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흐름 | ||||
| Narrow Margin | → | First Flight | → | RENDEZVOUS |
| 샌드 섬 방어전 Bombing of Sand Island | |
|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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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 2010년 9월 27일 19:46 | |
| 장소 | |
| 오시아 샌드 섬 | |
| 원인 | |
| 유크토바니아군의 샌드 섬 기지 공습 |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 지휘관 | |
| 병력 | |
| 유크토바니아 공군 | |
|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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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 |
| 워독 분견대의 샌드 섬 기지 방어 성공 | |
| 피해규모 | |
| 기지 시설 일부 손상 포드 중령 사망 | B-1B 6기 손실 F-4E 최대 2기 손실☆ 파나비아 토네이도 GR.1 최대 2기 손실☆ 미라지 2000 1기 손실☆ F-16C 최대 6기 손실☆ MiG-29A 최대 4기 손실☆ Mindripper 격추(F-4G 1기 손실)☆ |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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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네 번째 미션.
2. 미션 설명
워독 분견대는 세인트 휴렛 항구에서 케스트럴과 호위함대를 탈출시키는 작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기지로 돌아온다. 하지만 오슨 페럴트가 행방불명된 바틀렛의 스파이 혐의를 조사한다고 부하들을 불러모은 듯하다.이 게임 타이틀 화면 데모 인트로이자 트레일러인 영상의 후반 삽입곡이면서 에이스 컴뱃 5 OST 수록곡 마지막 곡이기도 하며 제2의 엔딩곡이라 할 수 있는 PUDDLE OF MUDD의 BLURRY가 울러퍼지는 방에서 알베르 쥬넷이 룸메이트인 앨빈 H. 다벤포트를 취재하며 겸사겸사 쵸퍼의 "'편대장한테 뭔가 이상한 낌새는 없었나?' 놀고 있네. 이상한 건 그 인간 머릿속이라고. 대장이 배신할 이유가 없잖아." 라며 기지 사령관을 까버리는 수다를 들어주던 중 기지 공습 경보가 울리고 말았다. "공습 경보라고? 아놔 좀 봐주라. 오늘만 벌써 세 번째라고 세 번째."라는 초퍼의 한탄은 덤.
사실 미션 2, 3, 4가 전부 같은 날에 떴다 내렸다를 반복한 거라 과로를 잔뜩 했으니 역으로 워독 분견대의 체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3. 미션 공략
| <colbgcolor=#ddd,#191919> 제목 | FIRST FLIGHT 첫 비행 |
| 임무종류 | 공중(AERIAL) |
| 주제곡 | First Flight |
일단 초반 공격에서 B-1B와 F-4E 등을 막아내면 팝스가 이륙하고, 한스 그림이 바틀렛의 예비기를 가지고 이륙을 시도한다. 그림을 공격하는 적 전투기들을 막아내고 그림이 워독 4로 합류하면 다시 증원되는 폭격기를 격추시켜야한다.
그 와중에 바틀렛을 대신해서 도착할 포드 중령이 "연료가 떨어져서 착륙해야한다. 엄호해라!"고 무모한 명령을 하자 초퍼는 "저런 등신을 봤나"고 까버린다. 그러나 포드 중령이 이를 다 듣고 "다벤포트 대위, 너냐?" 하자 순간 초퍼는 쫄고(…) 곧이어 포드 중령이 "착륙하면 너 징계 먹인ㄷ⋯" 하는 순간 터져버린다. 정황상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맞은 거 같다만, 게임 상 연출로는 진짜 허공에서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뻥 하고 터져버린다. 정확히는 레이더 HUD에 표시되지 않는 적이 포드 중령 뒤에 스폰되며 포드 중령을 격추, 그 이후부터 HUD에 표시되기 시작하는데 이 거리가 상당히 긴 경우도 많다. 게임 특성상 생기는 현상.
어쨌든 포드 중령이 이렇게 어이없게 죽어버리면 적이 또 쳐들어온다. 포스트스톨 기동 또는 호버링을 하듯이 공중에서 급정거를 시도하는 B-1B 랜서 폭격기와의 공중충돌. 그리고 랜서와 토네이도는 미사일을 3방 분량 피해를 줘야 터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S 랭크 달성을 원한다면 이륙은 스킵해도 착륙은 스킵하지 말자. 특히 빨리 착륙해서 "완벽하군 블레이즈!" 라는 대사를 들으면 보너스 점수를 받는데 이게 은근 크다.
3.1. 에이스 파일럿
| 기종 | TAC 네임 | 출현 조건 |
| F-4G | Mindripper | 난이도 Normal 이상에서 미션 시작 직후 B-1B 폭격기를 공격하지 않고 F-4E 팬텀II 전부 격추 |
아니면 헤드온 상황으로 몰고 가서 패버리는 것도 좋다. 어차피 전 미션 에이스인 지팡보단 실력이 좋진 않기 때문이다.
4. 기타
- 이 미션의 배경음악이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 입장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작곡가인 코바야시 케이키와 에이스 컴뱃 5의 감독이었던 현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브랜드 디렉터인 코노 카즈토키 역시 선수 입장이 중계되고 있는 순간까지 알지 못했다고 하며, 손이 떨릴 정도로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20년 12월 25일에 게시된 공식 스페셜 리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