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16:30:22

F-ZERO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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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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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F-ZERO 클라이맥스
F-ZERO クライマ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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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Suzak inc. | 닌텐도
유통 닌텐도
플랫폼 게임보이 어드밴스
장르 레이싱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10월 21일
공식 사이트 일본

1. 개요2. 특징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Wii U 버추얼 콘솔 플레이 영상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F-ZERO 시리즈의 세 번째 휴대용 게임.

2. 특징

팔콘 전설 게임판이 발매된지 1년 후인 2004년에 출시된 후속작으로 전작이 애니판 요소가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여러가지 애니판 요소를 구현[1]은 물론 전작에 없었던 컨텐츠가 추가 되는 등, 전작에서 부실했던 점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으며 전작과 비교하자면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그래픽적으로 미세한 변경점이 생겼는데 전작에선 머신을 좌우로 핸들링 할때 꺾고 있는 방향으로 머신이 그냥 중심을 기울이는 형태의 연출이였으나 여기선 머신이 돌고 있는 방향으로 제대로 꺾는 연출로 변경.
  • 그랑프리 모드 기준으로 XGX때와 동일하게 도는 랩의 수가 최대 5에서 3으로 줄어 들었다.
  • 원작 애니의 요소들이 게임플레이면에서 적극적으로 재현. 코스를 한 바퀴 돌 때 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리액터 마이트'[2] 아이콘이 생기는데 한개 당 일반 부스트보다 훨씬 더 강력한 부스트 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 외에도 애니판의 후반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스포일러 관련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 일부 조작법도 변경되었으며 XGX에 있었으나 전작인 팔콘 전설 게임판에서 짤렸던 스핀 어택이 부활했다. L+R 동시 입력으로 발동이 가능하며 부스트는 B 버튼으로 대체되었다. 그 영향으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은 아예 사용되지 않거나 혹은 십자기 위(...)로 발동이 가능. 그리고 조작법 셋팅을 최대 4개까지 세팅 및 저장이 가능해졌다.
  • AI가 매우 지능적으로 발달했다. 팔콘전설과 달리 지름길도 타고 부스트도 남발해서 노비스 단계를 제외하면 이기는게 쉽지 않다. 도착점을 앞두고 AI에게 부스트로 추월 당하는 일이 많다.
  • 일부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
    • 원작 애니판에 있었던 에피소드의 내용을 열람하여 읽을 수 있으며, 캐릭터 프로필까지 열람하여 볼 수 있다.
    • 서바이벌 모드라는 일정량의 주어진 목숨을 가지고 특정 미션을 연속으로 달성해야 하는 일종의 연속 미션 모드가 존재하며, 각각 투어(Tour), 챌린지(Challenge), 그리고 배틀(Battle) 모드가 존재하나 실질적으론 각각 다른 난이도를 뜻하는 명칭일 뿐, 세가지 모드가 서로 특별히 크게 다르거나 하진 않는다.
      • 투어는 가장 쉬운 난도로 목숨 5개에 5가지의 미션을 연속으로 클리어 해야 하며, 챌린지는 중간 난도에 목숨 5개, 그리고 미션을 8개 연속 클리어가 목표이며, 배틀은 가장 어려운 난도로 목숨은 3개에 9가지 미션 연속 클리어, 거기에 추가로 각 미션의 사양이 무작위로 정해져 있어서 이전 난이도들과는 달리 연속으로 동일한 내용의 미션이 주어지지 않는다.
    • 추가 컨텐츠의 큰 핵심으로 커스텀 트랙 생성 모드가 생겼는데 시리즈 내에서 X의 익스펜션 키트에 이은 두번째로 커스텀 트랙을 생성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제작한 커스텀 트랙은 다른 GBA와 링크 케이블 연동 기능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연동 기능 외에도 트랙마다 고유의 패스워드가 생성되어 연동 기능을 사용할 것 없이 그냥 주어진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식으로 획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f-zero-climax/|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f-zero-climax/user-reviews/|
리뷰 부족
]]
전작인 팔콘 전설 게임판보다 오히려 더 애니판과 흡사하게 만드는 등 클라이맥스가 진정한 의미에서 애니판을 베이스로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클라이맥스 또한 애니판 요소 추가 이외에는 그냥 단순히 팔콘 전설 게임판을 업그레이드 한거에 불과한 수준의 차이점을 보여줌으로서 결국 마찬가지로 우려먹기라고 까이고 말았다. 게다가 판매량까지 쪽박을 차버렸다 보니 결국 F-ZERO 시리즈F-ZERO 99가 나오기 전까지 19년동안 게임이 나오지 않게 된다.

4. 기타

  • 이 작품은 해외에선 단 한번도 발매되지 못한 시리즈 유일의[3] 일본 내수용으로 발매되었다. 판매량 폭망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해외권 국가에서 애니판 자체가 15화까지만 방영되고 스토리 상 여러가지 핵심적 요소들이 다루어지는 후반부 에피소드들이 방영된 적이 없던것이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모든 에피소드가 방영됐지만 판매량 폭망 때문인지 스티커 발매로도 수입되지 않았다.


[1] 부스트 시스템과 이펙트, 등장기술, 그리고 몇몇 캐릭터들 등이 팔콘 전설 게임에는 없거나 다르거나 일부만 있는 한편, 클라이맥스는 완전하게 구현되었다.[2] 애니판에서 등장하는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작중 블랙 섀도우가 은하 전체를 지배하기 위해 모으려는 그 물건 맞다.[3] 슈퍼 패미컴의 BS 시리즈와 X의 익스펜션 키트을 제외한 단일 작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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