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9:58:44

Edwar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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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Gaming의 역대 시즌
2017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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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dward Gaming의 2018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탑에 레이가 복귀했고, 2팀인 Team Fighter 소속이였던 하로랑 호프를 승격시켰다. 마우스는 신생팀인 로그 워리어즈로 이적했고 아우디는 비리비리로, 얼음로리는 닉을 또다시 불로리로 바꾸고 OMG로 이적했다.

일단 마우스를 치워버렸다는 점 하나 덕분에 RNG, IG와 함께 3강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스카웃이야 여전히 중체미 후보고, 아이보이도 캐리할 때는 할 수 있는 선수라 딜러진 걱정은 적은 편이다. 변수는 2016년에 비해 2017년 1년간 북미에서 기대치만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 레이의 실력과 중체정 자리는 콘디와 mlxg에게 확실하게 뺏긴 것은 기정사실이고 이제 퇴물 다 된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는 클리어러브가 1년 내내 가을남자 모드가 되는 것.

데마시아 챔피언십은 레이와 하로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하체 3인방은 여전한 중체모드라서 너무나 손쉽게 승자조 4강에 안착했다. 특히 레이는 이 선수가 북미 C9에서 탱커 못하고 임팩트에 다시 밀려난 그와 동일인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폼이 좋다. 상대편에서 0/4/1 1/5/2 품번 찍으며 친정사랑하는 마우스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수준.아수스님 마우스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독박은 도인비가 뒤집어쓰는 중... 그러나 경기력 자체는 라인전 운영 한타까지 LCK 코스프레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1] 정글도 검증해봐야 하고 상대가 2부리거 그리고 마우스를 모셔간 2부리거급 경기력의 로드워리어스(...)라서 설레발은 금물이다. 즉 좀 과할 정도의 꿀대진.

그러나 서머 내내 역으로 호구잡혔던 WE를 상대로 물샐틈없는 경기력을 통해 2:0 승리를 따내면서 올해는 다르다!를 보여주려고 하는 중. 특히 새 정글러인 하로가 중국 정글 투톱 중 하나인 콘디 상대로 아주 준수하게 해줬다. 직접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작년 이맘때 C9, 점늑은 손가락이라도 딸렸으니 DTD를 했지만 EDG는 그것도 아닌...

그리고 IG를 이기고 올라온 스네이크 역시 2:0으로 격파하며 최종 결승에 선착, 그야말로 적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로가 콘디에 이어 '원조 베체정'으로 불리는 SofM 상대로도 분전한 편이다. 그 사이 아이보이가 스네이크 봇라인에게 킬을 따고 레이가 1:2에서 둘을 함께 데려가는 놀라운 쉔 숙련도와 센스를 보여주는 등 나머지 포지션 모두 기량에서 앞섰다. 당연하지만 팀으로도 압도하는 EDG의 완승. 물론 EDG보다 훨씬 불안정하지만 이론상 최강인 IG와 정규시즌 들어가면 결승 전까지는 무적이라는 우지의 RNG(...) 등이 버티고 있긴 하지만 EDG의 프리시즌 기세가 너무나 대단하다. 특히 레이가 이 선수가 C9에서 북미 상위권이라는 탑솔러들 대부분 상대로 던지고 얻어맞던 레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각성해버렸다.[2] 이것이 비시즌빨이라거나 중국 탑솔수준이 LCS보다도 못한(...) 탓이 아니라면 이번에는 정말 국제대회도 기대해볼만 할듯.리퍼디 의문의 1패?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 다시 만난 스네이크를 상대로 승자 결승보다 훨씬 고전했지만 결국 패승승승, 3: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네이크의 원투펀치인 플랑드레와 SofM이 전날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미드인 guoguo 역시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경기력을 보이는 등 1세트와 3세트 모두 EDG가 초반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진기한 상황이 나왔다. 하지만 3세트에 1만골드 넘는 차이에서 엄청난 후반 집중력으로 역전을 해냈고 2세트는 초반부터 압도, 4세트 역시나 중반부터 압도하면서 모든 면에서 골고루 뛰어난 EDG가 초중반만 강한 스네이크를 이겼다. 특히 아이보이가 쓰로잉이 심해도 개인기량은 중체원 라인이라던 크리스탈을 개인기부터 압도하면서 올해는 정말로 우지를 일대일로도 이길 수 있다는 설레발이 나오고 있다.

1.2.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pring

파일:2018 EDG Spring1.png

개막전은 FPX를 만나 완승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1세트에 하로와 아이보이가 상당히 부진하고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FPX에게 운이 따라주면서 요상하게 힘든 경기를 했다. 그러나 전성기 이지훈을 떠올리는 믿고 쓰는 SKT산 미드 스카웃의 CS 연성과 한타 하드캐리로 대역전승. 그리고 2세트는 원래의 EDG로 돌아와 역대급 양민학살을 시전하였다. 경기 종료 후 이날의 히어로 스카웃이 도인비 이상 루키와 동급으로 유창한 중국어로 승자 인터뷰를 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데마시아컵에서 열심히 두들겨팼던 스네이크에게 크리스탈의 각성과 EDG의 탑정글 부진 등이 맞물리면서 0:2로 패배하였다.

물론 그 뒤로는 다 이기면서 날아다니고 있긴 한데, 탑스포츠와 함께 양 지구 노답팀인 VG에게 최초로 세트를 내줬다. FPX전 1세트도 그렇고 스네이크 못지 않은 약자존중 기질이 있는 편.

굉장히 균형잡힌 강팀이나 레이가 EDG 탑솔 수맥을 연상시키는 기복을 보이고 하로와 아이보이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마이너스 시너지가 난다. 그래도 메이코 스카웃은 중체라인이고 아이보이도 우지 휴식 미스틱이 비닐캣 디버프로 기묘하게 부진한 상황에서 약간의 기복을 감안해도 크리스탈, 재키러브를 앞서고 있는 느낌이라잠깐만 이분이 출동한다면? 강하기는 굉장히 강하다. 리퍼디가 못 터뜨린 레이를 노페가 터뜨린다면 그때는 LCK가 긴장해야 할 상황.근데 EDG라서 혹시나가 역시나 안될수도

한국의 SKT와 비슷한 면도 있는데 평균 연령대나 프로경력이 낮고 짧아지면서 운영은 깔끔하지만 한타 이니시에이팅이 다소 부재하다. 하로의 이니시는 조금 많이(...) 부족하고 레이도 기복이 있어서 메이코나 스카웃 쪽으로 이런 부담이 많이 쏠린다. 딜러진의 힘이 워낙 강해서 중국리그 기준 안정적으로 가서 결국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IG나 Snake에 비해서 쉽게 이길 경기를 어렵게 이기는 경우가 많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성은 높기 때문에 저 두 팀에 비해 뜬금패는 쉽게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WE전 1세트 우위를 잡았다가 상대 한타조합에 마지막에 역전패했지만, 2/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5승째를 찍고 스네이크에 득실차만 뒤진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세트 스카웃의 FoFo가 부럽지 않은 조이 캐리와그리고 그걸 냉큼 풀어준 모쿠자 비닐캣과 3세트 한타 대패각을 그대로 대승각으로 뒤집는 레이의 나르 5인궁이 압권.

그러나 스네이크전 패배 이후 팀 분위기를 일신했던 1라운드와 달리 인터리그 들어서 쑤닝전 2세트부터 이상한 경기력으로 신승을 거두더니 RW, IG 상대로 터지면서 맛이 가버렸다. 이 문제의 중심으로 평가받는 하로는 개인 단위 징계를 먹는 등 게임 외적인 문제도 있는 모양이다.그렇다고 막 연습 시작한 럽구를 투입할 수도 없고...

그나마 같이 연패를 넘어 압도적 연패중이던 징동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간신히 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경기력은 부실한 수준. 참고로 아이보이 대신 서브 원딜러 호프가 출전했는데 썩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이거 징계라는게 하로랑 아이보이 불화도 아니고 뭔... 1세트는 나름 천천히 잘하던 경기를 호프와 하로가 식겁할 대퍼타임으로 던져주면서 비벼서 똥줄타다가 한타로 굳혔고, 2세트는 JDG의 중핵인 클리드와 로컨이 빠지고 샤오한과 RD가 들어온 경기를 연이은 중반 자폭으로 털리다가 그나마 벌려놓은 CS의 힘으로 버텼고 메이코의 브라움 바론스틸과 스카웃 레이의 한타 슈퍼캐리로 간신히 역전하였다.

마린이 들어온 이후 LPL 4대약팀(LGD, VG, OMG, TOP) 중 가장 페이스가 괜찮다곤 하지만 어쨌든 강팀 만나면 터져버리는 TOP를 상대로까지 세트를 내주면서 2:1로 힘겹게 이겼다. 2세트는 유통기한 픽으로 이득을 보면서도 힘있게 굴리지를 못하다가 기어이 역전당했고, 3세트도 하로 노는 사이 마린의 럼블(!)에게 레이가 고전하면서 말리나 싶었으나 스카웃의 블라디미르가 중국 페라디미르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하드캐리해서 간신히 승리하였다.

강팀만 만나면 박살나거나 상대 정글러 캐리로 망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하로가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는 EDG 특유의 KSV/SKT스런 단단한 후반지향 운영이 정글러의 총체적 난국 및 팀원간 신뢰 감소로 완전히 무너지면서 오히려 개인기량에 기반한 초전박살을 추구하는 것이 17 롤드컵 하락세의 SKT를 보는 듯하다.

강팀과는 억만광년 떨어진 LPL 4약 VG전도 힘들게 이겼다. 바텀이 맞라인 킬을 냈지만, 이제 실력도 없는데 스카웃과 호흡도 안 맞는 정글조무사 하로가 스카너로 갱승 러브샷을 하고 그 사이 탑에서 레이가 따이면서 게임이 이상해졌다. 스카너가 삽들면서 합류전도 좀 밀리나 싶었지만, 나머지 4인이 한타 빡캐리하면서 초중반은 스카웃의 라이즈가 중후반은 레이의 스웨인과 아이보이의 이즈리얼이 잘 주름잡아 역전승했다. 2세트는 VG가 딜러진을 바꾸는 VG식 용병술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미드에서 앞서나갔음에도 또 스위프트에게 말리다가(...) 상대 원딜 마틴의 자폭을 받아먹고 이겼다. 진지하게 Snake전 복수는 기대도 못하고 WE전과 FPX전이 우려되는 경기력이다.물론 나머지 한 팀은 공짜긴 하지만

그러나 귀신같이 세트득실은 막장이지만 매치는 다 이기고 스네이크의 DTD 덕분에 1위를 탈환했다. 매치로만 보면 스네이크에게 더블을 당하고 인터리그 당시에도 반대쪽 지구 1~3위 팀들에게만 싹 졌지만 나머지 모든 매치를 잡아내면서 양민학살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4강전 상대가 자신들보다 2라운드 성적이 더 좋지 않았던(!) 로그 워리어스. 가볍게 3:1로 잡아내고 결승에 진출하였다.반대편 4강에서 탑솔러 부상으로 광탈한 18승 1패 팀은 지못미... 가장 문제였던 정글 쪽에서 하로가 3세트 인베이드에서 말리기 전에는 1, 2세트에 모두 날아다녔고, 4세트 클리어러브도 실전감각 부족으로 대삽을 들고도 운영의 RW 상대로 물흐르듯 뒤집어내는 모습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결승 상대팀인 RNG 원딜의 콩본능이지만, 그딴거 없다는듯이 승패패패로 그 분을 콩라인에서 탈출시켜줬다. 솔직히 하로는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다음 시즌을 기대할만한 가능성을 다시 보여줬지만, 큰맘먹고 복귀해서 우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한 클리어러브가 압권.

1.3.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ummer

파일:2018 EDG Summer1.png

RR에서 쿠로를 솔킬내고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스카웃에 중국 최상급 봇듀오인 아이보이와 메이코를 보유한 팀임에도 탑스포츠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도 간신히 승리해서 농어촌전형 2위는 확보했다.

그러나 결국 농어촌전형 2위답게 반대쪽 조 피튀기는 싸움 끝에 3위였던 징동에게 격침당하고 말았다. 다들 EDG의 다전제 DNA를 믿고 시즌 말 2위 결정전 RNG전에서 JDG의 미드 야가오가 보여준 한계를 기억하면서 EDG의 우세를 점쳤지만... 실제로는 탑정글이 2>1 혹은 3>1을 증명하며 충실히 털려나갔고 미드 바텀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무너지며 패배하였다. 특히 레이는 라인전도 메카닉 대비 엉망인 가성비지만 한타에서도 멘붕이 의심되는 어이가 없는 궁극기 사용으로 팀원들을 영고라인으로 몰아넣었다. 결국 팀은 선발전까지 추락하였다.

프리시즌 설레발과 지금 비교하면 상황이 처참한데, 어쨌든 하체가 특급인 상태에서 상체가 단독으로 무엇을 할 능력은 없어도 손 좋고 팀플레이 잘하면 중간은 간다는 인식이 강했던 과거의 시즌과 달리 탑 정글 스스로 무언가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롤챔스의 팀들과 비교하면 큐베의 폼이 전년도만 못하다고 해도 Gen.G는 보수적인 팀컬러의 문제가 더 큰 반면, SKT가 하체 대비 상체 약세로 무너진 것과 매우 유사하다.

그런데 선발전에서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내내 대주던 JDG와 RW를 꺾고 또 롤드컵에 진출했다........ 정말 하로가 갓구모드마냥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고 레이는 탱커를 잡아서 조용히 잘 탑승했으며 스카웃이 그야말로 선발전 내내 상대 미드라이너를 압도하는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젠지나 프나틱,C9같은 가을좀비의 모습을 보여줬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 그룹 스테이지 C조
파일:logo-kt.png파일:logo-mad.png파일:logo-tl.png파일:logo-edg.png
KT MAD TL EDG

기대치 보다는 선전한 것 같지만 결국 8강이 한계였다. 조별리그에선 kt를 1번 이기기는 했지만, kt가 역대급으로 밴픽을 못한 판이었음을 감안해도 당초 예상보다 힘겹게 승리를 거둔 터라 뒷맛이 씁쓸하다. 1라운드 고전했던 매드 팀 전이나, 2주차 고춧가루 제대로 맞은 팀 리퀴드 전 등, 면밀히 살펴보면 8강 진출에 성공하기는 해도 타 8강 진출 팀들에 비하면 불안한 점이 꽤 크다.

이어지는 8강전에서는 프나틱의 발밴픽(...)으로 1세트를 따낸 후, 내리 패배를 쌓으며 일찌감치 탈락을 확정지었다. EDG의 전력만 놓고 보자면 여타 8강 진출팀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지만, 팀적 호흡 단계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지컬-메카닉이 최우선시 되는, 소위 상남자식 메타라고는 해도 롤이 엄연한 팀 게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사례인 셈. 재미있는 점은 EDG는 오랫동안 LPL에서 가장 LCK적인 운영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고평가받고 또 경계받았던 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상남자 메타와 함께 LCK가 완전히 몰락한 것처럼 EDG도 스카웃, 메이코, 레이 등 소수의 선수들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팀으로 상반된 평가를 받게 된 것.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PL_White.png LPL 2018 시즌 팀별
파일:RNG 로고 2017.svg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파일:Invictus Gaming 로고 화이트.sv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 화이트.svg 파일:Rogue_Warriors.png
RNG IG EDG RW
파일:external/519560e6443b9d305e28023f62334809a4f4896fd22dad22fda13eb828d4c60b.png 파일:380px-Topsports_Gaming_allmode.png 파일:SNAKE_ESPORTS_LOGO.png 파일:Bilibili_Gaming.png
JDG TOP SS BLG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300px-SN_Gaminglogo_square.png 파일:funplus-phoenix-2qc3y9b8.png 파일:LGD_Gaming_logo_old.webp 파일:Team_WE.png
SN FPX LGD WE
파일:342px-VICI_Gaming_allmode.png 파일:273px-Oh_My_God_allmode.png
VG OMG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18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딜러진도 딜러진이지만 메이코와 레이가 예술 수준의 CC연계를 보여주며 한타에서 RW를 완전히 농락하였다.[2] 다만 레이 자체는 16 Apex 시절에는 팀 때문에 엄청나게 저평가된다고 이야기될 정도로 잘해줬다. 이상하게 17 C9에서 경기력이 상당히 하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