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9:41

KC 카이바 코퍼레이션

KC 카이바 코퍼레이션 - (유희왕,TCG,트레이드,카드,정보,대회)
파일:13478421_user_012031.png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KC지로
(radige010)
개설일 2007년 4월 10일
회원 수 79,828명
(2023년 4월 19일 기준)
랭킹 나무1단계
주소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이용 팁
2.1. 가입 관련2.2. 등업 및 도배 관련2.3. 문의 관련2.4. 특사이벤트
3. 문제점
3.1. 특사 이벤트의 문제3.2. 신고 게시판의 문제
4. 기타

1. 개요

유희왕 카드, 프로텍터, 매트 등을 거래하는 카페로, 카코라고 줄여쓰는 경우도 많다.[1]

2. 이용 팁

2.1. 가입 관련

영탈자 재가입 등의 부계정이 난무하는 탓에 자동 가입에서 수동 가입으로 바뀌었다. 바로바로 승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심하면 며칠 동안 가입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가입 신청을 해도 거절당하는 사례도 여럿 나오는데, 가입 문답 작성에 유의하자.

특히 문항 중 공지 필독 및 미준수 시 처벌에 대한 동의란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명시된 공지를 지키지 않으면 받는 페널티에 대한 반박을 수용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제일 최근 통합 공지 후에는 새 공지가 추가되면 통합 공지도 바로바로 업데이트되는 편이니 가능하면 꼭 읽자.

2.2. 등업 및 도배 관련

거래글을 작성할 수 있는 정회원 등업 조건은 2022년 기준 출석 5회, 게시글 3개, 댓글 5개다.
출석은 네이버 시스템 상 꼭 24시간을 지키지 않고 접속하다보면 몇 시간 단위로 오른다. 댓글은 다른 가입인사글에 하나 씩 대충 남기면 된다.
문제는 글 작성인데, 공지를 오해해서 도배로 분류되면 규정상으로는 자동등업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도배 시 활동정지도 있다. 도배 조건은 이하와 같다.

1. 전체 게시판 한 페이지 15개 게시글 기준 한 페이지에 2개 이상의 글이 있는 경우
2. 각 게시판 한 페이지 15개 게시글 기준 한 페이지에 2개 이상의 글이 있는 경우
3. 신고 게시판은 페이지 기준에서 예외이나, 하루에 3개를 초과해서 작성할 수는 없다.

즉 서로 다른 게시판의 게시글이어도 전체 게시판 기준 한 페이지에 2개 이상 보이면 도배, 전체 게시판 기준 몇 페이지 떨어져 있어도 개별 게시판 기준 같은 페이지에 있으면 도배에 해당한다. 전체 게시판 기준 거래글로 인해 글 리젠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므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가입 인사, 카드 인증, 질문글을 약 20~30분 간격으로 올리는 것'이 도배 기준을 벗어나며 등업을 만족하기 쉽다. 실제로 비슷한 방식으로 등업을 한 회원을 신고하는 글이 기각된 사례도 있다.

복귀 유저의 경우, 가입인사는 한 계정당 1회만 작성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가입인사글을 새로 작성하고 싶다면 이전 가입인사글은 반드시 삭제하자.

2.3. 문의 관련

워낙 규정이 빡빡하고 일부 운영진은 공격적인 말투를 지속적으로 보이다보니 문의하기 꺼려질 수 있는데, 굳이 문의할 일이 있다면 이하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1. 네이버 쪽지 기능으로만 연락해야 하며, 처리 대기 기한은 최대 1주일이다.
통합공지 제일 위에 써 있는 내용으로 위반 시 영탈이다. 양식은 어느 정도 지켜지지 않아도 쪽지로 문의하면 답변 자체는 하는 편이다. 채팅도 금지니 주의. 당연하지만 쪽지 보냈다고 다른 연락 수단으로도 연락하는 건 쪽지 기능 만 사용한다는 걸 위반하니 기다리자.
2. 활정 번복은 어지간해서는 받아주지 않는다.
위의 가입 조건에서도 이야기했듯, 공지를 숙지하고 지켜지지 않으면 페널티를 받는다는 것에 동의를 한 상황이라 공지 미숙지로 인한 처리는 번복되지 않는다. 간혈적으로 특사 이벤트를 열어 현재 공지 기준 이전에 영정 또는 영탈된 회원의 제재를 풀어주기도 해서, 도배로 영정된 계정 등을 다시 활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문의는 특사를 기다리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특사 이벤트의 문제점은 상단과 같이 언제 열리는지 지인이 없으면 알기 어렵다는 점. 스탭의 재량에 따라 처벌 수위는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 역시 받아들여지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정말 간혹 실수나 네이버 시스템 오류로 제재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는 확인되면 바로바로 풀어준다고는 한다. 얼마나 빨리 확인할 지가 미지수인게 문제지만...

즉 주로 문의는 공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물어볼 때 주로 이용된다. 특히 거래파기 기준 같은 건 신고글 올라오기 이전에 미리 다시 확인하면 도움이 되긴 한다.

2.4. 특사이벤트

매니저급 권한으로 이루어지는 이벤트. 매니저가 잠적한 상태이므로 부매니저가 진행을 하며, 오로지 부매니저의 일정이 맞을 때에만 열리기에 정해진 주기는 없다. 공지가 올라오면 신청 기한 내에 양식에 맞게 쪽지로 신청하면 검수해서 과거의 처리를 풀어주는 제도. 대표적으로 풀어주는 것은 이하와 같다.

1. 등업작 도배로 정회원 자동등업 제외된 케이스.
2. 현 공지 이전 도배 등의 사유로 영구정지가 된 케이스.
3. 거래파기 자진 신고로 영탈되었으나 당시 거래 상대방이 복귀를 승낙하는 케이스.

단, 신청해도 풀어주지 않는 케이스는 이하와 같다.

1. 명시된 기한에 포함되지 않은 회원. 예시로 가장 최근 특사이벤트는 2021년 12월 1일까지 처리된 회원이 대상이라 그 이후에 처리된 회원은 신청이 처리가 안된다.
2. 신청한 처리 사유가 거짓일 경우. 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잘 답변할 스탭에게 미리 본인의 사유를 문의해보자.
3. 자진 신고가 아닌 거래파기, 거래사기 등을 사유로 영탈된 회원.

3. 문제점

규모가 크고 오래되어서인지 적잖이 문제를 안고 있다.

1. 공지사항이 너무 많다. 가장 사용하기 불편한 이유. 하나하나 따져보고 왜 생겼는지를 알게 되면 그럭저럭 납득할 수 있는 공지가 많으나 역시 과도하게 제한이 되어 있다. 대부분 공지가 없었을 때 문제가 된 선례가 있고 공지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온 회원들로 인해 생긴 공지들이기에, 전부 정상적으로 이용했다면 없었을 공지가 많다. 생겨난 건 생겨난 거니 일단 지켜야 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아 가볍게 이용해야 할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복잡한 것.

2. 위에 의한 공지위반자를 저격하는 회원들. 소위 신고충, 코난으로 불리는 신고용 계정들이 항상 있었다. 관련해서 제재하겠다는 공지가 나오고 신고글 양식에 대한 허들을 높이며 최근에는 잠잠한 편이기는 하나, 상습적인 것도 아니고 한 번의 실수로 바로 신고가 되는 회원이 많았다.

3. 카페 매니저의 부재. 상당히 큰 문제로, 현 매니저는 과거 운영하던 카페를 독단으로 팔아버린 전적이 있으며, 현재 운영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니저 자리의 자동 인계를 막기 위해 알게모르게 출첵만 하는 상황이다. 매니저는 카페의 모든 구성을 직접 손댈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피드백을 받게 되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하는데, 이를 전혀 이행하고 있지 않으니 사용자도 스탭도 골치 아픈 상황.

4. 일손이 부족한데 규정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스탭진. 모두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고 항상 나몰라라 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지만, 분명히 운영진으로서 불량한 태도를 보인 사례가 여럿 있었다. 일 자체는 비영리에 완전 무급 봉사이며 운영진도 사람인지라 본업에 집중하며 처리가 늦어질 수는 있으나, 일부 공지 및 댓글 답변을 보면 기가 차는 상황들이 있다. 돌아오는 것은 없는 만큼 실제 지원자도 시원찮은 상황이라 마지막 스탭 추가는 2020년 12월 28일로, 이마저도 한 명이 거래사기로 퇴출되어 액티브 인원은 매니저를 제외, 부매니저를 포함하여 5명이다.

5. 수동 가입이라 가입 처리도 늦어지는데 등업 조건으로 인해 사실상 가입하자마자 활동이 어렵다. 정회원 등급부터 거래글을 올리는 것과 채팅을 거는 것[2]이 가능해지기에 손님 등급일 때에는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한데, 그 목적은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거래 카페인 만큼 회원 관리를 신중하게 해야 하며, 일련의 절차 이후에도 사기나 거래파기가 계속 일어나는 만큼 가입 및 등업 자체에 허들을 둬 그 기한 동안 공지를 정독하고, 그만큼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활동을 하라는 의미이다. 수동 가입은 광고 계정 및 이중 계정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함이다. 하지만 타당성과는 별개로 굉장히 불편한 제약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3.1. 특사 이벤트의 문제

간혹 운영진이 활정 또는 영탈된 계정들을 복귀시키는 특사 이벤트를 열어주기도 한다. 물론 이중계정이나 (피해자의 복귀 동의가 없는) 거래파기 등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명시된 모집 기한 후 신청 인원 등을 밝힌다. 특사 이벤트 자체는 괜찮지만 불만스러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1. 자동 등업 제외, 영정 및 영탈 회원만 대상이 된다.
공지에 수칙과 페널티가 명시되어 있다지만 아무래도 정지를 받은 회원들은 불만스러울 수 있는 사항. 특히 특사 몇 일 전에 한 달 정지라도 당한다면 더욱 답답할 수 있다.

2. 정작 영탈자는 특사 이벤트가 진행 중인지 알 길이 없다.
특사 이벤트의 가장 큰 모순. 충분히 복귀가 가능한 인원이어도 특사 이벤트 자체를 접하지 못하고, 알더라도 회원만 게시글을 볼 수 있으니 양식을 알 수 없어서 신청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특사 공지 자체는 지인들에게 알리라고 되어있지만 다른 유희왕 커뮤니티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만큼 당연히 홍보가 될 리가 없다.

3. 기각이 된 사례에 대해서 제대로 공지되는 것이 없다.
신청자 본인에게라도 연락해주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나, 이미 기각 사유를 전부 공지하였는데 넘버링해서 익명으로라도 어째서 기각되었는지 처리 완료 공지 시 함께 기재한다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텐데, 그냥 묶어서 이하에 해당해서 안 됐다고만 남기니 정말 공정한지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3.2. 신고 게시판의 문제

원래는 해당 카페의 최악의 문제점이었으나, 많은 공지 추가로 신고게시판 자체는 과거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나아졌다. 기존에는 무분별한 신고가 굉장히 문제가 많았으나, 피신고자 닉네임과 아이디 및 위반 증거가 될 스크린샷과 url이라는 양식을 지키지 않는 신고자에게 활정 처분이 주어지며, 위반자에게 미리 경고할 것을 재명시 및 신고 전용 계정 역시 영탈시키는 공지도 추가하며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반대로 양식 미준수로 인한 신고자의 제재가 눈에 띄게 늘어난 상황. 특히 네이버 아이디를 남기는 부분에서 아이디와 닉네임을 혼동하는 사람도 많고, 반드시 스크린샷이 아닌 자판으로 남겨야 하는 상황. 상대방의 블로그를 확인할 수 없으면 아이디 전체를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데, 일부는 아이디를 검열된 *표로 작성했다고 제재되었다는 황당한 이야기도 있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 불가능. 상대방이 닉네임을 바꾸고 계정을 세탁하면 추적이 불가능하니 아이디를 남기라는 것은 이해는 되지만 거래파기 등의 사례에 양식 미준수로 제재되는 모습은 안타까울 나름이다.

4. 기타

굉장히 빡센 규정과 가입 및 등업의 딜레이로 인해 호불호는 굉장히 크게 갈리나, 이러한 법가적 규정덕분에 잘돌아가는 특이한 카페.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는 굉장히 좋지 않으며 기가 차는 신고글이나 거래글을 캡쳐해서 함께 비웃는 상황을 많이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특유의 공지로 많은 빌런이 배제된 것은 사실인지라 본인들 커뮤니티에서 본 카페의 규정에 위반되면서 불미스러운 거래가 생기면 정말 간혹 비웃음 섞인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많은 유희왕 커뮤니티에서 최근 갑자기 거래파기 및 사기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카코도 예외가 아니다.


[1] 유희왕을 비롯한 TCG 사이트라고 적어놓았지만 타 TCG는 거래가 불가능하다. 타 TCG를 포함한 유희왕 이외의 물품으로 유희왕 관련 물품을 구하는 교환에 한해서는 허용된다.[2] 받는 것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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