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55><colcolor=#fff> July 줄라이 | |
본명 | 이동훈 |
출생 | 1980년 2월 6일 ([age(1980-02-06)]세) |
부산광역시 | |
학력 | 부산정보고등학교 (졸업) 양산대학교[1] (건축설비과 / 중퇴) |
소속사 | 무소속[2] |
데뷔 | 2006년 1월 23일 정규 앨범 《옛사랑》 (데뷔일로부터 [dday(2006-01-23)]일, [age(2006-01-23)]주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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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뉴에이지, 힙합 작곡가.뉴에이지를 주로 작곡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정확히는 '인스트루멘탈 힙합'이라는 장르이다.[3]
이름 "July" 는 영문으로 7월을 뜻한다.
2. 대표곡
처음 이름을 알린건 줄라이가 작곡한 RNP의 〈...이에게〉 라는 곡이 유명해지면서 였다. 하지만 곡의 작곡가가 줄라이 라는걸 사람들은 잘 모른다.그 후 대표곡 〈My Soul〉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는데 국내에선 못 들어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꽤나 유명한 곡이다. 제목은 몰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곡이다. TV 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도 자주 흘러나오며 길을 가다가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이 곡을 들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하는 등 유명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이런 인지도에 힘입었는지 차쿤&에네스의 〈눈물〉이라는 곡으로 리메이크되기까지 되면서 한 마디로 대박쳤다.
My Soul 노래 듣기다. 한때 여기에서 들을 수 있었지만 이 계정은 줄라이 공식 채널이 아니라 팬의 채널이었고, 현재는 막혔다.[4]
잔잔하니 듣기 좋다는 평이 대세다. 몇몇 사람들은 곡이 계속 반복되어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것은 작곡가인 줄라이 곡 전반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줄라이만의 개성이다.[5]
어쨌든 이 곡 하나로 줄라이를 알게 된 사람이 굉장히 많으며 이루마 다음 가는 상당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My Soul〉 다음가는 줄라이의 대표곡으로는 〈In Love〉, 〈비오는 날〉, 〈바람에 쓰는 편지〉가 있다. 이들은 〈My Soul〉보다는 덜 알려졌어도 나름 인기가 상당히 많은 곡들이다.
이 곡들은 줄라이 하면 'My Soul'다음으로 언급이 많이 되며 한국의 뉴에이지 곡들 전체에서도 상당히 인기순위가 높은 곡들이다.
그 중 특히 〈In Love〉는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많은데[6] 일례로 유튜브에 In Love 동영상의 댓글을 보면 상당수가 외국인이다. 줄라이의 다른 곡들 댓글들도 외국인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 곡은 특히나 많다. 외국인 버프를 받았는지 〈In Love〉 동영상 조회수가 〈My Soul〉 조회수의 3배를 뛰어넘었다.[7]
〈비오는 날〉은 다른 곡들과 차별화된 음색이 뚜렷하게 나타난 곡이다. 인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상당히 좋으나 팬들 중에서 모르는 사람도 많다.[8]
하지만 이래 봬도 좋아하는 사람은 또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데다가 넓게 퍼져있는 곡이라 인기 하나만큼은 〈My Soul〉 다음가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정규앨범 〈Beyond The Memory〉 CD2에는 이 곡과 My Soul의 보너스 트랙도 있는데 기존 음색을 은은한 피아노로 바꿨다.
〈바람에 쓰는 편지〉 역시 마찬가지로 인기절정의 무시무시한 곡이다. 은근히 악보를 찾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허나 이 곡은 인기는 좋지만 〈My Soul〉, 〈In Love〉, 〈비오는 날〉과는 다르게 네이버 자동완성에는 안 뜬다..[9]
이 외 인기가 좋은 곡들로는 〈Remember Me〉, 〈사랑에 베이다〉, 〈혼(魂)〉, 〈Somewhere〉 등이 있다.
한국의 가수인 차쿤과 에네스가 My Soul에 보컬을 씌운 비공식 랩 버전 커버를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3. 기타
줄라이의 곡들은 랩을 씌우기 적당한 곡들이다. 그래서 〈My Soul〉이나 〈바람에 쓰는 편지〉에다가 자신의 목소리로 랩을 해서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가끔 있다. 예를 들어 아래 사건사고 문단에 있는 사람들이다.그런 점을 반영한 건지 줄라이도 Beyond The Memory 앨범을 보면 CD1의 대부분 곡이 자신의 곡에 랩을 씌워넣은 곡으로 가사가 있다. 대표적으로 타이틀 곡인 〈기억하니〉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가사 없는 곡들과 맞먹을 정도로 인기도 좋다.
그래도 원래 줄라이의 특색이 좋아서 가사 없이 듣는게 더 좋다고 CD2인 instrumental 버전만 고집하는 사람도 많다.
4. 사건·사고
본인에게 의미있는 인기곡인 My Soul이 유독 작품 외적으로 괴상한 추문에 자주 휩싸였다.
4.1. 차쿤&에네스의 My Soul 랩 커버
자세한 내용은 청주 고등학생 투신자살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사건은 My Soul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랩 커버 영상의 내용과 가사가 부적절했던 것으로, 해당 곡과 크게 상관은 없다.
4.2. 신태일의 My Soul 랩 커버
자세한 내용은 My Soul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 사고/~2017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음악 무단 사용 및 저작권 도난 피해사건
중국의 何星烁라는 가수가 줄라이의 음악들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앨범까지 내고, 줄라이의 저작권을 도용했다. 줄라이가 올린 영상에서 법적으로 처벌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그 후, 2018년 9월 5일에 '비양심적인 몇명의 중국인들이 나의 모든 음악을 훔쳐갔다'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자신이 현재 화가 많이 났음을 표현했다.
다행히 위 앨범이 중국에 유통되면서 불법 도용은 잠잠해졌다고 하며, 법적 대응은 언어와 비용의 장벽과 범인들이 아마추어 가수라는 이유로 무산되었다.
현재에도 여전히 저작권이 중국으로 표시되는 등의 문제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서 저작권 문제에 연관된 음악을 업로드 하였다.
5. 주요 앨범
5.1. 정규 앨범
- 1집 옛사랑 (2006.01.23 / Title - 옛사랑[10])
- 2집 To Heaven (2006.12.07 / Title - 비오는 날)
- Ending Song (Digital Single) (2007.01.03 / Title - About Luv[11])
- 3집 Time... (2007.04.25 / Title - 이별#)[12]
- 4집 July (2007.08.03 / Title - 7월의 멜로디)
- Beyond The Memory (2011.03.01 / Title - 기억하니?[13])[14]
- 2집 In Love (2012.03.16 / Title - In Love)
- 다시 봄 (2014.05.15 / Title - 봄비)
- 8 (2017.03.09 / Title - January Rain)
5.2. 비정규 앨범
- Happiness (2008.01.14 / Title - Happiness)
- Somewhere (2011.06.30 / Title - Somewhere)
- Autumn (2011.10.31 / Title - Autumn)
- Remind (2013.07.13 / Title - Remind)
- 너를 기억하다 (2014.08.20 / Title - 너를 기억하다)
- 영혼의 노래 (2014.10.31 / Title - 영혼의 노래)
- Cold Winter (2015.01.19 / Title - Silent)
- 봄의 태양 (2015.04.03 / Title - 봄의 태양)
- 그 여름의 바다 (2015.07.20 / Title - 그 여름의 바다)
- 낙엽소리 (2015.10.19 / Title - 낙엽소리)
- 되돌아가다 (2016.02.22 / Title - 되돌아가다)
- Follow The Wind (2016.04.27 / Title - Follow The Wind)
- Unable (2016.07.21 / Title - Unable)
- Abschied (2016.12.14 / Title - Abschied)
- 바라다 (2017.04.20 / Title - 바라다)
- Hello July (2017.07.17 / Title - Melody Flow)
- Morning Glow (2017.12.15 / Title - Morning Glow)
- Evening Glow (2018.01.03 / Title - Evening Glow)
- MIdnight Cafe (2018.03.15 / Title - 그날은 비가 내렸다)
- Reminiscence (2018.05.10 / Title - Reminiscence)
- Unknown Place (2018.08.01 / Title - Unknown Place)
- 비양심적인 몇명의 중국인들이 나의 모든 음악을 훔쳐갔다 (2018.09.05 / Title - 비양심적인 몇명의 중국인들이 나의 모든 음악을 훔쳐갔다)
- I See You (2018.12.13 / Title - I See You)
- Blue Black (2019,10,23 / Title - Blue Black)
- Melody (2020.09.23 / Title - Melody)
- The Sound Of Nature (2021.04.16 / Title - The Sound Of Nature)
- Before Winter Comes (2021.11.08 / Title - Fake)
- AM0300 (2022.02.16 / Title - AM0300)
- Stop (2022.05.16)[15] / Title - Heavy Rain
- Night Wood (2022.10.20 / Title - Night Wood)
- Sunflower (2023.05.19 / Title - That Day)
- Boyhood Dreams (2023.07.05 / Title - Boyhood Dreams)
- Summer Breeze, Your Breath (2023.07.28 / Title - Summer Breeze, Your Breath)
- Night Breeze (2023.12.04 / Title - Night Breeze)
- Last Star (2024.11.18 / Title - Last Star)
5.3. 참여 앨범
- RNP - 그 사람의 연애방식 (2006.01.23 / Title - 그 사람의 연애방식)
- RNP - 2nd Story (2007.06.15 / Title -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
[1] 現 동원과학기술대학교[2] 본래 디지털레코드 소속이었으나 봄비 뮤비 영상의 댓글에 디지털레코드를 '전 소속사'라고 지칭한 것을 봤을 때 현재 계약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3] 줄라이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의 누자베스의 음악 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국내에서 현대 기악 연주곡을 싸그리 뭉쳐 뉴에이지란 장르명으로 칭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자세한 건 뉴에이지 항목 참조.[4] 이전 영상이나 현재 영상이나 신태일의 랩에 관한 그러나 매일같이 올라오는 댓글 때문에 댓글창을 아예 막아버렸다.[5] 사실 힙합 악곡들의 비트 자체가 특정 멜로디가 반복되는 성향이 강하다. 상술했듯이 줄라이의 음악들은 인스트루멘탈 힙합 성향을 보이므로, 이 작법을 따라가는 것도 이상할 것 없다.[6] 〈My Soul〉도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많다.[7] 2017년 1월 기준 둘다 420만 조회수로 비슷하다.[8] 일례로 각종 음원 사이트나 동영상 등에서 다른 곡들은 좋다며 댓글이 무수히 달리는데 반해 이 곡은 찬밥신세다. 위에서 언급된 유튜브의 동영상에서도 입지는 좁다. 들어보면 음질이 상당히 나쁘게 올려져있다.[9] 앞에 '줄라이'를 붙이고 검색하나 그냥 검색하나 둘 다 없다. 〈비오는 날〉은 앞에 '줄라이'를 붙이면 띄어쓰기가 안 된 상태로 존재하고 안 붙이고 검색하는건 제목의 특성상 무의미하다.[10] Still PM, J.H Typhoon이 피처링했다.[11] Still PM이 피처링했다.[12] 1번 트랙에 그 유명한 〈My Soul〉이 있다.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인기가 높다. 그래서인지 멜론에서는 My Soul이 타이틀곡으로 되어 있다.[13] 1Sagain, 윤진이 피처링했다.[14] 이 앨범은 CD1과 CD2로 나누어져 있다. CD1에는 9,10번 트랙을 제외하고는 뉴에이지 mr에 랩을 덧씌운 노래형태의 곡들을 넣었고, CD2에는 그 곡들의 instrumental 즉, 랩 가사를 뺀 mr만 있는 곡들을 넣었다. 9,10번 트랙에는 특별하게 줄라이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My Soul〉과 〈비오는 날〉의 보너스 트랙이 있다.[15] 이 앨범 또한 무단으로 음악을 훔쳐간 중국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곡이다. 저작권 침해에 여전히 고통 속의 시간을 보내는 줄라이의 심정을 담은 앨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