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그룹 1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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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페데라시온 그룹 2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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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루고 | |
CD Lugo | |
<colbgcolor=#f10014><colcolor=#fff> 정식 명칭 | Club Deportivo Lugo S.A.D. |
별칭 | Albivermellos (하양과 빨강) |
창단 | 1953년 6월 16일([age(1936-06-16)]주년) |
소속 리그 |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Primera Federación) |
연고지 | 루고 (Lugo) |
홈구장 | 에스타디오 안소 카로 (Estadio Anxo Carro) (7,114명 수용) |
회장 | 티노 사케스 (Tino Saqués) |
감독 | 롤로 에스코바르 (Lolo Escobar) |
주장 | 마누 바레이로 (Manu Barreiro)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 | |
구단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미겔 비에이라 (2018년, From 파코스 페헤이라, 9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바실 크라베츠 (2018년, From CD 레가네스, 25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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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루고 연고의 축구단이다. 현재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다.2. 역사
1953년 처음 설립되었다. 창단 이후 아직까지 1부 리그로 승격한 적은 없으며 1991-92 시즌 3부 리그에서 준우승하며 처음으로 2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이후에는 계속 하부 리그에 소속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1-12 시즌 3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016-17 시즌에는 14승 13무 15패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9위로 마쳤다. 이 팀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3부 강등도 안되고, 1부로 승격도 안 해 봐서 만년 2부팀이라고 불린다.2.1. 2018 19 시즌
전반기에는 엥간하게 좀 해서 중하위권에 안착했으나, 후반기 들어서 심각한 무승,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14경기 1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강등권으로 추락. 하지만 하위권 코르도바 원정서 0대4 대승 이후 6경기 무패로 잔류 성공, 만년 2부팀 명성을 유지중이다.2.2. 2019 20 시즌
지난시즌 그래도 막판 상승세로 잔류했으나, 이번시즌은 시작하자마자 극심한 무승으로 하위권. 11경기 1승으로 시즌 초반부터 강등권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출신 레전드인 쿠로 토레스 감독 부임 이후 6경기 무패로 반등의 조짐이 보인다. 무패로 승점을 조용히 챙기던 와중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된다. 재개 이후 첫경기 라싱 산탄데르 원정서 1:2로 승리하며 잔류권에 갔으나, 이후 4경기 무승으로 강등권에 빠지며 쿠로 토레스 감독마저 경질된다.하지만 이후, 기적을 쓴다. 엘로이 임시 감독이 폰페라디나 원정을 이기며 잔류 경쟁을 이어갔고, 이후 바로 다음경기 정식 부임한 후안프란 감독이 4승 2무를 달리며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다. 다음 시즌에도 루고는 2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갈리시아 지방의 2인자 클럽이 됐다.
2.3. 2020-21 시즌
시즌 초 1승 4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후안프란 감독을 경질했다.후안프란 경질 후 후임으로 부임한 모로코 출신 감독 메흐디 나프티. 놀랍게도 나프티 감독 부임 이후 카스테욘, 지로나, 로그로뇨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며 승격을 노리는 순위로 진입한다. 게다가, 이 3승중 2승이 원정에서 나온 승리이고, 홈경기 승리는 지로나전인데 무려 3:0으로 이겼다.[1]
테네리페 원정에서 비기고, 홈에서 바예카노를 잡고 승격후보까지 등극한다.
이후 약간 주춤하며 12위까지 떨어지지만 이번시즌 승격을 못하지 강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졌고, 다시 승리를 거두기 시작하며 10위까지 올라간다. 게다가, 나프티 감독 부임 이후 루고는 홈에서 무패중이다.
국왕컵에서는 2000년에 만들어진 4부 리그 1위팀 아틀레티코 풀피에뇨 원장서 어렵게나마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안착한다.
국왕컵서는 지로나 원정서 연장끝에 패했으나, 리그에서는 홈무패를 바탕으로 여전히 승격을 노리고 있다.
25라운드 종료후 선수들이 다시 늘어지며 나프티 감독 부임에도 14위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홈무패는 이어가는 중이며, 강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다.
메흐디 나프티 감독의 충격적인 경질 소식이 들렸다. 그는 알메리아 원정 4대1 충격의 대패 이후 경질을 당한다. 루고는 6경기 무승으로 다시 15윌 떨어진다. 하지만, 나프티는 여전히 홈무패를 유지중이었고, 강등권과는 승점 6점차로 아직 안전하다. 하지만, 후임은 루이스 세사르 삼페드로인데 현재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3부로 강등시킨 원휴이라 루고 구단주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루고는 승격을 노리는 팀도 아닌데 팬들 입장에선 아프티의 경질이 이해갈 일이 없다.
삼페드로 감독이 우려와는 달리 부임 후 전경기 무승부를 거두며 일단 잔류는 해주며 본전은 뽑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홈에서 동네북 승점셔틀 사바델에게 0대1로 지는 충격패를 당하며 팬들이 폭발했다. 나프티는 사바델 원정에서 무승부를 캐냈는데 삼페드로는 홈에서 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루이스 세사르 삼페드로는 단순한 1패에 그치지 않고 약체 말라가 알코르콘에게도 홈에서 패하며 총 리그 5연패에 빠지며 루고가 강등권 수렁에 빠져버린다. 애초에 호화로운 데포르티보 스쿼드를 받아도 리그 1승에 처참한 성적을 내는 감독이 루고 스쿼드를 받고 이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잔류를 전제로 했지만, 어이없는 감독 경질로 모든 것을 망쳤고, 이제 강등이 유력한 상태이다. 팬들은 루이스 세사르 삼페드로 경질을 요구하는 중인데 만약, 감독을 경질하면 자신들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게 뻔하기 때문에 쉽게 경질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루이스 세사르 삼페드로 감독은 알코르콘에게 홈에서 1:3으로 패한 이후 다음 경기인 폰페라디나 원정 경기에서 하루를 앞두고 경질 통보를 받았다. 후임은 루벤 알베스 감독이다. 루벤 알베스도 여전히 초짜 감독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초짜여도 삼페드로보단 나을거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삼페드로는 데포르시절부터 지금까지 리그 2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무능함의 극치를 보이는 중이다. 그 1승도 데포르티보전 경질이 확정된 이후 그의 전술은 막장이라 또 pk를 내줘서 1:1로 비길 경기를 선수들의 투지와 선수빨로 2대1 극장승을 한 것이다. 게다가 당시 상대가 원정 호구 테네리페라 당연히 이길 경기였다. 삼페드로는 한동안 감독직은 노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시즌 초반에 조금 무승부를 캐내는 행보 역시 알고보면 나프티가 만들어 놓고 간 조직력 빨이라는 분석이 많다. 나프티의 조직력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자마자 루고는 승리는 물론 승점도 못따며 망해버린 것이다. 전술을 바꾸지 않는 이상 감독직 복귀는 불가능에 가깝다.
루벤 알베스 감독은 데뷔전에서 폰페라디나에게 2:0으로 졌지만, 이전 경기들에 비해 경기력이 좋다는 평가다. 게다가, 폰페라디나는 7등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레알 사라고사와의 홈경기에서는 2대2로 비긴다. 그러나, 후반 막판 집중력 부재로 2:1로 이길 경기를 비긴 것이기에 아쉬움은 남는다.
39라운드 드디어 홈에서 미란데스에 2:1로 승리하며 무승을 탈출한다.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전반전 선제골 실점으로 0대1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2:1로 역전을 한다. 지난시즌은 이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는데, 이 경기로 잔류를 한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둘다 pk로 87분, 90분 겨우 이긴데다가, 아직 여전히 강등권인건 사실이다. 남은 경기인 바예카노 원정, 알바세테 원정, 카르타헤나 홈에서 전력을 다해야 잔류를 할 수 있다.
40라운드 알바세테 원정서 1대1로 비기며 강등권을 탈출한다. 다만, 나머지 팀들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아 아직 모른다. 루고는 알바세테 원정서 지난시즌 2번다 1대0으로 이겼고 이번 시즌도 홈에서 1대0으로 이긴 바가 있으나, 원정에서는 1대1로 비긴다.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잠시나마 이기고 있었으나, 전반 막판 아쉽게 실점하고 1대1로 비긴다. 삼페드로가 싼 똥을 점점 치워가는 중.결국 로그로뇨도 이기며 강등권으로 다시 떨어진다.
41라운드 홈에서 카르타헤나를 2대1로 잡으며 강등권을 탈출한다. 강등권 바로 윗순위인 18위. 다만, 승점 동률에 전적 우위로 있는거라 안심은 못한다. 바예카노 원정이 남은 1경기라 라스팔마스가 로그로뇨 원정을 이기기를 기도하는게 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라스팔마스가 로그로뇨 원정을 잡아버리며 로그로뇨가 강등이 된 것. 다만, 미란데스가 사바델과의 홈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려서 미란데스 B팀을 만들며 사바델이 꽁승을 한 관계로 꼭 이겨야 했는데, 루고가 바예카노 원정을 이기는 대이변을 장식하고 잔류를 한다. 루고는 이제 갈리시아의 2인자를 넘어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도 미란데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4분 골로 잔류, 이번 시즌도 바예카노 원정서 대이변을 일으키고 잔류, 2년전에도 힘나스틱을 잡고 잔류를 한다. 잔류왕이 이제 언젠가는 승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루고가 이번 시즌 승점 1점만 못땄어도 사바델에게 전적이 밀리므로 강등이 되었다. 지난시즌도 19위 데포르티보와 승점 단 1점차였다. 경기 전 바예카노도 스포르팅 히혼과 승격 플레이오프 경쟁중이였는데, 루고의 승리로 바예카노는 최대 위기가 찾아왔으나, 다행히 스포르팅 히혼도 홈에서 알메리아에게 지면서 결국 사바델만 피해본 꼴이 되었다.
이번 시즌 사바델 원정에서 사바델의 삽질로 후반 96분 PK가 선언된 것이 나비 효과가 되었고, 미란데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6분과 91분 2개의 PK가 선언되면서 2대1로 역전승 한 것, 지로나 원정서 1대1로 비기고 홈에서 지로나를 3대0으로 뭉갠 것, 레가네스 상대로 홈에서 2대1로 역전승 한 것,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 상대로 승점을 딴 것, 바예카노에 2번 다 1대0으로 스윕한 것, 테네리페 원정서 후반 99분 마지막 공격에서 중거리 버저비터 슈팅이 들어간 것, 알바세테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6분 막판 pk 선언으로 1대0으로 이긴 것, 카스테욘 원정서 후반 95분 코너킥 상황 헤딩골로 0대1로 이긴 것 등 거의 25점 가량되는 승점을 운좋게 얻으면서 이번 시즌도 잔류 본능을 보여준다. 다음 시즌에는 루벤 알베스 감독과 함께 승격에 도전하며 갈리시아 2인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이름값을 해야한다. [2] 지난번처럼 삼페드로같은 감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 이번 시즌이 사실 순항할 천금같은 기회였는데, 그 감독을 올리는 뻘짓을 하면서 결국 루고가 이 고생을 하면서 겨우 잔류를 한 것이다.
2.4. 2021-22 시즌
2.4.1. 프리 시즌
루벤 알베스 감독의 첫 시즌이다.루고 프리 시즌 일정
7월 17일 부르고스 vs 루고
7월 21일 폰페라디나 vs 루고
7월 24일 라피드 데 부자스 vs 루고-취소
7월 24일 파푸스 vs 루고
7월 28일 콤포스텔라 vs 루고
7월 31일 레알 오비에도 vs 루고
8월 1일 라싱 페롤 vs 루고
8월 4일 루고 vs 코룩소
8월 7일 루고 vs 스포르팅 히혼
역시 루고답게 평가전 일정 수가 드럽게 많다. 루고는 이 경기들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발견하고 루벤 알베스 감독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려는 취지로 보인다.
프리 시즌 제1 경기
부르고스 0:0 루고
올해부터 같은 2부 리그에서 뛰게 되는 부르고스 상대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둔다. 부르고스는 루고에 매우 강한데 이건 50년 넘은 기록이라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실전 리그에서는 저런 승격팀 정도는 가볍게 씹어먹어야 1부 리그는 물론 갈리시아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루고 1::0 폰페라디나
루벤 알베스 감독 체재에서 엄청난 폼을 보이는 중인 루고는 폰페라디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3분 캄파바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둔다. 이번 루고는 4-5-1이라는 이색적인 전술을 들고 노왔는데 이는완전히 적중하며 폰페라디나 공격지늘 경기 내내 봉쇄하는데 성공한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파푸스 1:0 루고
루고는 파푸스 원정에서 충격의 1:0 패배를 당한다. 파푸스는 키프로스 1부 리그 팀인데 애초에 키프로스 리그는 스페인 3부 리그보다 평가가 떨어질 뿐더러 파푸스는 그 리그에서조차도 2부 리그와 1부 리그를 왔다갔다하는 구단이기에 루고의 낙승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루고는 전반 2분만에 파푸스의 핀란드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바라카리에게 실점했고 [3] 공격을 이어나갔으나 결국 이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콤포스텔라 0:3 루고
루고는 콤포스텔라 원정서 0:3으로 이기며 콤포스텔라 천적으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콤포스텔라와의 최근 7경기 6승 1무 6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다. 루고는 전반 1분만에 바레이로가 상대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넣었고 66분 캄파바달과 73분 후안페의 릴레이고로 0대3 승리를 거둔다. 루고는 이 경기 승리로 원정 경기에서 쪼는 팀의 전통적인 특성을 도금이나마 지우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콤포스텔라는 지난 시즌 강등은 되었어도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홈경기 0:0 무승부, 원정 경기 0:2 승리라는 구단 역사에 남을만한 기록은 세우고 갔는데 루고는 이런 팀을 원정에서 0:3으로 이긴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루고 1:1 레알 오비에도
루고는 홈에서 레알 오비에도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1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둔다. 루고는 전반 35분 오비에도 원클럽맨 미에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40분 안토네티가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며 1:1 무승부, 루벤 알베스 감독 부임 이후 홈무패는 여전히 이어지는 중이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라싱 페롤 3:0 루고
루고가 라싱 페롤 원정에서 3:0으로 충격패하며 좋았던 분위기가 약간 꺾인다. 루고는 22분만에 카바예와 호세루에게 실점했으며 63분 킨타나에게도 실점하며 3대0으로 패한다. 물론 라싱 페롤이 3부 리그에서 최강을 다툴 것이 유력하기는 하나, 경기력을 끝까지 끌어 올려야 루고도 1부 리그를 노릴 수 있을 것이다.
프리 시즌 제7 친선 경기
루고 0:3 코룩소
루고는 홈에서 코룩소에 0:3으로 충격패하면서 체면을 구긴다. 코룩소는 올해 5부 리그에서 뛰는 팀인데 루벤 알베스 부임 이후 안수 카로에서 무패를 달리던 루고 입장에서는 충격적일수 밖에 없다. 루고는 전반 38분 마테오 미게스, 후반 71분과 75분 푸엔테스와 치키에게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0:3, 갈리시아 2인자의 자존심을 구긴다. 루고는 이 경기 패배로 코룩소 상대로 1980년대 이후 홈 7경기에서 단 1승에 거두는 천적 관계가 된다, 물론 코룩소가 하부 리그라 만날 일이 없지만, 물론 루고가 엄청난 로테이션을 가동한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충격적인건 마찬가지. 한때 코룩소는 루고가 1966-67 시즌 원정과 홈 모두 7대1로 이겼고 1961년에 8대1로 이긴 적도 있다. 1980년대 이후에 약하다는거지 1980년대 이전에는 코룩소와의 21경기에서 전적이 무려 17승 4무 무패였다.
프리 시즌 제8 친선 경기
루고 2:1 스포르팅 히혼
루고가 홈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2:1로 꺾고 완벽한 경기를 한다. 루고는 지난 프리 시즌때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스포르팅 히혼 엘 몰리논 원정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홈에서 보란듯이 이겨주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루벤 알베스 감독의 루고가 이번 시즌에는 막판 기세를 몰아갈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2.4.2. 리가
1라운드레알 오비에도 2:2 루고
루고는 지난 시즌 1무 1패를 당하면서 천적 관계가 청산된 오비에도를 상대로 원정 무승부를 거두며 다시 천적 관계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루고는 전반 30분만에 수비가 엉망이 되며 오비에도 비티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36분에는 오벵에게 추가 헤딩골까지 내주면서 폐색이 짙었으나 80분까지 조용하던 루고는 80분이 되자마자 카리요가 골키퍼 선방 후 리바운드 된 볼을 그대로 넣으며 만회골을 넣었고 89분 극적 페널티킥을 에이스 호셀루가 안정저긍로 성공시키며 2:2 무승부를 거둔다. 루벤 알베스는 이 경기 무승부로 엄청난 경기를 개막전에서 해낸다.
2라운드
루고 0:0 레알 소시에다드B
루고는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지난 경기 원정 무승부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한다. 이전에 있었던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경기에서는 항상 득점을 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에 실패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팀 모두 별다른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유효 슈팅도 서로 1개씩밖에 때리지 못했다. 루고는 이 경기 무승부로 결국 첫 승에 실패한다.
3라운드
루고 0:2 레알 바야돌리드
루고는 홈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0:2로 패하면서 루벤 알베스 감독 부임 이후 첫 홈 패배를 기로갛게 된다. 레알 바야돌리드의 숀 바이스만이 환상적인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상대팀의 득점자 바이스만이 골을 넣은지 10분만에 퇴장을 당하면서 루고는 계속해서 기회를 노린다. 그리고 pk까지 얻었으나 상대팀 골키퍼 로베르토 히메네스가 막아내면서 동점이 무산된다. 그리고 52분 문전 상황에서 토니 비야에게 추가골을 실점하면서 결국 0:2 패배로 홈패를 당한다. 루고는 이 패배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패하게 된다.
4라운드
푸엔라브라다 1:1 루고
위기의 루벤 알베스 감독의 루고가 푸엔라브라다 원정에서 기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며 한숨 돌리는데 성공한다. 루고는 푸엔라브라다 원정에서 전반 27분 발렌틴의 땅볼 크로스를 호셉 졔네가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0대1로 앞서 나갔으나 39분 어이 없는 수비 실수로 1골을 헌납한다. 이후 서로 팽팽하게 경기를 진행하던 와중에 루고는 또다시 페널티킥을 헌납하는 일이 발생해서 2연패로 빠지나 싶었다. 그러나, 상대의 페널티킥을 오스카르 왈리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이날 경기의 영웅이 되었다. 게다가 리바운드 없이 잡으면서 이대로 경기가 종료가 된다. 다만, 이 경기에서 승점 획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수를 남발하는 수비에 대해서는 루벤 알베스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5라운드
루고 3:2 우에스카
루벤 알베스의 루고가 드디어 홈에서 우에스카를 잡고 첫승을 거두었다. 루고는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우에스카의 승격 시즌에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도 3대2 승리를 두번 연속으로 거둔다. 루고는 전반전을 6분만에 제라르드 발렌틴의 득점으로 기분 졸게 앞서 나갔으나 페레이로에게 프리킥 골을 내준것에 이어 에스크리체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끌려간다. 그러나,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자책성 플레이를 한 바레이로가 후반전에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87분 하우메 쿠에야르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3:2 펠레스코어 승리를 완성한다.
6라운드
카르타헤나 2:1 루고
루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2대1 패배를 당한다. 카르타헤나는 17분만에 루고의 마누엘 바레이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는듯 했지만 전반 33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루벤 카스트로가 성공시키며 금방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 남은 시간동안 루고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오며 위기를 맞았으나 마르크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역대급 선방을 보여준다. 그리고 1대1로 맞서던 84분 루고의 수비 실수를 카르타헤나의 루벤 카스트로가 또다시 놓치지 않으면서 2대1 역전승을 거둔다. 이번 시즌 루벤 알베스의 루고도 지난 시즌처럼 강등권 경쟁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7라운드
루고 1:1 레알 사라고사
루고는 홈에서 레알 사라고사와 1대1 무승부를 거두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사라고사와 비긴다. 승부는 전반전에 결정이 되었는대 루고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삽질로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결국 1대1 전반 2골로 경기가 종료되게 된다.
8라운드
레가네스 1:1 루고
루벤 알베스 감독의 루고는 잘되는듯 잘 풀리지 않는다. 승격 후보 레가네스 원정에서 비기기는 했지만 어쨋든 승리하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강등권 순위인 18위로 떨어지고 만다. 루고는 경기 내내 팽팽하게 맞서다가 47분 후반 시작 2분만에 시바사키 가쿠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간다. 그러나 55분 카리요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국 1대1 무승부로 마친다.
9라운드
루고 1:0 지로나
루고는 지로나에 너무 강하다. 루고는 홈에서 86분에 터진 마누 바레이로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양팀은 전반전에는 조용히 일을 내지 않고 맞섰으나 후반전부터 조금식 공격에 박찰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루벤 알베스 감독의 과감한 교체는 신의한수가 되었다. 이날 부진한 팀의 에이스 카리요를 빼주고 바레이로를 투입했는데 바레이로는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떨어지는 세컨볼을 그대로 득점시키며 1대0 루고의 승리를 이근다. 결승골 후에 세리머니로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세리머니를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승리로 루고는 강등권 탈출은 물론이고, 루벤 알베스 감독의 능력은 또다시 이 경기로 증명이 되었다.
10라운드
부르고스 1:1 루고
루고는 프리 시즌에 0대0으로 비긴 전적이 있는 부르고스 원정에서 본시즌에는 1대1로 비긴다. 선제골을 먹히기는 했지만 후에 맹공을 통해 이른 시간 동점골을만든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으 선방쇼 속에 역전에는 실패하며 1대1 원정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ㅎㅆ다.
11라운드
루고 2:0 라스팔마스
루벤 알베스 감독의 루고가 페페 멜 감독의 라스팔마스를 홈에서 2대0으로 잡는다. 전반에만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11위로 오른다. 이번 ㅅ즌이야말로 안정적으로 잔류할 천금같은 기회이다.
12라운드
말라가 1:0 루고
말라가 원정에서 최근 2시즌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패배를 면하지 못하고 아쉽게 1대0ㅇ르로 패배를 당한다. 말라가 상대 무승은 여전하다.
13라운드
루고 1:1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과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무승부를 거둔다. 다만, 최고조의 분위기 루고와 최악의 분위디인 스포르칭 히혼이기에 이 무승부가 더 아쉬운 쪽은 루고이다.
14라운드
미란데스 3:2 루고
미란데스 원정에서 3대2 역전패를 당하면서 루벤 알베스 감독의 무패가 아쉽게도 끝이 난다. 다만, 미란데스의 3번째 골에 대한 오심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15라운드
루고 1:2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와의 홈경기에서 1대2로 패배하면서 홈무패가 아쉽게 종료된다. 이 경기도 패하면서 루고는 다시 강등권 경쟁에 휘말릴 위기에 처한다.
16라운드
아모리비에타 1:3 루고
지ㅣ구 탄생 후 처음으로 만나는 양팀의 경기는 루고으 승리로 끝이 난다. 루고는 원정에서 1대3으로 이기며 이번 시즌 첫 원정승이라는 기록을 장식하게 된다.
17라운드
루고 2:2 에이바르
루고가 2연승의 기회를 걷어차버린다. 2위팀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는 잘한 것인데 필요없는 반칙으로 인해 퇴장에다가 페널티킥을 내주는 수비가 문제이다.
18라운드
알코르콘 1:1 루고
지난 시즌 스윕을 당했고 최근에 홈에서 1대3으로 진적이 있는 알코르콘과의 원정에서 1대1로 비기면서 나름 괜찮은 경기를 한다. 심지어 선제골에 전반전은 앞서면서 마쳤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19라운드
루고 0:0 이비사
이비사와의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승리에 실패한다. 루고는 최근 4경기 무패는 좋지만 그중 3경기가 무승부라는 사실이 상당히 아쉽다.
20라운드
테네리페 1:1 루고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던 테네리페를 상대로 원정에서 극장 페널티킥 골로 1대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테네리페 원정에서 1대1로 비긴다. 루고는 이로써 5경기 무패 4연무를 달리게 된다.
2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루고
루고는 지난 시즌 홈에서 비기고 원정에서 진 히혼을 상대로 이번 시즌은 홈에서 비기고 원정에서도 비긴다. 선제골을 루고의 몫이였다. 카리요가 선제골을 넣으며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히혼 원정 승리가 유력했다. 하지만 후반전 아이토르에게 동저몰을 먹고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결국 5연무를 달리게 된다.
23라운드
루고 2:1 미란데스
루고가 무승을 무패로 바꾼다. 루고는 미란데스를 상대로 홈에서 2대1로 이기며 국왕컵 패배도 동시에 복수한다. 이 승리로 인해 루고는 7경기 무패를 달리게 된다.
21라운드
루고 2:1 알메리아
루고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연기된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르 거두는 이변을 일으킨다. 알메리아는 리그 압도적 1위 팀이다. 이 승리로 루고는 8경기 무패를 달리고 루벤 알베스 감독은 최고조의 주가에 이른다.
24라운드
지로나 1:1 루고
최근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지로나 상대로도 원정에서 1대1로 비기면서 지로나에 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루벤 알베스 감독은 이전 시즌과 달리 루고에게 잔류를 전제해도 괜찮은 시즌을 선사 중이다.
25라운드
루고 1:0 부르고스
홈에서 승격팀 부르고스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둔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던 루고는 77분 상대 수비 실수를 바탕으로 1대0 승리를 거두고 10경기 무패라는 구단 신기록을 세우고 리그 8위로 오른다.
2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B 1:1 루고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전반전을 앞서면서 마쳤으나 후반전 카라쿠비아에게 동점골을 먹고 1대1 무승부, 연승에는 실패했으나 여전히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11경기로 늘린다. 루고는 최고의 모습을 여전히 이어가는 중이다.
2.4.3. 국왕컵
128강우니온 아다르베 2:2 루고 (pk 3-4)
루고는 우니온 아다르베와의 국왕컵 원정에서 2대2로 비겼고 페널티킥 접전 끝에 3대4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에서 체력을 아끼지 못한건 아쉽다.
64강
루고 1:2 미란데스
미란데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항상 2대1로 이기다가 이번 국왕컵 홈경기에서는 1대2로 진다. 물론 루고는 2군, 미란데스는 1군이였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2.5. 2022-23 시즌
37R 말라가 CF전 2-0으로 패배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2.6. 역대 리그 순위
3. 출신 선수
[1] 지로나를 홈에서 이긴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2] 1인자는 단연 셀타비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3부 리그로 강등되고 이번 시즌도 승격에 실패하면서 여전히 2인자를 유지 중이다. 데포르티보가 3부 리그 간 원인도 삼페드로 감독인데 루고도 삼페드로 감독 때문에 3부 리그로 떨어질 뻔한다. 갈리시아 팀들만 골라서 조지는 삼페드로.[3] 유로 2020에 핀란드 국가대표 팀 로테이션 자원으로 소집되었으나 뛰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