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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스토리/서(序)| 서(序) 2017년 12월 26일 / 2017년 12월 31일 제1이문대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제2이문대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제3이문대 인지통합진국 신 제4이문대 창세멸망윤회 유가·크셰트라 제5이문대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제5이문대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5.5장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제6이문대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제7이문대 황금수해기행 나우이·믹틀란 | |
[[Fate/Grand Order/스토리/주장 프롤로그| 오딜 콜 서(序) 주장 프롤로그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주장 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주장 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주장 Ⅳ - - | }}}}}}}}}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메인 스토리로 주장(奏章) 오딜 콜의 개방을 알리는 스토리이다.
2. 구성
주장(奏章) / Ordeal Call | |||
주장 프롤로그 | |||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 ||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 주장Ⅳ | ||
1부 | 1.5부 | 2부 | 메인 인터루드 |
주장 프롤로그는 2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배틀 없이 어드벤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둘 다 성정석은 물론이고 진행도 보상인 성정편/청동색 묘목도 없다. 대신 마스터 미션의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는 카운트된다.
2.1. 오딜 콜 서(序)
<rowcolor=white>위치 : (터미널) | AP 0 |
배틀 없음 |
주장 프롤로그 배너 선택 시 바로 등장하는 퀘스트. 퀘스트 이름은 클리어 후 게임 내 마테리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오딜 콜 PV가 자동으로 재생되며, 게임 내 마테리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부 7장 후편 개방 시점에서 1주일 이상의 시간이 지난 뒤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개방되었는데, 일본은 10일 뒤, 한국은 13일 뒤에 개방되었다.
- 일본 : 2023년 2월 10일(금) 18시 개방
- 한국 : 2024년 10월 15일(화) 12시 개방
위 시점이 지난 뒤에는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바로 개방된다.
2.2. 오딜 콜 0
<rowcolor=white>위치 : (터미널) | AP 0 |
배틀 없음 |
- 일본 : 2023년 6월 7일(수) 18시 개방
- 한국 :
위 시점이 지난 뒤에는 오딜 콜 서 클리어 시 바로 등장한다.
'오딜 콜 0' 클리어 시 아래의 변화가 생긴다.
- 신규 시스템 클래스 스코어가 강화 메뉴에 추가된다.
- 터미널의 '오딜 콜' 선택 시 백지화 지구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백지화 지구 각지에 있는 프리 퀘스트와 고난도 퀘스트가 개방된다. 둘 다 개방 시점에서 나온 모든 퀘스트가 제한없이 개방된다.
- 매일 첫 로그인 시(4시 기준) 스톰 포드를 3개씩 입수할 수 있다. 백지화 지구의 프리 퀘스트에 진입하려면 스톰 포드가 필요하며, 스톰 포드는 최대 9개까지 소유가 가능하다. 9개를 넘을 경우 박스에 보관되지도 않고 자동 미습득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
- 터미널/편성/강화/상점 등 주요 메뉴의 BGM이 변경된다. 2부 서 클리어 시 처음 변경된 후 두 번째 변경이다.
- 백지화 지구 내 아래 장소에 메인 스토리가 등장한다.
- 이집트 에리어 :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 일본 : 2023년 6월 18일(일) 18시 이후
- 한국 :
- 우주개발도시 :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 일본 : 2024년 8월 28일(수) 18시 ~ 10월 31일(목) 12시 59분(한정) / (상시)
- 한국 :
- 기간 한정 이벤트/메인 인터루드(예정) 'BB 프레젠츠☆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역습의 두바이~' 클리어 필요
3. 스토리
3.1. 오딜 콜 서(序)
2부 7장에서 데이비트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7개의 이문대 절제는 흑막인 칼데아스의 계획의 일부였다. 7개의 이문대가 절제된 것으로 인해 칼데아스는 인리보장천구(人理保障天球)가 되었다. 억지력으로부터 칼데아스가 범인류사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노움 칼데아는 이문대를 절제하는 과정에서 범인류사에서 다루기에는 부적합한 힘을 지나치게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의 존재에서 벗어나 '이물질'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물(노움 칼데아)이 범인류사(칼데아스)에 접근하려고 하자 인리의 장벽이 나타나 노움 칼데아는 칼데아스가 있는 남극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다.[1]
로마니 아키만을 자칭하는 자가 노움 칼데아가 인리에 배척받게 된 이유는 엑스트라 클래스, 그중에서도 룰러, 어벤저, 얼터 에고, 이 세 클래스의 서번트를 불러들인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힌다. 범인류사의 인간에게는 소환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의 서번트를 남용한 결과 노움 칼데아가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무자각적으로 저질러온 죄악과 일그러짐을 청산해 여태까지 노움 칼데아가 다뤄온 엑스트라 클래스들의 본질을 파헤치고, 이들이 인류사와 마주할 방식을 이해한다면 노움 칼데아는 다시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그러짐을 청산할 수 있는 3개[2][3]의 공간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며 이를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딜 콜(果たすべき責務の呼び声・オーディールコール, Ordeal Call)'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별이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이라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굳센 정신력을 손에 넣으라고 한다.
노움 칼데아 일행은 로마니 아키만(자칭)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토대로 어딘가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일단 남극을 떠나 백지화가 된 지구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일그러짐을 청산하기 위한 작전명을 '오딜 콜'이라고 명명한다.
위와 별개로 특이점 트라움에서 발견한 피검체:E로 추정되는 시체의 분석 결과가 나와, 노움 칼데아 일행은 이 분석 결과와 칼데아스가 흑막이었다는 정보를 종합해 지구백지화의 진실과 트라움이라는 특이점이 형성된 원인에 대한 고찰[4]을 시도한다.
3.2. 오딜 콜 0
남명궁장팔견전 당시 개발 중이던 서번트 출격 장치인 스톰 포드[5]를 이용해 자잘한 왜곡을 수정하는 등 몇 개월의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백지화 지구 전체를 뒤져본 노움 칼데아 일행이었으나 이렇다할 소득은 거두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이번 오딜 콜 사태에서 바로잡아야 할 왜곡은 특이점 같은 세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리에서 벗어나버린 칼데아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온과 다 빈치가 협력하여 인류사가 아닌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치를 계측하는 장비 "인리정초반"을 제작하였는데, 현재 보더의 정초치는 최저 랭크인 E. 이는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것으로 지구의 인리정초가 안정된 것으로 인해 지구의 인리에서 벗어나 있던 칼데아의 인리정초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게 된 것이다.또한 오딜 콜이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까지처럼 왜곡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인리정초반으로 어긋나버린 보더의 정초를 계측하는 것에 더해 계측된 수치를 명확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어긋남을 고치는 세계의 억지력, 즉 칼데아가 넘어서야 할 시련을 불러들이는 표적으로서 작동할 것이라고 하며, 시온은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를 A 랭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남극에 펼쳐진 인리의 장벽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지구의 인리정초 강화는 또다른 특수한 효과를 발생시켰는데 인리정초를 마술기반으로 삼는 서번트 소환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정화되는 것으로 개별 서번트가 아닌 이를 담아내는 형틀, 즉 클래스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시온과 다 빈치는 이를 클래스 스코어라고 명명하며 클래스 강화의 극점에 도달하는 것이 이성의 신과의 결전에서 비장의 수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후 주장Ⅲ의 시련의 대상인 BB가 밝힌 바에 따르면 각 오딜 콜은 해당 엑스트라 클래스가 상징하는 어긋남의 시련이 존재하며 그것들은 BB의 설명대로 라면 주장Ⅲ의 주제는 의탁. 이 키워드는 오딜 콜 0에서 트리스메기스토스가 도출해낸 키워드이기도 한데, 이렇게 되면 오딜 콜이 내리는 시련들의 각각의 주제는 표명. 보완. 결별. 의탁. 선서. 발언 순서를 생각하면 핵심 문제인 얼터에고, 어벤저, 룰러가 보완, 결별, 표명. 남은 두 가지가 의탁과 선서인 것으로 보이며, 룰러편의 주제는 표명, 포리너편의 주제는 선서일 가능성이 있다.
4. 등장인물
■ 노움 칼데아■ 기타
5. 평가
공개 전 평가는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공개 이전의 반응처럼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FGO의 일정 관련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듯, 직원 복지에만 신경쓰는 LASENGLE의 태업으로 인해 게임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메인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할 수 있겠느냐가 주된 비판거리이다. 당장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이후 이 시나리오가 공개되는 5개월 동안 고작 4개의 이벤트만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2021년의 8개, 2022년의 6개보다도 적은 개수이다. 또한 "엑스트라 클래스 오남용"이라는 주제 역시 이전 시나리오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가 이번 시나리오에서 갑자기 언급되면서 주된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에 애초에 주장 시나리오 자체가 급조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존재했다.다만 앞서 예시로 들었던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역시 공개 이후에는 안 좋았던 여론을 뒤집고 역대급으로 평가가 뛰어올랐기에 이번 시나리오도 공개 이후에 공개 이전 여론을 뒤집고 평가가 올라갈 수 있다. 다행히 6월 7일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는데 신규 시스템인 "클래스 스코어"가 추가되었으며, 엑스트라 미션 추가로 금포우, 성배, 전승결정과 같이 서번트들을 최고점까지 기를 수 있는 재화가 이때까지 얻은 것을 전부 합산해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풀려[6]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주장 1역시 엑스트라 클래스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불안을 불식시켰다.
6. 관련 문서
[1] 노움 칼데아가 범인류사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은 칼데아스하고는 별개의 사안이다. 칼데아스가 파괴되어 지구가 본래의 형태를 되찾게 된다고 해도 범인류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움 칼데아 일행은 지구에서 쫓겨나게 된다.[2] 처음에는 4개라고 했으나 말을 흐리고 3개로 정정했다. 이미 모종의 이유로 청산이 이루어진 것이거나 범인류사 편입의 자격과는 무관한 별개의 영역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후 공개된 PV 내용으로 볼 때 포리너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3] 포리너에 대한 일그러짐은 허수대해전 또는 2부 7장에서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4] 고찰에 대한 상세 내용은 데이비트 블루북 문서 참고.[5] 'pod'로 '포트'가 아니다.[6] 지금까지 이벤트 하나를 끝까지 완료하면 성배 1~2개, 금포우 각각 4개, 전승결정 2개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성배 18개, 금포우 각각 180개, 전승결정 27개, 거기에 추가로 몽화 36개에 더불어 5억 상당의 QP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