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크의 밸런스를 완전히 갈아엎는 대규모 추가 모드로, 추가 생물들 중에서는 바닐라의 생물보다 훨씬 더 강한 생물들의 비율이 크기에 게임 내의 난이도가 기존에 비해서 매우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알파종의 대량 추가, 파라사우롤로푸스와 같은 비선공 초식 생물들도 선공형으로 변경되는 것과 적대적 인간 부족 등 초반부터 진행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많다.
워낙 강력한 생물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렉스조차 고레벨 개체가 아닌 이상은 초반부에도 크게 도움이 안 되는 수준이기에 일반 생물보다는 만만한 알파종을 길들인 뒤 근처에 생물들이 거의 없는 곳에 베이스를 지어야지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다.
상위 티어로 갈 수록 바닐라의 보스를 따위로 만들 수준의 스탯을 가진 생물들이 많은데, 이에 맞춰 조련 난이도와 사전 준비 재료의 양도 높아져 기존에 비해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본 모드를 적용한 환경은 기본적으로 고배율 설정과 편의성 모드를 모두 갖춘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이런 환경에서 플레이 할 시 기존의 힘든 진행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다.
피오르두르 출시 기준으로는 낡은 모드로 취급되며 간혹 비추천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익스팅션' 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익스팅션 DLC가 나온 이후로는 모드가 개인 사정으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어 각종 버그들이 꼬이는 경우가 많고, 이를 고치는 후속 패치 같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부류의 모드이면서도 익스팅션 이후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는 프라이멀 피어 모드로 인해 멸종코어 모드의 인기가 이전보다는 떨어진 편인데, 특히 국내보다 훨씬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하는 외국의 경우 이미 인기가 식고 존재감이 없어진 모드 중 하나다.
단순히 테크나 X종, 와이번류처럼 만렙 한도가 더 높다거나 일부 생물들이 빨갛게 빛나며 원본에 비해 체력만 해도 15배 정도의 스텟을 가진 알파종 정도만 있었고 보스 종류는 아예 특수한 몹으로 치트가 아니면 길들일 수가 없었던 기존 아크와 달리 거의 모든 생물에게[2] 알파종이 존재하며,[3] 알파보다 더 높은 에이펙스 등급이나 길들일 수 있게된 보스나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부족 등 여러 부분에서 아크에 비해 많이 달라져있다. 어찌보면 프멀이나 이터널같은 대형 모드류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도 있다.
기존 아크에서는 플레이어가 선공을 해야만 공격해오는 트리케나 카르보네미스 등의 생물이나 알을 훔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맞기만 하는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선공으로 바뀌며,[4] 이벤트가 아닌 한 스폰이 되지 않는 칠면조가 자연에서 생성된다.
또한 단순히 외형이나 시체 채집 시 드랍하는 아이템, 만렙 한도가 더 높은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를 것이 없는 테크 생물의 스펙이 크게 상향되었으며, 아예 스폰되었다고 알림까지 뜨는 특수한 생물이 되었다.
기존의 공룡들 명칭도 바뀌었는데 단순히 렉스(Rex), 랩터(Raptor)로 표기되던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유타랍토르(Utahraptor) 등의 정식 공룡 명칭으로 바뀐다. 이는 알파나 테크, 에이펙스 등의 접두사가 붙은 생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기존 아크에서는 서버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자신 외의 다른 인간을 볼 수 없으나 멸종코어에서는 야생 인간 부족들이 자연적으로 스폰된다.
부족명은 주로 색상이다. 종류는 노랑, 녹색, 하늘색, 갈색, 청색, 보라, 적색, 주황, 검은색의 부족이 있으며, 각 부족마다의 특징이 있다.
인간의 스펙이 공룡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아크 특성상 쓸만한 공룡을 테이밍한 상태라면 부족 개개인은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으나 모여서 스폰되는 경우가 많고 반드시 특정한 공룡을 소환하며, 붉은 옷의 알파 인간과 부족장은 여러모로 인간을 벗어난 괴랄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처리하기가 어렵다.[7]
부족들은 색상마다 각각의 생물 군계에서 스폰되며, 스코치드 어스 등의 특정한 맵에서만 스폰되는 부족들도 있다.
그리고 각 부족별로 있는 족장은 일반 부족원이나 알파 부족원과 다르게 테이밍이 불가능하며,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각 부족의 색상이 칠해진 위장모 엔그램을 풀면 제작할수 있는 위장모를 쓰면 같은 편으로 인식하는 부족원들과 달리 플레이어를 알아본다.
노란색 부족이다. 극초반 테크(천 옷 단계)의 부족이나 이 부족이 사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 좋은데, 극초반 부족이라 해도 다에오돈과 다이어베어 등의 어지간히 강한 생물까지 소환하며, 멸종코어 특유의 독창을 던진다. 독창에 맞으면 기절하며 기절 효과도 워낙 좋아서 초반엔 들키면 망하는 거라 봐도 무방하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멸종모드 특성상 극초반에는 사실상 PVP에서 갓 시작한 소규모 부족을 상대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목재나 석재 정도로 발전만 되어도 키블 지급기계로 전락한다. 부족들은 공통적으로 죽으면 키블을 주는데, 노란 부족이 주는 키블은 알파 딜로포 테이밍에도 쓰이고 무엇보다 자체 성능이 랩터에 마비독 달린 수준으로 처참히 낮기 때문에 프라임 디몰포돈, 프라임 도도 정도만 테이밍 해도 썰어제낄수 있다.
그리고 이놈들이 주는 키블은 도도,파라사우,콤피 키블로 알파 딜로포, 알파 파라 테이밍에 사용되기 때문에 진행을 위해선 한번 털어야 한다. 무엇보다 알파 파라는 레벨 100이 넘어가면 체력 한정으로 알파 렉스의 기본 체력을 능가한다. 또한 알파 딜로포의 독 투사체엔 기절 효과도 붙어있기 때문에 초반에 한번 잡아줘야 숨통을 조금 틀수 있다.
가죽옷 단계의 부족으로 창,볼라와 마비화살넣은 활을 사용한다. 옐로우부족과는 다르게 볼라를 던지므로 초반에 프테라노돈이나 랩터같은 소형생물로는 잡기 힘들다. 랩터와 다이어베어를 소환하는데, 옐로우부족과 마찬가지로 초반구간에 있는것치곤 강하다. 카르노,브론토,사르코,안킬로 키블을 드랍하며 평원과 숲에서 주로 스폰된다.
길리슈트 단계의 부족으로 늪지에서 스폰된다. 장총과 창을 사용해 별 볼일 없어보이나 부족장은 마취탄을 던지므로 주의하자 아라네오와 카프로수쿠스를 소환하며 카프로수쿠스 그 특유의 CC기도 남아있기에 중형 생물로 상대할때 힘들다. 아르젠타비스,트리케,타페자라,알로 키블을 드랍한다.
키틴갑옷 단계의 부족으로 레드우드에서 스폰된다. 검과 방패나 쌍칼, 단순한 권총과 장총을 사용한다. 알로사우루스와 틸라콜레오를 소환하며 틸라콜레오는 주변의 거대 레드우드에 올라가 기습하는 습성이 있다. 갈리미무스,카르노,티타노보아 키블을 드랍한다고는 하나 버그인지 아무것도 안줄때가 있다.
본격 본 모드 최강의 부족 진압복단계의 부족으로 사막지역과 화산지대에 주로 스폰된다. 조립식 저격소총, 전기 봉, 로켓런쳐 등을 사용하는데, 로켓런쳐는 탑승중인 플레이어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소환수도 가관인게, 무려 도도 렉시와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스폰한다. 도도렉시는 야생의 폭발공격을 그대로 가지고있어 치명적이다. 사이코, 오드라시르가 소환하는 친위대를 제외하면 인게임내 최고등급의 부족이다. 메갈로, 카르보, 렉스, 펄모노스콜피어스 키블을 드랍한다. 알파 블랙부족원을 진화시켜 싸이코로 만들수있다 슈프림,싸이코를 잡아야한다는건 함정
기존 아크에선 알파 랩터, 알파 카르노, 알파 렉스, 알파 모사, 알파 투소테우티스 등등 아크 생태계의 최상위 정도의 생물만 있었던 반면 이 모드에선 거의 모든 생명체에게 알파종이 존재한다. 물론 당연히 에버레이션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모드이기에 익스팅션부터의 생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멸종코어의 필드 보스. 각 특유의 생물 군계에서 스폰되며 스폰이 될 시 해당 수호신이 스폰되었다는 알림이 위에 뜬다. 보스라고 해서 기존 아크의 보스 스펙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 알파 난이도의 아일랜드 보스들은 물론, 익스팅션의 타이탄, 제네시스의 모에더까지도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다.
애시당초 멸종코어 모드에는 기존 아일랜드 보스와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를 테이밍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을 테이밍해서 데려가봤자 한참 때려야 하는 수준이다.
각 수호신들은 미니언 개념인 자손(Scion)[8]들을 소환하며, 당연히 이 자손들의 스펙도 기존 보스에 비해서 높다.
멸종모드의 최강종이다. 일반적인 테이밍 방식으로 테이밍 할 수 없고, 모두 하위종 생물을 진화하여 조련 시킬 수 있다. 또한 슈프림 생물로부터 슈프림 테크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12.5.1. 오드라시르, 슈프림 리퍼 킹(Odracir, The Supreme Reaper King)
PROMODIAL EVENT! Odracir is roaming the Ark! 프로모션 이벤트! 오드라시르가 방주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리퍼형 슈프림 생물이다. 조련하려면 기존의 리퍼 킹과 똑같이 리퍼 퀸으로부터 리퍼 킹을 수정받아 리퍼 킹을 조련 한 뒤, 알파 리퍼 킹을 처치해 알파 리퍼 킹 업그레이드 엔그램을 획득해 리퍼 킹을 알파 리퍼 킹으로 진화시키고, 야생 상태의 슈프림 리퍼 킹을 처치해 슈프림 리퍼 킹 업그레이드 엔그램을 습득하여 진화시켜 획득할 수 있다.
12.5.2. 사이코, 슈프림 워치프(Psycho, The Supreme Warchief)
UNIQUE EVENT! Psycho the Supreme Wachief is roaming the Ark! 독특한 이벤트! 사이코 최고 대족장이 방주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인간형 슈프림 생물이자 플레이어가 조련 가능한 최강의 생물. 이름인 사이코는 EC Ark 팀의 관리자의 닉네임인 Psycho로 보인다. 플레이어가 조련 가능한 최강 생물인 것을 감안했을 때 확실.
조련 방법은 슈프림 리퍼 킹과 동일한 진화 형식으로 알파 블랙 부족원을 조련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조련한 상태의 사이코도 규격 외의 강함을 지니지만, 야생 고렙 사이코는 미친듯한 강함을 지닌다. 무적 보호막과 체력 회복, 미친 공격속도로 그 아래의 생물은 당연하고 조련한 사이코도 당해내지 못한다. 이 녀석을 압도하는 건 오블리비언 뿐이다.
사실상 멸종코어 모드의 최종 격인, 또는 최강의 보스이나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는 엄밀히 따지면 히든 보스 내지는 이스터에그에 가깝다.[14] 이 무시무시한 모드에서 자연스폰이 되지 않는 것에서부터 눈치챘겠지만 자신이 해당 모드의 컨텐츠를 완전히 끝내거나 무언가를 실험할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맵 밖이나 갈 일이 없는 외딴곳에서 소환하도록 하자.[15] 이름인 오블리비언(Oblivion)은 망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도렉스 기반의 매우 위험한 존재로, 도도렉스를 기반으로 해서인지 도도렉스가 암흑으로 뒤덮여 있고[16]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조금씩 도는 모습이다.[17] 또한 주변에는 검은 바람이 원형으로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슷한 도도렉스 기반에 어둠 컨셉이어서 그런지 은근 다크니스의 느낌도 드는 모습이기도 하다.
오블리비언에게는 체력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하다. 근처에 접근하는 순간 즉사와 동시에 시체조차 소멸하여 마치 말 그대로 삭제되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리자를 제외한 그 어떠한 생물도 살아남을 수 없으며, 관리자용 총과 강제 사망 커맨드로도 죽일 수 없다. 오블리비언을 죽이려면 콘솔창(Tab키)에 강제 테이밍 코드인 forcetame이나 destroymytarget를 입력해야 "...Darkness recedes..." 라는 메시지를 출력하면서 소멸한다.
오블리비언을 테이밍 할 수도 있는데, 오블리비언을 가까이 바라보며 콘솔창에 givetome을 입력하면 테이밍이 된다.[18] 탑승이 가능하며, 심지어 모든 것을 즉사시키는 사기적인 공격력 역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블리비언이 사용하는 몇 개의 기술들도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이 기술들도 모두 즉사판정을 받는다. 좌클릭으로 기본 공격을 할 수 있고, 우클릭이나 C로 암흑 덩어리들을 여러개 쏠 수 있으며, Q로 거대한 암흑 덩어리를 쏠 수 있고, X로 현재 위치에 거대한 암흑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테이밍 상태에서의 공격 범위나 이동속도는 야생 상태만큼 초월적이진 않고, 동일한 체급의 공룡들처럼 적당하게 변한다. 여러모로 조금씩의 너프가 있는 편. 또한 수영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조련을 해서 가만히 있는 상태로 유지시키면 은근 도도렉스의 모습이 잘 보이는 편.
탑승 상태로 공격을 할 시 데미지가 너무 높아 음수 표기가 되며, 약 -21억 이상의 데미지를 광역으로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야생 개체처럼 지나가기만 해도 모두 죽지는 않고, 공격 키나 스킬 키를 사용해야 무언가를 죽일 수 있다.
주의점은 공격을 할 시 공격 범위 내에 있는 아군 공룡들조차 소멸한다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 팀킬이 가능하다. 만약 사용 할 것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집과 거리가 먼 외딴 곳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또한 전용 인벤토리가 없어 자세한 스탯 확인이 불가능하며, 휘파람을 듣지 않는다.
테이밍을 한 이후에도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당연히 크라이오포드에 보관도 할 수 없다.
검은 덩어리임에도 소환 할 시 프레임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당연히 암흑 이펙트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도도렉스인줄 모를 정도로 떡칠을 해놓은 개체이기 때문에 그만큼 렉이 걸리는 셈.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일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
멸종코어 모드 나름의 설정상 어둠의 괴수를 아크에 불러들이는 장본인이라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멸종코어 모드 상의 컨셉이기에 아크 시리즈 자체의 원래 설정과는 전혀 관계없다.
위에서 서술했던 대로 기존 아크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해안가엔 짤막한 수준의 베이스만 마련하고 내륙쪽에 첫번째 집을 꾸리는 플레이와는 달리 해안가중 끝자락 해안가에 구룡성채 정도의 집을 지어줘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물론 초반에 그정도 집을 짓는건 쉽지가 않으니 배율을 기존보다 더 높이는 것이 낫다.
이 모드도 기존 아크처럼 종종 시체가 실종되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난이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한번 시체가 실종되면 급격히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물론, 죽기 전에 자신의 베이스에 중요한 물건들을 놔뒀다면야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시체의 위치를 찾아주는 모드나 시체의 아이템을 부활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를 같이 까는게 좋다.
참고로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아누나키 모드와 익스팅션 코어 모드는 당연히 호환이 되는지라 정말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한번 같이 깔아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제네시스와 크리스탈 아일이 나온 현재는 낡은 멸종코어 자체는 몰라도 아누나키의 경우 옛날 모드이기 때문에 심각한 버그가 걸릴 수 있다.[19]
[1]익스팅션부터의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는 상태이다.[2] 모드 자체가 익스팅션이 나오고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익스팅션과 그 이후로 출시된 맵의 생물들은 알파종이 존재하지 않는다.[3] 심지어 아크의 대표적 호구인 파라사우롤로푸스조차 알파종이 존재한다.[4] 기존의 초식성 생물들 역시 선공해오며, 뒤로 몰래 다가가 먹이를 먹이는 식으로 평화적인 조련이 가능하다.[5] 조련된 렉스와 이동속도가 같아진다.[6] 유튜브 등지에서 주로 불새의 회전 공격을 이용해서 메가피테쿠스를 사냥한다.[7] 족장의 경우 평타 등의 공격만으로 데미지가 천단위가 뜨는 수준이다.[8] 자제나 귀공자 정도로도 해석이 된다.[9] 이후에 나온 대형 모드들의 경우 역시 보스들이 스폰되기에 순수 익스팅션 코어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10] 일부는 원시 보스들을 통해 플레이어블로 사용 할 수 있다.[11] 멸종모드 전용이 아닌 진짜 트로피이다.[12] 이를 두고 유튜버 기리는 파워 스톤사실상 어둠스톤급이라고 표현했다.[13] 치트로는 조련 가능하나 그 마저도 안장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하며, 이는 forcetame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아쉽게도 탑승 시의 시점 위치가 영 좋지 않아 오락용으로도 쓰기 힘든 편.[14] 다만 보스라기엔 격파가 불가능해 전자보단 후자에 가깝다.[15] 가둘 생각은 하지 말자. 녀석은 테크 구조물을 포함한 모든 구조물을 한 방에 철거시킨다. [16] 이 암흑 이펙트를 상당히 깊고 두껍게 칠해놔서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도도렉스라고 도저히 볼 수 없고 그냥 암흑 덩어리로만 보일 정도로 검다.[17] 이 반짝이는 이펙트는 도도렉스의 모습을 이룬다.[18] 테이밍이 불가한 생물을 강제로 테이밍한 것이기 때문에 재접하면 사라져있다.[19] 예를 들어 아누나키 모드의 아르젠 모델링이 TLC 이전 기반인지라 오류가 걸리는 등의 현상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