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언 Cairn | |
| <nopad> | |
| <colbgcolor=#002d73><colcolor=#fff> 개발·유통 | The Game Bakers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 유통 채널 | Steam | PlayStation Store |
| 장르 | 어드벤처 |
| 출시 | 2026년 1월 29일 |
| 엔진 | 유니티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Furi", "Haven" 제작팀의 새로운 생존 등반 게임에서 지금껏 누구도 오르지 못한 정상에 오르세요. 산의 모든 곳을 등반하며 주의 깊게 루트를 개척하고, 피톤과 물자를 활용해 무자비한 카미산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일생일대의 등정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바를 만나보세요.
The Game Bakers가 개발한 클라이밍 게임.도전적인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일반적인 항아리류 게임과는 다르게 클라이밍 그 자체에 집중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산악인의 숙명인 가족과 친구들과의 단절, 고독함, "산을 왜 오르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고뇌, 산을 정복함에 있어서 가지는 마음가짐 및 갈등을 잘 표현해 내었다.
타이틀 Cairn은 산이나 길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는 돌무더기 혹은 돌탑을 칭한다.
2. 특징
전문 등반가인 아바가 되어 피톤, 자일, 텐트 등의 장비와 식량, 물 등의 자원들을 잘 관리하며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에 성공한 적이 없는 산인 카미산에 등반하는 게임이다. 산을 오르는 동안 빼어난 풍경 및 자연환경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인게임에서는 "클라임봇"이라는 등반 보조 로봇과 함께하게 되는데, 클라임봇은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암벽을 타며 플레이어를 따라오며, 통신 기능 및 피톤 회수, 피톤과 초크 제작까지 해주는 아주 유용한 로봇이다.
또한 그녀는 암벽을 뚫어 고정하는 특수한 드릴식 피톤을 사용하는데, 실제 등반에서는 바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오늘날 클라이머들은 틈에 끼우는 너트나, 틈 안쪽에서 펼쳐져 고정되는 캠을 주로 사용한다.
3. 게임 정보
3.1. 설정
- 카미산
해발 고도 9,005m로 게임 속 세계의 최고봉인 산이다.
카미산은 지금까지도 정상 정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등반 중 실종 및 사망률이 40%가 넘고 작중에서도 정상을 노리다 죽은 사람이 159명이나 되는 아주 위험한 산이지만 놀랍게도 만년설의 지척까지 암벽에 굴을 파고 지내는 동굴인들이 있었으며, 그저 근근히 먹고 살았던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문명을 구축해놓고 다른 산들의 동굴인들과 봉화로 통신까지 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카미산은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과거에 관광지가 되어 등산로가 뚫리고 케이블카까지 놓이는 등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나, 과거 한 차례 큰 지진이 일어나 게임 시점에선 등산로와 케이블카도 모두 무너져 잔해만 남아있고, 동굴인들도 모두 하산해 떠나버려 텅 비어있다. 그래도 문명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했던 모양으로 해발 수천미터의 동굴 곳곳에서 현대 식품과 물건들, 책 등이 많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2. 등장인물
- 아바 - 성우: 소피아 엘레니
본작의 주인공. 게임속 세계에서 매우 유명한 산악인으로 묘사되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마찬가지로 산악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클라이밍을 시작했다고 한다. 고전적인 등산 방식을 선호하는지 오직 맨발로 등반하며[1], 전설적인 산악인이지만 로봇도 일부러 구식을 사용하고 피톤도 사용한다.[2] 몸이 매우 유연해 기어오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암벽도 고난이도 기술로 돌파할 수 있다. 암벽을 타다가 미끄러지거나 추락하면 발이며 손이 피투성이가 되어간다.
- 크리스 - 성우: 애덤 하우던
아바의 매니저 역할로 실제 산악인들이 그러하듯 스폰서를 받아 등반 자금을 마련해 주는 등의 업무를 한다.아바는 싫어했지만유명해질 기회라며 여러 다큐멘터리에 출연시켜 인지도를 올려주었고, 카미산에서는 제발 후원자들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아무 메세지라도 좀 보고 답변해달라고 계속해서 호소한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고도만큼 점점 올라가는 그의 언성을 듣는 것은 이 게임의 작은 유머 포인트.물론 아바는 상큼하게 씹는다.그밖에도 그녀가 사용중인 텐트 브랜드 '유카이(Ukai)' 와 계약했다며 기뻐하거나, 중반부에 들어서면 혹시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도 갖췄다.
- 마르코 - 성우: 효이 오그레이디
카미산을 등반하던 중 아바가 만나게 되는 젊고 재능 있는 산악인. 게임 시작 시 아바가 훈련하던 클라이밍 훈련장에 걸려 있는 포스터에 등장하는 청소년 암벽등반 강사이기도 하다.
아바와 처음 마주하는 시점은 게임 중반부로 전설적인 등반가인 그녀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흥분하며, 이후 스토리의 주요 구간마다 재회해 짧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삶의 가치를 느끼는 아바와, 기록이나 성취보다 등반 그 자체의 즐거움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크리스의 가치관이 대비되면서도 상호보완적이다.
이후 다음날 아침 시작되는 그의 엄청난 스몰토크를 들어보면 여기서 버튼을 눌러 크리스의 말을 끊는다면 '그만 좀 해' 도전과제를 허획득할 수 있다.(...)
그 역시 산악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8살 때부터 등반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족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썬더볼트 록과 솔라도르 피크를 등반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아바에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지 않냐?"고 묻는 등 나이에 비한 자신의 노력에 대한 소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게임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카미산의 혹독한 난이도와 추위에 점차 지쳐 의욕을 잃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계속 들어왔던 아바의 위로마저 냉담하고 거친 말로 받아칠 정도로 심리적으로 몰리지만, 이후 전개되는 엔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야기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다.
- 나오미 - 성우: 알렉산드라 볼턴
아바의 연인으로 이따금씩 클라임봇으로 메세지를 보낸다. 아바가 친구와 가족을 뒤로하고 등반을 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 다마스 알 파트리 - 성우: 에런 닐
약 12년 전 카미산에서 실종된 거물 산악인. 마찬가지로 정상 등반을 시도하다 포기했지만 이대로 내려가면 완벽한 실패가 될 것이 두려워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한 채 카미산 만년설선 인근의 마지막 피난처에서 홀로 살고 있다.
- 목동 - 성우: 리베카 벤슨
카미산에서 살고 있었던 동굴인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 카미산에서도 홀로 고립되어 살아간지라 더 이상 카미산에 남은 동굴인들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 수정 수집광 - 성우: 리치 키블
카미산의 동굴 중 하나에서 광적으로 수정을 캐고 있는 사람. 아바가 말을 걸어도 수정에 집착하며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3.3. 아이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Cairn/아이템#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Cairn/아이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4. 엔딩
엔딩은 총 두가지가 있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 온갖 역경을 헤치고 정상 등반에 성공하는 엔딩에서는, 아바는 고장난 클라임봇을 끌며 마지막 남은 힘까지 쥐어짜며 힙겹게 정상에 도달하고, 지쳐 무릎을 꿇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밤 하늘의 별들을 암벽삼아 하늘로 올라가며, 뒤이어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정상 등반에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 가족, 클라임봇, 마침내는 자신의 목숨마저 잃으며, 현실의 수많은 산악인들이 그랬듯이 포기하지 못하고 끝내 산에서 자신의 여정을 마치게 되는 아이러니한 배드 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마지막 정상 공략 전 피난처에서 되돌아가는 무너진 다리 앞의 마르코에게 다가가면,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갈지, 아니면 마르코를 따라 내려갈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마르코를 따라 내려가기로 하면, 아바는 점점 목적의식을 잃고 그저 맹목적으로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산을 타는 등반을 포기하게 되고, 마침내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홀가분한 표정으로 마르코를 따라 산을 내려가게 된다. 이 엔딩에서는 자신의 일생의 목표라고 생각했던 카미산 정상 등반을 목전에 두고 포기하게 되었지만, 그 대신 새로운 친구와 삶, 등반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으니 오히려 해피 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4. 평가
기준일: 2026-02-10 | ||
| '''[[https://www.metacritic.com/game/cairn/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cairn/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if (+average) >= 84 && (_rating = "mighty"); !_rating && (+average) >= 75 && (_rating = "strong"); !_rating && (+average) >= 66 && (_rating = "fair"); !_rating && (+average).toString() == average && (_rating = "weak"); _rating ??= "-";
#!style
.cell-outer{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cell-inner{width: min(80px, 90%); aspect-ratio: 1 / 1; border: 3px solid #2e2e2e; border-radius: 50%; background: #2e2e2e}
.bg{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width: 85%; aspect-ratio: 1 / 1; background: #2e2e2e; border-radius: 50%; color: #fff}
.conic{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width: 100%; aspect-ratio: 1 / 1; border-radius: 50%; text-align: center;}
.average.mighty{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86) * 1.8deg)), #fc430a 86%, #2e2e2e 86%)}
.average.strong{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86) * 1.8deg)), #9e00b4 86%, #2e2e2e 86%)}
.average.fair{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86) * 1.8deg)), #4aa1ce 86%, #2e2e2e 86%)}
.average.weak{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86) * 1.8deg)), #80b06a 86%, #2e2e2e 86%)}
.recommend.mighty{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93) * 1.8deg)), #fc430a, #fc430a, #ffd86f, #ffd86f, #ffd86f, #fc430a, #fc430a 93%, #2e2e2e 93%)}
.recommend.strong{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93) * 1.8deg)), #b370df, #e566b1, #e566b1, #ff6ec4, #a871e3, #7973f5, #706bdf 93%, #2e2e2e 93%)}
.recommend.fair{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93) * 1.8deg)), #478c77, #76c8ff 93%, #2e2e2e 93%)}
.recommend.weak{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93) * 1.8deg)), #6c9059, #627f50 93%, #2e2e2e 93%)}
.player.mighty{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 * 1.8deg)), #fc430a -%, #2e2e2e -%)}
.player.strong{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 * 1.8deg)), #9e00b4 -%, #2e2e2e -%)}
.player.fair{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 * 1.8deg)), #4aa1ce -%, #2e2e2e -%)}
.player.weak{background: conic-gradient(from calc(90deg + ((100 - -) * 1.8deg)), #80b06a -%, #2e2e2e -%)} | 기준일: 2026-02-10 | |||
| 파일:오픈크리틱 -man.png | 평론가 평점 | 평론가 추천도 | 유저 평점 |
A brilliant climbing adventure that siphons the rage out of navigation puzzlers like Death Stranding and Baby Steps, resulting in something prickly, but warmly approachable.
데스 스트랜딩이나 베이비 스텝스 같은 길 찾기 퍼즐 게임에서 분노를 걸러내고, 까다롭지만서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훌륭한 등반 어드벤처 게임.
Shaun Prescott (PC Gamer) (91/100) #
데스 스트랜딩이나 베이비 스텝스 같은 길 찾기 퍼즐 게임에서 분노를 걸러내고, 까다롭지만서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훌륭한 등반 어드벤처 게임.
Shaun Prescott (PC Gamer) (91/100) #
케언은 그 여정이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었을 게임이며, 플레이어가 도전하는 산 자체와 그 산을 오르는 과정 모두가 그렇듯, 그 여정은 실로 인상적이다.
Will Borger (IGN) (9/10) #
Will Borger (IGN) (9/10) #
이 게임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하드코어 등반 어드벤처 게임이며, 어렵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성취감이 상당하므로 클라이밍을 좋아하거나 현실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것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된다.
5. 흥행
- 발매 전 공개된 데모가 50만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
- 2026년 1월 31일, 발매 후 24시간만에 10만장의 판매를 달성했다. #
- 2026년 2월 2일, 20만장의 판매를 달성했다. #
- 2026년 2월 6일, 30만장의 판매를 달성했다. #
6. 기타
- 한국어로는 주로 케언으로 불리지만, 케른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