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 해저드 ~괴물들의 광연~モンスター・ハザード ~化け物達の狂宴~
Trois에서 발매하는 에로게 시리즈.
명성이 자자한 전작인 Monster park 시리즈를 흥행시켜 2편에서는 팬디스크와 완전판까지 발매되었고, 정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비슷한 컨셉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Monster Hazard를 출시했다. 제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패러디.
Monster Park 시리즈처럼, 이름에서부터 본 작품의 장르가 수간, 이종간 에로게임을 짐작할 수 있다. Monster Park 시리즈와 동일하게 이종간, 근친상간, 인체개조, 스카톨로지, 임신, 출산까지 다 나온다.[1] 펠라치오나 애널 같이 순애물에서도 자주 나오는 페티쉬는 별로 안 나오는 것도 똑같다. 하지만 전작과 다른 점은 종족 번식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히로인들을 범하는 몬스터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하 Monster Park 시리즈에서 서술된 것과 동일.
수간이나 이종간물이 취향인 사람들에겐 상당히 호평인 작품이었다. 아래의 일러스트들을 봐도 작화 자체는 기본적으로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H씬도 설렁설렁 넘어가지 않고 엄청난 하드코어 방식으로 그린다음에 거의 모든 H씬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베드 엔딩을 넣어서 나날이 하드해지는 에로게 유저들을 만족시켰다.
다만 아무리 작화가 좋아도 앞서 언급했듯 상당한 항마력이 필요한 장르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두명이라서 장면마다 그림체가 다른 현상이 있어서 몰입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둘이 캐릭터별로 나눠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반띵한 것처럼 보여서 장면마다 작화가 조금씩 바뀐다(...). 몇몇 장면들을 보면 이게 같은 게임 내용인가 싶을 정도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코우노 크리스 (紅野 栗栖, こうの くりす)
* 코우노 크리스 (紅野 栗栖, こうの くりす) CV : 羽高なる
보통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약간 건방진 츤데레 계열.
사랑하는 언니 리사 앞에서는 밝은 귀여운 데레 상태가 되고 떼를 쓰며는 어리광 부리는 일면도.
연구소에 갇혀 있어도 "이런 데서 가만히 있으면 안 돼!" 하고 고무적으로 출구를 찾는다.
3.2. 카와기시 리사 (川岸 理沙, かわぎし りさ)
* 카와기시 리사 (川岸 理沙, かわぎし りさ) CV : 鈴音華月
크리스와는 조금 나이 차이가 있는,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사촌 누나이다.
실험이나 검사를 직접 수행하지는 않고 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취업활동 시즌을 맞이하고 있던 크리스에게 자신이 있는 회사에 오도록 권했다.
몬스터 해저드가 일어난 후에는 사고 후의 정보 수집과 그 분석의 일부만을 담당한다.
3.3. 토바 모에기 (鳥羽 萌樹, とば もえぎ)
*토바 모에기 (鳥羽 萌樹, とば もえぎ)
얌전하고 조심스러운 여자아이.
크리스와 함께 연구소에 갇혀 버린다. 그러나, 크리스보다 먼저 다른 장소에서 깨어나 출구를 목표로 배회하고 있다.
4. 등장 몬스터
5. 기타
[1] 스카톨로지는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해서 몬스터 파크에서는 똥이 텍스트로만 묘사되고 직접 나오지는 않았던 반면 여기서는 직접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