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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abaloo Soundtrack
2002
| 뮤즈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 ||||
| 2001년 6월 18일 2집 Origin of Symmetry | → | 2003년 9월 15일 3집 Absolution | → | 2006년 6월 28일 4집 Black Holes and Revelations |
| <colbgcolor=#CBCED4><colcolor=#000> Absolution | |
| |
| 발매 | 2003년 9월 15일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재생 시간 | 52:19 |
| 곡 수 | 14곡 |
| 프로듀서 | 뮤즈, 리치 코스티, 폴 리브, 존 콘필드 |
| 배급 | Warner Music Korea Ltd. |
1. 개요2. 특징3. 트랙 리스트
3.1. Intro3.2. Apocalypse Please3.3. Time Is Running Out3.4. Sing For Absolution3.5. Stockholm Syndrome3.6. Falling Away with You3.7. Interlude3.8. Hysteria3.9. Blackout3.10. Butterflies and Hurricanes3.11. The Small Print3.12. Endlessly3.13. Thoughts of a Dying Atheist3.14. Ruled by Secrecy
4. Absolution XX Anniversary5. 외부 링크1. 개요
영국의 록 밴드 Muse의 세 번째 앨범.2. 특징
고위층의 욕망이 인류의 멸망과 죽음을 불러온다는 주제의 세기말적인 테마의 앨범.[1] 초기 뮤즈 특유의 어둡고 종말론적인 가사는 그대로지만 전작인 Origin of Symmetry에 비해 다소 가라앉은 격정성과 테크닉적으로 더욱 정제된 연주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초기 뮤즈로 분류되는 커리어 내에서[2]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넘버인 "Time Is Running Out"과 강렬한 베이스 라인으로 유명한 "Hysteria"가 가장 유명하며, 대중성과 상업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처음으로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 앨범을 베스트 앨범으로 꼽기도 한다. 매튜 벨라미 특유의 찢어지는 듯한 기타톤도 이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트랙 선정이 썩 좋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는 편. 개별 트랙의 완성도와 별개로 수록곡들의 사운드가 통일감 있게 맞물리지 않는데다 배치 순서 또한 유기성이 떨어져 앨범이라기보다 싱글 모음집으로 봐야 한다는 평도 있다.[3] 특히 녹음과 믹싱의 퀄리티가 심히 떨어지는 편으로, 녹음당시 3집보다 인지도와 자본 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던 1집보다도 음질이 낮다.
이 앨범까지 라디오헤드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평가가 있다.[4]
3. 트랙 리스트
| Tracklist | ||
| <rowcolor=#000> # | 제목 | 길이 |
| 1 | Intro | 0:22 |
| 2 | | 4:12 |
| 3 | | 3:56 |
| 4 | | 4:54 |
| 5 | | 4:58 |
| 6 | Falling Away with You | 4:40 |
| 7 | Interlude | 0:37 |
| 8 | | 3:47 |
| 9 | Blackout | 4:22 |
| 10 | | 5:01 |
| 11 | The Small Print | 3:28 |
| 12 | Endlessly | 3:49 |
| 13 | Thoughts of a Dying Atheist | 3:11 |
| 14 | Ruled by Secrecy | 4:54 |
3.1. Intro
- 'Apocalypse Please'의 인트로. 군화 행진음과 독일어가 특징이다. 싱글컷 당시에는 없던 요소였다.
3.2. Apocalyps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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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pocalypse Please#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Apocalypse Pleas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Time Is Runn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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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Time Is Running Out#|]]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4. Sing For Ab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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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Sing For Absolution#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ing For Absolution#|]]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5. Stockholm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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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Stockholm Syndrome#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tockholm Syndrom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6. Falling Away with You
3.7. Interlude
- Falling Away with You와 Hysteria의 간주곡. 라이브 연주 시 Hysteria의 인트로로 사용된다.
3.8. Hy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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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Hysteria#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Hysteria#|]]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9. Blackout
- 분위기가 무척 잔잔하고 서정적인 곡. 차분한 현악 독주로 시작해 중반부터 이어지는 슈게이즈 사운드의 기타가 인상적인 곡.
3.10. Butterflies and Hurric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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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1. The Small Print
- 보통은 B-Side급 곡이라고 평가되지만, 라이브에서 빛을 발하는 짧고 강렬한 곡. 가사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것으로 보인다. 2:51에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나온다. 앱솔루션 메이킹 영상에 나오는 고양이로 추정된다.
3.12. Endlessly
3.13. Thoughts of a Dying Atheist
- 사후세계나 윤회 등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가 죽어가면서 무섭다며 절규하는 곡.[일부가사] 다만, 이전 앨범의 'Megalomania' 등을 보면 벨라미는 무신론자이다.[7] 사운드적으로는 더 스미스의 영향을 받은 곡이라고 매튜가 밝힌 바 있다. 본 앨범에서 'Falling Away With You'와 함께 주목도가 가장 떨어지는 곡.
3.14. Ruled by Secrecy
- 음모론을 주제로 한 동명의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뮤즈 특유의 낭만주의 정서가 돋보이는 피아노 연주가 곡을 이끌며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2집 수록곡들과 비슷한 정서를 공유한다.
4. Absolution XX Anniversary
Absolution의 20주년 리마스터 버전이다. 2023년 9월 15일 발매 일정이 공개되었고, 2023년 11월 17일 발매되었다.
- CD1 & LP1 & LP2: REMASTERED ABSOLUTION
- SIDE A
- 1. INTRO
- 2. APOCALYPSE PLEASE
- 3. TIME IS RUNNING OUT
- 4. SING FOR ABSOLUTION
- SIDE B
- 5. STOCKHOLM SYNDROME
- 6. FALLING AWAY WITH YOU
- 7. INTERLUDE
- 8. HYSTERIA
- SIDE C
- 9. BLACKOUT
- 10. BUTTERFLIES & HURRICANES
- 11. THE SMALL PRINT
- SIDE D
- 12. FURY
- 13. ENDLESSLY
- 14. THOUGHTS OF A DYING ATHEIST
- 15. RULED BY SECRECY
- CD2 & LP3: BONUS MUSIC
- SIDE A
- 1. APOCALYPSE PLEASE (VOCALS AND KEYBOARD ONLY)
- 2. TIME IS RUNNING OUT (RECORDED LIVE AT THE WILTERN THEATER 2004)
- 3. SING FOR ABSOLUTION (RECORDED LIVE AT THE ANTIC ARENA, VIENNE 2004)
- 4. FALLING AWAY WITH YOU (DEMO 2002)
- 5. HYSTERIA (DEMO 2002)
- 6. HYSTERIA (RECORDED LIVE AT EARL’S COURT 2004)
- SIDE B
- 7. BLACKOUT (RECORDED LIVE AT THE ANTIC ARENA, VIENNE 2004)
- 8. BUTTERFLIES & HURRICANES (VOCAL, KEYBOARD AND STRINGS ONLY)
- 9. ENDLESSLY (RECORDED LIVE AT THE COLUMBIAHALLE, BERLIN 2003)
- 10. THOUGHTS OF A DYING ATHEIST (RECORDED LIVE AT THE WILTERN THEATER 2004)
- 11. RULED BY SECRECY (VOCALS AND KEYBOARD ONLY)
5. 외부 링크
[1] 원래 제작을 이끌었던 매튜 벨라미가 느낌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려했지만 여자친구와 깨지자 우울해진 탓에 분위기를 틀었고, 마침 그 시기에 벌어진 이라크 전쟁에서 주제를 뽑아왔다.[2] 1집부터 4집까지[3] 이런 지적은 꼭 이 앨범만의 문제는 아니며 뮤즈 디스코그래피 전반에 해당되는 특성이기도 하다. 싱글 수준의 곡들을 앨범 전반에 쏟아부어 청자들을 압도하지만 후반부에는 청취적 피로도로 그 약발이 떨어지며 비교적 미진한 앨범 전체의 유기성을 숨기지 못하는 감이 없지 않다는 것이 중론. 다만 이 앨범은 특히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4] 1990년대에 활동했던 영국의 많은 록 밴드들이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3집 활동 당시 인터뷰를 요약하면, 뮤즈는 라디오헤드의 비해 더 'Rock'스럽다는 주장이 멤버들의 대답이었다. 그 이유는 라디오헤드 3집보다 뮤즈 3집이 더 하드한 사운드를 띄고 있는 것이다.[5] 뮤즈는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를 커버한 적도 있다.[일부가사] 너는 죽는 게 두렵니?[7] 그런데 2006년 인터뷰에서 "나는 우주의 신이 있다는 걸 믿어요. 정말로요."라고 밝힌 것을 보면, 신의 존재는 믿지만 종교로서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