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특징은 괴멸적인 포격 능력을 가져 구축 1대1도 발리는 수준인데다 함체 자체도 부실하지만, 뛰어난 은신, 뛰어난 뇌격 능력으로 커버하는 뇌격 중심의 트리, 다만 이질적으로 아키즈키는 장갑도 나름 괜찮고, 포격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지만 뇌격능력이 엉망인, 극단적인 포격 중심의 함선이다.
2021년 4월 1일 패치로 120mm 포의 고폭 데미지가 1900에서 1700으로 낮아졌고, 127mm의 고폭 데미지가 2000에서 1850으로 낮아졌다. 그나마 높은 데미지로 저항할수 있던 메리트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수 있다.
일본해군의 2등 구축함,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크기대비 강력한 어뢰와 연사력이 빠른 포로 무장을 했다. 당연히 1티어 구축함인 만큼 성능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함포가 76mm로 제일 작아서[1]그리 큰 딜은 하기 어렵다. 그래도 어뢰를 업하면 은신 뇌격이 가능하니 이를 잘 써보자
88함대 계획으로 본래 아마기급 순양전함을 호위할 목적으로 건조한 함선, 속도도 빠르고 함포도 적당한데다 어뢰 성능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정작 2차대전에선 사용할 일이 없었고, 거기다 노후화로 인해 2선으로 수송함 호위나 가이텐 모함(...)으로 쓰였다. 그덕인지 적은수가 살아남고 1948년에 전부 스크랩한다. 성능은 그냥저냥하다. 다만 포가 그리 많은건 아니라서 포격전은 사양해야하는편, 그래도 빠른 속력과 뛰어난 기동을 이용해 타구축함을 처리하거나 딸피인 적을 없애이겐 그럭저럭 괜찮다. 어뢰성능은 나쁘지는 않은편, 다만 피탐과 어뢰 사거리의 여유로 봤을때 그리 크진 않아서 애로사항이 좀 있는편.
원래 구축함까진 제한을 안걸던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과 달리, 런던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구축함도 건조에 제한이 되는데, 이때 1500톤급 구축함이 구축함 전체의 16%를 넘으면 안되는 조건이 후부키급 건조에 불리하게 되었고, 이것은 일본의 함대강화 계획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본래 대형함의 건조가 막히자 후부키급으로 함대 강화를 하려 했던 일본해군의 계획이 틀어진것, 후부키급이 1700톤이 되는 큰 덩치를 가져 결국 후부키급을 베이스로 크기를 줄이면서 신형 강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여러 노력을 한 끝에 200~300톤 가량 줄인 함선이 바로 하츠하루급 다만 열화됐다는 점 때문에 화력, 특히 어뢰 화력이 더 골때려졌다. 함체 자체는 3티어 평균이고 포격 또한 드디어 나아졌지만, 속도가 36.5노트로 그리 빠른 수준은 아니고 어뢰 또한 크게 개선은 됐는데 3연장 2기라서 어뢰 화망을 펼치기가 힘들고 어뢰 장속도 엄청 빠른 수준까진 아니라서 애로사항이 좀 있는편이다. 약간의 운용난이도가 높은 구축함.
일본 해군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대형함의 건조가 제한되자, 일본해군은 성능 좋은 구축함을 대거 건조해 함대를 보강할 계획을 하고 이 일환으로 구축함의 패러다임을 바꿀 설계를 했는데, 기존 오픈마운트 3~4인치 포를 사용하고 기타 통합 전장장비들이 없었던 구축함들과 달리 5인치 밀폐식 연장포탑으로 전투 지속력을 끌어올리고, 610mm 3연장 어뢰 3문으로 뇌격 능력을 크게 끌어 올리고, 레이더와 통합 사통장비등, 여러 최신식 장비를 장착해 전투 능력을 올려 일본해군이 이에 만족해 36척을 건조하려 했으나, 여러 제약으로 인해 24척만 건조되었다. 그리고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많은 자매함들이 전장에 참여, 여러 전과를 쌓는등 여러 전과를 올렸으나, 24척중 3척 빼고 전부 침몰했다. 설계가 크게 바뀐만큼 성능이 상당히 괜찮아진다. 포격은 전티어처럼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알파뎀이나 탄속도 나쁘지는 않으나 연사력이 딸려서 반감되는 경우가 크다 거기다 사거리도 그리 긴건 아니라서 크게 체감 되는지라 포격은 주로 구축 견제나 딸피 함선 처리용 정도, 체력은 평균적이지만 속도가 35노트라서 많이 느리다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610mm 3연장 어뢰관 3기의 화력이 뛰어나고 전티어에 비해 장속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아 셋팅만 잘하면 은폐뇌격으로 적 전함을 농락할 수 있고, 거기다 함체를 C까지 업그레이드를하면 차발 장전까지 갖추니 상당히 좋아진다고 말할수 있다.
일본해군이 전쟁을 하면서 함재기의 발달이 비약적으로 발달해 기존 대공체계로는 버티지를 못하자 기존 순양함을 개조하려했으나, 이역시 버티지를 못할것을 우려, 이에 방공 순양함을 건조하려 했으나, 이런류의 함선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일본 해군인지라 이내 곧 취소되고, 그 대신 만든것이 아키즈키급이다. 스펙상 뛰어난 대공함이었으나, 실스펙의 허점, 그리고 나온 시대나 국가상태를 보면 태생이 불운했던 구축함. 과거 최대 5.9km의 낮은 피탐과 더불어 미친 은신 포격, 그리고 모든 구축함을 압살할 포격함으로써 악명을 날리던 악마의 구축함이었으나, 2019-09-12패치로 그냥 포격만 강한 구축함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1대1 구축 교전에선 유리하나, 이젠 9.5km이상에서 짤짤이를 날리는것 조차 못한다. 우선 포의 스펙을 보자면 100mm 65구경장 2연장 양용포로, 탄속은 무려 1,000m/s에, 연사력은 스톡 분당 15발인 4초, 업글 분당 21발로, 발당 2.8초라는'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한다.[4], 엄청난 연사력과 더불어, 엄청 빠른 탄속덕에 구축대 구축은 질리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온리 포격으로 싸우게 될 경우 이길수 있는 구축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연사력도 뛰어나서 순양과 전함 태우기에도 적당하다. 거기에 은신포격까지 끼얹으면 순양 전함 입장에서는 죽을맛, 다만 100mm의 한계로 장갑 좀 두른 순양, 전함은 선수가 선미, 상부구조물을 때리지 않는 이상 탄깨짐이 무더기로 나오고, 철갑또한 안박히는일이 많아서 많이 맞춰도 예상딜보다 실제딜이 낮은경우가 부지기수다. 거의 천발 가까이 때려박아도 딜은 겨우 10만딜이나 12만딜 하는 일이 많다. 어뢰성능은 어뢰 자체의 성능은 괜찮은데 발사관 갯수 하나덕에 다 말아먹는편, 데미지랑 사거리, 속도는 시마카제 못지 않은 상위권인데, 4연장 1기가 고작이라 화망 펼치기에 매우 거시기하다. 그나마 나은점은 차발을 쓰면 금방 재장전돼서 낫지만, 어뢰 장속도 그리 빠른게 아니고 차발 쿨탐도 긴 편인지라 실질 어뢰화력은 구축중 최하위권. 함체는 21,100으로 체력이 엄청나게 커진다. 과거 18,300으로 좀 낮은 편이긴 했으나, 2019-09-12패치로 올려준것, 하지만 주는게 있으면 뻇는게 있으니 바로 피탐, 피탐이 7.7km로 일구축중에 제일 안좋다! 거의 소련 구축 수준으로 피탐이 큰편이라 볼 수 있다. 사실 과거엔 이보다 더 심한 피탐이었는데 기존 7.2km에서 풀세팅으로 할시 최대 5.9km라는 미친 은신과 9.5km라는 포격후 피탐을 자랑했었다. 당연히 이건 밸런스 브레이커였고, 구축함은 물론, 순양함 마저도 발견하지 못해 상대하기 가장 힘든 구축이었으나 피탐 너프로 인해 저렇게 된것, 거기다 속도가 33노트로 동속도나 자기보다 더 빠른 함선이 추격하면 엔부가 없지 않는이상 튀는것 자체가 힘들다. 특히 미친 엔부를 가진 프전을 만났다간 개털린다.
위에서 본 것 처럼, 아키즈키가 이젠 구축중 완전 우위인건 아나다. 어뢰를 보게되면, 5티어 구축함중 어뢰 발사 수가 제일 적은게 바로 아키즈키이다. 아키즈키는 4연장 어뢰관 1기인데, 미국과 소련,영국은 5연장 2기, 같은국가인 시마카제는 5연장 3기라서 다른 구축들은 어뢰를 넓게 핀후에 발사해 미리 기동에 제한을 걸고 포격전에 임하면 아키즈키 입장에선 포탄에 어뢰까지 피해야 하니 껄끄러울수 밖에 없다. 반면 아키즈키는 4연장 1기로 탄막을 만들지도 못한다. 거기다 체력 우위는 생겼어도 피탐위를 뻇겨 도리어 더 불리해지는 상황이 많아진다. 먼저 적 구축함이 스팟을 하고 어뢰 탄막을 만들고 튀거나 다른 함선의 포격지원을 받고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한 은폐 포격마저 기존 엄청 여유로웠던 범위에 비해 엄청나게 짧아져(사격시 11~11.5km로 피탐 증가) 이젠 전함 상대로 짤짤이 하는것도 힘들다. 심지어 100mm 포의 한계인 관통력까지 겹치면 그동안의 적폐짓의 큰 벌을 받은거나 다름없는셈, 앞으로 운영을 할 생각이면 회피기동을 철저히 시행하는걸 추천한다. 게다가 2019-10-17패치로 상대인 기어링과 Pr.47의 사거리가 각각 11.1km와 11.2km에서 12.5km, 12.6km로 오르는 버프를 받고, 기어링쪽은 기존 21mm 부분이 23mm가 되는 버프도 생겨 포격 자체로는 연사력은 몰라도 사거리 우위나 관통 우위점이 많이 사라졌다. 이젠 꼬리 잡히면 엥간하면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완전히 쓰레기인 수준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1대1 구축 개싸움에 유리한 함포, 21100이라는 많은 체력 덕택에 구축 싸움에 상당한 유리한 점을 보여주고, 피탐도 최대한 세팅하면 괜찮은 수준인데다가, 기동도 속도 빼곤 나쁘진 않은 편이고, 어뢰 자체 스펙은 좋아서 잘만 타면 포격으로 어뢰 화력을 상쇄 하는 함선이다. 애초에 피탐 패치 이전에 사기로 드높였던 이유가 어뢰보다 포격이란걸 생각하면, 포격 능력으로 충분히 밥벌이가 되는 배이다. 이러다 보니 아키즈키는 아레나서도 자주 보이는 편.
2020-03-05패치로 피탐이 7.9km에서 7.7km로 낮아지는 버프와 Type 93 mod.4어뢰의 장전속도가 분당 0.50발(120초)에서 분당 0.57발(약 105초)로 올라가는 버프와, 대공강화소모품 계열이 삭제되는 대신, 어뢰 차발장치 소모품이 2번 슬롯에서 3번슬롯으로 옮겨지는 수정이 있었다. 이제 연막으로 은신하면서 어뢰 화력을 순간적으로 끌어 올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셈이다. 물론 항모의 대항마로써 쓰던 대공강화가 사라져서 아쉬운 부분.
일본해군이 아사시오급 구축함을 건조하면서, 기존 특형 구축함보다 성능을 올렸으나 만족하지 못해 건조한 함급, 내구도를 올리면서 경량화를 하고, 속도를 35노트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성공한 함선, 초기에는 함대 구축함으로써 활약을 기대했으나, 항모중심의 해전 양상으로 흘러가자 주로 호위임무에 투입하게 되었다. 전후 살아남은 구축함은 유키카제가 유일, 이후 유키카제도 골쉽으로 등장.
후부키랑 비교할시, 우선 3연장 3기에서 4연장 2기로 바뀌어 1발이 줄어들고, 4연장으로 바뀌면서 어뢰 장속도 느려지게 된다. 대신 피탐지가 6.8km로 훌륭한 피탐지를 갖게 되고, 어뢰또한 장거리 어뢰가 생기기에 후부키보다는 딸리는 수순은 아니다. 대신에 함체를 풀업하게 되면 대공포가 달리는대신, 포하나를 떼게 되는데, 어차피 포격은 잘 안하게 되는 뇌격 트리이다 보니깐 신경 안쓰게 되는 부분, 하지만 구축대 구축으로 포격전이 될때에는 크게 와닿는 단점이 된다. 포문이 2연장 2문인데, 연사력도 느리고 포탄 알파뎀이 그리 좋다고는 못하는 함포인지라 포격전에 크게 불리하기 때문, 그렇다 보니 카게로는 적 구축함을 발견 하게되면 어뢰로 견제를 하고 튀는것이 상책이다. 포격전은 그냥 죽음뿐이다. 게다가 함체 체력도 그리 많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2021년 4월 1일패치로 C함체 전용 함포가 추가되었다. 연사력만 늘은 버전인데, 아무래도 주포를 하나 떼어가는 함체다 보니 연사력을 올리는 방식으로 맞춰주려 한듯.
일본해군내나, 밀덕계서나 가장 빠른 구축함으로 알려저있는 시마카제급 구축함[5], 거기다 15발의 산소어뢰를 달아 엄청난 뇌격 능력을 자랑했으나, 정작 전과는 산호초를 콩가루로 만든것과 함재기한테 보일러 터질때 까지 쫒긴게 전부(...)인 구축함. 이 트리가 어뢰를 쏘기 위해 있는 트리인 만큼, 어뢰 성능과 발사량이 미친듯이 늘어난다. 카게로까지 8발이었던게 무려 15발로 늘어나 어뢰 화력을 극한적으로 끌어올리고, 어뢰 성능 또한 좋기 때문에 그화력을 제대로 살릴수 있다. 어뢰도 21800이라는 좀 높은 데미지와 20km라는 초장거리 어뢰와, 사거리는 8km고 데미지는 20200으로 평균치 어뢰뎀이지만 무려 76노트라는 미친 어뢰 두가지가 있다. 이둘 화력도 절륜하기에 적구축이 시마카제라면 절로 욕이 나온다. 거기다 속도도 39노트라서 빠른 도주가 가능하기에 잡는것도 어렵다. 다만 장점이 어뢰 화력인 만큼 단점도 있다. 우선 어뢰 화력에 치중해서 포격능력이 매우 딸린다. 탄 분산도는 구축중 가장 좁으나, 포 배치가 선미에 2문, 그리고 장속도 느린데다 사거리도 10.2km 라서 포격 화력면에선 불리하다. 그래도 저각 저분산도는 어디 안간다고 포격 조준만 잘하면 이따끔씩 포격 구축한테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그리고 함체가 커서인지 카게로에서 기본피탐 6.8km에서 다시 7.2km로 커졌다. 거기다 어뢰 화력때문에 어그로가 잘끌리니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부분 특히 8km어뢰와 차발 세트라면 더더욱 조심해야한다. 자기 피탐관리가 필수이기에 잘못하면 그냥 죽어버린다. 거기다 체력도 17900으로 낮아서 승무원 스킬중 함장스킬인 체력 증가도 필수인 함선, 자칫하면 눈먼 어뢰 한방맞고 죽는다. 거기다 항모가 있으면 시마카제는 항적시 하지 않는이상 실직자, 항모가 눈에 불을 키고 찾으러 다닐께 뻔하고, 들키면 그대로 적 항모 호위가 붙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다 시마카제의 대공은 호구다. 위에 붙으면 어뢰를 쏴도 바로 들켜 화력을 살릴수가 없게 된다. 종합하자면 어뢰 화력을 더욱더 화끈하게 올린대신 여러 성능을 포기한 구축함, 이렇다보니 들키면 행동제한에 걸리고, 거기다 항모까지있으면 거의 반 잉여급인 함선, 빠른 속력과 많은 어뢰화력을 살리는 플레이가 중요한 함선.
2019-10-17패치로 완전 재조정에 들어갔다. 우선 피탐이 7.5km에서 7.2km로 낮아져 운용이 편해졌고, 포격 능력 또한 사거리가 9.8km에서 10.9km로 늘어나서 대항하는데 좀 더 수월해졌다. 20km어뢰는 데미지가 23600에서 21800으로 낮아지지만, 연사력이 분당 0.47발에서 분당 0.57발로 오르고 어뢰피탐또한 2.5km에서 2.1km로 낮아졌다. 또한 10km짜리 초공동 어뢰는 데미지가 18700에서 20200으로 오르는 대신 연사력이 분당0.66발에서 분당 0.6발로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사거리가 10km 에서 8km로 감소했다! 이젠 76노트 초공동 어뢰를 쓸떈 관리 철저히 해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의 차발 장전 장치의 전체 개선으로 인해 밸런싱으로 차발 장전 장치가 삭제된다[6]
카미카제 후기형으로써 1차대전 이후~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전에 건조한 함선, 특이점이라면 건조당시부터 610mm 어뢰과능 달고 나왔다는 점.
어뢰 성능 빼고 저티어 구축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수주이다. 다만 어뢰가 610mm에 3티어라 그런지 장전 속도가 크게 낮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트리가 외전트리격인 2차다보니 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트리라서 거의 버려진다.
[1] 이 구경은 현대 함선 쓰는 오토멜라라 함포로 유명한 구경이고, 또한 미국은 대공포로 성능을 강화해 3인치 50구경장 포로 쓰는 포이다(디모인과 우스터의 대공포), 그리고 미노토어의 양용포기도 하다.[A] 2연장포탑 2기,단장포탑1기[A] 2연장포탑 2기,단장포탑1기[4] 그런데 이 부분에서 고증오류가 하나 나타난다. 업글 포탑의 연사력인데, 원래 아키즈키의 A형 포탑의 경우 최대 연사력을 분당 19발로 잡아놨으며, 분당 21발을 실현 가능한 포는 오요도의 부포이자 대공포인 A형 포좌에서만 가능하다. 아키즈키의 포의 연사력은 봐줘도 분당 20발이 가능하다 친다 해도, 나크 업글포는 포 자체의 최대 연사력만 보고 정한것 같다.[5] 다만 시마카제급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제일 빠른 구축함은 팡타스크급 구축함이다. 얘는 최고속도가 45노트다.[6] 사실 이것도 이해가는게 기존 차발과 달리 아예 어뢰관 즉시 재장전으로 바뀌어서 그대로 시마가 달고 다니면 그것대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난다. 생각해봐라, 자신한테 30발의 산소 어뢰가 온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들것인가? 이건 야마토 시리즈도 그냥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