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레이브 Enclave | ||
<nopad> | ||
<colbgcolor=#dddddd,#2d2f34><colcolor=#000000,#e0e0e0> 개발 | 스타브리즈 스튜디오[1] | |
유통 | Topware Interactive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Xbox, Wii, Xbox One, PS4, Nintendo Switch | |
ESD | Steam, GOG.com | |
장르 | 핵 앤 슬래시, 액션 어드벤처 | |
출시 | 오리지널 | Xbox PC Wii |
HD | Xbox, PS4, Switch 2023년 6월 29일 | |
엔진 | 자체 개발 엔진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1. 개요
2002년에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핵 앤 슬래시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서로 대립되는 두 세력의 캐릭터를 선택해 챕터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Xbox로 먼저 출시되었고 이듬해 PC로 이식되었다.2. 스토리
어떤 마법사가 악마의 침공을 막기위해 거대한 균열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빛의 세력인 엔클레이브, 어둠의 세력인 아웃랜드로 분리가 되었다. 갑작스럽게 균열이 닫히기 시작하며 어둠의 세력은 엔클레이브를 침공하게 된다.이후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은 스토리라인이 나뉘어 진행 된다.
2.1. 빛의 세력(엔클레이브)
악의 세력이 발사한 포탄으로 인해 감옥이 무너졌고 그곳에 수감되어있던 기사가 탈옥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렇게 이동중 헌트리스를 만나게 되고 이후 성을 탈출한다.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은 엔클레이브의 여왕을 만나 임무를 받게 되고2.2. 어둠의 세력(아웃랜드)
악의 세력은 빛의 세력 캠페인을 마쳐야 플레이가 가능하다.당연하게도 빛의 세력과 반대로 악마 군주의 명을 받아 엔클레이브를 침공하는 악당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빛의 세력이 지키고자 했던 장소들을 파괴하며 진행되고 최후에는 여왕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특징
요즘의 ARPG와는 다른 형식을 갖췄다. RPG게임보다는 아케이드 게임과 비슷한 챕터형식을 갖추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레벨업과 스킬 획득이 없다는 점.3.1. 진행방식
오픈월드가 아닌 스테이지(혹은 챕터) 방식이다. 스테이지의 목표가 제시되고 그 목표를 해결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향하는 방식이다. 스테이지는 매뉴를 통해 다시 입장이 가능하다.3.2. 캐릭터
엔클레이브는 레벨업과 스킬획득 대신 특색있는 캐릭터를 해금하여 진행하는 게임으로 취향에 맞는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3.2.1. 빛의 세력
- 나이트(Knight)
처음부터 해금되는 캐릭터로 공방의 벨런스가 뛰어난 근접 전사다. 검을 비롯한 모든 근접무기, 방패, 석궁을 착용 할 수 있으며 빛의 세력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튼튼한 편이다. 다만 캐릭터의 키 때문에 타점이 높아 고블린들은 공격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헌트리스(Huntress)
두번째 챕터를 완료하면 합류하는 궁수캐릭터. 기본무기는 활을 착용 할 수 있으며 보조무기로 석궁과 단검을 착용 할 수 있다. 화살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의외로 근접전투에서도 힘을 발휘하는데 그를 위해선 화살을 미리 시위에 걸어두는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거리조절에 실패하면 반피는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신중하게 시위를 놓자.
골드가 남을 경우 석궁, 단검보다 갑옷에 투자를 하자.
- 드루이드(Druid)
네번째 무덤 스테이지에서 십자가에 메달린 캐릭터를 구출하면 그때부터 플레이 가능한 마법사형 캐릭터로 사용하는 지팡이 마다 다른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지팡이(Staff)을 두가지 착용이 가능하기에 기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한다. 지팡이의 사용방법이 여러가지인데 먼저 기본공격인 좌클릭(한번), 실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우클릭(지속), 적을 밀쳐내는 용도의 좌우클릭(한번), 차지 형태의 특수공격인 좌클릭(지속)이 있다. 좌클릭(지속)은 없는 지팡이도 있다. 드루이드는 내구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적의 접근을 허용해선 안된다. 일반 오크에게 세대만 맞아도 체크포인트에서 일어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이게임에서 노출(...)을 맡고 있다.
- 하플링(Halfling)
다섯번째 도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캐릭터 오른편에서 튀어나온 오크에게서 구해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두대맞으면 죽기 때문에 오크보다 빨리 하플링에게 접근해 대신 맞아주거나 빨리 사살하자. 구해준다면 스테이지 진입할때 시민과 오크가 튀어나오는 문을 열어준다.[2] 하플링은 이동속도가 빠른 전사로 몸의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조금만 큰 방패를 착용한다면 온몸이 가려진다. 이외의 특징은 독볼트를 쓸수 있는 것.
- 엔지니어(Engineer)
여섯번째 아웃랜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스테이지 중반부까지 이동하면 안개 낀 지역에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다. 하플링과 다르게 무장을 잘하고 있고 적 오크도 한마리 뿐이어서 아무 도움 없이 자기의 망치로 오크의 머리통뚝배기을 깨버려 스스로를 구한다.[3] 그리곤 고맙다고 용암을 지날 수 있는 발판을 올려준다.[4] 엔지니어는 수류탄과 함정을 착용할 수 있는 전사다.
- 위자드(Wizard)
10번째 더 생츄어리 스테이지에 공주님처럼 포박당한채 등장 해당 스테이지의 목표다. 구해주면 합류한다. 드루이드와의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드루이드는 기본 지급무기가 전용무기인 반면 위자드는 별다른 전용무기도 받지 못한 캐릭터이다. 다만 그가 해금 될때 쯤 인시너레이터라는 절륜한 지팡이를 쓸 수 있어서 드루이드보다 강력해 보인다. 해당 인물은 Zale이라는 캐릭터로 엔클레이브와 아웃랜드사이에 커다란 균열을 만든 마법사이다. 추후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가면 Zale은 주역으로서 활약한다.
3.2.2. 어둠의 세력
- 어쌔신
첫 해금되는 캐릭터 헌트리스와 대동소이하다. - 버서커
두번째로 해금되는 캐릭터. 전체적으로 나이트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큰편이어서 화살샷건에 일격사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오크
- 고블린
- 소서리스
3.2.3. 히든 캐릭터
- 어스 골렘(Earth Golem)
빛의 세력으로 엔딩을 보면 해금되는 캐릭터. 캐릭터 자체는 드루이드 기본 지팡이의 소환물인 그녀석이다. 튼튼하지만 방어도 마법도 원거리무기도 없이 평타만 쳐야하는 매력없는 캐릭터인데다 선세력 엔딩을 본 후 해금되서 쓸 일도 없다.
- 드로이드(9320 Battle Droid)
스테이지에서 모든 골드를 획득 했을때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기본공격이 폭발미사일[5]을 발사한다. 이미 모든 맵을 100%클리어 한 시점에서 캐릭터의 사기성이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뇌 빼고 가지고 놀만한 캐릭터를 하나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 스타워즈 시리즈의 그 드로이드다
3.3. 장비
장비는 적을 사살하여 그들에게서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 아닌 스테이지 내부에 있는 골드를 획득하여 부를 축적하고 이후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여 착용하는 방식이다. 구입의 개념보다는 코스트 개념으로 골드를 많이 획득하면 그만큼 착용 할 수 있는 장비의 수준이 높아진다. 착용 해제하면 그 만큼의 골드를 돌려받기 때문에 마음놓고 골드에 맞춰 장비를 구입하면 된다.3.3.1. 근접무기
3.3.1.1. 검
- 숏소드 50G
기본지급 검 - 브로드 소드 100G
짧지만 공격력이 강해졌다 - 롱소드 200G
검의 길이가 증가했다. 롱소드부터 이후 무기들은 대부분 길이가 길어지고 데미지가 강해지는 식이다. - 시미터 300G
중동에서 사용할법 하게 생긴 그 도이다. - 드웨븐 소드(Dwarven Sword) 400G
검의 포인트(끝)로 갈수록 두꺼워 지는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룬 블레이드[6] 500G
두꺼운 도에 룬문자를 새겨넣은 검으로 못생겨서 잘 쓰지 않는다. - 팔시온 650G
묵직하게 생긴 도이고 어둠의 세력이 더 자주 애용한다. - 바스타드 소드 750G
검의 길이가 작중 가장 길다. - 에릭스 베인 (Ehrick's Bane) 900G
꼭 용사가 쓸법하게 고풍스럽게 생긴 검이다. - 프로스트 소드(FrostSword) 1200G
통째로 얼음으로 만들어 진 기믹형 검으로 스테이지 진행간 획득한다. 기믹을 제외하곤 기용가치가 없다. - 모데사 (Mordessa) 1200G
최종보스 전 중간보스인 Mordessa[7]가 쓰던 무기. 악의 축이 쓰는 무기 치고는 깔끔하고 하얗다. 별 장점이 없으니 얌전히 이전에 해금된 파이어블레이드를 쓰자. - 파이어블레이드(FireBlade) 1500G
프로스트소드와 달리 금속으로 된 검신이 존재하고 그 검신에 불이 타는 이펙트가 붙어있다. 화상데미지를 함께 가하기 때문에 많이 아프다.
3.3.1.2. 도끼
- 비어디드 엑스(Bearded Axe) 50G
북유럽 바이킹들이 자주 쓰던 도끼 - 카마 100g
낫처럼 생긴 도끼, 피가 묻어있다. - 숏 엑스 200g
쌍날도끼에 장병기처럼 도끼사이에 창날처럼 비쭉 솟아있다. - 드웨븐 엑스 300g
숏 엑스보다 짧다. - 브루트 엑스 400g
도끼라기보단 고문도구처럼 생긴 무기이다. - 배틀엑스 500g
할버드의 끝을 떼 온 것처럼 생긴 무기이다. - 워엑스 650g
이번엔 월도를 떼 온 것처럼 생긴 무기다. - 그레이트 엑스 750g
도끼의 몸체가 두꺼워지고 다루기 어렵게 생겼다. 이후부터는 판타지에서 나올 법하게 생긴 도끼가 주를 이룬다. - 셔터 엑스(Shatter Axe) 900G
무게중심이 맞지 않을 것 같이 끝으로 갈수록 무겁게 생긴 도끼 - 엑스 오브 슬레이 (Axd of Slaying)
도끼를 어떠한 에너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다. 충격파가 강해진다.
3.3.1.3. 망치
- 스파이크 클럽 50G
못 달린 곤봉이다. - 워해머 100G
짧은 전쟁망치로 사거리차이가 클럽과 거의 차이가 없다 - 모닝스타 200G
- 헤비 클럽 300G
나무망치다. 제질이 나무라 굉장히 약해보인다. - 메이스 400G
보통 판타지에서 성직자계열이 쓰는 무기인 그 메이스이다. - 마울 500G
모루같이 생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 슬렛지 해머를 연상케 한다. - 배틀 해머 650G
무늬가 그려져있는 망치. - 카오스 해머 750G
망치의 타격부에 스파이크가 달려있다. 이걸 타격형 무기로 봐야할지 창과 같은 관통형 무기로 봐야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 헤비 모닝스타 900g
모닝스타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편곤과 닯은 망치머리를 가지고 있다. - 해머 오브 더 스카이 (Hammer of the Sky) 1500G
망치머리를 푸른에너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 짧고 강력하다. 모든 무기 통틀어서 가장 데미지가 강하지만 공격속도도 가장 느리다.
3.3.1.4. 단검
원거리, 마법사의 부무장이나 이거 살바에는 물약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숏 대거 (Short Dagger) 15g
- 롱 대거 (Long Dagger) 50g
- 커브드 대거 (Curved Dagger) 150g
- 세레모니얼 대거 (Ceremonial Dagger) 300G
의식용 단검으로 보이며 롱대거 보다 길다. - 포이즌드 대거 (Poisoned Dagger) 600G
독이 발린 단검으로 그나마 기용 가치가 있는 무기이나 돈이 남을때나 착용할 것.
3.3.2. 원거리 무기
3.3.2.1. 활
즉발인 석궁과 다르게 화살을 시위에 거는 준비동작이 꼭 필요한 무기이다. 그후 사격을 위해서는 시위를 당겨야 하는 시간이 존재한다.[8]- 숏보우 (Shortbow) 25g
저렴하다. 아마 초반에 자금난으로 화살을 살 돈이 없을까 싶어 금액을 저렴하게 책정한 배려로 보인다. - 컴포짓 보우 (Composite Bow) 150g
- 엘븐 하이 보우 (Elven Highbow) 300g
- 프리시전 보우 (Precision Bow) 550g
활대 두개를 엮어 놓고 거기에 스코프를 얹은듯한 활. 이후 활이 한동안 해금되지 않아 주구장창 이 활만 써야한다. - 에더랄 보우 (Etheral Bow) 1000g
셀렌하임[9]의 엘프가 만든 활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고 현재까지 가장 최고의 활로 불린다는 설정. 실제로 종결급 활이다.
3.3.2.2. 쇠뇌
쇠뇌는 오른쪽 클릭으로 장전한다. 단발 쇠뇌의 경우 자동으로 장전 되지만 2발 이상 장전이 가능한 석궁의 경우 오른쪽 클릭을 통해 사용 도중에 장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쇠뇌를 이용한 발사체는 거리에 따른 낙차가 없다. 거의 히트스캔급.- 라이트 크로스보우 50g
한번 쏘고 장전 하는 기본 석궁 - 드워븐 크로스보우 150g
2발이 장전 가능한 쇠뇌로 연달아 맞추면 데미지가 좋다. - 헤비 크로스 보우 350g
오히려 한발로 줄었다. - 리피팅 크로스보우 750g
볼트통 안에 8발의 볼트가 들어가있어 무한난사하기 좋은 쇠뇌. - 더 리디머 (The Redeemer) 900g
이젠 재장전도 필요없다. 소지 볼트가 모두 떨어질 때까지 갈겨주자.
3.3.2.3. 화살
화살의 종류 | |
버스터 | 최대 240발까지 구매 가능한 화살로 기본 화살에 가깝지만 우클릭을 하면 시위에 추가 화살을 건다. 그렇게 총 8발까지 장전이 가능하며 근접해서 발사시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
파이어 | 화염 화살로 적을 맞추면 기본화살의 데미지와 함께 적을 소각시켜 추가 지속 데미지를 가한다. |
플레임 | 파이어 에로우의 상위 버전으로 적에게 맞거나 바닥에 맞으면 불꽃을 남겨 그곳을 지나가는 적에게 화염 데미지를 가한다. |
그레네이드 |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화살 촉에 폭탄을 달아 쏘는 일종의 유탄화살이다. 호쾌하게 싹다 쓸어 담을 것 같지만 공격력이 강하지 않다. 잡졸 처리용으로만 사용하자. |
봄(bomb) | 그레네이드의 강화판, 폭발력과 공격력이 더욱 강해졌다. |
스나이퍼 | 헌트리스의 존재이유. 히트스캔 방식으로 적을 쏘는 화살. 우클릭을 하면 2회에 걸쳐 줌을당길 수 있다. 조준선이 닿는 곳에 적의 부위와 보호되고 있는 재질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Head(skin)을 노려 쏜다면 절륜한 데미지를 감상 할 수 있다. 당연히 머리 이외의 부위에게는 적은 데미지를 준다. |
매직 | 작중 최강의 화살로 60발에 2400골드라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한다. 스나이퍼에로우와 똑같은 발사방식을 가졌다. |
3.3.2.4. 볼트
볼트의 종류 | |
볼트 | 기본 볼트로 특색없이 적에게 물리 데미지를 준다. |
독 볼트 | 적에게 타격할 시 지속적인 독 데미지를 입힌다. |
매직 볼트 | 유도되는 볼트를 쏜다. 탄속이 매우느려 실용가치가 없다. |
3.3.3. 마법 지팡이
3.3.4. 방어구
간단하게 라이트 (500g), 미디움 (2000g), 헤비 (4000g)로 나뉜다.3.3.5. 기타
3.3.5.1. 투척
엔지니어, OO만 쓸 수 있는 무기 군으로 투척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굴리고 꾹 누르면 던진다.- 수류탄(Bombs)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투척형 무기로 그냥 수류탄이라고 보면 된다. - 고폭수류탄(heavy Bombs)
기본 수류탄의 강화판. - 기름 폭탄 (Grease Bombs)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함정식 무기. 바닥에 화염을 깐다. - 고화력 기름 폭탄 (He Grease Bombs)
기름 폭탄의 강화판. 데미지가 절륜해 지나오는 적은 최소 빈사상태다.
4. 공략
4.1. 빛의 세력
- 챕터 1 ImpImprisoned
모종의 이유로 수감되어 있던 나이트의 감옥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부서진 철창을 넘어 문밖으로 나가면 검을 획득 할 수 있고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횃불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동하는 길에 지속적으로 포탄이 떨어져 벽이 부서지는데 닿으면 체력을 잃으니 주의 할 것. 계단을 다시 내려와 하수구의 레버들 당겨 문을 열어 진행한다. 하수구를 바라보고 오른쪽 위에 무너진 벽안에 골드 10개를 획득 할 수 있다. 올라가는 방법은 하수구 문을 올리면서 그 위에 걸쳐 올라가면 벽의 틈을 따라 무너진 벽 내부로 진입 할 수 있다. 이후 하수구 내부를 탐색하면 추가 골드를 획득 할 수 있고 뛰어서 닿을 수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진행한다. 올라가다 보면 술취한 고블린 또한 금화를 주니 착실히 잡을 것. 쥐가 벽에 붙은 난간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쥐를 따라가면 골드를 찾을 수 있다. 이후 열쇠를 획득해 문을 열면 헌트리스가 반겨주며 해당 챕터는 종료.
- 챕터 2 Protect the Outpost
입장 후 석궁이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석궁은 꽤나 유용한 무기니 사용법을 잘 숙지하자. 초반부는 헌트리스와 같이 진행한다.[10] 마당을 정리하고 문 반대편에 있는 대포로 문을 쏴 부수고 내부로 진입한다. 내부에는 시민하나가 오크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11] 잠시후 도화선에 의해 적치물이 파괴되며 길이 열린다. 길을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면 오크 하나가 성문을 여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다리에서 내려온 오크를 잡으면 열쇠를 떨어트리니 그것으로 문을 따고 진행, 이후 이미 처리한 길에도 적이 등장하니 주의. 내려와서 닫혀있던 성문을 지나면 공성무기를 다루는 적이 여럿 등장하며 석궁을 이용해 풀링하여 하나하나 처리하자. 마지막 적까지 처리하면 종료.
- 챕터 3 Escort Marcus
여왕과 만나는 컷신 진행 후 마르쿠스라는 상인을 호송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현 챕터 부터는 캐릭터와 장비를 선택 할 수 있다. 이 챕터는 시가전이므로 나이트를 추천하나 헌트리스도 어렵지 않다.[12] 마르쿠스와 함께 마을로 진입하는데 그는 튼튼한 편이나 회복수단이 없기 때문에 선두에 서서 이동하자. 이동하다보면 문이 따주는데 플레이어를 먼저 들여보낸다. 들어가 적을 처리하면 곧 마르쿠스가 따라올라와 물품을 챙긴다. 같이 이동하다보면 저격하는 고블린, 대장장이 오크를 볼 수 있는데 둘다 금화 5개를 준다. 이후 문이 잠겨있다고 다른길을 찾아 보라고 하는데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하수도 쪽에서 검은 물체가 지나가고 그를 쏘려는 고블린을 만날 수 있다. 검은 물체는 쫒아가도 따라 잡을 수 없으니 얌전히 탐색하자. 대장장이가 있던 건물을 타고 올라가면 체크포인트가 나온다. 마르쿠스 인근의 건물을 탐색하면 위로 올라 갈 수 있는데 그 지붕에는 50개에 해당하는 사파이어 보석을 획득 할 수 있다. 옥상에서 고블린 2마리가 튀어나온 곳으로 들어가 트랩 도어아래로 내려가면 마르쿠스쪽의 문을 열 수 있다. 그가 물품을 찾으면 마을 바깥으로 가자고 하며 체크포인트가 보이는 곳에서 먼저가라고 지시하는데 그 방향으로 가면 이전에 봤던 검은 물체 몬스터 나이트크롤러를 만날 수 있다.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꽤 성가시다. 그렇다고 뒤로 빠지면 마르쿠스가 맞아 죽기 때문에 처절하게 싸워서 이겨야한다. 이후 문쪽으로 가면 종료.
- 챕터 4 Deserted Temple
그와 함께 어떤 사원으로 향하는데 대화 도중 고블린이 튀어나와 공격하니 참고. 내부에는 고블린들이 매복 해있다. 처리후 발판을 조작해 문을 열자. 발판은 문을 바라보고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같은 색상을 골라 밟아주면 된다. 이후 빛나는 발판을 밟으면 문이 열린다. 문을 지나면 산성 마법을 쓰는 소서리스가 반겨주니 빠르게 처리하자. 처리후 십자가에 메달린 드루이드를 구출 해주고 근처를 수색해 템플키(육면체의 돌같이 생김)를 찾고 문을연다. 템플키는 2층에서 아래로 내려 갈 수 있는 계단을 찾을 수 있고 그곳에서 획득이 가능하다.[13] 상자도 꼼꼼하게 열어 골드를 획득 할 것. 템플키로 연 문의 아래로 내려가면 체력을 회복시키는 샘이 있으니 필요할때 사용할 것. 이후 다리 뒤에 고블린 두마리가 저격하고 있는 장소가 나오는데 다리가 무너지니 고블린부터 원거리로 처리하고 넘어가자. 그러면 4마리의 스켈레톤이 지키고 있는 무덤이 나오는데 원거리로 끌어 당겨 잡고 관과 상자를 따고 아이템을 획득한다. 즉시 컷신이 재생되며 적들이 증원된다. 창살이 길을 막을 건데 창살에 꽂친 돌을 밟아 넘어갈 수 있다.[14] 적들을 처치하며 정문으로 가면 챕터 종료.
- 챕터 5 Divided City
상당히 복잡한 맵이다. 궤도타격대 마냥 공중에서 떨어지는 고블린과 암살자가 자주 등장한다. 점프와 외줄타기가 있으니 참고바람.
시작하자마자 정문에서 시민이 오크에게 추살당한다. 처리하고 정문은 문이 안열리니 왼편으로 가면 비계위에서 석궁을 쏘는 암살자를 만날 수 있는데 마차를 밀어[15] 폭사시키고 골드를 획득하자. 다시 정문기준 오른편으로 이동해 적을 사살한다. 길을 가다 보면 하플링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오크에게 맞아 죽기전에 얼른가서 도와주자. 하플링은 정문 문을 열어주고 내부에는 골드와 숏컷이 있다.[16][17] 하플링이 있던곳으로 계속 진행하면 고블린 투석기로 고블린 두마리가 날아온다.[18] 처리후 난간을 잘 뛰어 넘어가자. 그러면 전기 지팡이를 가진 소서리스가 나오는데 역시 아프니 빨리 사살할 것. 문들을 전부 직접 비벼 열리는지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편하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건물 내 무너진 바닥의 반대편 버서커 하나가 문짝을 부수고 낙사하는 곳을 발견 할 수 있다. 그곳에는 보석이 있으나 당장 못먹으니 계속 진행하자. 고블린 세마리가 한눈파는 곳 인근 건물로 가서 획득이 가능하다. 이후 외줄타기로 균열을 건너가고 상자들을 밟고 벽으로 가면 또 보석을 획득 할 수 있다. 이후 고블린 두마리가 대포를 쏴 길을 막아버리고 중무장한 버서커가 보스로 등장한다.[19] 처리하면 챕터 종료. 지금부터 하플링을 쓸 수 있다.
- 챕터 6 Outland Wastes
원거리무기의 발사체를 넉넉히 챙겨 올 것을 추천.
해당 맵은 활화산의 모습으로 적진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테마다. 마그마노움이라는 특이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 몬스터는 공격에 지속 화상데미지를 주니 가능하면 원거리무기로 처치할 것을 추천한다. 망루에서 활쏘는 적도 있는데 망루는 치다보면 부서지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자. 길 자체는 어렵지 않은 일직선 코스이나 적의 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그렇기에 원거리무기로 풀링하여 전투할 것. 공략이 어려운 부분이 없기에 쭉 직진하면 길로 보이나 지나갈 수 없는 막힌길[20]을 우회해 안개 낀 마을로 들어가자. 마을에는 고블린들이 많이 등장하며 처리하여 3층 짜리 건물로 올라가면 엔지니어를 만날 수 있다. 해당 방향의 골드와 적을 다 처치하고 돌아와 엔지니어가 열어주는 길로 가면 돌이 굴러오는 데 알아서 잘 피하자. 이동하다보면 용암물레방아 대장간이 나오는데 내부에는 프로스트소드와 보석이 있다. 이 프로스트 소드는 기믹형 보스를 처치하는데 사용한다. 이후 검형태로 된 문이 나타나는데 문 위쪽, 닿을 수 없는 곳에 골드가 있다. 이는 문 근처에 화로를 밝고 벽에 틈을 두번 밟아 올라가면 문위로 올라 갈 수 있다. 마지막 보스는 마그마노움을 수시로 던져대는데 이를 프로스트소드로 때려 얼리고 보스방향으로 휘둘러 노움을 발사해 맞추면 된다. 몇차례 반복하면 보스는 얼어버리고 다가가서 마무리 하면 해당 챕터는 종료. 지금부터는 엔지니어를 쓸 수 있다.
- 챕터 7 Ark Amar
해당맵은 엄폐물이 없이 매우 넓은맵으로 헌트리스를 강력 추천. 그레네이드 화살 제외 모든 화살을 싹다 사가자.
배에서 이야기를 다 듣고 내려오면 왼편에 등대가 보이는데 싹다 털어주고 나오자. 참고로 등대 오른편으로 난간을 타고 돌면 비싼 보석들과 이벤트 맵으로 갈 수 있는 지도를 얻게 된다. 전체적으로 일직선 길로 숨은 동전은 상자 내부, 몬스터가 보관 등 찾기도 쉬운편이다. 미션 목표인 아이템을 획득하고 돌아오는 길에 적의 포격이 이어지는데 긴박한 상황에 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자. 포탄에 의해 부서진 다리에 빠지면 모든 진행상황이 초기화 되기 때문이다. 맵 끝까지 진행하여 모든 골드를 획득한 경우 10원이 모자라는데 이는 돌아오는 길에 포격에 의해 부서진 상자에 5개, 포를 쏘는 오크에게 5개를 획득 할 수 있다.
- 챕터 8 The Ancestors
아군 NPC가 꽤 많은 특이한 맵. 맑은날에 연안에 배를 정박한 채로 시작한다. 이전 챕터보다 난이도가 꽤 오른 맵이다. 이동하자마자 고블린 세마리가 등장하며 한놈은 드웨븐 쇠뇌로 2발씩 쏴대기 때문에 빨리 처치하자. 상자나 기둥뒤에 골드가 꽤 많으니 야무지게 챙겨먹자. 길따라 올라가면 아군 병사 둘이 맞이 해주는데 그 뒷편에 고블린 한마리가 멍때리고 있으니 뒤통수를 날려주자. 외부에서 금화를 모두 획득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병사들이 투기장으로 안내해준다. 투기장에서 세번에 걸쳐 스스로를 증명해야 시장을 만날 수 있다. 첫번째 나이트크롤러[21] 셋, 두번째 망치든 병사, 세번째 중무장한 병사. 세번을 처리하면 된다. 참고로 하나를 처리하면 반짝이는 타일 위에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데 무조건 돈과 관련된 것으로 획득하자. 하나 먹으면 나머지는 증발하기 때문이다.[22] 돌아 나와 오르막을 올라가면 난간을 따라 많은 금화가 있다.[23] 통과하면 시장을 만날 수 있는데 이후 어둠의 세력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된다. 도중 리피터 쇠뇌를 쏘는 나쁜 고블린도 있으니 주의. 가스 캐니스터를 획득후 가스 분출구에서 가스를 채우고 시장이 있던 곳 뒤편으로 이동하면 공중함선을 만날 수 있다. 이곳으로 점프하면 스테이지 종료.
- 챕터 9 The Sanctuary
바다로 둘러쌓인 기계장치의 섬에 도착해 시작한다. 오른쪽 건물에 잠자고 있는 오크와 함께 돈과 열쇠를 확인 할 수 있다. 반대편으로 가서 문을 열고 레버를 조작하면 수중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활성화 된다. 가기전에 물레 근처에 보석이있으니 잘 넘어가서 획득하자.[24] E/V를 이용해 내려가면 뜬금없이 아크리치가 반겨준다. 스켈레톤 둘을 소환하며 도망다닌다. 스켈레톤은 허약해 두대면 잡을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리자드맨과 닮은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삼지창 찌르기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아크리치와 스켈래톤보다 무섭다. 지나가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구조물이 발견되고 따라 올라간다.[25] 테이블 근처에 돈과 포션을 얻고 진행하면 된다. 이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레버2개를 조작하고 올라온다. 체크포인트에서 아크리치를 사살하게 된다. 금화를 모두 얻고 싶으면 진행방향 반대편에 절반가량 물에 잠긴 방에 금화가 있다.[26] 왔던길로 돌아가 처음 리자드맨을 만난 곳에서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기계구조물과 좌우에 레버가 존재하는데 내려가서 벨브를 조작해 물을 끝까지 채우고 다시 벨브를 조작해 물을 배수시키자.[27] 그러면 방 입구에서 나무상자와 같은 오브젝트들이 쏟아지고 이후 방을 나와 회전벨브가 있는 복도에서 벨브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돌리면 위자드가 있는 곳 까지 닿을 수 있다. 내려가면 위자드가 포박되어 있는데 필히 계단 밑의 스위치를 조작하자. 다른 스위치는 고문을 가하는 스위치다. 이후 챕터 종료
- 챕터 10 The Underworld
적 마법사가 많이 등장하며 유도성 매를 발사하기 때문에 막거나 멀리서 쏴 맞추자.
구성은 일직선 길로 길찾기 부담이 없다. 스테이지는 지하갱도같은 곳에서 시작한다. 바로 앞에 보이는 벨브를 작동시켜 E/V를 활성화 시키고 내려간다. 후방으로 틈을 넘어가면 벽뒤에 키와 금화가 있으니 획득후 진행. 스캘레톤이 아무 전조없이 등장한다. 이번 맵은 스캘레톤과 아크리치가 주적이며 스캘래톤들은 뜬금없이 등장하기에 주위를 경계할 것. 스캘레톤 세마리가 등장하는 구역에서 왼쪽위로 올라가는 틈이 보이니 올라가서 물품 획득. 돌이 날아오는 구간을 지나 진행하면 아크리치가 나오고 사살하면 보석을 준다. 체크포인트 까지 도달하면 갑자기 뒤에서 돌이 무너지는데 무너진 돌을 밟고 올라가면 골드와 이전 획득했던 열쇠를 쓸 수 있는 상자가 나온다.[28] 체크포인트 위 아치형 구조물에 내려가 돈을 모두 획득하고 진행. 다리 양쪽에 화염살을 쏘는 스캘레톤 궁수가 두마리 나오니 주의[29]. 또 아크리치가 나오고 막던지 멀리서 쏘던지 해서 처리. 이후 다이아가 보이는 구조물이 보이는데 이를 지나 창살에 둘러쌓인 형태의 지역에서 돌아가면 닿을 수 있다. 다이아 위에 또 보석이 있는데 뒤로가 벽면의 틈을 이용해 점프해서 올라 갈 수 있다. 다시 돌아가 점프맵을 통과. 스폰된 궁수스캘레톤을 처리하면 최후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헬본이라는 커다란 스켈레톤이 입구를 막고있으니 주의 얼굴모양 길로 지나가면 종료.
- 챕터 11 Zurana
굉장히 좁은맵에 기믹형 보스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 한마리만 나온다. 즉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자. 처음 이동해 골드를 획득하고 벨브를 작동시키면 거대한 보스 Zurana가 나온다. 손을 내밀때 벨브를 작동 시키면 얼굴에 스팀맞고 자기혼자 벽에 부딪혀 낙석에 의해 기절한다. 옆에 움직이는 구조물을 타고 2층으로 향해 해당층에 모든 보석과 금화를 획득 후 내부로 진입하면 이전에 보았던 거대한 스켈레톤이 등장. 처리후 지팡이를 획득하면 보스몬스터가 다시 일어나 공격하려고 한다. 얼굴에 지팡이를 쏴주면 갑자기 복사된 보스몬스터를 조종 할 수 있게 된다. 팔을 휘둘러 처리하면 해당 스테이지 종료. 이후부터 작중최고가 무기들을 착용 할 수 있다.
4.2. 어둠의 세력
정황상 빛의 세력인 나이트가 탈옥에 실패한 세계선으로 보인다. 나이트와 비슷한 모델링의 적이 꽤 나오는데 이들은 나이트가 아니라 암스맨(Armsman)[30]으로 불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선세력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챕터 1 Zurana mansion
빛의 세력의 보스였던 Mordessa가 갑자기 플레이어 어쎄신을 소환 후 협박과 함께 임무를 부여한다. 시작하면 주라나의 저택에서 시작하는데 함장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도중 반대편에서 잠긴 문이 있는 곳에 퍼즐이 있는데 스위치 세개가 있는 곳으로 가 왼쪽, 오른쪽, 중간, 오른쪽 순으로 조작하면 좌측 문앞 지반이 상승하며 동전이 보인다. 미션목표를 획득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놔두자. 진행하다보면 주적은 스켈레톤이고 몸이 얇아서 그런지 화살이 잘 맞지 않는다. 적당히 거리유지하며 처리. 이후 책장이 무너지는 도서관에서 미션 오브젝트를 획득하고 돌아 나오면 된다.
- 챕터 2 Kill Marcus
빛의 세력에서 주인공무리에게 도움을 주었던 상인을 암살하라는 미션이다. 빛 캠페인을 다 깼을 것이라 가정해서 그런지 난이도가 무척 높다. 빛 캠페인과 다르게 적의 수가 많고 시작부터 드웨븐 석궁을 쓰는 적이 나온다. 또한 사다리를 부수거나 길을 틀어막는 식의 기믹이 나온다. 맵 자체는 빛의 캠페인 3번째 쳅터 마르쿠스를 돕는 그 맵과 같다. 스타트 포인트가 정반대인 나이트크롤러가 나오던 곳에서 시작한다. 적들을 물리치며 끝까지 가면 버서커가 묶여 있고 마르쿠스가 도망간다. 그는 이후 건물내부에 존재하니 참고. 일직선 진행을 했다면 돈이 꽤 모자라게 되는데 이는 옥상에서 부서진 테라스로 떨어져 열쇠를 획득 후 버서커를 구하기 직전에 문으로 따고들어가면 초반답지않게 중무장한 전사가 나오고 그를 처리하면 보석을 획득 할 수 있다.
5. 평가
기준일: 2025년 9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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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장점
- 다양한 캐릭터
캐릭터간 특색이 있는 편으로 같은 스테이지를 하더라도 여러 캐릭터를 바꿔 플레이하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 다채로운 맵 구성
스테이지마다 확연히 다른 테마와 구성으로 지루함을 덜어준다.
5.2. 복합
- 골드 모으기
맵 곳곳에 골드가 숨어있기에 100%의 골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맵을 구석구석 다녀야한다. 어드벤처 요소 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불편한 부분. 적당선에서만 획득한다면 게임플레이에는 큰 지장이 없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자.
- 길찾기
스테이지 구성이 일직선이지 못한 만큼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거기서 발견 할 수 있는 여러 비밀 오브젝트들이 있기에 탐험하는 묘미가 될 수도 있다.
5.3. 단점
- 부실한 타격감
공격의 형태가 천편일률적이고 타격에 대한 경직과 역경직도 없어 밋밋하다. 특히 근접무기의 공격은 이게 닿는지 안닿는지 판별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기본공격 3회에 터지는 폭발성 공격에 기댈 수 밖에 없다.
- 불편한 조작잠
오래전 PC로 이식된 작품답게 마우스 감도가 들쑥날쑥이라 시점변환이 불편하다. 물체에 붙어서 점프를하면 캐릭터가 원래의 높이보다 절반밖에 올라가지 못해 계속해서 점프를 시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5.4. 총평
불편한 조작감, 불친절한 UI, 오래된 그래픽 등 고전게임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플레이할 가치가 크게 없다. 상술한 여러 단점들은 차치하더라도 취향자체 안 맞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많은 유저에게 사랑 받았던 3인칭 엑션 RPG 게임의 조상격인 게임이므로 이런 류의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플레이해 보길 권장한다.
6. 기타
- 게임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여러 호환성 문제가 산재해있다.
마우스의 감도문제: 감도가 800dpi가 넘어가면 마우스가 움직일때 캐릭터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느려졌다한다.
해상도 문제: 해상도와 프레임을 조정하면 게임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해당 옵션에는 손대지 말자.
- 게임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이후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출시한 다크 메시아: 마이트 앤 매직과 비슷하다.
- 당대의 유사한 게임으로는 룬(게임), Severance: Blade of Darkness가 있다. 이 게임 출시년도의 2년전에 룬(게임), 1년전에 Severance: Blade of Darkness가 출시되었는데 게임의 형태가 많이 비슷하며 그래픽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임들은 3인칭 액션게임으로 적과 거리 조절이 중요하며 몇대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된다. 해당 게임들의 플레이 방식으로만 봤을때는 다크 소울 시리즈와 상당히 유사하다.
[1] 추후 페이데이 시리즈를 만드는 회사[2] 내부에 골드가 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살려주자.[3] 이렇게 강한 이유는 스테이지 진행에 필수적인 길을 열어주기 때문으로 보인다.[4] 기어에 폴짝 뛰어 망치질한다.[5] 사실 지팡이 중 인시너레이터 공격을 노코스트로 하는 것이다.[6] 정확히는 룬드(Runed)[7] 13챕터의 보스[8] 스나이퍼 에로우는 조준(우클릭)시 시위를 당기고 대기하기 때문에 예외.[9] 작중 엔클레이브 소속 왕국[10] 상당히 강한편이니 큰 도움이 된다.[11] 구해줘도 뭘 주지는 않는다.[12] 그녀는 8발 재운 샷건 활이라는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지고 있다.[13] 지금 챕터부터는 계단도 잘 확인 해야한다. 부서지는 계단 아래에 꼭 골드가 묻혀 있기 때문이다.[14] 근처 나무계단아래 상자에 미니게임으로 갈 수 있는 지도를 획득할 수 있다.[15] 우클릭[16] 100%를 노린다면 골드를 획득하고 다시 원래 길로 가자.[17] 건물 내부의 계단중 하나는 부술수 있고 안에 골드가 있다.[18] 높은 확률로 둘중 하나는 낙사[19] 바로 옆에 체크포인트가 있다.[20] 발판이 없다[21] 챕터 3에서 만난 그 놈.[22] 마지막 보상은 전부 다준다.[23] 간판 위도 잘 보자[24] 물에 빠져도 나올 수 있으니 걱정말 것[25] 도중에 계단이 무너지지만 벽에 상자와 오크통을 밟고 올라가면 된다.[26] 주의사항으로는 PC유저는 물 속에서 마우스를 급하게 돌리면 안된다. 호흡이 잠수시간이 아닌 움직이는 것으로 계산하는 것인지 마우스를 빠르게 돌리면 순식간에 산소를 소모하고 체력을 깎기 시작한다. 이 문제는 마우스를 빨리 움직이면 캐릭터 움직임이 무척 빨라지기 때문으로 보인다.[27] 오른쪽 레버 위로 5M정도에 보석이 있으니 참조.[28] 보너스 맵 지도[29] 후퇴하면 쫒아오다 알아서 죽는 경우가 있다.[30] 맨 엣 암즈와 동의어다. 직역하자면 무장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