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U

중국의 음향기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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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1년
링크

1. 개요

2. 제품

2.1. 유선 이어폰

2.1.1. 다이내믹

• Falcon Pro

2.1.2. BA

• SA6
• SA6 MK2

2.1.3. 하이브리드

• Glacier
• DK3001BD : 저음 1DD, 중음 2BA, 고음 2BA, 초고음 4평판 4웨이 드라이버 구성에 지르코늄 세라믹 코팅된 알루미늄 쉘 구성이다. 글래시어의 후속작에 가깝다.
• SA6 EST

2.2. 헤드폰

• Arashi : 2024년 12월 출시. 정가 1399달러의 평판형 헤드폰. 토널 밸런스는 초고음이 강조된 타입이다.

3. 콜라보

• 2023년 The Headphone Show의 Precogvision과 협업해 Mirai를 출시했다. 바이오셀룰로오스 돔, 독립 서스펜션 10mm 1DD, 소니온, 놀즈 6BA 구성이며 가격은 1099달러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 수월우의 소프트이어스와 소송전에 휘말렸다. 헤르츠 어쿠스틱이라는 음향기기 생산업체에서 개발한 다이내믹 드라이버 HCT11011를 수월우에 팔았고, 수월우는 드라이버를 소프트이어스 Turii에 적용하고 2020년에 제조업체와 협의없이 특허를 등록했다. 이후 2021년 헤르츠 어쿠스틱이 두누에 같은 드라이버를 팔았고, 소프트 이어스도 그렇지만 두누도 Falcon Pro에 해당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이라고 명시했다. 그러자 소프트이어스는 두누, 헤르츠 어쿠스틱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했다. (이 부분은 제조사가 만든 드라이버를 무단으로 특허 신청한 케이스로 소프트이어스도 제조사에 대한 잘못이 있다. 그래서 이때 제조사인 혁자성학유한공사는 두누의 손을 들어주었다.) 생산 업체 헤르츠 어쿠스틱은 2016년에 드라이버 특허를 등록했는데, 왜 소송전이 끝날 때까지 수월우의 특허에 대해 무효화를 신청하지 않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송전의 영향으로 두누는 Falcon Pro를 단종 처리했고 헤르츠 어쿠스틱의 다른 드라이버를 받아 Falcon Ultra를 출시했으며 소프트이어스 역시 Turii를 단종시키고 다른 드라이버를 사용한 Turii TI 모델을 따로 출시했다.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개발한 드라이버를 수월우의 허락없이 다른업체에게 판매할 수 없는 제약으로, 보통 독점 공급을 원할시 따로 계약을 맺거나 상호 협의를 통해 진행이 되어야 하지만 업체간 상도의를 벗어난 갑질을 선보이며 제조사의 판매 자유를 빼앗고 심지어 소송까지 진행한 안하무인식의 대응을 보여준다.
  결국 헤르츠 어쿠스틱이 드라이버 개발사이자 원천기술 특허 보유사에게 말도 없이 실용신안특허를 등록한 소프트이어스를 고소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5. 여담

• 홍보에 자사 직원을 모델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