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LL W | |
| 제작사 | 다이브시어터 |
| 기획・감수 | 여까 |
| 작가 | 옴니버 |
| 마인크래프트판 제작 | 팀 하우카우 |
| 발매일 | 2026년 예정 |
| 게임 양식 | 머더 미스터리 |
| 플레이 인원 | 6명(진행자 1명 + 플레이어 5명) |
| 플레이 시간 | X분 |
| 장르 | 추리 |
| 홈페이지 | |
1. 개요
살해당한 증인이 남긴 다잉 메시지는
KILL W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얽힌 비밀을 밝혀라.
정통파 머더 미스터리, KILL W
KILL W 캐치프레이즈
KILL W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얽힌 비밀을 밝혀라.
정통파 머더 미스터리, KILL W
KILL W 캐치프레이즈
한국의 머더 미스터리 게임 중 하나. 일반판과 마인크래프트판, 2개의 판본이 존재한다.
게임 제작사 '보드팝'의 머더 미스터리 브랜드인 '다이브시어터'와 머더 미스터리 전문 스트리머인 여까가 협업해서 제작한 게임이다. 작가는 옴니버. 일러스트레이터는 Gasari.[1]
현대의 법원을 배경으로 삼은 재판 테마의 법정 머더 미스터리다. 제목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이전에는 '법정 머더 미스터리(가칭)'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반적인 머더 미스터리하고의 차이점은 오프라인이나 코코포리아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패키지 게임뿐만 아니라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판도 출시된다는 것이다. 마인크래프트판의 경우 마치 방탈출 카페처럼 전문적인 세트장이 마련된 오프라인 머더 미스터리 게임장에서 게임을 진행하듯이 플레이할 수 있어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다.
본작의 출시 이전에도 그동안 무수히 많은 스트리머[2]들이 마인크래프트나 VRChat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가상의 세트장을 제작한 뒤 머더 미스터리[3]를 진행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스트리머들이 모여서 일회성으로만 플레이하는 순수 방송용 콘텐츠였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이 해당 머더 미스터리를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4] 방송으로 볼 수만 있는 게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이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용 머더 미스터리가 한국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인크래프트판의 월드와 아바타 제작은 하우카우팀이 담당했다.
다만 마인크래프트판은 일반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텀블벅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증정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에는 1명의 GM과 5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GM은 판사(월터 위클리프 웹스터)를 비롯한 NPC들을 연기하며 게임 진행을 담당하고, 플레이어는 각각 피고인(앨리엇 휘틀리), 변호사(빌헬미나 로빈슨), 기자(그웬돌린 휘태커), 청소부(볼프강 해리엇), 법정 화가(도로테아 윈덤)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2. 발매 전 정보
2025년 상반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수업 <스토리텔링 마스터클래스>에서 머더 미스터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게 되었고, 머더 미스터리 작가인 옴니버가 초청 강사로 초대받아 가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다.2025년 3월 19일, 옴니버는 머더 미스터리 전문 스트리머인 여까의 시청자이자 팬이라서 대학 측에 여까의 방송도 강의에 참조하는 게 어떻겠냐고 이야기했는데, 대학 측에서는 아예 여까도 초청 강사로 부르면 되지 않겠냐는 강수를 뒀다. 이로 인해 여까는 2025년 상반기에 옴니버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머더 미스터리 강연을 몇 번이나 진행하게 되었고 두 사람의 친분이 두터워지게 되었다.
이전부터 크라임씬처럼 전문적인 게임 세트장이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머더 미스터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여까는 이윽고 방송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오리지널 머더 미스터리 콘텐츠를 하고 싶다면서 하우카우와 상담을 거치고 마인크래프트용 머더 미스터리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2025년 6월 11일, 여까는 옴니버와 다이브시어터가 제작한 머더 미스터리 해독불가 트로이메라이를 자신의 방송에서 진행하게 된다. 함께 플레이한 스트리머는 왈도쿤과 이무지. 여까는 방송 이전에 다이브시어터와 옴니버에게서 해독불가 트로이메라이를 방송에서 사용해도 된다는 사전 허가를 받았으며, 옴니버는 시청자로서 해당 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했고 다이브시어터는 X를 통해 여까의 방송을 홍보했다. 여까가 옴니버뿐만 아니라 다이브시어터와도 연이 있다는 것을 방송상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공공연히 드러낸 날이었다.
2025년 6월 21일, 여까는 이무지가 제작한 오리지널 머더 미스터리 콘텐츠인 이무지씬3 -무지리 살인사건-에 플레이어로 참가하게 된다. 이무지씬은 크라임씬의 포맷을 채용한 머더 미스터리를 마인크래프트로 진행하는 콘텐츠인데, 무지리 살인사건은 이무지씬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었던 만큼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었고 여까도 감탄을 표했다. 이무지씬이라는 하나의 완성된 마인크래프트용 머더 미스터리를 체험해본 여까는 이를 어느 정도나마 피드백으로 삼아 자신이 제작하는 머더 미스터리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참조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10월 15일, 다이브시어터에서 머더 미스터리 방송으로 유명한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 법원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재판 테마의 법정 머더 미스터리를 제작하고 있다는 정보를 발표했다.#
2025년 10월 27일, 다이브시어터에서 여까와 계약을 맺어 비현실적인 설정이 존재하지 않는 현대의 법원을 배경으로 한 법정 머더 미스터리를 제작 중에 있고, 작가는 옴니버가 맡았으며 마인크래프트판도 출시된다는 정보를 발표했다.#
2025년 10월 30일, 여까가 첫 방송에서는 왈도쿤, 이무지, 앵보, 부쿠키, 마레 플로스가 플레이어로 참가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2025년 11월 11일, 다이브시어터에서 마인크래프트판의 월드와 아바타 제작은 하우카우팀이 담당했다는 것, 여까의 첫 방송은 게임 정식 출시 이전에 일종의 선행 공개로 진행될 거라는 점, 첫 방송에 참가하는 스트리머 목록(왈도쿤, 이무지, 앵보, 부쿠키, 마레 플로스), 4명의 캐릭터(변호사, 피고인, 청소부, 법정 화가)와 일러스트 등을 공개했다.# 동시에 각 참가자들이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할지 예측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2025년 11월 14일, 다이브시어터에서 5번째 캐릭터(기자)를 공개했다.#
2025년 11월 15일, 다이브시어터에서 마지막 캐릭터(판사)를 공개했다.# 같은 날, 옴니버가 보드팝의 대표인 이은규를 비롯해 여러 프로 보드게임 제작자들이 게임 밸런스 조정을 담당했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2025년 11월 17일, 다이브시어터에서 키 비주얼과 일러스트레이터가 Gasari라는 정보를 공개했다.#
2025년 11월 18일, 옴니버가 본작의 제목이 'KILL W'가 될 예정이라는 정보를 공개했다.#
2025년 11월 20일, 다이브시어터에서 본작의 제목이 'KILL W'가 될 예정이라는 정보와 마인크래프트판의 제작을 담당하는 하우카우팀의 구성원을 공개했다.#
2025년 11월 23일, 옴니버가 KILL W의 시나리오 자체는 6월 1일 오전 7시 23분에 처음 완성되었다는 정보를 공개했다. 물론 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고는 해도 상세적인 구상을 하거나 게임에 맞춰 시나리오를 가공하기 전의 작업물이기 때문에 최종 작업물은 아니었으며, 본격적인 게임 제작은 몇 달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2026년 1월 16일, 텀블벅 펀딩 페이지가 공개되었다. 동시에 KILL W의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설정, 등장인물의 이름 등도 공개되었다.
3. 줄거리
1990년대 중반, 미합중국을 공포에 빠뜨린 연쇄살인마가 체포되었다.
공허한 눈을 지닌 붉은 머리의 피고인에게 검찰은 사형을 구형.
하지만 변호사는 피고인이 누명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피고인이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해줄 거라고 지목한 건 한 명의 인물.
이에 재판부는 피고의 요청에 따라 수감 중이던 증인을 소환했으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대기하던 증인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불가해한 죽음.
하지만 피해자는 한 가지 단서를 남겼다.
KILL W
피로 적은 다잉 메시지는 다섯 글자였다.
심판의 성역에서 일어난, 용서받지 못할 죄.
기울어진 저울 너머, 어두운 진실이 저물어간다.
공허한 눈을 지닌 붉은 머리의 피고인에게 검찰은 사형을 구형.
하지만 변호사는 피고인이 누명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피고인이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해줄 거라고 지목한 건 한 명의 인물.
이에 재판부는 피고의 요청에 따라 수감 중이던 증인을 소환했으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대기하던 증인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불가해한 죽음.
하지만 피해자는 한 가지 단서를 남겼다.
KILL W
피로 적은 다잉 메시지는 다섯 글자였다.
심판의 성역에서 일어난, 용서받지 못할 죄.
기울어진 저울 너머, 어두운 진실이 저물어간다.
4. 등장인물
- 피해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증인.
- 라이오넬 윔폴 (Lionel Wimpole)
원칙과 증거를 무기 삼아, 상대가 누구든 물러서지 않는 강단 있는 검사.
두려움을 모르는 듯 보이는 태도 뒤,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결의가 숨겨져 있다.
- 월터 위클리프 웹스터 (Walter Wycliffe Webster/GM)
재판을 주재하는 판사.
절제된 언행과 공정한 태도로 법정을 통제하고 판결을 내린다.
- 앨리엇 휘틀리 (Elliot Wheatley)
연쇄살인 사건의 피고인.
자신은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 주장하며, 배후의 존재를 암시한다.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책임을 떠넘기는 중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빌헬미나 로빈슨 (Wilhelmina Robinson)
피고인을 변호하는 국선 변호사.
겉모습만 보면 차분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보이지만, 어째 사용하는 어휘가 매우 저렴하거나 부적절하다.
- 그웬돌린 휘태커 (Gwendolyn Whitaker)
취재를 위해 신분을 숨기고 방청석에 숨어든 기자.
어디서든 기죽지 않고 명랑한 태도로 진실을 좇는다.
별생각 없이 직감 하나 믿고 움직이는 인간 불도저.
- 볼프강 해리엇 (Wolfgang Harriot)
법원 건물을 돌아다니는 수다스러운 청소부.
맨손으로 곰과 맞설 수 있을 법한 외모만 보면 알 수 없지만, 주말에는 디저트 가게를 돌거나 스킨 케어와 네일 아트를 즐긴다.
- 도로테아 윈덤 (Dorothea Windham)
재판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법정 화가.
우울한 눈으로 피고와 증인을 누구보다 집요하게 관찰한다.
때로 그녀의 그림은 언어보다 웅장하게 주장을 펼친다.
5. 여담
- 제작자 여까가 직접 진행자를 맡은 마인크래프트판 세션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이무지, 왈도쿤, 앵보, 부쿠키, 마레 플로스. 마레 플로스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은 모두 '이무지씬3 -무지리 살인사건-'에 플레이어로 참가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는 여까가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일부러 이무지씬에 참가해 마인크래프트용 머더 미스터리에 친숙한 사람들을 위주로 모았다고. 예외적으로 마레 플로스는 이무지씬에 참가한 적이 없지만 여까와 함께 머더 미스터리를 종종 플레이하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 베테랑 플레이어였다.
- 1990년대 중반의 미국이 배경이지만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작품을 플레이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한다.
- 등장인물의 이름에는 전부 W가 들어간다.
- 작가 옴니버가 특수설정 미스터리가 아닌 머더 미스터리를 집필한 것은 본작이 처음이다. 이는 기획자인 여까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현실적 요소가 없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각자의 분야에서 실력이 검증된 여러 유명인사들이 제작에 참가한 국산 머더 미스터리인 만큼 펀딩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상당히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1] 여까의 がらくた 커버곡 일러스트레이터, 해답불가 쿼바디스의 일러스트레이터, 불법스님 비주얼 담당, 레옹 신부 비주얼 담당.[2] 리온, 세노, 양띵TV, 에라이! 얘네 웃겨서 곧 뜨겠네, 왁타버스, 이무지, 자빱TV, 종겜동(주도: 우정잉), 퀸톨, 플레임TV 등.[3] 구체적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머더 미스터리인 크라임씬.[4] 종겜동이 방송한 더스키호텔 살인사건은 스트리머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니라 시중에 공개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도 플레이가 가능하긴 했지만 이 또한 종겜동이 플레이한 VRChat판은 시중에 공개되어 있지 않아 종겜동처럼 세트장을 직접 돌아다니는 플레이는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