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6:44:34

Holdfast: Front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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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3.2. 팩션3.3. 병과
3.3.1. 장교3.3.2. 소총병3.3.3. 위생병3.3.4. 공병3.3.5. 포병
3.4. 곡사포 / 박격포 / 고정 박격포

1. 개요

2022년 2월 17일 발매된 Holdfast: Nations At War의 DLC

2. 상세

나폴레옹 전쟁이 배경이던 원작과 달리 시대를 바꿔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했다.

전체적인 때깔은 원작과 같으나 일단 배경이 전장식 소총을 쓰던 시대에서 후장식 소총을 사용하던 시대로 바뀌었기에 총격전이 원작에 비해 상당히 쉬어졌으며 대포 역시 장전이 원작에 비해 간단해졌고 시대에 따라 기수 병과와 척탄병 병과가 사라졌다.

팩션은 국가끼리가 아닌 1차 대전의 양대 진영으로 되어 있지만 맵마다 등장하는 군대의 군복 모델링이 따로 있다. 다만 전체적인 모델링들은 원작에 비해 좀 아쉬운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2024년 기준으로도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인데다 업데이트가 본편에 집중되면서 업데이트도 사실상 멈춘 상태인 지라 앞날이 상당히 불투명한 DLC이기도 하다.

3. 게임 정보

3.1. 게임 모드

현재는 점령전만 존재한다.

3.2. 팩션

파일:18700368c970559a0f175418ab.png국가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닌 그냥 진영 채로 퉁처져 있다. 깃발도 동맹국은 독일 제국, 오헝제국, 오스만 제국 협상국은 영국, 프랑스, 미국의 국기들을 삼등분한 깃발로 나온다.

3.3. 병과

현재 병과는 육군만이 존재한다. Nations At War와 달리, 대부분의 병과가 삭제되었다.

3.3.1. 장교

장비 :
Nations At War의 장교와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명령 아이콘 등이 바뀌고, 텐트 대신 소속 세력 깃발이 올라간 탁자를 사용한다. 기존 Nations At War의 장교에 비해 작아 엄폐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편하고 숨기기도 좋다.

또한 무장으로 검과 리볼버 권총을 지니는데, 리볼버의 경우 최대 6발이 장전되며 연사속도가 빠른지라 근접한 거리에서 효과적이다.

3.3.2. 소총병

장비 : 소총, 총검, 수류탄
Nations At War와 달리, 자잘한 병종이 하나의 보직으로 통일되었다. 하지만 영향력은 본편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본편과 달리 5발이 든 소총과 함께, 2개의 수류탄이 주어지기 때문에 혼자서도 다중킬이 가능해졌기 때문.

3.3.3. 위생병

장비 : 소총, 몽둥이, 연막탄
Nations At War때와 거의 동일. 연막탄이 주어져서, 생존력이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Nations At War에 비해 비중은 훨씬 감소했는데,
전반적인 화력 상승과 사방에서 날아드는 포탄, 수류탄의 존재로 인해 치료할 부상자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때문.

3.3.4. 공병

장비 :
Nations At War에서 트롤링의 대명사이던 병과. 해당 게임 모드에선 기관총 셔틀이 되었다. 화력의 상승으로 엄폐물의 효용이 줄어들었기에, 주로 하는 일은 기관총의 설치. 든든한 탄창과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엄청나기 때문에 쓰기 어렵다. 본편의 회전포와 달리 재배치가 매우 쉽다는건 장점이나, 본편과 달리 포만 내밀고 포수는 완전엄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다. 본편의 연주병의 기능이 일부 위임되어, 연주 할 수 있는 악기를 설치할 수 있다.

3.3.5. 포병

장비 : 권총, 칼, 망원경
Nations At War의 포병과 차별화가 이루어졌지만, 게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던 본편의 포병과 달리 영향력이 매우 감소했다. 기본적으로 박격포들의 경우는, 발사 후 착탄 지점이 별도의 화면으로 보이게 되어 조준이 매우 용이해졌으며,[1] 포들도 각도가 표시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상승하였다. 또한 고정형 박격포를 제외한, 나머지 포는 발사 후 쿨타임이 없고 장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전반적인 화력투사는 증가했다. [2]

3.4. 곡사포 / 박격포 / 고정 박격포

소총수의 수류탄의 존재로, Nations At War 때와 비교하면 위상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맵 전역을 아우르는 사정거리와 연사력이 주어졌다.
고정 박격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견인포이다.

본편과 비교해서 편의성이 대폭 상승했는데, 이제 탄약, 포탄을 들고도 점프와 뛰기가 가능하고 장전속도도 빨라졌다. 포각이 되시되며, 박격포의 경우 포병이 운용하면 착탄지점이 탑뷰로 작은 화면에 보이기 때문에 조준하기도 매우 용이해졌다. 모든 포는 공통적으로 일반탄과 연막탄의 2종의 포탄을 사용할 수 있다.

포의 발사 절차는 본편과 거의 동일하다.

본편과는 달리 이미 전선은 소총수들의 수류탄으로 걸레짝이기 때문에 마땅한 표적을 찾기 힘들어졌다.
[1] 포병만의 기능[2] 단지, 소총수들의 수류탄 스팸으로 인해 노릴만한 표적이 거의 없다. 수류탄의 존재로 전반적으로 산개하게 되었기 때문. 라인전 게임인데 라인전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