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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 Paladin
[[메이플스토리/직업#전사 계열|{{{#fff 전사}}}]]
종족
인간
홈타운
보조무기
주스탯
STR(힘)
부스탯
DEX(민첩)
전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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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랜드의 팔라딘을 정리한 문서.2. 평가
빅뱅 이전 당시 적은 인구수로 인한 저조한 인식, 전무한 파티 시너지와 저열한 성능의 위협 스킬을 놀리며 분노 없는 파이터라 모멸 받았다. 사실 3차 전까지 전사 직업군 자체가 전붕이, INT 4, 70까지 X박고 싶은 자는 나에게로 등의 멸시를 받고 있다.2차 전직(페이지)까지는 스피어맨과 함께 메이플랜드 최약체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래도 전체적인 평가는 스피어맨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데, 안정적인 두손검과 파워가드를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물론 파워 가드도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둔기류를 쓸 경우, 무기값이 훨씬 싸다는 것을 제외하면 스피어맨보다 저점이 낮다. 그나마 현재는 올비 경파[1]나 망둥이 쩔이라는 수단이 생겨 끔찍한 2차 구간을 빨리 넘길 수 있다.
2차 구간의 저열한 성능+팔불신 이미지 때문에 3차 전직 후에도 슬래시 블러스트와 파워 스트라이크만 쓰는 약캐라는 의견과 속성 대미지를 활용하는 강캐라는 의견의 논쟁이 있었다.[2] 그러나 막상 3차 전직이 나와 보니 파워 스트라이크만 쓰더라도 대미지 증가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냥은 고성능이라는 결론이 나게 되었다. 마스터 기준 파이어 차지는 80%, 아이스 차지는 57.5%의 높은 대미지 증가량을 보이기 때문이다.
기나긴 3차를 지나 4차 전직 팔라딘이 되고 나면 다른 직업들과는 다른 안정감으로 사냥에 임하게 된다. 자주 보는 몬스터들에 맞는 속성을 사용하고, 스턴으로 일방적인 사냥이 가능해지면서 최종 사냥터에 무리 없이 입문할 수 있으나, 막상 리프레의 최종 사냥터에선 속성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게 발목을 잡고 있다. 타 전사 직업군이 많이 찾는 협동과 위둥(위용둥)은 속성 약점이 없는 무속성이고, 원작의 최종 사냥터인 남둥은 젠이 너프되어 경험치보단 파밍 목적의 사냥터로 전락해 현재 팔라딘을 위한 레벨링 사냥터는 블와둥 정도에 그친다. 그나마 2월 21일 무중단 패치로 남둥의 젠이 다시 소폭 상승해 레벨링으로도 무난해지자 숨통이 트이긴 했다.
무기는 두손검을 추천한다. 찌르기와 베기의 상수가 동일하여 사냥 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갈 수 있어, 베기의 상수가 크고 찌르기의 상수가 작은 둔기보다 선호 받는다. 구하기 어려운 60레벨 무기인 그리스[3]를 제외하면 레벨 구간별 수급도 크게 어렵지 않다. 둔기를 쓰는 유저들은 대개 낭만과 저자본 육성으로 나뉜다.
2.1. 장점
- 전사 특유의 튼튼함
옛날 메이플은 사망 시 경험치를 10%나 날리는 탓에 사망 페널티가 치명적이었으나 전사들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 좋은 방어 스킬들로 해당 페널티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몬스터와 몸을 부딪쳐 맞는 물리 대미지의 40%를 감소시키는 파워가드, 물리 대미지에서 벗어나 마법 대미지, HP와 MP를 1로 만드는 속칭 1:1 패턴마저 마스터 시 대미지의 15%를 경감시키는 아킬레스가 있어 최전방에서 싸우는 전사 직업군이 갖는, 타 모험가 직업군과 차별화는 되는 강점 중 하나다.
- 적자가 덜한 사냥
3차 전직 후, 나이트로 전직하면 블리자드/아이스 차지로 적을 빙결시켜 사냥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파이어독, 붉은 켄타우로스, 레드 와이번은 얼음 속성이 약점이기에 속성 보너스 1.5배를 받아 강력한 대미지를 주며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나는 안 맞는데 더 세게 때릴 수 있으니, 흑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듀얼 파이렛처럼 빙결이 통하지 않아도 플레임/파이어 차지의 높은 한 방 대미지로 넉백을 시킬 수 있다면, 이 역시 흑자 사냥에는 문제가 없다.
대망의 4차 전직을 하게 된다면 속성에 국한되지 않고 흑자 사냥이 가능해진다. 사용 시 스턴을 걸지만 차지 스킬을 해제시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차지 블로우는, 4차 스킬인 어드밴스드 차지를 배우게 되면 차지 상태가 해제되지 않아 주력기로써 위상을 가진다. 또 차지 블로우는 일반적인 스턴과 매커니즘[4]이 달라 근접 공격을 가해도 스턴이 풀리지 않아, 차지 블로우→돌진→차지 블로우→돌진...과 같은 다수의 몹을 적은 피해로 잡을 수 있게 된다.[5] 4차 전직 후 많은 유저들의 메소가 물약값으로 빠져나가 허덕이는 상황에서 이는 확실한 강점이다.
2.2. 단점
- 느린 기동성과 짧은 스킬 사거리
단단하고, 묵직하고, 강하지만 결국 근접에서 적과 몸을 부대끼며 싸우는 전사 직업군의 특성상 사냥 피로도가 심한 편이다. 3차 전직을 하면 라이딩으로 기동력을 충당할 수 있다지만, 2,000만 메소라는 거금을 들여야 하고, 탑승 시에는 파워 가드가 꺼진다. 4차 전직을 하면 전사 공용 스킬 돌진을 얻으면 사냥 기동성 면에선 사정이 나아진다.
- 전무한 파티 시너지와 2차 시기의 약함
물리 공격 직업들이 환장하는 공격력 버프인 분노를 주는 파이터, HP가 적은 타 직업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는 하이퍼 바디를 가진 스피어맨과 달리, 2차 직업 페이지는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2차 전직 시절에 사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니 3차를 하기 전까지는 메이저한 파티사냥에 들어가기 힘든 시기를 겪는다.
- 번거로운 4차 스킬 해금 과정
세 전사 직업 중 스킬을 뚫기 가장 번거롭다. 공격에 성속성을 부여하는 홀리/디바인 차지를 얻으려면 생명의 동굴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며, 팔라딘의 다수기를 맡고 있는 어드밴스드 차지는 스킬북은 자쿰에서 나온다.[6] 마스터리 북도 홀리 차지 20은 번개 속성에 강한 그리프나 무속성인 네스트골렘에서 드랍되고[7], 블래스트 20은 오직 스켈레곤에서 0.0002% 확률[8]로 드랍되니 구하기 어렵다. 생츄어리의 경우 "잊혀진 전사의 노래" 퀘스트를 통해 습득이 가능한데 그 과정에 경쟁률이 높은 그리프, 주니어 발록을 잡아야한다.[9] 20북은 자쿰, 30북은 혼테일 드랍이나 팔라딘의 인구수는 적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아예 공짜로 챙겨주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 세 모험가 전사 중 가장 부족한 데미지
자체적인 공증 버프가 없는 만큼 속성 공격을 배제하고 보면 세 전사 직업중 데미지가 가장 약한데 특히 4차 다수기가 6타겟 공격기인 어드밴스드 차지여서 3타겟인 타 전사보다 퍼뎀이 낮으며[10] 사거리가 평타 사거리와 같기 때문에 6타겟인 장점도 활용하기가 어렵다.[11] 그나마 블래스트를 마스터 할 경우 유일하게 성약점 사냥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1타겟 스킬이기 때문에 결국엔 사냥에서 크게 활용되지 못하며 이마저도 속성 약점이 아니면 아주 부족한 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스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밸류가 높은 필드 보스인 피아누스[12]와 마뇽[13]은 속성 약점이 있어 잘 잡는 편.
3. 스킬
3.1. 원작과의 변경점
- 블래스트: 공격 범위가 증가하였다.
[1] 자본은 필요 없지만 전사와 궁수는 뚜벅이라 클리어 타임이 늘어난다는 명목으로 기피 1순위이니 파장을 잡고 직접 인원을 모집하는 것이 나을 때가 많다.[2] 용기사는 주력기인 스피어 버스터의 DPS만 봐도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5배나 강해지기 때문에 3차가 사기라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 자체가 없었다.[3] 시련의 동굴의 불독과 지구방위본부의 머신 MT-09만 드랍하는데 전자는 상위 호환인 붉은 켄타우로스로 인해 아무도 가지 않고, 후자는 접근성도 나쁜 데다 맵에 3마리밖에 나오지 않고 리젠 시간도 길다.[4] 옛날 메이플의 스턴은 근접 공격을 맞추면 풀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차지 블로우는 이펙트는 스턴이지만 빙결 판정이다. 따라서 크루세이더의 코마와는 달리 차지 블로우로 스턴을 넣고 다른 근접 공격을 가해도 스턴이 풀리지 않는다.[5] 이는 돌진이 지닌 무적 판정과 차지 블로우의 시너지를 이룬 것인 만큼 차지 블로우 자체는 평타와 같은 사거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덩치가 큰 몹을 상대하면 최소한 한 대는 맞아야 한다. 물약 소비가 타 전사 직업보다 적게 쓸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6] 생명의 동굴 퀘스트는 보스 몬스터인 혼테일을 잡기 위한 사전 준비 퀘스트이다. 또 생명의 동굴에 진입하려면 모이라의 '변신의 비약'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하는데, 필드 보스인 마뇽이 드랍하는 마뇽의 울음소리와 퀘스트를 받아야만 획득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 필요해 번거로운 퀘스트로 악명이 자자하다. 자쿰의 스킬북은 교환 불가라 직접 원정대에 참가하여 습득해야 하는데, 보스에서 팔라딘의 입지를 생각하면 결코 쉬운 게 아니며 드랍률도 15%로 자쿰의 스킬북 중 가장 낮아 운이 없다면 수십번은 돌아야할 수도 있다. 그래도 마스터 레벨이 10이라 마스터리북을 요구하진 않는다는 점이 위안.[7] 그리프 0.2%, 네스트골렘 0.0004%. 확률이 낮아 4차 등장 초기엔 비쌌지만 네스트골렘이 등장하는 사냥터는 전부 인기 사냥터라 현 시점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8] 비숍이 주력으로 잡는 몹이고, 팔라딘 역시 홀리 차지 + 어드밴스드 차지를 사용하면 쉽게 잡아낼 수 있어 주력으로 가게 되지만, 남겨진 용의 둥지와 죽은 용의 둥지의 젠률이 원작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더욱 골치아픈 건 추후 시간의 신전에서도 드랍몹이 없으며 KMS에 등장하지 않은 중국의 소림사에 가야 추가 수급처가 생긴다.[9] 히어로의 인레이지, 다크나이트의 버서크 또한 같은 퀘스트로 습득할 수 있어 다른 전사 직업군과도 경쟁해야 하는 것은 물론 그리프는 용사의 의지 습득에도 요구하고, 주니어 발록은 평소에도 엘릭서/파워 엘릭서 수급을 위해 도는 유저가 많아 아예 검은 보따리를 활용하는 유저도 존재할 지경이다.[10] 어드밴스드 차지 350%, 브랜디쉬 520%, 스피어버스터 510%.[11] 남겨진 용의 둥지의 젠이 원작보다 적게 출시되어 3타겟 이상 사냥이 되는 경우는 드물어서 장점 활용이 어렵다.[12] 불 약점. 현재 피아누스를 가장 잘 잡는 직업인데 블러드봄이 터져도 한 방에 폭사당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약점 공략을 하며 잡을 수 있다. 단 버프 해제와 악질 유저들의 먹튀, 그리고 체력 관리엔 유의할 필요가 있다. 피아누스 스틸범들의 주 수법이 블러드봄을 돌진이나 드래곤 펄스로 밀치거나 드래곤 로어로 쳐서 폭사를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13] 얼음 약점. 4차 전직 과정에도 필요하지만 특히 혼테일 입장퀘인 변신의 비약 퀘스트 때문에 씨가 마르도록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