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12:16:20

MWT: 탱크 전투/병기/3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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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문제점

1. 개요
1.1. 전차1.2. 장갑차
1.2.1. M3A3 Bradley1.2.2. HSTV-L1.2.3. BMD-3
1.3. 미사일차량
1.3.1. XM975
1.4. 다연장로켓1.5. 자주대공포1.6. 구축전차
1.6.1. LAV-600

1. 개요

MWT: 탱크 전투의 3티어 병기를 정리한 문서.

각국의 냉전말기~현역 병기가 등장하는 티어이다

이전 티어들보다 확실하게 성능이 강화된 장비들이 등장해, 2티어와는 달리 하극상이 쉽게 먹히지 않는다. 특히 전차들의 장갑과 기동성 향상이 눈에 띄는 편.

1.1. 전차

드디어 3세대 MBT들이 등장해 속력과 내구성, 관통력이 확실하게 강화되는 시점이다.
에이브람스를 제외하면 전부 유폭 문제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의.

1.1.1. M1A1 에이브람스

미국 주력전차 M1 에이브람스의 개량형.

두꺼운 포탑 장갑이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으로, 두꺼운 복합장갑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면에서 1000~1100mm 수준의 방호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4티어 날탄도 방호해낸다. 단 얇은 포탑링이 타 차량보다 노출되어 있어 제대로 차체를 숨겨 헐다운하지 않는다면 꽤나 쉽게 관통되곤 한다.

주포 성능은 상당히 훌륭한데, M829 날탄도 동티어 차량을 전부 관통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M830 대전차고폭탄은 800mm 관통력에 화력은 고폭탄 수준이라 일부 대탄 방어 장갑을 피해 쏠 수 있다면 상당히 강력하다. AMP 고폭탄은 고폭탄답지 않은 200mm 관통력[1]이 특징이라 아무리 MBT라도 측면을 잡으면 고폭탄으로 두들겨패서 잡을 수도 있다. Mk3 M829A1 날탄의 경우 데미지와 관통력은 M829 날탄보다 높으나 워낙 이전 탄들 성능이 좋아 필수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다.

이외에 해당 티어 MBT 중 유일하게 유폭 문제가 좀 덜한 차량으로, 포탑 버슬 탄약고는 유폭되어도 탄약만 전손되고 장비가 격파되지는 않으며, 차체 탄약고의 경우 유폭시 장비가 격파되기는 해도 포탑 밑 오른쪽 구석에 작게 배치되어 있어 쉽게 맞지 않는다.

높은 주포 성능과 타 전차들보다 덜한 유폭 문제 덕분에 3티어 전차 중 가장 좋은 장비로 평가받는다.

1.1.2. T-72A

소련의 주력전차 T-72.

3티어 전차 중 가장 떨어지는 방어력도 방어력이지만, 포탑 밑에 크게 배치되어 있는 탄약고가 측면을 노리면 쉽게 유폭해버리는 탓에 빈약한 생존성으로 악명높다.

그나마 가장 큰 위안은 700mm 이상의 관통력을 보이는 날탄이 있다는 것이다. 주포 만큼은 에이브람스를 넘볼수 있을정도.

1.1.3. ZTZ85-II

중국 80식 전차의 개량형으로, 개선된 사통장치, 전자장비,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했다.

다른 전차들과 달리 해당 티어 중국제 주력전차들의 특징으로는 포탑보다 차체 정면 상단이 더 두껍다는 점이다. 때문에 타 전차들에 비해서는 차체 상단은 더 튼튼하지만, 포탑은 좀 약하다.

문제는 그놈의 자동장전장치로 인한 탄약고 배치. T-72처럼 이놈도 포탑 하단에 넓게 배치되어 있어 측면에서 포탑 하단만 쏴도 바로 유폭되어버린다.

1.1.4. ZTZ96

1.1.5. MBT-70

냉전 시기 서독과 함께 개발한 미국의 차세대 주력 전차 프로젝트.

152mm 건-런처를 장비해 구경 자체는 크지만 관통력은 좀 떨어진다.

장갑이 그닥 두껍지도 않고, 유폭시 전차가 박살나는 탄약고가 동구권 전차 수준은 아니어도 포탑 밑 후방에 길게 배치되어 있어 은근히 잘 터져서 골드 장비 치고는 성능은 좀 애매하다.

1.2. 장갑차

1.2.1. M3A3 Bradley

1.2.2. HSTV-L


미국에서 개발한 경량형 고생존성 시험 차량. 자동장전장치와 탄두 내장 탄약을 사용한 75mm 포를 장비한 경전차다.

강화 없이도 2초밖에 안되는 빠른 장전속도가 이 전차의 가장 큰 특징으로, 단발 화력은 8000대로 낮은 편이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분당 화력은 높다.

관통력은 날탄기준 370mm로 각국 전차 정면을 정직하게 뚫지는 못한다. 하단이나 측후면, 에이브람스는 포탑링 부위를 노릴 것.

장갑은 그리 좋지 못하다. 정면이 상당히 경사져 있기는 해도 고작 100mm대 방호력밖에 못 내는데다 자동장전장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얘도 포탑 밑에 탄약고가 배치되어 있어 은근 유폭이 잘 나기 때문에 뭔가를 맞고 버티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납작한 차체와 포탑, 많이 내려가는 주포 부각을 이용해 헐다운을 해서 쏘거나 빠른 기동성과 높은 화력으로 망치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전차의 주요 활용법.

1.2.3. BMD-3


러시아의 공수장갑차.

장갑이 얇고 장갑에 데미지 감소 버프도 없어 방어력은 낮다. 최대한 안 맞게 몰아야 해서 운용은 까다로운 편.

그러나 이 장갑차의 장점은 미사일에서 나오는데, 화력도 화력이지만 발사대 2개가 포탑 양쪽에 배치되어 있어 서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4발을 속사하면 상대 기총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닌 이상 쉽게 요격되지 않으며, 총 4발 붙어 있기에 순간화력이 높다.

30mm 기관포는 명중률이 그닥 좋지 못해 상대가 가까이에 있는 게 아니면 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특이하게도 유탄발사기를 장비하고 있는데, 명중률이 낮고 발사수도 적은데 관통력도 60mm 수준으로 나빠서 장식에 가까운 무장이다.

1.3. 미사일차량

1.3.1. XM975

롤랑 대공미사일을 장비한 대공차량.

시선유도 방식이라 기만체가 통하지 않지만, 대공무장이 오직 미사일 2발 뿐이라 빗나가거나 2발 내에 잡지 못하면 좀 힘들어진다.

1.4. 다연장로켓

1.4.1. 9A52-2 Smerch

1.4.2. Type 89

2025년 설날 이벤트로 출시된 중국의 다연장로켓.

업그레이드 시 재장전이 가능해지며, 로켓 포드 앞에 달린 탄약고에서 로켓을 받아 재장전한다.

1.5. 자주대공포

1.5.1. 2S6M1 Tunguska-M1

30mm 4연장 기관포와 9M311-M1 대공미사일을 장비한, 2S6 퉁구스카 자주대공포의 최종 개량형.

현 3티어 대공차량 중 유일하게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어 로켓포 방해와 드론 격추 용도로 유용하며, XM975에 비해 유지력이 높아 적 항공기 억제를 위해 3티어 준필수 장비로 평가받는다.

1.6. 구축전차

1.6.1. LAV-600


[1] 이마저도 너프 전엔 300mm로 이전 티어 전차는 물론이고 동 티어 전차 하단도 뚫어버리는 무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