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2:32:23

OR3O

OR3O
파일:OR3O.jpg
생년월일 1999년 5월 19일 ([age(1999-05-19)]세)
본명 유리아 신(Euria Sin)
직업 유튜버, 가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캘리포니아 주 long beach
구독자 126만명
총 조회수 451,403,491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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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음악
2.1. Clover
2.1.1. 가사2.1.2. 등장인물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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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미국인이며[2], 현재 인디 게임 팬 노래나, 팝송을 커버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 음악

OR3O는 벤디 커버곡 'All Eyes On Me', 컵헤드 커버곡 'Greedy', 문예부 커버곡 'Doki Doki Forever'등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음악을 커버해서 부르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팝송들도 많이 있고 Build Our Machine과 같은 팬 노래들도 있다.

2020년 어머니의 생일 날에는 생일선물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다, 영상

폼니의 성우인 리지 프리먼하고 디지털 서커스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2.1. Clover

킥스타터의 도움을 받아 Clover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10000달러라는 후원금이 빨리 모이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일렉트로스윙 노래들을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Clover는 첫 곡인 Help Me부터 2주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으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듯 하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작업 속도가 늦춰지고 있어 OR3O의 말로는 2020년 안에 끝내는 것이 목표지만 예상보다 일정이 미뤄질수도 있다고 한다.
클로버 합본
그리고 2021년 4월 20일 올라온 ' To you '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운영한 이유는 광란의 20년대[3]를 되돌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화면은 흑백이며, 캐릭터들은 그 시절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그려져 있다.

2.1.1. 가사

  • The roaring 2020's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me settle down as we tell our tale.
와서 앉아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봐.
One that we hope would serve you as well.
네게 도움이 된다면 좋을 이야기를.
Though you may fall in dismay
네가 낙담에 빠져도
We hope and we pray
우리는 바라며 기도해.
That your dark clouds will go away.
짙은 구름이 걷히기를.
Even when you're deep in the sea
네가 깊은 바닷속에 있어도
Light can still be seen.
빛을 볼 수 있어.
Keep your head way up high
고개를 꼿꼿이 들어.
And you'll fly up into the sky.
그러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야.
}}}
  • Help m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horus) Don't be afraid. We're the ones who'll help you find the way.
(코러스) 두려워하지 마. 우리는 네가 길을 찾게 도와 줄 거야.
So much to say but don't be here to stay.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머물지는 말렴.

(간주)

I woke up in despair. I look ahead, beware.
나는 절망 속에서 일어났어. 조심스레 앞을 봤더니
To find three little ghosts in front of me, I'm scared
작은 유령 세 명이 내 앞에 있었어. 무서워.
I look around to see if anyone else can see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지 주변을 둘러봤지만,
But no one hears my pleas or cares to hear me scream
아무도 내 애원을 듣지도, 내 비명에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아.
I doubt that people care. Alone and so aware
사람들이 신경이나 쓸까. 나도 내가 혼자인 걸 알아.
And now by myself, I'm left with all this pain to bear
이제 나는 혼자서 이 모든 고통을 견뎌야 해.
With shivers going down my spine and ghosts long gone dead
등골에 돋은 소름과 오래전에 죽은 유령들을.
But then this is what they said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말했어.

(Chorus) Don't be afraid. We're the ones who'll help you find the way.
(코러스) 두려워하지 마. 우리는 네가 길을 찾게 도와 줄 거야.
So much to say but don't be here to stay.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머물지는 말렴.

Help me. Someone please come and help me.
나 좀 도와줘, 누가 와서 나 좀 도와줘.
Need sombeody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What the hell is going on?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Crazy. I might be going crazy.
미쳤어. 내가 미쳐 가나 봐.
Need someone here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How do I get along?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간주)

You're nothing but a waste. You should know your place.
너는 그냥 쓰레기야. 네 분수를 알아야지.
Just like those demons in my head it fills up my brain
머릿속 악마처럼 내 뇌리에 울려.
All I am doing here is begging as I'm trying my best
내가 하는 일은 최선을 다하며 비는 것뿐이지만,
But it becomes a mess. The fire in my head.
모두 엉망이 돼. 머릿속에 불이 나.
It's overwhelming me. But then I cannot flee.
숨이 막혀. 하지만 도망칠 수 없어.
I'm stuck here all by myself, alone again it seems.
나는 다시 혼자가 된 채 여기 갇혔어.
With all this pain inside my head and ghosts long gone dead
내 머릿속에 고통과 오래전에 죽은 유령들과 함께.
But then this is what they said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말했어.

(Chorus) Don't be afraid. We're the ones who'll help you find the way.
(코러스) 두려워하지 마. 우리는 네가 길을 찾게 도와 줄 거야.
So much to say but don't be here to stay.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머물지는 말렴.

Help me. Someone please come and help me.
나 좀 도와줘, 누가 와서 나 좀 도와줘.
Need somebody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What the hell is going on?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Crazy. I might be going crazy.
미쳤어. 내가 미쳐 가나 봐.
Need someone here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How do I get along?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간주)

(Chorus) Don't be afraid. We're the ones who'll help you find the way.
(코러스) 두려워하지 마. 우리는 네가 길을 찾게 도와 줄 거야.
So much to say but don't be here to stay.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머물지는 말렴.

Save me. Someone please come and save me.
구해 줘. 누가 나를 좀 구해 줘.
Need somebody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Just how to move on.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Crazy. I might be going crazy.
미쳤어. 내가 미쳐 가나 봐.
Need someone here to tell me. Please, please
제발, 제발 누가 나한테 좀 말해 줘.
How do I get along?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
  • 100 years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hy did you leave me? I'm still here wondering.
왜 저를 떠났나요? 저는 아직도 궁금해요.
'Cause I'm still in love with you.
저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When blossoms are blooming I would think of you.
꽃이 피어오르면 당신을 생각했을 거예요.
Clouds flowing freely made me think of you.
구름이 자유로이 흘러가면 당신이 생각났어요.
So I wrote a little song hoping you would sing along.
그래서 당신이 따라 부르길 바라며 노래를 조금 썼어요.
Back then it only was a year but I was still in love with you.
그땐 1년밖에 안 지났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했어요.
The cool summer breeze would make me think of you.
시원한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 당신을 생각했을 거예요.
Leaves of a clover made me think of you.
토끼풀 잎사귀를 보면 당신이 생각났어요.
So I wrote down everyday as I was hoping as I prayed.
그래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며 매일 써 내려갔어요.
Back then it'd been around 10 years but I was still in love with you.
그때는 10년 정도 지났지만, 여전히 당신을 사랑했어요.

They call me crazy, they call me mad.
다들 제가 미쳤다고, 정신이 나갔다고 해요.
The day you left me you were all that I had.
당신이 떠난 날 전 모든 걸 잃었어요.
But I remember the smile you gave and the bad days became brighter.
하지만 당신의 미소를 떠올리면 흐린 날이 맑아져요.
I hope the best though we're not together.
우리가 함께 있지 않아도 좋은 날이 있길 바라요.

(간주)

A torch burning brightly made me think of you.
횃불이 밝게 타오르면 당신이 생각났어요.
The sword of a soldier made me think of you.
병사의 검을 보면 당신이 생각났어요.
So I wrote a little song hoping you would sing along.
그래서 당신이 따라 부르길 바라며 노래를 조금 썼어요.
It'd been 20, 30 years but I was still in love with you.
20년인가 30년인가 지났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했어요.
The shoes of a walker made me think of you.
보행기를 보면 당신이 생각났어요.
A dress of a bachelor would make me think of you.
신랑 예복을 보면 당신을 생각했을 거예요.
So I wrote down everyday as I was hoping as I prayed.
그래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며 매일 써 내려갔어요.
It'd been 40, 50 years but I was still in love with you.
40,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당신을 사랑했어요.

They call me crazy, they call me mad.
다들 제가 미쳤다고, 정신이 나갔다고 해요.
It'd been so many years I could barely stand.
오랜 세월이 흘러 서 있기도 힘들어요.
But I remember the days we had and the bad days start to disappear.
하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날을 기억하면 나쁜 날이 사라져요.
I hope the best though I'm no longer here.
제가 여기 더는 없어도 좋은 날이 있길 바라요.

(간주)

Musical kittens make me think of you.
음악적인 고양이를 보면 당신이 생각나요.
Every little thing here makes me think of you.
아주 사소한 것에도 당신이 생각나요.
So I wrote this little song hoping you would hear someday.
그래서 당신이 언젠가 듣길 바라며 노래를 조금 썼어요.
It's been a hundred years and I am still in love with you.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요.
}}}
  • Still dancin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hen I was a little girl, I would tap and I would twirl.
내가 어렸을 때 나는 발을 구르며 빙빙 돌았지.
And my dream was to move on while dancing all over the world.
그리고 내 꿈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춤추는 것이었지.
But I was struck with a disease that brought me down onto my knees.
하지만 병마가 닥쳐서 나는 무릎을 꿇고 말았어.
Losing all of my desires and losing all my hopes and dreams.
모든 바람과 꿈과 희망을 잃고 말았어.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No you can't stop me 'cause it's still not the end.
아니, 넌 날 막을 수 없어. 아직 끝이 아니니까.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Cause this is what my baby said.
내 딸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If you can't dance with your feet, then move your arms to the beat.
발로 춤을 출 수 없다면 팔을 박자에 맞춰서 움직여 봐요.
You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엄마는 춤출 수 있어요. 아직 춤출 수 있어요.
Who says you cannot tap when you can tap with a clap?
발을 구를 수 없으면 손뼉을 치면 되잖아요?
I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나는 춤출 수 있어. 아직 춤출 수 있어.
Though I can't I'm still dancing anyway.
그럴 수 없어도 나는 여전히 춤추고 있는걸.

Starting from my chest and slowly reaching to my head.
가슴에서 시작해서 천천히 머리로 뻗어나가.
Oh This monster left me paralyzed, continuing to spread.
이 괴물은 나를 마비시키고 계속해서 퍼지고 있어.
I could barely move my hands. It's like all movement has been banned.
손조차 들 수 없어. 모든 움직임이 봉해진 거 같아.
My whole body was all stuck like I was sinking in the sand.
모래에 잠겨가는 것처럼 온몸이 굳었어.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No you can't stop me 'cause it's still not the end.
아니, 넌 날 막을 수 없어. 아직 끝이 아니니까.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Cause this is what my baby said.
내 딸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If you can't dance with your arms, then use your voice as a charm.
팔로 춤출 수 없다면 목소리로 매력을 뽐내 봐요.
You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엄마는 춤출 수 있어요. 아직 춤출 수 있어요.
Who says you can't at all when you can dance with a call?
목소리로 춤출 수 있으니 춤을 전혀 못 추는 건 아니잖아요?
I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나는 춤출 수 있어. 아직 춤출 수 있어.
Though I can't I'm still dancing anyway.
그럴 수 없어도 나는 여전히 춤추고 있는걸.

(간주)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Do do do do dippety bow oh
두두두두 디퍼티 바우-오
(Chorus) Give up dancing!
(코러스) 춤을 포기해!
Ohhhhh noooo!
아아아아아 안돼!

If you can't dance, don't you dread. You still can dance in your head.
춤을 출 수 없어도 무서워하지 마세요. 머릿속에서 춤출 수 있으니까요.
I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나는 춤출 수 있어. 아직 춤출 수 있어.
And just as she said I'm still dancing though I'm dead!
내 딸의 말대로 나는 죽은 뒤에도 춤을 춰!
I can dance dance dance. Still can dance dance dance.
나는 춤출 수 있어. 아직 춤출 수 있어.
}}}
  • Karm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So close to getting in my head
내 머릿속에 들어올 뻔했어.
all of the dirty words you said.
네가 했던 모든 더러운 말들이.
As lies would overflow and drown me out of breath
넘쳐흐르는 거짓말에 숨이 막혀 익사해 갔지만,
But still, I held on to the edge.
나는 벼랑 끝을 붙잡고 버텼어.

So go ahead and talk the talk.
그러니 나와서 한 번 지껄여 봐.
'Cause I'll be watching as you drop.
너의 몰락을 지켜볼 테니까.
I'll soar up to the sky as you watch me from below.
네가 밑에서 쳐다보는 동안 나는 하늘로 솟아오를 거야.
Fate's on my side and it will show.
운명은 나의 편이니 곧 보게 될 거야.

Oh, I never believed in superstitions.
오, 나는 미신을 믿은 적이 없어.
Oh, but I know it's in my intuition.
오, 하지만 이것은 내 직감임을 알아.
I won't take your bait. No need to make you pay.
너한테 낚이지 않아. 너한테 값을 치르라고 할 필요도 없어.
'Cause Karma's gonna help me anyway.
어찌 됐든 업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Watch out, Karma's what you make!
조심해, 업보는 네가 만드는 거야!

(간주)

Keep on living with jealousy.
질투나 하며 살아라.
Cause I'll be better than you'll be.'
나는 너보다 더 잘 될 테니까.
So what's the point on holding tight onto my feet?
그래서 내 발목을 잡아봤자 무슨 소용이야?
My joy will only drive you crazy.
내가 기쁘면 너는 열불이 날 뿐이지.

Oh, I never believed in superstitions.
오, 나는 미신을 믿은 적이 없어.
Oh, but I know it's in my intuition.
오, 하지만 이것은 내 직감임을 알아.
Revenge only delays. My time's not worth to waste.
복수는 지연될 뿐.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Cause karma's gonna help me anyway.
어찌 됐든 업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Watch out, Karma's what you make!
조심해, 업보는 네가 만드는 거야!

(간주)

I drew my way out of the dark.
나는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 빠져나왔어.
The words you said have left its mark.
네가 한 말은 상흔을 남겼어.
But after all this time and pain, there's one thing I really have to say.
하지만 그 모든 시간과 고통 뒤에, 내가 진정으로 할 말이 있어.
Watch out, Karma's what you make!
조심해, 업보는 네가 만드는 거야!

Oh, I never believed in superstitions.
오, 나는 미신을 믿은 적이 없어.
Oh, but I know it's in my intuition.
오, 하지만 이것은 내 직감임을 알아.
I won't take your bait. No need to make you pay.
너한테 낚이지 않아. 너한테 값을 치르라고 할 필요도 없어.
'Cause Karma's gonna help me anyway.
어찌됐든 업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I feel so good to sing out after silence.
나는 침묵을 깨고 기쁘게 노래해.
I've had enough and you can't keep me quiet.
참을 만큼 참았으니 너는 더 이상 내 입을 막지 못해.
I'm going to be free and all you'll do is watch me.
나는 자유로워질 거고 너는 지켜볼 수밖에 없을 거야.
While, karma, karma's gonna stay.
여전히, 업보는 남아 있겠지만.
Watch out, Karma's what you make!
조심해, 업보는 네가 만드는 거야!
}}}
  • Living on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hen you're heavy hearted or when your spirit's low
가슴이 무겁거나 기운이 없을 때
Just hum your favorite melodies and happiness will show.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면 행복이 보일 거야.
I may have lost my love but I'm still here, moving on.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단다.
So think of all the memories, and please keep living on.
그러니 이 기억을 생각해서 계속해서 살아가렴.

(간주)

When you're feeling hopeless and nothing seems to work
희망이 없고 되는 일이 없을 때
Let's swing and dance into the beat and give a little smirk.
박자에 맞춰 흔들고 춤추며 씨익 웃어 보자.
I may have lost my dreams but I'm still here moving on.
나는 꿈을 잃었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단다.
So think of what you still have left, and please keep living on.
그러니 네게 남은 것을 생각해서 계속해서 살아가렴.

(간주)

When you're feeling gloomy 'cause people put you down
사람들이 너를 폄하해서 우울할 때
Just be yourself, don't give an inch, erase that simple frown.
너답게 살고, 한 치도 물러나지 말고, 얼굴 찌푸리지 말아라.
They may have told me many things but I'm still moving on.
그들이 내게 많은 말을 했지만, 나는 계속 나아가고 있단다.
Be faithful with what is to come, and please keep living on.
앞으로 올 일에 충실하며 계속해서 살아가려무나.

(간주)

When you're feeling lonely or when you're feeling lost
외롭거나 길을 잃은 거 같을 때
Remember all that we have said and listen to the songs.
우리가 한 말을 기억하고 이 노래들을 들어 봐.
You may have lost so many things but still keep moving on.
너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단다.
Keep us deep down in your hearts, and please keep living on.
우리를 가슴 깊숙이 품어 두고 계속해서 살아가렴.

(간주)

When I'm feeling lonely or when I'm feeling lost
제가 외롭거나 길을 잃은 거 같을 때
I'll remember all that you have said and listen to the songs.
당신들이 한 말을 기억하고 그 노래들을 들을게요.
I may have lost so many things but I'm still moving on.
저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어요.
Thinking of you in my heart and I'll be living on.
마음속으로 당신들을 생각하며 살아갈게요.
}}}
  • To you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m sorry.
미안해요.
For leaving you with only a few words to say.
많이 이야기 못 나누고 떠나 버려서.
I know there could have been another better way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But I think of you from time to time everyday.
하지만, 매일 이따금 당신들이 생각나요.

And I miss you.
그리고 보고 싶어요.
I wish I could see you one more time again.
한 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nd hear your lovely voice as we would play pretend.
그리고 당신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들으며 흉내 내기 놀이를 하고 싶어요.
But now this message is too late for me to send.
하지만, 이제 이 메세지를 보내기는 너무 늦었겠죠.

However, thank you.
그래도 고마워요.
For seeing me the way I couldn't see myself.
저 혼자서는 찾을 수 없는 길을 찾아 주셔서.
For being way too kind and giving me your help.
너무도 친절하게 저를 도와주셔서.
And advice I never deserved.
그리고 저한텐 과분한 조언을 해 주셔서.

And I love you.
그리고 사랑해요.
I love you and I know that you have felt the same.
저는 당신들을 사랑하고 당신들도 저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I'm so grateful for that love you gave every single day.
당신들이 매일매일 제게 준 사랑에 너무도 감사해요.
So this is to you.
그러니 이것은 당신을 위해서예요.

Sorry, miss you, thank you and I love you
미안하고,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From the bottom of heart.
제 마음속 깊이서부터.
From my everything, my all.
제 모든 것, 전부를 다 해.
I know Its repetitive but I say it once again.
같은 말 반복하는 거 알지만, 한 번 더 말할게요.
Sorry, miss you, thank you and I love you
미안하고,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간주)

Sorry, miss you, thank you and I love you
미안하고,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From the bottom of heart.
제 마음속 깊이서부터.
From my everything, my all.
제 모든 것, 전부를 다 해.
I know Its repetitive but I say it till the end.
같은 말 반복하는 거 알지만, 마지막까지 말할게요.
Sorry, miss you, thank you and I love you
미안하고,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Sorry, miss you, thank you and I love you
미안하고,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

2.1.2. 등장인물

  • 켈 클로버
    주인공인 여자아이다. 별명은 The Lucky Kitten. 음악 제작자 지망생이나, 또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부모님[4]은 자신의 진로를 반대하지, 유일한 자기편인 할아버지는 돌아가시는 등 불행한 일상을 보낼 때 유령들이 나타나 자신을 돕겠다는 의사를 표하자 유령들을 따르게 된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나 내면엔 열정이 넘치는 성격. 마지막 편에서 유령들을 만나게 된 이유가 드러나는데 사실 켈은 자살 시도를 해서 혼수상태로 병원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꽃을 받는데 꽃다발에 켈 클로버라고 쓰여있다.
  • 조지
    가슴 속에 노래를 품은 가수 겸 작곡가. 별명은 The Lovable Hummingbird. 충성스럽고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낭만적이고, 주위의 잔혹함을 망각해버린 사람이었다. 1920년,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진 조지는 그때부터 그녀를 위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다. 조지는 자신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할 때도, 노인이 될 때도 그 여자를 사랑하다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했음에도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했고,[5] 1970년대에 사망한다. 그 후 유령이 되어 자신이 노래를 부르던 나무에 50년간 계속 앉아있다 켈을 만나게 된다. 켈을 만난 시점은 자신이 그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 지 100년이 된 해였다.
캐릭터 테마송은 Gentleman.
  • 브렌다
    굳세고, 근사하며 거침없는 성격의, 직설적이고 강한 댄서. 별명은 The Hopeful Rabbit. 어릴 때 본 공연 때문에 댄서가 되기로 했고, 커서 그 꿈을 이루나 병으로[6] 계속 댄서를 할 수 없어 슬퍼하고 있었을 때마다 딸[7] 수지[8]가 팔로 춤추는 것을 권한다. 이렇게 희망을 얻어 행복했으나 팔을 쓰는 게 힘들어지고, 팔 자체를 쓰지 못하게 된다. 또다시 슬퍼하던 브렌다에게 수지는 노래를 불러보라는 제안을 한다. 다시 희망을 얻은 브렌다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나 오래가지 못했고, 수지의 곁에서 일찍 죽게 된다. 유령이 된 브렌다는 다시 마음껏 출 수 있게 되었고, 켈과 다른 유령들과 춤을 추면서 행복을 만끽한다.
캐릭터 테마송은 Suger Honey Ice Tea.
팬덤에서 브렌다와 조지는 연인이(또는 연인이었던) 아니냐는 추측을 많이 했다. 그렇게 추측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조지의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여자의 앞머리가 브렌다의 앞머리와 같다.
    2. 사랑하는 여자는 조지에게 춤을 가르쳐주는데, 브렌다는 댄서다.
    3. 노년의 조지가 나올때, 중년 여자가 나오는데, 중년 여자의 머리모양이 수지와 같다.
    4. 브렌다가 창문을 볼 때 허밍버드가 나온다.

    몇몇 팬들은 둘이 깨졌다고 생각했는데, 브렌다의 뮤비에서 딸만 브렌다의 곁을 지킨다거나 조지가 노년이 되었을 때 사랑하던 사람이 아닌 가족인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만 나왔기 때문. 조지의 뮤비가 "왜 나를 떠났나요? (Why did you leave me)"인 것을 보면.
    이어졌다는 추측은 만약에 깨졌다면 브렌다가 창문의 허밍버드를 보고 손을 뻗을 리가 없었을 것이고 유령이 되었을 때 아무렇지 않게 같이 춤추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거다. " 왜 나를 떠났나요?"는 먼저 세상을 떠난 브렌다에게 슬픈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노래가 시작되는 시점은 브렌다가 "떠난" 지 1년이 지난 뒤인 것이다.
  • 데이브
    강인하고 대범하며 집념이 강한 애니메이터. 별명은 The Faithful Wolf. 어릴 때 왕따를 당했으나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보다 더 잘 되겠다고 다짐하며 애니메이터라는 꿈을 키워간다. 성인이 되어 애니메이션 회사 사장에게 자신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소개했으나 거절당한 후 회사에서 잘리는 좌절을 맛보고 스스로 스튜디오를 차린다. 그런데 그의 작품과 캐릭터인 워비(Wubby)가 큰 성공을 거두자 그를 거절했던 스튜디오 사장에게 캐릭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9] 그러나 결국 자기 작품을 지켜내는 데 성공하고 사랑하는 여자도 생긴다.[10]
    뮤비에서 직접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최후에 관한 다양한 추측이 있었다. 켈의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닮은 듯하다. 혹은 정말로 켈의 할아버지이거나.
캐릭터 테마송은 Run Wubby Run.
5편에서 켈의 할머니가 브렌다의 딸과 데이브의 아내, 조지와 있던 중년 여자와 완전히 똑 닮아 유령들의 정체가 간접적으로 드러났는데 이들의 정체는 바로 켈의 조상들이다. 사실 그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가장 유력한 가설이었다. 외가 쪽 조상인지 친가 쪽 조상인지 알 수 없지만 켈의 이름이 켈 클로버라고 쓰인 걸 보면 친가 쪽일 가능성이 크다.

3. 기타

  • 닉네임은 OREO에서 E를 3으로 바꾼 것이라[11] 오레오라 읽어야 하지만, 종종 OR30이라고 읽는 사람들이 있다.
  • 영어 외에는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와 타갈로그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한다.
  • 언더테일,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마리오 파티 DS, 커비 DS판 게임들대난투 시리즈를 좋아한다.
  • 포켓몬 애니와 원피스를 좋아한다.
  • 자신의 노래 중에서는 Greedy를 좋아한다.
  • DDLC의 팬곡인 doki doki forever!과 Just Monika에서 모니카를 맡았다. 실제로는 사요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 Danbull과 콜라보로 D.va 랩을 피처링했는데 한국어로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라고 나온다.
  • 퓨디파이 그리고 The Living Tombstone, DAGames같은 유명한 음악 유튜버들을 좋아한다. [12]
  • 5살 때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 작곡할 때 FL studio를 쓰고, 동영상을 만들 때 Final Cut을 쓴다고 한다.
  • 'Ramen' 이라는 이름의 개를 기르고 있다.
  •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를 이용하여 자주 QNA를 진행한다. [13][14]
  • 밈 채널로 OR4O라는 채널이 있다.


[A] 2024년 02월 09일 기준[2] 아빠에게 You raise me up을 가르쳐 주는 영상이나 어렸을 때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등 SNS를 보다 보면 꽤 관련된 내용이 많다.[3] 미국의 첫 번째 전성기. 1929년에 시작한 대공황으로 무너지나 2차 세계대전 종전이후 미국은 1960년대에 끝나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4] 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은 브렌다와 비슷해 보이며, 아버지로 보이는 인물은 조지를 닮았다. 부모님이 아닌 친척일 수도 있다.[5] 나무 밑에 있는 장면에 중년 여자와 어린아이가 앉아있는데, 중년 여자는 브렌다의 딸 수지와 닮았고 어린아이는 데이브를 닮았다. 그리고 병상에 누운 조지에게 사진을 가져다주는 사람은 조지의 사위가 된 데이브 본인으로 추정.[6] 암이 뇌로 전이되어 몸이 점차 마비된 듯하다.[7] 대부분 고전 미국 창작물의 주연급 성인 캐릭터(예를 들면 도날드 덕)와 다니는 꼬마아이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조카 내지 사촌일 수도 있다. 그러나 팬들은 하술할 추측 때문에 딸로 보는 편.[8] 수지도 캐릭터 테마송이 있는데, 곡이 일부공개로 숨겨져있으며, 캐릭터의 테마송은 The 5th Leaf?라는 곡이다.[9] 유니버셜 픽쳐스에게 오스왈드 래빗을 빼앗긴 월트 디즈니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10] 그 여자가 브렌다의 딸 수지와 조지랑 있던 중년 여자로 추측된다. 외모와 복장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11] OR30를 소문자로 타이핑시 키스하는 얼굴의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예 = or3o) 때문에 이것을 모티브로 닉네임을 지은것이라 추정.[12] 결국 The Living Tombstone와는 발디의 수학교실 관련 노래로 같이 일하게 됐다. 또 DAGames과 콘서트에 가거나 최근에 【OR3O VS CG5】 Anything You Can Do에서 DAGames과 같이 노래하기도 하였다.[13] 몇 단골 질문들은 반응이 거의 같은데, 이름을 물어보면 My name is..라고 하다 영상을 멈추고 나이를 물어보면 몇살처럼 보이냐고 반문한다.[14] 한국인이냐는 질문에 한국어로 '한국사람입니다. 근데 한국말 잘 못해요ㅎ' 라고 대답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