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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avalry/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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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선 Air Cavalry의 헬기 기종들을 다룬다.

기본적으로 UH-60을 빼면 모두 유료기종이다.

1.1. UH-60 블랙호크

기본 기종. 미 육군의 주력 수송헬기이다. -20도 직진 기준으로 아파치, 스텔스 호크와 비슷한 124~126노트 범위를 달성한다.

1.2. Mi-8 힙

소련/러시아의 주력 수송헬기. 미국의 블랙호크와 치누크를 짬뽕시킨 듯한 설계를 가진다. 각각 치누크의 화물칸과 블랙호크의 테일붐 방식이 합쳐졌다고 보면 된다. 유료기종. -20도 노즈다운 직진비행 테스트 결과 121~122노트 정도가 나왔다.

휠타입 트라이사이클 랜딩기어이기에 활주이착륙을 선택했다면 노즈다운 시 기체 균형에 집중하며 안되겠을 땐 바로 콜렉티브를 완전히 내려 강제로 메인기어를 접지시킬 것.

1.3. OH-6 카이유스

500MD의 원형. 경헬기라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대신 너무 홱홱 꺾이고 가감속도 하도 압도적인데다 상승/하강 반응도 심하게 빠른지라 다루기 무지하게 어렵다. -20도 직진비행 테스트 결과 121노트가 나왔다.

1.4. AH-64 아파치

미군의 질적주력 공격헬기. 막강한 전투성능을 가지며 하인드같은 애들보다 훨씬 선회력 등에서 뛰어나다 보니 산악맵에서도 잘 돌아다니나 맨패즈 앞에선 다른 헬기들과 다를게 없다. 그 쬐끄만한 보병들을 다 찾아내 족쳐야 그중 맨패즈 하나 있을 정도로 찾기 어려운데다 찾는답시고 접근하면 순식간에 격추당하기 때문. -20도 기준으로 블랙호크, 스텔스 호크와 속력이 비슷하다.

1.5. 타이거 공격헬기

유럽제 공격헬기. 가격은 1.99달러.

속도성능은 최초 -20도 기준 비행시험에서 124노트를 달성했다.

1.6. 카이오와

미군의 무장정찰 경헬기. 가격은 1.99달러로 속도는 -20도 기준 120노트 가량이며 화력으로는 레이저 유도무기 호출, 헬파이어 2발, 소정의 히드라 로켓이 다이며 기총은 없다.

1.7. 이로쿼이(휴이)

아이콘 오브 베트남.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를 풍미한 기종이자 베트남전 관련해선 절대 빠져서는 안될 요소. 게임에서도 특유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 히드라 로켓포드와 함께 좌측 도어거너가 M134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다. 인게임 내에선 오스프리의 로터 틸팅기능을 빼면, 코만치, 페이브 호크와 더불어 몇 안되는 로터의 움직임, 즉 플래핑이 사이클릭까지 완전히 구현된 기종이다. -15도 노즈다운 직진비행 결과 105노트, -20도 비행 결과 124노트가 나왔다.

1.8. Ka-50 블랙 샤크

카모프 브랜드의 동축반전로터 공격헬기. 1인승이라 화기통제관이 타지 않고 파일럿이 혼자 다 한다. -20도 직진비행 테스트 결과 하보크와 거의 동일한 120노트가 나왔다.

1.9. 코브라(바이퍼)

코브라의 4엽 해병대형인 바이퍼로 인게임 명칭은 그냥 코브라. -20도 노즈다운 직진비행 결과 하인드에 근접하는 수준인 130노트로 의외의 고속성을 보인다.

1.10. CH-47 치누크

미군을 위시한 서방군의 주력 대형수송헬기. 허나 대형이라기엔 체급이 좀 작아 중형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는듯. 애초에 탑재가능한 화물 사이즈가 어째 중형인 Mi-8과 비슷하다. 길이만 두배일 뿐. Mi-8도 그렇지만 기미부 램프를 이용하며(Mi-8의 램프는 게임내 미구현), 램프 운용 편의를 위해 탠덤로터를 채용했다. 또한, 램프쪽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한정이 달려있어 후방 방어가 가능하기도 하다. 좌측에도 미니건 하나가 달려있다. -20도 직진비행 테스트 결과 112노트 정도의 속력을 가진다.

활주이륙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다. 로터가 하도 거대해서 2.5도를 초과하여 노즈다운을 할 시 죽는다.

1.11. 슈퍼 스탤리온

서방 두번째 크기인 CH-54를 뛰어넘는 서방세계 최대의 헬리콥터중 하나로 인게임에서도 가장 큰편. 가격은 1.99달러(2,100원)로 성능은 -20도 시험 시 속도 133~134노트가 나왔다. 하인드와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빠르다.

무장은 우측 미니건 1정이다.

후미램프는 구현 안돼있다. 또 메인로터를 잘못 만들었는지 블레이드가 반대방향으로 돈다.

1.12. 하인드

공격헬기 중 하보크 다음으로 가장 빠른 정신나간 속도를 자랑하는 녀석. 인게임에서도 V-22 오스프리를 빼면 슈퍼 스탤리온과 함께 가장 빠른 편에 든다. 하반각과 받음각이 있는 고정익과 체급빨 덕택인지 노즈기어만 닿고도 고속활주가 가능하여 트라이사이클 랜딩기어 타입을 쓰는 헬기 답지 않게 거뜬히 활주이륙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육중하다 보니 선회가 둔해 터진데다 반응이 좀 굼떠서 산악맵에서는 쓰기 조금 힘들다. 그나마 슈퍼 스탤리온은 얘보다 덩치가 더 커서 저공비행은 아예 무리인 반면, 하인드는 그래도 어찌저찌 할수는 있다. 성능은 계기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감으로 테스트를 하였으며 약 -15도 노즈다운 비행테스트에선 108~110노트를 오갔고 -20도 가량 노즈다운한 결과 133노트가 나왔다. 바이퍼, 슈퍼 스탤리온과 인게임 속력이 비슷하다.

1.13. 스텔스 호크

블랙호크의 스텔스형. 랜딩기어가 접히며 스텔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20도 기준으로 아파치, 블랙호크와 속력이 비슷하다.

1.14. V-22 오스프리

틸트로터 수송기. 고정익과 회전익을 오가며 속도가 빠르지만 급선회 시 높은 확률로 스톨에 빠져 컨트롤을 잃고 추락하는 문제로 저고도에선 몰기가 엄청 까다롭다. 스톨 시 콕핏뷰에서 스톨알람이 울린다.

1.15. 페이브 호크

블랙호크의 공군형. 가격은 0.99달러[1].

-20도 노즈다운 기준 최대순간속도는 122~123노트를 기록했다. 휴이, 코만치처럼 사이클릭 조작에 따른 메인로터 플래핑도 구현되어 있다.

추중비가 후달리는 관계로 콜렉티브/rpm 스로틀을 70% 이상 주는 일이 흔하다.

1.16. 코만치

스텔스 공격헬기. 가격은 1.99달러[2].

기동성은 -20도 최초시험 시 속도 117노트를 달성했으며 가감속은 평타 정도. 다만 하인드처럼 추중비가 나쁜건지 콜렉티브를 조금 많이 줘야 된다. 특히 급선회 시. 뭐 그래도 페이브호크처럼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

화력은 히드라 로켓이 없고 헬파이어 미사일과 기총만 달고나오는 바람에 공격헬기 치고는 약한 편이다.

여담으로, 랜딩기어는 접히는데 무장창이 안닫힌다(...). 또 플래핑이 구현된 기종이기도 하다.

1.17. 스카이크레인

슬링화물 운반의 대표주자 기종. 민수용 도색을 하고있다. 미션에서만 화물 슬링이 가능하다. 덩치가 더럽게 크다보니 택싱하다 지형지물에 박아서 추락판정 나기 일쑤다. 속력은 -20도 노즈다운, 고도 최대한 유지하며 최대한 직진비행하는 조건으로 시험비행한 결과 111노트.

1.18. 하보크

Mi-24에서 수송기능을 뺀 물건. 실제론 더 빨라졌지만 게임내에선 체감상 속력이 되려 좀 줄었다. 화력은 다른 전문 공격헬기들과 비슷하다. -20도 직진비행 테스트 재시험 결과 123~4노트가 나왔다.[3] 시야가 좁아 콕핏뷰 중 후방 조종사석 상태에선 -10도를 넘을 경우 앞이 잘 안보이기 시작하다 보니 꼬라박기 쉽다. 따라서 노즈다운 시 고도계를 거의 계속 보다시피 해야 한다. 그렇다고 또 너무 계속보면 앞의 장애물에 꼬라박기가 쉬워 가급적 노즈다운은 수평선을 보고자 하는 경우 최대 -12도, 그걸 포기해도 -15도 정도까지만 하는게 좋다. 캐노피 시야 수준이 2차대전 소련 공격기 Il-2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1.19. 씨 킹

수륙양용 헬기. 하지만 인게임 내에선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인 수륙양용 기능이 구현 안돼있다(...). -20도 노즈다운 조건으로 테스트 비행한 결과 118노트가 나왔다.


[1] 1,100원[2] 타 1.99$ 기종보다 100원 더 비싼 2,200원[3] 기존 120노트였으나 재시험 결과 123~4 사이까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