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정기구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홈페이지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기구. 국가표준기본법과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하여 운영하는 기관이다. 운영요령 이공계에서 이 단어를 지칭하는 경우는 대체로 이 기관과 연관된 항목을 뜻한다.
1.1. 관련 항목
- KOLAS에 의해 지정된 공인시험기관
- 교정
2. 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
Korea Library Automation System.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발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사용중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문헌정보학과 계열이나 사서 관련 직종에서 이 단어를 지칭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 프로그램을 뜻한다. 시스템 소개
유지관리 및 교육은 한국통합기술(KAIT)이 담당한다.[1] 매뉴얼도 제작되어 있으나, 버전 업데이트에 따른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도서관 사서직 업무의 대부분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 구매시부터 도서 폐기시까지 KOLAS를 통해 전산 관리를 하게 된다. 다만 책이음 시스템 오류라던가 RFID 태깅 단말 오류 등으로 은근히 잔머리를 썩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책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2] 등 일부 서비스는 KOLAS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다.
각 도서관 검색대에서 자료 검색용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도 이 KOLAS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αPAC이나 KPAC 등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2.1. 역사[3]
- 1992년 KOLAS 개발 (MS-DOS 기반)
- 1999년 KOLAS II 개발, 2000년부터 보급
- 2006년 KOLASYS 개발
- 2007년 KOLAS III 개발, 2008년부터 보급
- 2021년 KOLAS-WEB 개발 (웹 기반) 정보
2.2. 관련 항목
[1] 단 RFID 단말 관련은 각 도서관별로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업체가 담당한다.[2] 말 그대로 도서관이 지정한 서점을 통해 구매한 도서를 "(도서관에 기증이 가능할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반납한다"는 전제하에 정해진 기간 내에 구입한 서점 혹은 지정된 도서관(지역에 따라 다름)에 반납하면 도서관에서 소비자가 지불한 책값을 환불해주는 제도. 일부 도시는 "책값반환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울 강서구, 대구시, 청주시[3] 출처 : 곽철완 외, <공공도서관 KOLAS 보급 및 유지 보수체계에 대한 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