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2:54:10

J1리그/20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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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2017년 2018 년 2019년
1. 2018 시즌 참가 클럽2. 최종순위표3. 베스트 XI4. 2018시즌 관중

1. 2018 시즌 참가 클럽


대표적인 롤러코스터 클럽 쇼난 벨마레가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합류했고 나가사키는 처음으로 J1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고야는 강등 1시즌만에 다시 승격했고 조와 랭거랙 등 유럽에서 경험을 쌓았던 선수들을 데려오며 보강을 착실하게 했다.

2. 최종순위표

순위
1 가와사키 프론탈레
2 산프레체 히로시마
3 가시마 앤틀러스
4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5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6 FC 도쿄
7 세레소 오사카
8 시미즈 에스펄스
9 감바 오사카
10 비셀 고베
11 베갈타 센다이
12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3 쇼난 벨마레
14 사간 도스
15 나고야 그램퍼스
16 주빌로 이와타[1]
17 가시와 레이솔
18 V-파렌 나가사키
꾸준히 리그에서 잘했던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리그 2연패를 차지했다.
반면에 전반기에 압도적으로 독주하던 히로시마는 25라운드 이후로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전반기 승점빨로 2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히로시마의 초반 대항마였던 FC 도쿄 역시 후반기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6위까지 추락했다.
1부리그에 처음으로 연속 2시즌을 보냈던 삿포로는 4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강등권에서 빌빌대던 감바는 감독교체 효과로 후반기 9연승을 기록하면서 9위까지 수직상승했다.
의외로 선전하기는 했지만 시즌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던 나가사키가 가장 먼저 강등을 확정지었고, 2018챔피언스리그까지 나갔던 가시와가 강등되고 말았다. 강등권에서 놀지는 않았지만 골득실이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던 이와타는 마지막 경기 94분에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와타는 도쿄 베르디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2] 잔류에 성공한다.

3. 베스트 XI

2018 J1리그 베스트 XI
FW
황의조
FW
MF
차나팁 송크라신
MF
오시마 료타
MF
나카무라 켄고
MF
이에나가 아키히로
DF
니시 다이고
DF
쿠루마야 신타로
DF
타니구치 쇼고
DF
엘싱요
GK
정성룡

4. 2018시즌 관중

순위 총관중 평균관중
1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603,534 35,502
2 FC 도쿄 449,338 26,432
3 나고야 그램퍼스 419,218 24,660
4 감바 오사카 399,242 23,485
5 가와사키 프론탈레 394,709 23,218
6 요코하마 F 마리노스 370,401 21,788
7 비셀 고베 367,716 21,630
8 가시마 앤틀러스 330,376 19,434
9 세레소 오사카 319,782 18,811
10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309,798 18,223
11 주빌로 이와타 263,060 15,474
12 베갈타 센다이 261,943 15,408
13 사간 도스 255,004 15,000
14 시미즈 S 펄스 254,844 14,991
15 산프레체 히로시마 243,874 14,346
16 쇼난 벨마레 206,039 12,120
17 가시와 레이솔 193,833 11,402
18 V-파렌 나가사키 190,827 11,225
- 총관중 5,833,538 19,064
10년만에 리그 평균관중이 1만 9천을 넘었다.
우라와의 관중 1위 독주 모드는 계속되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인해서 후반기 리그경기 대부분을 평일에 치렀던 가시마의 평균관중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시즌에 비해 부진했던 세레소의 관중수 하락도 컸다.
고베와 도스는 스타영입 효과로 인해서 관중수가 증가했다.
성적뿐 아니라 관중수 역시 하위권인 가시와와 나가사키[3]가 강등되고 팬덤이 탄탄한 마쓰모토와 오이타가 승격함으로 다음시즌 평균관중수는 상승될 가능성이 크다.
[1]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잔류 성공[2] K리그와는 다르게 단판경기다. 2004~2008년까지는 홈 앤 어웨이였다.[3] 가시와는 인기문제보다는 경기장의 수용인원 자체가 작고 가시와 도시 자체도 인구수가 적다. 현청소재지인 치바에도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제프가 있다보니 팬의 증가가 어려운 편. 나가사키는 애초에 역사도 짧은데 홈구장의 위치가 최악이다보니 1만명을 넘은것도 대단한 상황이다. 이전에는 J2에서도 관중수가 적은 편에 속했지만, 1부리그 경험 이후로 강등된 2019시즌에 관중수가 은근히 높았던걸 보면 인기가 좀 늘어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