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 (Feat. Simon Dominic) |
쇼미더머니 무대 |
1. 개요
모두 똑같애 색깔이 까맸어
남을 또 탓해 말이 넘 많네
누가 웃을 땐 비난이 편했어
"또 연락할게", 멀리해 모두를, 나혼자 욕해
가만히 보면 나도 너랑 같은 편에 속해
NoNo 中
남을 또 탓해 말이 넘 많네
누가 웃을 땐 비난이 편했어
"또 연락할게", 멀리해 모두를, 나혼자 욕해
가만히 보면 나도 너랑 같은 편에 속해
NoNo 中
하지 않아 난 좋은척, 나는 싫은건 No
Loopy의 쇼미더머니 세미 파이널 경연곡이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 했으며, 사이먼 도미닉이 피쳐링 했다. 이 곡으로 엄청난 강자로 여겨진 수퍼비를 상대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1] 코드 쿤스트의 몽환적인 비트와 루피 특유의 음색으로 훌륭한 음원을 만들어 냈으며, 사이먼 도미닉이 강한 중독성을 보이는 플로우로 이 곡의 승리에 한 몫 했다.
1차 경연곡이였던 Save와 마찬가지로 5분대의 조금 긴 곡이다.
2. 가사
사이먼 도미닉 | 루피 |
(Intro) (Verse 2) (Chorus) |
3. 논란
관련 문서: 수퍼비와이 곡이 '수퍼비와'라는 수퍼비의 세미 파이널 경연곡과 경합을 벌였을때, NoNo가 수퍼비와에 맞서 5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 생긴 논란이다.
루피 역시 준수한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곡의 완성도와 무대의 장악력 면에서 수퍼비와가 NoNo보다 더욱 최상위였기 때문이었다. NoNo는 몽환한 비트에 루피의 여유로운 플로우가 겹쳐 신비로운 느낌의 무대를 선보인 반면 수퍼비와는 프로듀싱을 작업한 비와이 특유의 오페라적인 비트에 긴장감을 주는 베이스, 무엇보다도 수퍼비의 때려박는 듯한 래핑이 겹쳐져 음원으로도 그 폭발력이 전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곡의 분위기는 무대 장악력으로 직결되는데,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느낌의 곡이 경연용에 더욱 적합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때문에 루피의 NoNo가 승리한 것에 리스너들이 의문을 품은 것이다.
4. 기타
- 코러스 파트가 꽤 긴 편이다.
[1] 이 부분에서 논란이 큰데, 자세한건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