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алининград Р-8 Kaliningrad K-8 / AA-3 'Anab' | |
<colbgcolor=#c1c1c1><colcolor=black> 종류 | 공대공 미사일 |
길이 | 4,300 mm |
동체 직경 | 280 mm |
속도 | 마하 2 |
유효사거리 | 23 km |
중량 | 292 kg |
탄두 | 40 kg |
유도 | 반능동 유도 (R-98MR) 적외선 열추적 (R-98MT) |
발사 플랫폼 |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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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전 시기 소련에서 만들어진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서방의 AIM-7 스패로우와 유사한 미사일이다.2. 상세
1955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60년부터 실전 배치에 들어갔다. 주 사용자는 소련 방공군의 요격기들이었으며, 그 중 주력 항공기였던 Su-11과 Su-15, 그리고 Yak-28의 전용 무장이기도 하였다.1961년에는 R-8M으로 개량되었고, 1963년에는 R-8M1으로 Su-15와 Yak-28P의 RP-11 오룔-D 레이더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으며, 1965년에는 R-98로 개량되어 사거리와 시커의 성능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1973년에는 마지막으로 R-98M1 개량이 행해져 Su-15TM과 Yak-28PM의 타이푼-M 레이더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그 외에도 시커를 K-13의 것으로 바꾼 파생형인 K-88도 개발되었지만 도입되진 않았으며, 훈련형인 UR-8M도 개발되었다.
K-8은 1992년 러시아에서 모든 Su-15들이 퇴역하면서 같이 퇴역되었고 현재는 운용하지 않는다.
의외로 한국과도 관련이 있는 미사일이기도 한데,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당시 Su-15가 발사한 미사일이 바로 이 미사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