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4 16:38:20

HFS


1. 파일 전송 서버
1.1. 보안 관련
2. 파일 시스템

1. 파일 전송 서버

파일:HFS 3 0.57.1 메인화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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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S - http file server

HTTP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 파일 전송 서버이다. 베리즈 웹쉐어와 유사하게 단 하나의 실행 파일로 동작한다. easy 모드를 쓸 경우 베리즈 처럼 간단히 쓸 수 있고 전문가 모드를 사용하면 MIME 타입도 설정할 수 있는 고급 프로그램이다. 2025년 5월 1일 기준, HFS 3의 가장 최신 버전은 0.57.1 버전이다. 여담으로 구형 소프트웨어인 HFS 2의 가장 최신 버전은 2.4.0 RC7 버전이다.

HFS 3 버전이 현재 개발중이다.[1] 모던해진 프론트엔드 디자인에 빨라진 검색 등을 지원하지만 이전 버전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Win32 기반이었던 2버전과 달리 3버전은 Windows PowerShell[2]과 웹기반[3]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SSL 인증서만 있으면 HTTPS 서비스도 가능하다.[4] 또한 Proxy 관련 기능도 강화되어, reverse proxy 및 x-forwarded-for[5] 기능을 정식으로 지원한다.[6]

만일 웹 브라우저를 실수로 닫은 경우에는, 웹 브라우저 다시 실행한 다음, 주소창에 http://localhost/~/admin/을 입력하면 된다. 만일 HTTP 포트가 80이 아닌 다른 포트번호(예: TCP 8080)인 경우에는 http://localhost:(포트번호)/~/admin/[7]http://localhost:8080/~/admin/을 입력해주면 된다.]을 입력하면 된다. 만일 localhost 관리자 페이지를 http가 아닌 https로 접속하고 싶으면, https://localhost/~/admin/으로 접속하면 된다.[8] 물론 접속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HFS 프로세서가 켜져있어야된다.[9]

단점이 있다면, HFS는 HTTP/1.1까지만 지원하며, HTTP/2HTTP/3는 지원하지 않는다. HFS 2는 HTTPS 자체를 지원하지 않다보니 그려려니 하지만, HFS 3의 경우 HTTPS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HTTP/1.1까지만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HTTP/2의 경우, HFS 3 정식 버전에서 지원 예정이라고는 하나, HTTP/3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구조상 지원이 어렵다고 개발자가 밝혔다.# HTTP/3 지원이 정 필요하다면 NGINX와 같은 정식 웹 서버 소프트웨어로 갈아탈 것을 추천한다.

1.1. 보안 관련

과거 버전에서 riskware trojan[10]으로 분류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다.[11] 제작자는 오진이라고 판정하였다. HFS는 오픈 소스이자 자유 소프트웨어이므로 정 걱정된다면 직접 소스 코드컴파일해서 사용하면 된다.[12]

참고로 HFS 3 역시 일부 백신 프로그램에서는 여전히 바이러스로 탐지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Microsoft Defender의 경우, HFS 2는 바이러스로 분류하지만, HFS 3는 바이러스로 분류하지 않고 정상 파일로 분류한다.

구버전인 2.3-2.4 버전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현재 제작자는 구버전 사용 중지 및 신버전인 3버전으로 업데이트하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구버전인 2버전은 현재 다운로드 및 배포가 중지되었으며, 2버전을 계속 사용할 경우 공격자에 의해 해킹 등의 보안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 파일 시스템

📁 파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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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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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1d592,#f1d592><colcolor=#000,#000>마이크로소프트FATNTFSReFS
애플#s-2HFS+APFS
리눅스 / 유닉스ext2ext3ext4
BtrfsF2FSXFSZFSBCacheFS
}}}}}}}}} ||
Hierarchical File System

Apple이 개발해서 System Software, Mac OS가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 1985년 9월 17일, System Software 2.1, 20 MB 외장형 하드디스크인 하드 디스크 20과 함께 등장했다. 한국어로 계층 파일 시스템. Mac OS Standard라고도 불렸다.

Macintosh가 첫 등장했을 때는 매킨토시 파일 시스템(MFS)을 사용했으나 대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Apple III의 파일 시스템을 참고해 만들었다.

등장 당시에 IBM PC 호환 기종에 주로 설치했던 운영 체제 MS-DOS는 파일 이름을 8자, 확장자 3자로 제한한 것에 비해, Macintosh는 파일 이름을 31자까지 쓸 수 있었는데[13], 매킨토시의 운영 체제 System Software의 GUI, 1987년에 등장한 협동형 멀티 태스킹 확장 기능이었던 멀티파인더와 함께 IBM PC 호환 기종에 윈도우 95가 등장하기 전까지 약 10여년 간 우월함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HFS는 파일 개수 65,536개, 파일 용량 2GB, 파티션 용량 2TB의 한계가 있어 1998년 1월 19일 이를 개선한 HFS+(Mac OS Extended)라는 파일 시스템을 Mac OS 8.1과 함께 발표했다.

워낙에 케케묵은 파일 시스템인지라 OS X이 등장한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고 있었다. 결국 Mac OS X Snow Leopard에서 읽기 전용으로 전환되었으며 macOS Sierra에서 지원이 종료된다고 발표했으나 # 실제로는 macOS Catalina에서 종료되었다. 30년 넘은 파일 시스템이 드디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제는 상위 파일 시스템인 HFS+(Mac OS Extended)[14]APFS(Apple File System)가 쓰인다.
[1] 정식 출시는 2025년 하반기 예정[2] HFS 서버가 작동하는 실제 프로세스. Windows PowerShell 창을 종료하면 HFS 서버가 종료된다.[3] HFS 서버 설정 및 모니터링 GUI[4] 정확히는 인증서 파일(확장자명 crt 혹은 cer)과 그에 맞는 개인 키 파일을 갖고있어야 한다. 물론 SSL 인증서가 없어도 HFS에서 원클릭으로 SSL 사설 인증서를 만들수 있으며, 도메인 주소를 갖고 있으면 Let's Encrypt를 통해 공인된 SSL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5] Proxy나 VPN 사용으로 IP를 우회할때, 서버에서 원래의 IP를 알 수 있는 기능. Proxy/VPN과 서버 둘 다 지원해야 가능하며, 이마저도 HTTP에서만 가능하다. Proxy/VPN에서 HTTP Header에 원래의 IP 주소를 기입하는 방식이기 때문.[6] Number of HTTP proxies에서 reverse proxy 및 x-forwarded-for를 사용하는 Proxy IP 개수만큼 숫자를 기입하면 된다. 최대 9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1개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 예를 들어 포트번호가 TCP 8080인 경우에는,[8] 만일 HTTPS 포트가 TCP 443이 아닌 다른 포트번호면 https://localhost:(포트번호)/~/admin으로 접속하면 된다. 예를 들어, HTTPS 포트가 TCP 30443이면 https://localhost:30443/~/admin/으로 입력하면 된다.[9] 즉, Windows PowerShell 창은 반드시 켜놔야된다.[10] 정상 작동은 하나 잠재적 위험이 있는 프로그램[11] 실제로 관련 글에 따르면 HFS에 trojan을 깔아놓았을 수도 있다고 한다.[12]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에서 바이러스 오진이 일어나는 것은 자주 발생하는 일이다. 소프트웨어 인증서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비싼 일이며,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EXE 파일을 인증 없이 그대로 배포하고, 이는 오진이 원인이 된다.[13] 원래 255자까지도 가능하게 만들었으나, Finder의 한계 때문에 31자까지 제한했다.[14] HFSJ(Mac OS Extended Journaled)는 HFS+에 저널링 기능을, HFSX는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