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nolia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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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nolia | → | Myosotis | → | Marigold |
1. 개요
M2U와 NICODE 및 Lucy, Guriri의 합작곡으로, 장르는 Symphonic Dubstep.
곡의 제목인 Myosotis는 물망초를 의미하며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Forget Me Not), 이 꽃말을 중심으로 곡이 제작되었다.
Lucy의 가성, 전작인 Magnolia에 비해 비중이 높아진 현악, 피아노의 선율로 인해 더욱 풍부한 음향이 두드러진다. 곡의 주된 느낌은 무게 있으면서도 애수적인 분위기를 띠는 한편, 중반의 덥스텝은 우블베이스의 비중과 드럼 비트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그 대비 효과가 더욱 강해졌다. 전반적으로 비극적이고 서사적이지만, 덥스텝으로 인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Lucy가 2020년에 다시 재커버하기도 했다. 영상
2. 가사
M2U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소개된 공식 가사. 가사 중 영어가 아닌 부분은 라틴어다. 전작인 Magnolia와도 겹치는 내용이 있으며, 가사의 내용으로 보아 화자는 Hans로 추정된다.[스포일러]녹색으로 표시된 가사는 Lucy, 보라색으로 표시된 가사는 Guriri의 파트이다.
| Per Ardua Ad Astra[2][3]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Altiora Petamus 더 높은 것을 찾게 하소서. Volente Deo, Lucete Stellae. 신의 뜻대로,[4] 별들이여 빛나라. I prayed that you might be saved 너를 살려달라고 and took every breath with me in the leafy shade. 나무 그늘 아래서 나와 함께 살아 숨쉬게 해 달라고 기도했네. I cried out in pain, "Please Save Us" 난 고통 속에 울부짖었네. "우리를 구해 주소서" Si Nos Amas, Serva Nos.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를 구원해줘... We'll get used to this hoax that our love made, 찬란한 날, 빛의 숨이 사그러드는 모습을 보기 위해 달이 떠오를 때, when the moon comes out to watch the bright day light die. 그때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만든 이 거짓말에 익숙해지겠지. Hopefully you'll get used to my hugs and good-byes 바라건대, 나의 사랑이 애절한 비가 되어 하늘에서 떨어질 때 when my love falls out of the sky as mournful rain. 그 땐 당신이 나의 작별을 고하는 포옹에 익숙해지길 바라. Per Ardua Ad Astra.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Bye bye, my doleful aria. 잘 가, 나의 슬픈 아리아… Per Ardua Ad Astra.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Bye bye, my doleful aria. 잘 가, 나의 슬픈 아리아… |
3. DEEMO
| Deemo's Collection Vol. 2 11개의 곡 수록 | ||
| Suspenseful Third Day | Living In The One | Legacy |
| Sunset | Sakura iro no yume | La Promesse |
| ANiMA | The Beautiful Moonlight | Fluquor |
| Myosotis | Altale | |
3.1. 채보
| Myoso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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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M2U Arranger : M2U & NICODE | |||
| 보컬 | Guriri & Lucy | |||
| BPM | 160 | |||
| Easy | Normal | Hard | Extra | |
| 레벨 | 5 | 9[6] | 11 | - |
| 노트수 | 426 | 1027 | 1291 | - |
| 별님들이 나타나 햇빛이 사라질 즈음[7] 내 눈물은 폭우로 변한단다.[8] | ||||
- 해금 방법: 나무 50m와 계단 100%를 다 채우고 엔딩까지 본 뒤에 Altale과 함께 해금
이전버전부터 수록되어 있던 Magnolia의 후속곡으로, 전반적 선율과 분위기, 노트배치, 가사, 드랍파트의 박자, 심지어 일러스트까지도 이어진다. Deemo's Collection vol.2에 수록되어 있다.
3.1.1. Easy
시작하자마자 숏노트가 등장하는데다 그 직후 연달아 내려오는 슬라이드 노트와 덥스텝 구간에서 두 번 튀어나오는 16비트 트릴 패턴이 범상치 않으나 이들만 주의해주면 풀콤하기는 어렵지 않다.3.1.2. Normal
AC 영상. 플레이어는 Peace Innovator.
도입부(숏노트 구간) 직후 연속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 노트와 덥스텝 직전 부분의 긴 슬라이드 구간 뒷부분에서 짧게 갈라지는 슬라이드 노트만 주의하면 덥스텝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7~8레벨 수준으로 그리 까다롭진 않은 편이지만, 덥스텝 파트에선 하드 난이도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핵지뢰 구간이라는 것. 다른 구간에선 미스 없이 무난하게 진행하다 덥스텝 구간에서 상당한 노트미스가 발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하드 채보와는 다르게 슬라이드 노트를 연결한 부분이 있어 경사가 되레 급해진 곳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덥스텝 부분을 포함해 하드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열화 되었으나 Aragami와 함께 Normal 최종급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차에 따라서는 레벨 10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2.4버전 업데이트에서 표기 레벨이 8에서 9로 1 상승하였다.
3.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Leviathan.
| DEEMO의 보스곡 | ||||
| Libera me Parousia (~v1.5) | → | ANiMA Myosotis Run Lads Run MagiCatz (~v2.4) | → | Aragami(xi) Parodia Sonatina Var.II(L) Marigold ANiMA(xi) (~v3.1) |
2.x까지 보스곡이었던 구(舊)4대장 중 하나이자 최초의 11레벨 곡.[9]
초-중반은 무난한 동시치기 노트와 폭이 좁은 단타노트들의 조합으로 시작된다. 특히 노말까진 아무런 노트도 없던 도입부 간주부분에 단타노트와 슬라이드노트가 무더기로 생겨나는 것이 이전 난이도와의 큰 차이점. 전반적으로 계단, 트릴에 슬라이드가 가미된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곡이 중반이자 절정으로 다다르면서, 슬라이드 노트 끝에 붙은 드럼비트를 시작으로 상당히 조밀한 슬라이드 노트가 우블베이스에 맞춰 쏟아지고, 더욱 복잡하고 많아진 노트가 슬라이드노트와 함께 드럼에 맞춰 단타노트가 3연타, 트릴 등 다양한 모습으로 쏟아진다. 드럼비트가 떨어지는 양상도 종종 단순한 검지손가락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모습을 띈다.[10] 노트가 고속으로 떨어질 경우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원래 처리하려던 노트도 밀리고 뒤의 슬라이드가 인식되어 같이 날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림막을 쓰더라도 워낙 밀도가 높고 손의 움직임을 강제하는 패턴이 심해 왜 틀리는 지도 모르고 콤보를 끊어먹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덥스텝이 끝난 직후 진입하는 곡의 후반부에서는 왼손의 일정한 비트에 오른손의 정박 단타-엇박 단타/짧은 슬라이드가 붙은 패턴이 등장하며 이후 덥스텝 바로 이전에 나왔던 패턴이 다시 등장하며 곡을 마무리 짓는다. 왼손의 박자를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
전체적으로는 난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노트배치지만 덥스텝 구간의 무지막지한 슬라이드 노트 발광으로 11레벨이 된 케이스이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Oceanus, LILI, Toys Etude, L7: Legion보다 쉬운 평범한 10렙이라는 의견도 있어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3.0 출시 이후 Lost in the nowhere, CHAOS MAGNVM을 좀 더 쳐주는 편. 중반 파트를 얼마나 잘 통과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지만, 공통적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괴악한 발광과 극단적으로 바뀌는 곡의 양상으로 뉴비들을 박살내는 보스곡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별로 없는 편이다.
3.3 패치로 11레벨이 정규 난이도로 들어오고,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Longinus, Fur War, Pur War, Chaos and Abyss -2nd Movement- 등의 고난도 11레벨이 추가되면서 11레벨로서의 이 곡의 입지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이 때문에 Magnolia처럼 물렙이 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대놓고 9레벨 수준인 Magnolia에 비하면 이쪽은 최소한 conflict, L7: Legion 등의 상위 10렙들과 동급이고, 개인차에 따라 그 이상으로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Magnolia만큼 심각한 물렙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3.2. 기타
- 일러스트에서 가면 소녀가 입고 있는 드레스 속에 우주가 있다.
- 덥스텝 구간에만 노트 전체의 약 37퍼센트 가량을 쏟아부었다(...) 총 노트 수 1291개 중 덥스텝 구간에만 들어간 노트수가 무려 484개에다 그 덥스텝 구간의 밀도를 따지면 초당 25.6개. 게다가 이 수치가 평균 수치라는 것을 생각하면...
- 덥스텝 슬라이드노트의 배치가 마치 사운드 볼텍스의 노브와 비슷하다고.. 그 덕에 몇몇 유저들은 덥스텝 구간을 사볼구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곡과 함께 "SounDee Moltex"
사운디 몰텍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 v3.2까지 Hard 패턴이 유일한 11레벨곡이였으나 어려운 부분이 대부분 슬라이드 노트로 구성되어 있기에 2세대의 준보스곡인 LILI, L7: Legion, Toys Etude, Oceanus 같은 곡들 보다도 쉽다고 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이 곡이 ANiMA, Run Lads Run, MagiCatz 같은 동세대의 다른 보스곡들보다도 어려운 진 최종보스곡이였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다. 이 때문에 2.0 업데이트 당시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v3.3에서 비슷한 난이도를 지닌 채보가 모두 11레벨로 표기가 수정되면서 지금은 적절한 난이도 표기를 지니게 되었다.
-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ugene Kua가 Myosotis 한 손 FC를 실패했는데 2016년 4월 9일에 결국 성공했다!! 본인 말로는 3000번 넘게 시도했다고...
- 나는 약이다 리바이벌에서 ㄴㄷㅆ^^ 팀이 이 곡을 3라운드에서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3.2.1. 전작 Magnolia와의 연계성
Magnolia와의 일러스트를 상단에, Myosotis의 일러스트를 하단에 두면 서로 연결된 하나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를 이용해 두 일러스트를 좌우로 자작 연결한 일러스트 등이 한때 주요한 2차 창작 소재로 사용되었다. 구글이미지 검색 결과또한, 덥스텝 구간도 서로 이어진다. 심지어, 박자별로 변경되어도 매끄럽게 진행된다. 두곡 매시업 (해당 구간부터 자동재생)4. Cytus
Cytus Chapter D. DEEMO 수록곡 | ||||
| Rainy Memory | Undo | Hua Sui Yue | I Race the Dawn | Wings of Piano |
| Utopiosphere | Fable | Angelic Sphere | Leviathan | Magnolia |
4.1. 채보
| Myoso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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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M2U Arranger : M2U & NICODE | |||
| 보컬 | Guriri & Lucy | |||
| 일러스트 | Aub Ergine | |||
| BPM | 160 | |||
| 연주 시간 | 2:25 | |||
| EASY | HARD | |||
| 레벨 | 7 | 9 | ||
| 노트수 | 546 | 1172 | ||
| 특이사항 | 챕터 D 준 보스곡 | |||
Cytus 공식 Facebook 페이지에 나온 업데이트 히든곡 예고에 ? 안에 들어있는 일러스트가 Magnolia의 일러스트와 매우 흡사해 Magnolia의 히든곡으로 Myosotis가 추가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고,[12] 이는 Magnolia의 히든곡으로 실제로 추가되어 사실이 되었다. 소녀의 손에 있는 목련을 터치하면 진입할 수 있다.
4.1.1. Easy
이지 채보는 하드 채보를 열화한 구성으로 덥스텝 구간은 고밀도 슬라이드 한 덩어리가 아닌 흘드 노트와 짤막한 슬라이드의 조합으로 바뀌었다. 노트가 규칙성 없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까다로운 편이며, 덥스텝 구간 끄트머리에 나오는 고밀도 지그재그 슬라이드 두 줄도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는 7레벨치고는 쉬운 구성이라 덥스텝 구간을 잘 넘기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지만, 하드와 마찬가지로 스크롤 끝부분의 노트가 타 곡들과 이질적이기 때문에 TP는 쉽지 않다.4.1.2. Hard
Hard 채보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ふ?.
DEEMO 채보와 같이 덥스텝 구간에 슬라이드를 한 덩어리 박아놓았다, 덥스텝 중간에 16비트 3연타와 끝부분의 슬라이드속의 단타도 주의할점. 따라서 DEEMO 처럼 덥스텝 구간의 개인차가 심한 편.
Magnolia는 덥스텝을 제외하고도 꽤나 어렵지만 이곡은 덥스텝을 제외하면 그곳과 비교할만한 난이도는 나오지 않는다. 그 덥스텝 구간도 Magnolia처럼 단타+홀드+슬라이드가 동시에 발광하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놀고 그 유명한 사볼 슬라이드도 뭉개기 쉬운지라 평균적인 난이도는 Magnolia보다 쉽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만큼 슬라이드 노트의 처리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상위권 내지 최상위권까지 바라볼 수 있다. 그 외의 특이한 부분은 덥스텝 진입 직전의 3동 홀드 노트와 867콤보 부근(영상의 1:40초)의 슬라이드 사이에 숨겨진 단타 노트.
추가로 이 채보의 노트 배치가 다른 곡과 차이가 있다. 끝부분 노트가 여타 곡들보다 더 삐져나와 있는데다 하강할 때 치거나 상승할 때 치는 규칙성이 없다시피 해서 TP 갱신이 어렵다. 유저들은 팬메이드 채보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다수. 다만 이는 슬라이드 노트가 한 마디를 통째로 차지하는 원곡 채보의 특성상, Deemo 채보의 슬라이드 노트 재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수정이라고 보여진다.
5. 타사 리듬게임 수록
5.1. DJMAX RESPECT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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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96969, #73cbc4, #696969)" {{{#!folding [ 수록곡 일람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AXION | CODE NAME : ZERO | conflict | EMber |
| Entrance | L | Mammal | ||
| #DJMAX RESPECT & V | Old Gold | Shoot out | Ververg |
| | COLLABORATION | |||
| Myosotis | ||||
| <rowcolor=white> 모드 | NM | HD | MX | SC |
| <colbgcolor=#979295><colcolor=white> 4B | 357 | 550 | 845 | - |
| 5B | 424 | 758 | - | 1184 |
| 6B | 426 | 709 | 980 | - |
| 8B | 474 | - | 1105 | 1321 |
|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 ||||
2020년 7월 16일에 사이터스 콜라보 악곡으로 수록된다. 이미 디모는 PS4 리스펙트와 먼저 콜라보를 했으며, 그렇다고 이를 디모곡으로 넣자니 디모 2차 콜라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사이터스 1에도 수록되어 있던 걸 빌미로 해서 사이터스 콜라보로 수록되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반응은 원래부터 사이터스 곡이었던 것처럼 BGA를 잘 짜깁기했다는 반응. 사실 PAFF의 콘셉트와도 크게 괴리감이 없다.
BGA는 사이터스 3.0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컨셉아트를 리소스로 하여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맨 처음 사진 참조
5.1.1. 4B TUNES
| NM | HD |
| MX | |
5.1.2. 5B TUNES
| NM | HD |
| SC | |
5B SC는 계단을 적극적으로 썼다. 특히 디모에서 슬라이드 발광이 나오던 구간을 모조리 계단으로 바꿔 고속 계단에 약하다면 고전할 수 있다. 다만 EMber처럼 32비트 계단으로 구현된 게 아니라 24비트 계단이기 때문에 EMber보단 덜 힘든 편이고, 계단이 길게 나오는 경우가 적고 끊어져 나와 어렵지 않게 칠 수 있고 랜덤 노크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15레벨 안에서는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처지. SC 난이도 개편 이후에는 15레벨 하위권이 받는 10레벨이 됐으나 여전히 쉽다.
5.1.3. 6B TUNES
| NM | HD |
| MX | |
5.1.4. 8B TUNES
| NM | MX |
| SC | |
8버튼 SC는 시즌 4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는데, 5버튼 SC 등 기존 패턴이 상당히 쉽게 나온 것과 반대로, 꽤 난이도 있는 패턴으로 나왔다. 특히 청기백기라 불리는 한 쪽 사이드+반대쪽 트리거를 굉장히 자주 섞은 게 특징. 또한 초반 조금 뜬금없이 등장하는,[13] 퍼펙트 플레이를 견제하는 고속 트릴 역시 난점이다. 난이도와 별개로 패턴에 대해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디모와 디제이맥스의 5버튼 SC가 덥스텝 구간에서 계단 패턴을 차용한 것에 반해 8버튼 SC에선 사이드키와 트리거 노트를 활용한 복잡한 롱노트 테크닉을 요구하는 구간으로 바뀌었다. 다만 디모에서는 해당 계단 패턴이 슬라이드 노트였으므로 오히려 플레이 스타일로 따지자면 롱노트를 활용한 해석도 나쁘지는 않다는 평.
[스포일러] 교통사고가 나서 죽어가는 한스가 앨리스를 살려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2] 간혹 Per Ardua Ed Astra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표기다. 라틴어에 'Ed'라는 단어는 없다. 다른 말로 Per Aspera Ad Astra도 있지만 'Ardua'는 '높음', 'Aspera'는 '험함'에 초점을 둔 거진 같은 말이다.[3] 이 문장은 1947년까지 사용된 옛 영국 공군의 공식 모토이기도 했다.[4] 이 부분을 영어로 해석하면 "God willing"이 되는데, 이건 영어 숙어로 "Hopefully(바라건대)"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5] 옷도 다르고 후드도 벗은데다가 제일 중요한 가면도 없어서 혼동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일러스트가 소녀가 그려진 Magnolia의 아랫부분인데다 천으로 얼굴을 가린 것을 생각하면 가면 쓴 여자아이일 확률이 높다만 옆동네 캐쥬얼 게임에서 Alice로 밝혀졌다....[6] 2.3버전까지는 8레벨.[7] 해당 곡을 플레이 후 SNS에 공유할 경우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대사.[8] 해당 곡을 FC/AC 후 SNS에 공유할 경우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대사.[9] 이후 3.0버전에서 후속작인 Marigold에게 난이도 최고 기록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3.3에서 Myosotis와 같은 라인이였던 Aragami, Rhuzerv, Lost in the nowhere, Amber Wishes가 11레벨로 상향되고 Longinus와 CHAOS MAGNVM가 등장하기까지는 유일한 11레벨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10] 이 구간은 슬라이드 노트의 밀도가 매우 높아 상당한 렉을 유발해서 저사양 기기에서는 슬라이드 처리가 밀리거나 노트가 순간이동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11] Magnolia와 일러스트가 동일하다.[12] Myosotis는 Magnolia의 후속작이기 때문.[13] 무키음 곡이지만 해당 패턴에 할당된 키음 자체는 존재하는 키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