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42:22

Ghost (BoyWith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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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rnout.jpg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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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CD 1
1 TITLE Can You Feel It?
2 Burn
3 TITLE Ghost
4 TITLE Gaslight
5 Stranger
6 Backseat
7 Coffee
8 Paper Plans
CD 2
1 Petrichor (interlude)
2 TITLE Pitfall
3 Corduroy
4 Love Lost
5 Easier
6 Change
2024년 11월 15일 발매
}}}}}}}}} ||
<colbgcolor=#000000><colcolor=#6489B5> Ghost
파일:BoyWithUke_Ghsot.jpg
아티스트 BoyWithUke
발매일 2024년 8월 1일
수록 음반 Burnout
장르 팝 음악
파일:유튜브 로고 컬러 화이트.svg 1,624,190회[1]

1. 개요2. 가사3. 영상
3.1. 뮤직 비디오3.2. 리릭 비디오3.3. 음악3.4. Minute Long Song
4. 기타

[clearfix]

1. 개요

BoyWithUke의 싱글이다.

고스트라는 소재로 '그녀'와의 관계를 표현하는 곡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유령과 같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언가 감정이 있을 수도, 그저 착각일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기본적으로 이 곡에서의 유령은 '그녀'를 말한다. 하지만 곡의 아웃트로 부분으로 가면, 사실 유령은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식스센스

2. 가사

Ghost
[가사]
I should've told you
너한테 말했어야 했는데

When I had the chance
내가 기회가 있었을 때

(ecnahc eht dah I nehw uoy dlot ev'dluohs I)
(데는했 어야했 기야이 는테한너 때을었있 가회기)

🌑

I should’ve told you when I had the chance
기회가 있었을 때 네게 전했어야 했는데

Lost in the memories we don’t have
가진 적 없는 추억들 속에서 길을 헤매이네

I wanted to hold you in hopeless romance
절망적인 사랑 속에서도 널 품에 안고 싶었지만

Mmm, you fade like a ghost
넌 유령과 같이 사라져

👻

I’ve been from London to Aberdeen (wow)
런던에서 애버딘까지 가 봤어 (우와)

Inside a coupe and from inside a private l limousine (cool)
쿠페 자동차와 내 전용 리무진 안에 앉아도 봤지 (멋지네)

Do you think it really matters if I wear designer? (No)
내가 명품 옷을 걸친다고 해서 뭔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니)

‘cause I don’t, if I don’t have her
나는 아닐 거니까, 그녀를 갖지 못했는데

What’s the point of finer things (things)
그 좋은 것들도 무슨 소용이 있겠어 (것들이)

I’m ex nihilo like Augustine (Amen)
나는 어거스틴과 같이 무에서부터 창조되었으나 (아멘)

But I confess I haven’t been the best internally (why not?)
내적으로는 항상 최고가 되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될게 뭐가 있어?)

I keep seeing two moons in my dreams (Again?)
꿈 속에서 두 개의 달이 계속해서 보여 (또?)

Can you tell me what they really mean?
이게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알려줄래?

I should’ve told you when I had the chance
기회가 있었을 때 네게 전했어야 했는데

Lost in the memories we don’t have
존재하지 않는 추억들 속에서 길을 헤매이네

I wanted to hold you in hopeless romance
절망적인 사랑 속에서도 널 품에 안고 싶었지만

Mmm, you fade like a ghost
넌 유령과 같이 사라져

🎤

Can you catch me when I fall (fall)
내가 넘어질 때 넌 날 잡아줄 수 있을까 (넘어질 때)

I’m in love with the idea of who you are
네가 어떤 사람일지에 대한 생각과 사랑에 빠졌어

(I’m in love with a lie)
(거짓과 사랑에 빠져버렸어)

I tried to look the other way (way)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도 했는데 (다른 길을-)

But I’m lying to myself (self)
나 자신에게 거짓말이나 하고 있는걸 (자신에게)

I never wanted it to END
이 관계를 끝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I had no other option
나에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던 거야

I had to find a way to leave before you walked in
네가 걸어 들어오기 전에 나갈 길을 찾아야 했어

At the end the chase was all I really wanted
마지막의 추격전이 진정 내가 원했던 전부였으니까

But it’s too late for that
하지만 너무 늦어버린 거야

You give heart attacks
넌 나의 심장마비를 부르고

And I find it hard to sleep (it’s hard to sleep)
난 내가 잠에 들기 어렵다는 걸 알아챘지 (잠에 들기가 어려워)

‘Cause I’m afraid of Ghosts and I can hear you talking (blah, blah, blah, blah)
그야 난 유령들이 무섭고 네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어쩌구 저쩌구)

So perpetual, you showed no sign of stopping (stop)
그래서 영영, 넌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거야 (멈출 기미를)

It’s too late for that (fuck)
그러기엔 너무 늦어버렸다고

Can’t you understand?
이해 좀 해 주겠어?

🫗

I should’ve told you (told you)
기회가 있었을 때 (전했어야 했는데)

When I had the chance (I never had the chance)
네게 전했어야 했는데 (기회가 있었을 때)

Lost in the memories we don’t have (never had it, never have)
존재하지 않는 추억들 속에서 길을 헤매이네 (가져본 적 없는, 가져본 적 없을-)

I wanted to hold you (holding onto hope)
절망적인 사랑 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In hopeless romance (hopeless romance)
널 품에 안고 싶었지만 (절망적인 사랑 속에서)

Mmm, you fade like a ghost
넌 유령과 같이 사라져

(Like a Ghost, like a ghost)
(유령처럼, 유령처럼)

🎸

You could at least just make it easy (easy)
적어도 쉽게 나와줄 수는 있었잖아 (쉽게 쉽게)

You know I hate being so needy (needy)
네가 내게 의존하는 건 싫다는 거 알면서 (의존하는 건)

Got my attention on a leash and I don’t want it back
목줄을 차고 나의 관심을 끌었지만 난 그 손잡이를 다시 돌려받고 싶지 않아

Unintentionally acting creepy (creepy)
본의 아니게 소름끼치게 행동해 (소름끼치게)

In front of her but she can’t see me (can’t see)
그녀의 눈앞에 서있는데도 날 보지 못하네 (보지 못해)

I think she thinks I’m on the spectrum (ooh)
그녀는 내가 자폐 자폐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I’m pretty sure she wants to leave (wants to leave)
그녀는 확실히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네 (떠나고 싶어해)

And I don’t blame her
그래도 그녀를 탓하지는 않을래

3. 영상

3.1. 뮤직 비디오

  • 화양연화라고 적힌 네온사인을 지나 보이윗우크가 로 들어간다. 마이크를 넘겨 받고 노래방 기계로 Ghost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특이한 선글라스를 쓴 여자[2]가 관찰하며 수첩에 무언가를 기록한다. 보이윗우크의 노래는 절정으로 치닫고, 여자는 모래시계와 기타 정보들을 적은 수첩을 덮으며 보이윗우크가 노래를 부르며 보고 있던 노래방 기계 화면에 최면을 거는 듯한 화면이 나온다. 그 화면을 본 보이윗우크는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한다.[3] 바에서 민폐를 부리다 자켓과 마이크를 뺏기고 쫓겨난 보이윗우크가 바 앞에 침을 뱉고 요상한 자세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춤을 춘다. 한 골목에서 하늘을 보니 두 개의 달이 떠있었고 곧이어 그는 공중부양을 하지만 환각이었다. 현실에서는 맞은 곳의 핏자국과 함께 길에 쓰러져 있고 그런 보이윗우크에게 아까 그를 지켜보고 최면을 건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모래시계의 로고가 그려진 편지 봉투와 함께 뺏긴 자켓을 돌려주고 떠난다.

3.2. 리릭 비디오

  • 노래방 컨셉의 리릭 비디오다.
    뮤직 비디오에서도 나왔던 정체 불명의 여자가 가만히 앉아 보이윗우크를 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다.

3.3. 음악


3.4. Minute Long Song

4. 기타

  • 다른 싱글 Can You Feel It?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계속해서 나왔던 정체불명의 모래시계가 Ghost의 뮤직 비디오에서 더욱 더 존재감을 드러냈다.
  • 촬영지는 토론토의 차이나타운으로 추정된다.
  • Genius의 오픈 마이크에서 고스트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6][7]
  • 곡에 우쿨렐레가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거의 들리지 않아서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까지는 알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1] 2024년 10월 12일 기준[2] 영화 화양연화의 오마주로 보인다[3] 어안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듯한 화면과 함께 보이윗우크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 보이며, 폭력적으로 변하고 환각을 본다. Can You Feel It?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그가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많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보는 환각과 싸우며 자기파괴를 했다.[번역본] 어렸을 적 아는 여자애 한 명을 짝사랑했었는데 그냥 뭔가 그 여자애의 눈이 좋았고 그 여자애가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방식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음. 어쨌든 그 여자애한테 내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이사를 가게 돼서 더 이상 자주 그 여자애를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근데 가끔은 내가 그 때 뭐라도 말을 했다거나 아니면 지금은 기분이 어떤지라도 말을 한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고, 모르겠음[5] 2024.06.25 틱톡 라이브에서 언급했던 이사를 마친듯 보인다. 이전의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으나 이번 집에는 에어컨이 있는 듯 보인다(!).[6] 평소의 목소리와 많이 다르고 샤우팅 또한 여러번 있었기에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중.[7] 사운드가 이상하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 그 이유는 해당 라이브의 오디오를 보이윗우크 본인이 편집했으나, 빡빡한 일정에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좀 이상하게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