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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의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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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h My God의 2018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pring
EDG의 불로리가 이적한다는 루머랑, Smlz가 나가고 Jiekou를 원딜로 돌린다는 루머를 들고왔다. 그 뒤 메모리랑 Smlz는 팀을 나가고 OMD의 Casual이 승격하고 불로리랑 Game Talents의 Chelly, 그리고 I May와 계약이 꼬이고 그 뒤 OMG의 연습생으로 있던 Maestro가 정식 로스터에 올랐다. 다행히 Jiekou를 원딜로 돌리는 짓은 하지 않았다. 새 로스터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수퍼스타 SmLz가 빠져서 망한다(...)는 예상도 아주 많은 반면, 진짜 문제였던 정글과 원딜을 갈아치우고 서포터에도 손명장이 노리던 뉴페이스가 등장했는데 여러 모로 거품이 다 빠졌던 2017 서머 후반기보다는 전력이 확실한 업그레이드라는 시각도 있다.데마시아 챔피언십은 SmLz의 새 팀 로그 워리어스에 승패패를 당하며 탈락하였다. 시양을 빼고 새 탑솔러 캐주얼을 기용했고 정글서폿은 그대로였는데, 새 원딜러인 Chelly의 이즈리얼 강제캐리와 이와 대비되는 SmLz의 코그모 친정사랑으로 1세트를 이겼고 이외에는 신생팀보다 돌대가리같은 OMG의 기존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졸전으로
시즌을 앞두고 연고지를 청두시로 확정지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원투펀치 중 하나인 Condi를 뺀 WE에게 0:2로 대파당했다. 시양과 아이콘이 분전했지만 돌아온 World6이 유통기한형 정글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파이브는 자신과 맞지 않는 운영형 챔프인 서폿 쉔으로 폭망, 첼리도 SmLz를 털어먹었던 이즈리얼로 미스틱에게는 탈탈 털리면서 암울한 스타트를 끊었다. 마에스트로와 파이어로리 등 기대했던 이적생들은 기용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다른 중국팀들과 달리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조용히 재미없고 적당하게 망하고 있다. 아이콘이라는 확실한 장점도 있고 SmLz의 빈자리를 첼리로 잘 채워서 작년 그대로지만, LPL 리그 전체가 발전하면서 상위 → 중상위 → 중하위로 서서히 몰락하는 중. VG나 FPX와 같은 약팀은 확실하게 손가락으로 찍어누르지만, 파이어로리와 마에스트로는 깨끗하게 봉인하고 월드6-지코우 돌려막기만 하면서 운영뇌가 없다.
IG전 이기고 있던 경기를 IG의 역대급 한타력에 역전당해 23분 컷을 당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손가락 좋다는 말도 하기 힘들 것 같다. 사실 손만 좋은 팀은 손가락을 포함해 종합적인 개인기량이 좋은 팀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순혈팀이라는 것만으로는 현지에서도 어필이 안될 만큼 밋밋하게 망하고 있기 때문인지 프리시즌 루머 그대로 불로리 정글 지코우 원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어 폭망하였다.
그리고 다시 World6을 투입하여 LGD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이후 마에스트로와 파이어로리를 정말로 함께 투입했는데, 마치 경기하기 싫다는 듯이 솔랭을 하다가 패배하였다. 그리고 구식 로스터를 복구하더니 상대 던지기를 받아먹어 연패는 끊고 시즌을 마감했다(...)
그 뒤 Fireloli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로스터는 결국 예전으로 돌아갔다. 홀대와 노예계약과 벤치워밍의 아이콘 마에스트로는 Snake Esports로 이적하였고, 노답 정글 듀오의 대체자로 대만 ahq의 정글러인 마운틴을 영입하였다. 그러나 웨스트도어 빠진 ahq를 보면 알지만 마운틴이 팀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3년간 검증된 기량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영입인지는......
1.2.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ummer
서머 첫 경기는 뭔가 DTD 기조가 강력한 스네이크와의 대결이었는데 우리가 늘 보던 그 로스터로 임했다. 1세트 다 털리던 경기를 스네이크 특유의 기적의 쓰로잉에 힘입어 간신히 역전승했다. 하지만 2세트 잘 풀리던 경기에서 본인들의 운0과 지코우의 목불인견 신짜오 실력으로 다 말아먹었다. 그리하여 3세트 대망의 마운틴을 투입했는데, 마운틴의 트런들이 4킬 11어시스트로 킬관여율 100%를 기록하며 날아다녔다. 사실 마운틴과 아이콘이 취한 이득을 또 운영싸움 열위와 파이브 라칸의 답이 없는 스카너 궁각 허용으로 또 까먹는 분위기였는데, 과감한 바론오더 이후 아이콘이 빼는 척 페이크를 걸어 카시 3인궁을 작렬하고 한타를 대승하면서 완전히 승기를 굳혔다. 운영은 여전히 LPL 상위권에 비비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중체미 후보 아이콘의 부활과 이전까지 OMG가 가져본 적이 없는 수준의 정글러 마운틴의 활약이 반가웠던 경기.
하지만 RW전은 RW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17 OMG와 18 스프링 ahq의 무뇌콜라보로 인해 장기전 끝에 2연 0:2로 석패하였다. 역시 운영의 부재는 마운틴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 뒤 TOP전은 Mountain과 XuanXuanPi를 내보냈는데, 쑤안쑤안피가 2세트 연속을 캐리하면서 승리하고 MVP까지 받아냈다.
그리고 Lwx에게 멋지게 노답으로 검증당했다. FPX가 이윽고 마침내 드디어 Xinyi를 벤치로 밀고 Alex를 투입했으나, 마운틴이 LMS에서 늘 그랬듯 알렉스 털어먹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파이브의 역적질을 기반으로 바텀에서 스노우볼을 까먹다가, 기어이 상대 아트록스 딜계산을 아예 못하는 쑤안쑤안피의 무리수로 인해 2회 터지면서 망했다. 이후 희대의 프론트도어에 아이콘의 귀환이 늦는 촌극으로 역전패. 2세트는 Lwx가 명궁 애쉬를 보여주며 쑤안의 반자이 어택을 또 1회 잡아먹고 아이콘까지 1회 잡아먹으며 완패.
2. 팀별 둘러보기
LPL 2018 시즌 팀별 | |||
RNG | IG | EDG | RW |
JDG | TOP | SS | BLG |
SN | FPX | LGD | WE |
VG | OMG | ||
| |||
[1] VG 시절에 그나마 트위치로 사람구실을 한 경기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암살실패와 의문사 등이 많아서 도무지 제대로 된 캐리라고는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