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colcolor=#800000> Exchange kg. m4 | |
<nopad> | |
발매일 | 1996년 5월 17일 |
장르 | 댄스, 발라드 |
재생 시간 | 42:50 |
곡 수 | 11곡 |
레이블 | 도레미레코드 |
프로듀서 | 김건모 |
타이틀 곡 |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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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에 발매한 김건모의 4집 앨범이다. 3집 잘못된 만남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건모는 그를 스타로 만들어줬던 김창환의 라인음향을 떠난 이후 최준영과 손잡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이다.이 앨범에서 김건모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작편곡과 악기연주에도 참여함으로서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었고, 타이틀곡인 스피드뿐만 아니라 미련, 빨간우산, 악몽 등의 후속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에서 방영된 테마게임 OST로 쓰인 '테마게임', 박현진이 케이팝스타에서 부른 '헤어지던 날'도 훗날 유명해졌다.
여담으로 이 앨범은 인트로, 아웃트로, My life라는 팝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이 노래방에 수록되어 있다[1].
2. 수록곡
<rowcolor=#000>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시간 |
1 | 피아노 선생님 (Prologue) | 김건모 | 김건모 | 1:22 | |
2 | 빨간우산 | 최준영 | 최준영 | 최준영 | 4:05 |
3 | 테마게임 | 정세희 | 김건모 | 김건모 | 4:13 |
4 | 헤어지던 날 | 최준영 | 최준영 | 김건모 | 4:48 |
5 | 악몽 | 최준영 | 최준영, 정재윤 | 정재윤 | 3:39 |
6 | 흰눈이 오면 | 정세희 | 김건모 | 김형석 | 4:55 |
7 | 스피드 | 이건우 | 최준영 | 최준영 | 3:43 |
8 | 미련 | 최준영 | 김건모 | 김건모 | 4:39 |
9 | 세상풍경 | 최준영 | 김건모, 최준영 | 김건모, 최준영 | 3:33 |
10 | My Life[2] | 신주영 | 김건모 | 김건모 | 5:43 |
11 | 방학 (Epilogue) | 김건모 | 김건모 | 1:40 |
2.1. 피아노 선생님(Prologue)
왈츠 형태의 클래식이며 김건모가 직접 작곡하였다.
피아노 선생님(Pro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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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빨간우산
자세한 내용은 빨간우산(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최준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수록곡이다.
빨간우산 |
비 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우 -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 봐 저 하늘이 날 도운 거야 꿈이 아니길 바라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랐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은 내 작은 소망이 컸던 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 와 난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 속 그 빨간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세상이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 봐 저 하늘이 날 버린 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 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우 -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 봐 저 하늘이 날 도운 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우 -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 봐 저 하늘이 날 도운 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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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테마게임
자세한 내용은 테마게임(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정세희 작사, 김건모가 직접 작편곡한 노래로 빨간우산이랑 스토리가 이루어지는 노래이다. 당시 MBC의 테마게임에 오프닝으로 쓰였다.
테마게임 |
눈을 뜨면 버릇처럼 오늘도 난 네게 전활 걸어 창 밖을 봐 비가 오잖아 이런 날 널 만나고 싶어 Oh 설레이는 가슴 안고 빗속을 (빗속을) 유유히 거니는 순간 내 눈 앞을 스쳐 지나간 꿈 속에 그리던 빨간 우산 Oh (빗속을) 조심스레 그녈 뒤따라갔어 전혀 아무 눈치챌 수 없게 (하지만)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여보'하며 그녈 (Oh) 반겨 떠날 줄이야 세상에 이럴 수가 너무 기가 막혀 혹시 내가 뭘 잘못 본 것은 아닐까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Oh 꿈에라도 꼭 한 번만이라도 만나볼 수 있길 바랐었는데 알고 보니 넌 딴 남자의 여자 산적같이 생긴 그 남자의 여자 아름다운 그녀와 그 남잔 Oh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어울리지 않아 빗소리에 후 정신차려 보니 약속시간 Oh 한 시간이 지나 좋은 사람 만나 잘 해보라는 (싸늘한) 싸늘한 삐삐메시지 내겐 정말 충격이었어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아 Oh (한 번만) 내게 무슨 변명할 기회를 줘 차가 막혀 늦을 수도 있잖아 (이제 와)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고 나면 우리 사이가 (Oh) 끝날 수 있을 것 같니 세상에 이럴 수가 너무 기가 막혀 약속시간 늦은 이유로 이별이래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Oh 그래 나에게도 잘못은 있어 잠시나마 한 눈 팔았었잖아 비가 오니 널 만나자고 하곤 빨간우산인지 뭔지 정신없었잖아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했어 사랑이란 이런 거야 알다가도 모르겠어 네가 어긴 약속은 당연한 일 내가 어긴 약속은 그리 잘못이니 세상에 이럴 수가 너무 기가 막혀 약속시간 늦은 이유로 이별이래 세상에 믿을 여자 하나 없다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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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헤어지던 날
자세한 내용은 헤어지던 날(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헤어지던 날 |
헤어지던 날 몹시 울었어 다른 사랑에 내가 싫어졌던 거야 널 볼 수 없단 생각에 난 두려워져 멀어져 가는 뒷모습 달려가 잡고 싶은데 새로운 시작 위해 나를 떠나버린 네 마음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내 작은 자존심 때문에 혼자가 되어버린 지금 도무지 이런 날 용서할 수가 없어 그래 축복할 거야 네 새로운 그 시작이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너를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너를 보내고 혼자가 되어버린 날 어떤 의미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견디기 힘든 절망 속에서도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미움이라도 생기길 바랄 뿐인데 외로운 한 잔 술에 널 잊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달랠 수밖에 단 한 번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했다고 말해줘 나 여기 이렇게 널 기다릴 테니 그래 축복할 거야 네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그래 축복할 거야 네 새로운 그 시작이 누구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게 아주 먼 훗날 널 사랑하는 새 남자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려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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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악몽
자세한 내용은 악몽(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피드에 이은 후속곡으로 활동한 노래이다.
악몽 |
아무도 모르게 사랑했던 거야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었던 거야 내 맘을 모르는 네가 너무나 미워 어젯밤에 꿈 속에서 내게 다가와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 번 해 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을 매일 시달리나 내가 안 돼 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 마나 그 꿈인 걸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 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 없어 바다가 보이는 비취 해변가에서 그녀와 단둘이 걷고 있었던 거야 멀리 파도가 바위에 유혹을 하고 내 사랑도 그녈 향해 춤을 추는데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 번 해 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을 매일 시달리나 내가 안 돼 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 마나 그 꿈인 걸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 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 없어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 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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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흰 눈이 오면
흰 눈이 오면 |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 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 하면 잊을 수 있니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내 무던한 그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어둠의 추억 때문에 아침을 맞을 수도 없어 오 이제 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 거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 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 꾸듯 사랑할 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 이제 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그래 널 잊겠다고 나 말할 수 있어 맘에 없는 몹쓸 그 말들 단 한 번 맺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난 널 잊고 말 거야 그 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 때쯤 잊혀지겠지 흰 눈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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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스피드
자세한 내용은 스피드(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피드 |
허구헌 날 매일 매일 무기력한 내 생활에 나에게도 이런 일이 1, 2, 3 !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겨 미칠 것 같아 오 이런 맘 처음이야 어떻게 시작해 볼까 시간 좀 내 달라고 말을 걸어볼까 아니야 그건 너무 평범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거야 놓칠 수 없어 오 저질러 보는 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맘 이런 내 사랑 날 받아줄 수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 곱지 않은 그 시선이 날 자꾸만 슬프게 해 사랑은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밖에 언젠가 내 마음을 알겠지 그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해 멈출 수 없어 오 달려가 보는 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맘 이런 내 사랑 날 받아줄 수 없겠니 오 제발 오 제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 곱지 않은 그 시선이 날 자꾸만 슬프게 해 사랑은 표현의 한계지 예상은 빗나가기 쉬울 수밖에 언젠가 내 마음을 알겠지 그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해 멈출 수 없어 오 달려가 보는 거야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그렇게 넌 내게 온 거야 사랑은 용기있는 자만의 선택 지금 난 누구보다 행복해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야 믿을 수 없어 이런 맘 처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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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미련
자세한 내용은 미련(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련 |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 지 오늘도 비는 내려 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 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우-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로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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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세상풍경
세상풍경 |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부끄러운 나의 온몸을 만지며 시작되는 하루 한낱 종이에 불과한 돈을 모으기 위해 하루를 깨우는 우리의 인생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목숨 걸고 살아가지 우-예에에 세상의 그 모두를 감싸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빛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우- 예에에 가끔은 힘들어 지겨운 이 곳을 벗어나고 싶어 때로는 낮설은 곳에서 처음 본 누구와 사랑하고 싶어 매일 똑같은 의무감 속에 지치고 지친 너와 나의 인생 다들 그렇게 살아가지 바로 그게 행복일 지 몰라 우-예에에 세상의 그 모두를 감싸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빛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우- 예에에 세상의 그 모두를 감싸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빛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우- 예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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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My life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를 애드립을 따며 괴물 같은 음역대를 보여준다.
5분대 즈음 김건모의 짧은 인사말이 나온다.
My Life |
The lights are dimmed in the hall Time for us to leave To get the curtains down Time flew right by us while we were dreaming And now it seems as though it's time for us to part I hear you call my name Been here all along You shine on me with your love My nights were filled with your love That's how I came this far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Forever Fought so hard to make my dreams come true My dreams are real but I'm still so alone no one to hold me keep me warm at night To Take away the cold I long for you ah babe you Been there all along You shine on me my love My nights were filled with your love That's how I came this far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Forever Fought so hard to make my dreams come true My dreams are real but I'm still so alone no one to hold me to keep me warm at night To Take away the cold Remember All my life I've been so alone Now love is what I'm dreaming of Someone to hold me to keep me warm at night To take away the cold The lights are dark in the hall Time for us to leave To get the curtains down I see the tears in your eyes I feel the pain in your smile What can I do Thank my stars oh guitar Ooh piano Oh bass Oh drum yeah 네, 지금까지 여러분들 어떻게 들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만들었구요. 어, 4집 뿐만 아니라 5집 때도 또 새로운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시 뵙겠습니다. 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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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방학(Epilogue)
방학(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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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BUM CREDIT & THANKS TO
· Producer : 김건모· Director : 최준영
· Management : 하우성
· Art Direction & Photographer : 이재윤
· Stylist : 김선영
· Art Work : 현경, 정아 for 화진 D.P.S
· Graphic Design : 정희정 Tina Jung
· Photography : 김중만
· Executive Producer : 김희규 for 서인기획
· Distribution : 박남성 for 도레미레코드사
· · 네, 지금까지 여러분들 어떻게 들으셨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만들었구요.
어, 4집 뿐만 아니라 5집 때도 또 새로운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시 뵙겠습니다!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