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6일 ~ 2009년 5월 31일까지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전 코너. 출연자는 김시덕, 박성호, 안윤상, 양선일. 연예기획사에서 신인 가수를 발굴하는 것을 소재로 만든 코너다.
이곳에 소속된 신인 가수 용산(안윤상)은 이른바 '사이버 창법'으로 보이스웨어 성대모사를 한다. 보이스웨어식 국어책 읽기를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 중 하나. 용산의 사이버네틱함을 적절히 부각하는 코디네이션(은빛이 밝게 반사되는 옷과 미니 전광판)도 볼거리.
그 외에 눈이 침침해서 아주 가까이서 봐야만 사물이 보이는 양실장(양선일)이 등장한다.
하지만 과도한 가수 홍보성 개그 때문인지 반응이 안 좋아 결국 한 달 만에 종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