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9:11:16

A Stitch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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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976E><colcolor=#C5393B> A Stitch in Time
파일:A Stitch in Time poster renewal.jpg
아티스트 다비치
일시 2025년 1월 18일(토) 오후 6시
2025년 1월 19일(일) 오후 5시
장소 KSPO DOME[1]
가격 VIP석: 165,000₩
R석: 154,000₩
S석: 143,000₩
공연시간 120분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주최·주관 (주)인터파크트리플
(주)씨에이엠위더스

1. 개요2. 공연 일정3. 상세 정보
3.1. 공연 안내3.2. 공식 MD, 증정품 및 현장 이벤트
3.2.1. 공식 MD3.2.2. 전 관객 대상 증정품3.2.3. PHOTOGRAY 부스
3.3. 셋리스트
4. 관련 영상5. 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2025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된 다비치의 17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2. 공연 일정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4976E,#C4976E><tablebgcolor=#fff,#C4976E><rowbgcolor=#C4976E><rowcolor=#C5393B> 날짜 || 국가 || 도시 || 장소 || 관객 수 ||
1.1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 KSPO DOME 17,856
1.19

3. 상세 정보

3.1. 공연 안내

공연 상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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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공식 MD, 증정품 및 현장 이벤트

3.2.1. 공식 MD

<A Stitch in Time>
Official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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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titch in Time>
<Stitch>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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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 Stitch in Time_L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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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전 관객 대상 증정품

<rowcolor=#C5393B> <A Stitch in Time>
Special Gift
파일:A Stitch in Time_allgift.jpg

3.2.3. PHOTOGRAY 부스

<A Stitch in Time>
PHOTOGRAY[2]
[ 펼치기 · 접기 ]
파일:A Stitch in Time_photogray.jpg
파일:A Stitch in Time_photogray.gif

3.3. 셋리스트

파일:image-removebg-preview 1).png
<rowcolor=#E0C698,#C9B288> 순서 곡명
<rowcolor=#C5393B> Day 1[3] Day 2[4]
Part 1
VCR
1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2 사고쳤어요
Talk 1
3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4 편지
5 미워도 사랑하니까
Talk 2
6
7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8 거북이
Talk 3
9 모르시나요[O]
10 괜찮아 사랑이야[O]
11 이 사랑[O]
GUEST 엄정화 다이나믹 듀오
초대 죽일 놈
Smoke
Poison 자니
불꽃놀이
Part 2
12 팡파레
Talk 4
13 둘이서 떠나요
14 별이 빛나는 밤
15 모래성
Talk 5
16 너의 편이 돼 줄게[8]
17 너 없는 시간들
VCR
Part 3
18 행복해서 미안해
Talk 6
19 슬픈 다짐
20 My man
21 시간아 멈춰라
22 사랑과 전쟁
23 8282
EVENT[9] 거북이 이 사랑
ENCORE
24 나의 오랜 연인에게
Talk 7
25 노래할래요[10]
26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4. 관련 영상

<rowcolor=#C5393B> <A Stitch in Time>
2025 DAVICHI CONCERT
<rowcolor=#C5393B> <A Stitch in Time>
우린 여전히 그날의 기억 속에 살고 있다
<rowcolor=#C5393B> <A Stitch in Time>
OPENING VCR
<rowcolor=#C5393B> <A Stitch in Time>
다비치 거울치료 완.[11]

5. 평가

  •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비치 커리어 사상 최고의 콘서트. 대망의 체조경기장 입성이라는 기대치에 걸맞는, 그야말로 깔 게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다는 평이다.
  •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웅장한 무대 세팅은 체조경기장 콘서트에 걸맞는 것은 물론, 일부 아이돌 팬덤에서조차 다비치 공연을 보고 배우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퀄리티가 높았다. 스크린 영상의 미감에 대해서도 호평 일색이었으며, 매 곡의 제목과 가사를 송출해준 것도 좋았다는 평. 2부 시작곡인 팡파레와 함께 등장한 실뭉치 모양 공중그네를 타고 공연장을 한바퀴 돈 것은 단연 압권.[12] 또한 의상과 외모 세팅, 소위 헤메코도 팬덤 내에서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잘 된 편이어서 팬덤 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 지난 콘서트에서 음향에 대한 아쉬운 이야기가 나왔던 것에 비해, 완벽한 음향 세팅으로 다비치의 천장을 날려버릴 듯한 쩌렁쩌렁한 성량을 너무나 잘 전달하였다는 평. 보컬 컨디션도 최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성량과 공명감, 안정감으로 관객들을 전율시켰다. 평소보다도 고난이도 곡들을 많이 배치하였고 어려운 클라이막스 구간들을 스킵이나 편곡없이 전부다 원곡대로 부른 것을 감안하면 경이로운 수준.
  • 셋리스트 또한 대중성과 팬덤의 만족도를 적절히 안배하여 대부분 만족한 편이었다. 대체적으로 곡들이 각 파트별로 잘 묶여있었다는 후기가 많다. 1부는 이별 발라드, 2부는 벅참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들, 3부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일체감있게 구성하여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또한 앵콜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공연한 것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많은 토크타임과 VCR이 매우 재미있었다는 평이 많다. VCR은 이후 오피셜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 방석과 응원너클, 간식, 선예매자 특전, 미발매곡이 포함된 바이닐 MD, 포토그레이 부스 등 다양한 선물과 즐길거리로 말그대로 다비치와 관객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6. 여담

  • 기존까지 주로 연말에 콘서트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연초인 2025년 1월 18일1월 19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 9월에 진행된 여러 대학교 축제들에서 공연에 대한 언급을 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후 10월 5일 강민경의 인스타그램에서 대관 확정 소식을, 10월 16일 다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연명과 일시, 장소를 공개했다.
  •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비치는 데뷔 최초로 KSPO DOME에 입성하였으며, 대한민국 여성 듀오 최초의 KSPO DOME 입성 및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3] 또한 지난 공연에서 티켓 대란 사태에 사과하며 반농담식으로 했던 '다음 콘서트는 체조경기장에서 하겠다'는 약속을 정말로 지켜냈다.[14]
  • 암표와 부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다비치 콘서트에선 실로 오랜만에 팬클럽 선예매를 시행했다. 다비치코드 공식카페의 정회원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15]
  • 규모가 상당히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해서인지 기존보다 매우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16] 그러나 일반예매 오픈과 동시에 광속으로 매진이 되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없어져 버렸다. 이후의 활동들에서의 콘서트에 대한 언급은 홍보가 아닌 자랑이 되었다.
  • 일반예매 오픈 전까지 매진 가능성에 대해 팬들도 반신반의 하였으나[17], 예매 오픈 후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대중형 가수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약 열흘 후 이어진 추가좌석 오픈까지 1분만에 광속으로 매진되어, 회차당 약 8,928석, 양일간 17,856석을 손쉽게 매진시켰다.[18] 초대권 등 비매석까지 고려하면 회차당 9,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셈.[19]다비치에게는 체조경기장마저 좁았던 것이었다
  • 공연명 'A Stitch in Time'은 다소 뜬금없었던 지라 공연 전에 발매가 예정돼있던 미니앨범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부 있었는데, 미니앨범의 이름이 'Stitch' 라는 것이 공개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20] 여담으로, 공연명은 영미권에서 '제 때 바느질을 잘 해 놓으면, 나중에 여러 번의 바느질을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숙어이기도 하다.
  •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비치의 최근 콘서트 장소 기록이 화제가 되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진 연세대 대강당에서, 2019년에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걍밍경 채널의 성공에 힘입어 2023년 장충체육관, 그리고 2025년 KSPO DOME에 입성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 11월 12일,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된 라이브를 통해 게스트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스포했다. 이에 대한 호불호는 반반으로 갈리는 중이다. 이후 공연에서 1일차는 엄정화, 2일차는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 선예매자를 대상으로 <Stitch> 자수 엽서 키트[21]와, 미공개 포토카드 2종 1세트가 지급되었다. 또한 퇴장시 간식으로 강민경이 광고모델로 있는 켈로그의 프로틴 바와 그래놀라, 이해리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 뉴룽지 과자가 지급되었다.
  • 지난 콘서트에서 했던 약속 중, 전 좌석에 방석을 깔아주겠다는 약속은 응원너클[22]과 함께 지켜졌다. 방석의 퀄리티도 꽤나 좋은 편.
  • 양일 공연 모두 종료 후 관객들에게 인터파크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대부분은 이런 기능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반응. 세심한 디테일까지도 신경쓴 모습에 감동이라는 후기가 많다.
<rowcolor=#8F464F> <A Stitch in Time>
Message From DAVICHI
<rowcolor=#C5393B> Day 1 Day 2
파일:dvc253.png 파일:DVC252.png


[1] 여성 듀오 최초로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2] 총 4대가 설치되었으나, 참여열기가 워낙 뜨거운 탓에 경쟁이 치열했다.[3] 엄정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4]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O] OST 메들리[O] OST 메들리[O] OST 메들리[8] 19일 막콘에서는 슬로건 이벤트가 이 곡에서 진행되어서 곡을 마친 후 짧은 토크를 가졌다. 어려운 곡들 사이에서 쉴 시간이 생겼다면서 좋아하던 이해리는 덤.[9] 떼창 이벤트. 여담으로 이런 이벤트에 익숙치 않았던 팬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제목만 연달아 외치는 웃픈 상황이 있었다.[10] Stitch(음반) VINYL에만 수록된 미발매곡.[11] 2-3부 중간 VCR[12] 사실 아이돌 콘서트에서는 이런 형태의 토롯코 공연이 흔한 편이지만 발라드 가수의 콘서트에서는 이런 기획 자체가 전무했던 만큼 관객들에게 큰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13] 여성 그룹 전체로 확장한다면 11번째 기록이다.[14] 사실 이 약속은 팬들도 단순한 농담 정도로 받아들였지만, 체조경기장 입성이라는 성과로 본인들이 뱉은 약속을 책임지고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15] 이 과정에서 기존 정회원에 대한 메리트의 부재, 미흡했던 양식과 같은 몇몇 문제들이 있었지만, 신생 소속사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도입해주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팬들은 감사해하는 반응이 우세했다. 이틀 후 일반예매에서 티켓이 광속으로 매진되면서 선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16] 홍보를 위해 출연한 채널도 KODE, 나래식, 채널 십오야 등 전반적으로 메이저한 채널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도 소식이 발표될 때마다 놀라워하고 있다.[17] 그도 그럴것이 소속사에서 미리 신청을 받았던 선예매 인원은 1000명도 채 되지 않았는데 체조경기장은 2일 공연 시 약 15000명 가량을 동원하는 대형 공연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예매 당시에도 플로어석의 70% 이상이 남아있던 상황이었다.[18] 출처[19] 작년 공연에서 회차당 약 3000명, 3일간 9077명 가량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장세이다.[20] 심지어 팬클럽 선예매 당일에 미니앨범 티저가 기습적으로 공개되었다.[21] 이런 형태의 증정품은 가요계 전체를 통틀어 흔치 않았기 때문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22] 물론 팬들이 바라고 있던 것은 공식팬클럽에서 볼 법한 크고 아름다운 중앙제어식 응원봉이었지만 이를 18000명에 달하는 전 관객에게 일괄 지급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40000원이 넘는 응원봉을 코어 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이 모두 구매하여 연출이 원활히 이루어질지도 미지수였다. 적어도 이번 콘서트 연출을 위해서는 현재의 형태가 최선이라는 평. 크고 아름다운 공식 응원봉은 유료 팬클럽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