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황제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프랑스의 작곡가에 대한 내용은 Kurokotei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黒魔. 대응하는 타로 카드는 21번, 세계(THE WORLD). Bangin' Burst/For UltraPlayers의 자켓 처럼, Harpuia의 자켓과 이어지는 그림이다. 약칭이자 별칭은 곡명을 직역한 흑황제.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타로 카드 대응곡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The Fool | Erlung |
I | The Magician | Verse IV | |
II | The High Priestess | - | |
III | The Empress | For UltraPlayers | |
IV | The Emperor | Bangin' Burst | |
V | The Hierophant | - | |
VI | The Lovers | LittleGameStar | |
VII | The Chariot | choux à la crème | |
VIII | Strength | take a step forward | |
IX | The Hermit | - | |
X | Wheel of Fortune | Last Concerto | |
XI | Justice | はなむけ | |
XII | The Hanged Man | odds and ends | |
XIII | Death | 超越してしまった彼女と其を生み落した理由 | |
XIV | Temperance | TrailBlazer | |
XV | The Devil | BLACK or WHITE? | |
XVI | The Tower | Hellfire | |
XVII | The Star | EOS -INFINITE EDIT- | |
XVIII | The Moon | ウバワレ | |
XIX | The Sun | Hoshizora Illumination | |
XX | Judgement | Last Battalion | |
XXI | The World | Harpuia | |
Black Emperor |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난이도 | NOVICE | <colcolor=orange,#dd0> ADVANCED | <colcolor=red> EXHAUST | <colcolor=#dc6901,#e28712> GRAVITY |
자켓 | ||||
레벨 | 06 | 11 | 18 | 19 |
체인 수 | 0742 | 1015 | 2087[1] | 2565[2] |
일러스트 담당 | 蒼弐&shio&ぺぬ(誰がどのキャラを) | 蒼弐&shio&ぺぬ(描いたのか) | 蒼弐&shio&ぺぬ(当ててみてね!)[3] | 蒼弐&shio&ぺぬ+暗黒猫 |
이펙터 | TEK-A-RHYTHM | ごま-RHYTHM[4] | Ether99 | |
수록 시기 | II 29(2014.3.20) | III 60(2016.4.28) | ||
BPM | 30-195 |
- SKILL ANAYZER 수록
- NOVICE : "천하 (매화)"
- ADVANCED : 세 번째 숙제 중등부 코스, "천하 (대나무)"
- EXHAUST : Skill Level 11(2014.8.21 ~ 2014.11.20), 세 번째 숙제 고등부 코스, Skill Level 11 B코스(2015.8.21 ~ 2016.2.5), "천하 (소나무)"
- GRAVITY : Skill Level ∞(2017.2.17 ~ 2017.4.27, 2019.6.19 ~ 2019.8.9)
자켓을 자세히 보면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타로카드 악곡의 자켓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거대한 타마네코 반쪽이 등장한다. 이것은 Harpuia 자켓도 마찬가지. 그리고 2년 후 저 캐릭터 배치 그대로 메들리가 만들어진다.
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채보에는 초견시 당황할 수 있는 요소가 두 가지나 있는데, 하나는 초반부터 BPM 180의 속도임에도 24비트로 내려오는 트릴[5]이고, 다른 하나는 직각 노브[6] 회전 후 6박동안 BPM이 30으로 급감속되었다가 BPM 190으로 돌아가면서 나오는 16비트 계단이다. 회전까지 섞여 있어서 제대로 치기도 어렵다. 급감속 외에도 자잘한 변속이 꽤 많은 편인데 전체적인 BPM 변동 순은 180-185-180-170-185-30-190-195이다. 곡 시작시 배속 설정에서 메인 BPM은 185로 설정되어있다.
등장 당시에는 15레벨 내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았고, 이후 고난도 15레벨 채보들이 여럿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코어링 난이도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는 꾸준히 유지했기에 사운드 볼텍스 2 15레벨 스코어링 보스곡으로 평가받았다. 유독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곡 전체적으로 원핸드와 연타, 자잘한 변속 등이 어우러져 NEAR가 유발되나, 체인 수는 1900대로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반부의 괴상한 BT-FX 복합 패턴과 변속 직후의 계단 세례에서 자칫 말려서 죄다 NEAR가 뜨는 경우가 다반사. 잘못 말리면 ERROR로 이어져서 게이지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으며, 수록 당시 기준 15레벨 내에서 BLACK or WHITE?와 함께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았다. 후반의 손배치를 짜기 전에는 답이 안 보이는 직각 노브+롱노트 폭풍 세례와 최후반의 원핸드 후살까지 어느 것 하나 만만한 부분이 없다. 다만 원핸드 후살 구간에서 FX와 BT를 뭉개는 식으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스코어링 난이도만큼 클리어 난이도는 높진 않다. 사운드 볼텍스 3 기준 적당한 15레벨 상위권 수준.
2014년 8월 21일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그 윗 레벨인 Skill Level ∞이 16레벨 세 곡으로 이루어진 코스임을 감안하면 공식적으로 16레벨 바로 아래급의 난이도임을 인정 받은 셈. 버전 업그레이드 후 2015년 8월 21일(노림수인지 딱 1년만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Skill Level 11 마지막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로 업데이트 된 후에 많은 곡들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볼 제작팀은 여전히 15레벨 중 최상위권이라 생각하는 모양.[7] 후광을 노린다면 스코어링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이 곡이 가장 어렵게 된다. 다만 클리어 난이도에서는 이전 스테이지인 LegenD.가 더 어렵다는 평이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에 배정되었다. 이후 버전에서의 클리어 난이도의 경우 18레벨 내에서는 무난한 편이지만 스코어링 난이도는 이후 추가된 여러 18레벨 곡들과 비교해봐도 여전히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RV 손배치 포함 PUC 영상
2016년 3월 16일 홈페이지로부터 GRAVITY 자켓이 유출되었으며, 이후 2016년 4월 28일 BLASTER GATE로 나오면서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트릴이 상당량 무식하게 강화되어서 나왔는데 초반부 상징이었던 24비트 트릴이 한 번이 나오는게 아니라 23->12->34로 연달아 나옴으로써 처리하기가 힘든 패턴으로 나오게 되었다. 심지어 세 번째 트릴은 FX-L 롱노트가 가세하여 치기 더욱 힘들다.[8] 마찬가지로 초반에 나오기에 EF클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EX게이지로는 바로 게이지가 바닥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연타에 특출나게 자신있는 게 아니면 니어를 감수하고 2버튼을 한 박자로 뭉개버리는 게 클리어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까지의 스코어링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중반부 부근은 EXH 패턴의 겹계단+폭타 트릴이 강화된 원핸드 형식 패턴으로 나왔는데, 노브 시작 부정화 탈선 패턴도 있으므로 암기를 하는것이 좋다.
대망의 클라이막스 부근인 BPM 30 변속 구간에서는 KAC 2013 ULTIMATE MEDLEY -HISTORIA SOUND VOLTEX- Emperor Side GRV 패턴에서 나온 대우주 폭타가 아니라 레이저 패턴처럼 BT-C 1번 + BT-B 3번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속도가 갑자기 변하는 구간이라서 이 구간에서 그동안 쌓아놓은 게이지 말아먹기에는 좋은 패턴이라 잘 치다가 니어->에러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살 패턴도 다르게 바뀌면서 나왔는데, 역시나 레이저 연타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다만 FX 숏노트가 끼워진 형태라 번갈아 가면서 치다가는 손이 꼬일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정배 기준으로 2번 레이저를 왼손이 아닌 오른손으로 먼저 쳐야 덜 꼬이므로 유의할 것. 피지컬이 탈인간급이라면 미러를 걸고 레이저를 다 한손가락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런 흉악한 난이도 때문에 전체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 최상급은 물론이고 16레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스코어링 난이도도 15레벨 최상급.
초반의 초고속 트릴 폭격과 난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억지로 넣은 듯한 레이저 연타 패턴이 유저들의 시선에는 지나치게 무리수로 느껴졌는지 패턴의 평은 그리 좋지 않다. GRV 패턴은 EXH 패턴을 제작한 TEK-A-RHYTHM과 ごましおくん 대신 Ether99가 제작했는데 출시 당시에는 곡에 어울리게 잘 만들어졌고, 치는 맛이 있는 패턴으로 평가받는 EXH 패턴과 달리 어렵기만 하고 억지로 욱여넣은 듯한 패턴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재봉틀 부분을 치는 맛이 있다고 좋아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긴 하지만 앞부분의 FX-L 롱노트+DC 24비트 트릴만큼은 어떻게 해도 실드칠 수 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결국 15레벨 책정은 판단미스였다는 점을 인정한 것인지,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대부분의 기존 16레벨이 위치해있는 19레벨로 책정되었고, Ganymede kamome mix INF, snow storm -euphoria- GRV와 함께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 18레벨로 원위치되지 않은 채보로. 아예 실질 승격되었다. 19레벨 내에서는 보통 중하위권 정도의 취급이지만, 레이저 패턴의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이 패턴은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Skill Level ∞ 2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초반의 트릴 패턴에서 말리기 쉽기 때문에 1스테이지인 XHAOS JUDGE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기지 않았다면 초반부터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2.2. 당선자 코멘트
채용 감사합니다. 쿠로마입니다! 「Black Emperor」는 우주에서 갑자기 나타난 강적에게 인간이 투쟁해서 결말이 나기 직전까지를 이미지한 곡입니다. 플레이 해주는 분들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검은 적」이 되어 있다면, 매우 기쁩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당선자 코멘트 - |
3. 팝픈뮤직
EX 플레이 영상
BPM | 30-195 | |||
곡명 | Black Emperor | |||
아티스트 명의 | 黒魔 | |||
담당 캐릭터 | [ruby(RASIS, ruby=navigator)] 레이시스 | |||
수록된 버전 |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 | 15(?) | 31 | 44 | 49 |
노트 수 | 254(3) | 581(6) | 930(4) | 1513(10) |
2018년 1월 9일 FLOOR INFECTION으로 이식되었다.
4. DanceDanceRevolution
[1]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1956[2]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2428[3] 일러스트 담당을 자세히 보면 NOV부터 EXH까지 순서대로 '誰がどのキャラを', '描いたのか', '当ててみてね!'라고 적혀있다. 해석하면 '누가 어떤 캐릭터를 그렸는지 맞춰봐!' Harpuia에서 시작된 코멘트(?)이며, 그 쪽에선 나눠서 그렸다는 말이 적혀있다.[4] ごましおくん과 TEK-A-RHYTHM의 합작[5] 16비트로 환산하면 BPM 270으로 A Lasting Promise 후반부의 트릴과 같은 속도이다. 너무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트릴을 일일이 치는 대신 동시치기 연타를 해도 크리티컬을 띄울 수도 있다.[6] 느리게 내려오기 때문에 노브가 압축(...)되어 있어 색깔이 잘 안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두 색이 섞여 있다. 낚여서 한 쪽만 돌리지 않도록 주의하자.[7] 단,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에 들어서는 World's end, Blastix Riotz, 키타사이타마2000 등 높은 스코어링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들이 많이 등장해 스코어링에서 예전만큼 독보적인 위치는 아니다.[8] 180BPM 24비트 한 손 트릴을 한 마디씩이나 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어떻게든 손배치를 짜서 롱노트를 잡은 손과 다른 손으로 함께 트릴을 처리하는 게 정석 취급된다. 대부분은 D, R만 오른손이 담당하며, B, C, L을 왼손이 담당해서 새끼손가락으로 L만 잡아 C를 칠 검지에 영향이 최대한 안 가게 하는 게 정석 취급된다. 물론 24비트 트릴을 한 손으로 올 크리티컬로 처리하는 용자도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