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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WT: 탱크 전투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2. 게임 내 문제점
2.1. 항공기 밸런스 문제
지상전에서 전차와 항공기의 밸런스가 심각하다.항공기는 공중에 위치해 있어 지상 장비들보다 시야가 훨씬 넓으며, 그 무장의 위력은 전차를 2~3발 내에 파괴해버릴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전차는 이런 항공기에게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가 없다는 것. 미니맵도 좁고 대공스팟 거리도 짧아 눈 앞에 적에게 집중해야 하는 전투 상황에서 항공기에게 신경쓸 시간이 없으며, 단순히 록온 경고가 뜰 때 연막을 피워 록온을 방해하거나 APS를 키고 기도하는 것이 고작이다.
심지어 이마저도 상대가 레이저유도 무장을 사용한다면 록온 경고마저 안 울려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맞고 죽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자주대공포는 항공기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으며, 연막을 피우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허나 거리가 좀만 벌어저도 기관포가 집탄 문제로 안 맞으며, 항공기 입장에서는 자주대공포가 공격을 시작하면 거리를 벌려 스팟을 떼고 고도를 올려 항공기를 찾는 자주대공포를 머리 위에서 찍어눌러 카운터할 수 있어 완벽한 카운터는 되지 못한다는 게 문제.
2.2. 지상 장비 간 밸런스 문제
지상 - 항공기 간 문제도 심각한 와중에 지상 장비 간 밸런스도 엉망이라 차량은 많아보여도 정작 그 사이에서 쓸만한 차량은 몇 되지 않아 선택의 여지를 적게 만든다.맵이 좁고 엄폐물도 적어 전면전 위주로 전투가 벌어지는 게임 특성상 포병이나 대공 장비를 제외하면 장갑과 화력이 모두 갖춰진 전차가 가장 우월한 모습을 보이며, 반대로 무장으로 기관포만 탑재한 장갑차는 기관포의 낮은 화력 문제 때문에 모든 차량 중 가장 쓸모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정찰이나 거점 점령 용도로도 미사일이나 포를 장비한 장갑차에게 밀리고, 대공 용도로는 애초에 자주대공포가 있어 쓸 이유가 없다.
자주포 또한 특유의 느린 재장전과 나쁜 명중률 문제로 악평이 많다.
그렇다고 같은 차종 내에서는 성능차가 좀 적냐면 그것도 아니다. WZ-120과 같이 있는 WZ-121 등 상위호환 장비를 대놓고 같은 티어에 넣는가 하면, 불독이나 M60 등 아예 장비에 심각한 하자가 있기도 하다. 3티어는 이 문제가 더 심각해서 전차 5대 중 4대가 전부 빈번한 유폭 문제를 가지고 있다.
2.3. 과금 문제
전작인 모던 워쉽에서도 그랬듯 과금 유도가 매우 심하다.정식출시를 하기도 전부터 한화 약 14만원 이상의 패키지들을 판매하는 등 시작부터 말그대로 돈에 미친 행보를 보이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