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6
6
||6
<rowcolor=#BB9D87,#764B35> 기본 | 완벽한 자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지능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데미지 유형 | 정신적 외상 |
성급 | ✦✦✦✦✦✦ | 역할 태그 | 정화 | 약화 | 보조 |
서명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김진홍 [[미국| ]][[틀:국기| ]][[틀:국기| ]]잭 모리스 [[중국| ]][[틀:국기| ]][[틀:국기| ]]주홍시 [[일본| ]][[틀:국기| ]][[틀:국기| ]]나카무라 유이치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 평행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동굴의 현자[지능] 지식의 전승 |
조향 노트 | 우드향, 전나무, 인센스, 용연향, 물 | 규격 | 69 17/32x21 29/64x14 11/64in. |
작품 소개 | |||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1980년대 전시, 출품기간 22년, 2월 13일 겨울 탄생, 에게해의 한 섬에서 출품됨. |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공식 소개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6 PV
완벽하지 않은 자
-The Imperfect One-
||완벽하지 않은 자
-The Imperfect One-
6은 완벽한 숫자이자 완벽한 사람이며, 뛰어난 리더입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정해진 운명은 거스를 수 없지만, 그는 그것이 자신의 운명임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
원문 링크 |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6
마도학자 1분 요약
||마도학자 1분 요약
2.1. 순간의 이미지
||<width=600><tablealign=center><nopad> ||
-《目所能及的命运》- 보통의 사람들은 책에서 지식을 습득하지만, 6은 과거의 6에게서 선험적인 지혜를 계승해 자신의 운명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알게 되었고, 6은 어떤 길을 택하게 될까요? |
2.2. X트림 탤런트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Xtreme Talent: 6
||3. 작중 행적
3.1. 챕터 5: 동굴 속 죄수
버틴 일행이 돌고래들과 전투를 벌이자 이 여파에 직접 해변에 나와 확인하고 외부인은 섬을 나가야 한다며 돌려보내려 한다. 이 때 37과의 대화로 아페이론 학파가 폭풍우를 연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버틴이 학회 참가를 요청하자 외부인 참가자 규칙인 침묵을 엄수할 것을 조건으로 이를 수락한다. 다만 무리수로 분류된 레굴루스는 바다에 던지라고 명했다가 일행의 설득으로 간신히 지하 감옥에 잠시 가둬두는 것으로 그쳤다.예정대로 진리의 강당에서 210의 연설을 시작으로 학회를 진행하려다 아르카나를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마도술을 써 침묵의 규칙을 깬 소네트를 제지하고 그녀를 법정에 세운다. 소네트에게 극형을 내릴 것을 주장하는 210을 위시한 극형파와 소네트의 감형을 주장하는 버틴, 37의 대립 끝에 37이 버틴의 숫자를 공개해 국면을 뒤집자 일단 폐정을 선언하고 37의 증명 자리를 마련해준 뒤 그녀의 주장이 참으로 밝혀지면서 소네트를 감형하고 아페이론 학파의 교리를 배울 것을 명한다.[1] 그리고 사태의 발단이 된 버틴과 아르카나를 불러 동굴 우화를 이야기한 뒤, 자신들은 환상 세계(=현실)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성 파블로프 재단과 재건의 손 간의 분쟁에 자신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석재 팔찌 두 개를 준비해 평화 선서를 시킨다.[2]
이후 아르카나가 오랫동안 강당에 머무르자 외부인 신분으로 섬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것 같다며 그만 섬을 나가달라는 언질을 보낸다. 그러자 아르카나는 이전 6이 이야기해준 동굴 우화를 인상깊게 들었다며 과연 누가 이들을 동굴로 추방했을까?라는 뼈있는 질문을 던진다.[3]
3.2. 챕터 6: 별은 빛나건만
인간 공군이 쏜 미사일에 공격당한 37을 간호하느라 전도회에 참가하지 못한다.3.3. 챕터 7: 고독의 노래
초반에는 37의 간호를 소피아에게 맡기고, 버틴을 위시한 재단과 아르카나를 위시한 재건을 둘러싼 전도회에 참여한다. 그러던 와중에 37이 비상사태를 알리고 폭풍우 증후군으로 이상현상이 발생하자 888의 명령으로 소피아와 함께 바깥상황을 확인하러 나갔다가 폭풍우 증후군에 걸려버린 상태로 돌아온 42를 제압하고 마도술로 증상을 치료한다.[4]뒤이어 버틴과 아르카나한테 모래시계를 보여주고 2시간 안에 섬에서 나가라고 지시를 내린다.
중반에는 210이 의심하여 6을 동굴로 데려갔는데, 6은 그곳에서 4년 전에 있었던 진상을 알려준다. 77이 시련을 통과하고 진리한테 받은 답과 함께.[5]
버틴과 37이 꿈에서 깨어난 다음, 동굴 바깥으로 향하는데 폭풍우 증후군이 강해진 인간 군대의 공세에 부상을 입은 6을 발견하게 된다. 6은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재건의 손을 '증오를 퍼뜨리는 광신자'라고 평한다.
이후 폭풍우와 증후군, 인간 군대의 습격으로 인해 많은 신도들이 사망하고 살아남은 신도들 대다수가 증오와 세뇌에 물들어 재건의 손에 가입하면서 학파가 와해되자 37은 버틴과 함께 가라고 하면서 자신은 몇 안 남은 신도들을 인도해야 한다며 섬에 남기로 한다. 버틴이 이를 물어보자 웃음을 보이면서 지혜의 가치를 과대평가하신다며, 지혜는 만능이 아니라고 답한다.[6]
4. 성능
4.1. 능력치
||<rowbgcolor=#252525,#F2E9DE><rowcolor=#9A785D,#363A3D><tablewidth=100%><width=1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통찰 ||<width=15%> 레벨 ||<width=15%>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colbgcolor=#553D2D,#D8B793><colcolor=#BB9D87,#764B35> 0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1 | 251 | 1611 | 132 | 140 | 300 |
30 | 381 | 2446 | 200 | 213 | 300 | |
1 | 1 | 419 | 2696 | 219 | 234 | 340 |
40 | 639 | 4100 | 335 | 337 | 340 | |
2 | 1 | 677 | 4350 | 354 | 378 | 380 |
50 | 952 | 6113 | 499 | 531 | 380 | |
3 | 1 | 987 | 6342 | 517 | 550 | 420 |
60 | 1120 | 7192 | 587 | 625 | 420 |
4.2. 통찰
0 통찰-> 1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지식의 숭배 계승 레벨업 6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LV.30 ㅤ 톱니 동전×18000 암석의 서 낱장×3 천체의 서 낱장×3 부서진 뼛조각×6 멈추지 않는 바퀴×5 |
1 통찰-> 2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지식의 숭배 계승 레벨업 6 본질 해제 공명 10레벨까지 오픈 6 레벨 최대치 50레벨까지 증가 LV.40 ㅤ 톱니 동전×40000 암석의 서 두루마리×5 천체의 서 두루마리×5 고운 소금×5 이빨 상자×6 |
2 통찰-> 3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지식의 숭배 계승 레벨업 공명 15레벨까지 오픈 6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LV.50 ㅤ 톱니 동전×200000 암석의 서 전권×8 천체의 서 전권×8 바퀴와 축의 중심×6 황금 양털×3 |
4.3. 형상
형상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LV.1 | 【끊이지 않는 계시】 추가 정신 피해를 발동하는 신기한 빛 수량과 소모가 5로 변경되며 추가로 주는 정신 피해가 100%으로 증가. |
LV.2 | 【지식의 숭배】 획득하는 신기한 빛이 추가로 1증가.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중인 목표 공격 시 주는 피해 증가 효과가 24%로 변경. |
LV.3 | 【책과 임】 주문 1/2/3단계 시 랜덤으로 아군 단일 대상의 3/5/7종류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정화로 변경. |
LV.4 | 【끊이지 않는 계시】 추가로 주는 정신 피해가 125%까지 증가. |
LV.5 | 【끊이지 않는 계시】 추가 정신 피해를 발동하는 신기한 빛 수량과 소모가 4로 변경되며 추가로 주는 정신 피해 횟수가 6회로 증가. |
전반적으로 최종술식 강화라서 서포터로 쓰겠다면 형상은 거의 필요가 없다. 형상을 할 수록 단일딜러로서 성능이 좋아진다. 서포터로서의 성능은 2형상이 신기한 빛 수급량이 늘어나서 좋다.
4.4. 계승
계승 | |
지식의 숭배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신기한 빛 최대치 +1. 턴 종료 시 임의의 아군 1명이 4종류 이상의 [속성 증가] [버프 상태] [카운터]상태이면 자신의 신기한 빛 +1.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상태의 목표 공격 시 주는 피해 16% 증가. |
전투 진입 시 주는 피해 8% 증가. | |
최종 술식 시전 전 랜덤으로 모든 적군이 [디버프 집합][디버프집합]의 2종류 효과 획득, 2턴간 지속. 매 턴 시작 시 랜덤으로 아군 전체에게 [버프 집합][버프집합] 중 효과 1개 획득, 2턴간 지속. |
4.5. 마도술
''' 계와 율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120%의 정신 피해를 줌. 목표에게 랜덤으로 [디버프 집합][디버프집합] 중 디버프 2개 부여. 2턴간 지속. 신기한 빛 4스택 이하일 때 자신의 신기한 빛 +1 ϕ 경전의 계율이 이렇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175%의 정신 피해를 줌. 2턴간 지속. 목표에게 랜덤으로 [디버프 집합] 중 디버프 2개 부여. 신기한 빛 4스택 이하일 때 자신의 신기한 빛 +2 ϕ 경전의 계율은 항상 이해하기 어렵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305%의 정신 피해를 줌. 목표에게 랜덤으로 [디버프 집합] 중 디버프 2개 부여. 2턴간 지속. 신기한 빛 4스택 이하일 때 자신의 신기한 빛 +3 ϕ 경전의 계율은 항상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처벌은 간단하기에 중요하지 않다. | ||
}}} |
''' 책과 임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단일 강화, 목표의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중 랜덤으로 2개 정화. 목표에게 랜덤으로 [버프 집합][버프집합] 중 효과 2개 획득, 2턴간 지속. 신기한 빛 5스택 이상일 때 신기한 빛 5스택을 소모해 목표에게 [주문 강화I][주문강화I] 부여, 2턴간 지속. ϕ 그는 종종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한다. | |
✦✦ | 단일 강화, 목표의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중 랜덤으로 4개 정화. 목표에게 랜덤으로 [버프 집합]] 중 효과 2개 획득, 2턴간 지속. 신기한 빛 5스택 이상일 때 신기한 빛 5스택을 소모해 목표에게 [주문 강화I] 부여, 2턴간 지속. ϕ 그는 종종 사람들의 질문에 의무감으로 대답한다. | ||
✦✦✦ | 단일 강화, 목표의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중 랜덤으로 6개 정화. 목표에게 랜덤으로 [버프 집합] 중 효과 2개 획득, 2턴간 지속. 신기한 빛 5스택 이상일 때 신기한 빛 5스택을 소모해 목표에게 [주문 강화I] 부여, 3턴간 지속. ϕ 그는 종종 사람들의 질문에 진실을 바탕으로 하는 의무감으로 대답한다. | ||
}}} |
''' 끊이지 않는 계시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설명 | |
단일 공격, 700%의 정신 피해를 줌. 신기한 빛 6스택 이상 때 신기한 빛 6스택을 소모해 목표가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1개 보유할 때마다 추가로 정신 피해 75% 증가,최대 4회 증가. ϕ 나는 보고, 생각하고, 이해한다. |
5. 운영
6. 평가
신기한 빛을 사용하는 지능 속성 서포터. 높은 범용성과 강력한 버프를 가진 고성능 서포터이다.정화가 일반스킬로 있다는 유니크함과 더불어 상태이상 디버프로 모독자 의지 발동을 용이하게 해주며, 최종술식도 기본 700%에 조건부 1000% 라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정점은 패시브의 미행동 버프로 투스페어리와 더불어 행동권을 소모하지 않고도 파티에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중섭에서는 곡랑 출시 등 딜러 인플레에 따라서 서포터나 힐러 카드는 튜닝스킬 리롤로 지우고 딜러카드만 최대한 사용하는 극단적인 메타가 도입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버전까지도 매우 고평가받고 있다.
6.1. 버프 집합과 디버프 집합
6이 발동하는 버프와 디버프 모음집.
1스킬과 2스킬로 각각 버프와 디버프를 랜덤으로 두 개씩 두 턴동안 발동하는데, 특이 사항으로 이미 걸려 있는 버프나 디버프가 있다면 그 효과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3통찰 효과로 턴이 시작할 때 아군에게 버프 하나를 부여하고 최종술식 발동 직전 적군에게 디버프 두 개를 부여하여 사실상 버프와 디버프가 끊기는 상황이 별로 오지 않게 된다.
6.2. 장점
- 높은 기본 능력치
영혼 속성인 A 나이트와 공유하는 장점으로 다른 영감의 6성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동일 레벨 기준으로 더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공방일체로 균일하게 높은 A 나이트와는 달리 방어력에 특히 더 치중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서[12] 의외로 탱킹이 잘 되는 것도 장점.
- 강력한 서포팅 능력
1스킬의 디버프 집합과 2스킬의 버프 집합 성능이 하나같이 고밸류의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2스킬은 스킬 한방으로 아군에게 걸려있는 디버프를 정화하며 신기한 빛의 조건을 만족하면 주문 강화까지 부여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비슷하게 주문 강화를 가진 안안 리가 본인 한정으로만 가능한 것에 비해 6은 아군에게 부여할 수 있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 극강의 범용성
상성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지혜 속성과 더불어 높은 능력치로 어느 파티에 들어가도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데, A 나이트와는 다르게 6을 파티에 채용하는 이유가 상성 문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
- 높은 성능의 3통찰 능력
6이 고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3통찰을 달성하면 매 턴을 시작할 때마다 아무런 행동 없이 아군에게 버프 집합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미행동 서포팅으로 유명한 투스 페어리도 아군이 행동을 해야 발동이 가능한데 6은 아군의 행동 유무에 관계없이 카드 이동만 하고 턴을 넘겨도 다음 턴에 무조건 버프를 제공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조금 극단적으로 가면, 6은 아무 스킬도 안쓰고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 버프 집합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하는지라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하나같이 버릴 게 없는 성능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강력한 최종술식 계수
딜러로 분류된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메인 딜러들 저리가라하는 수준의 대미지 계수를 자랑하는데, 기본적으로 700%에 달하는 강력한 단일 술식에 신기한 빛과 적군에게 걸려있는 디버프로 조건을 만족하면 계수가 1000%까지 증가하며 여기에 형상 돌파를 하게 되면 더욱 강력해진다.[13] 다만 3통찰을 하면 시전 직전에 모든 적군에게 디버프 집합을 걸기 때문에 굳이 대미지를 노리지 않고 광역 디버프를 발동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6.3. 단점
- 3인 파티에서의 애매한 위치
장점만 보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지만 4인 파티가 아닌 3인 파티 스테이지에서는 이 캐릭을 채용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3인 파티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기전에 치중되어 있어서 턴을 빨리 끝내기 위해 딜러를 두 명에 힐러 하나를 데려가거나 극단적으로 딜러 세 명을 몰빵해서 데려가는 경우가 많기에 어느 서포터든 채용하기가 애매하다. 물론 4인 파티 스테이지에서는 단기전 그런 거 없이 무조건 한 자리를 차지하는 편.
7. 물품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왕관
The Crown
'''감정가 없음
친구에게 선물 받은 금속으로 만든 왕관. 단순하고 새 것처럼 빛나는 것으로 보아 분명히 특별하게 여기는 것 같다. 인터뷰 응답자에 따르면 액세서리로서의 '의미'로 사용한다면 그의 이마를 날카로운 뿔과 살갗의 분쟁에 휘말리게 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책을 누르는 데 쓰고 있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경
The Scripture
''' 감정가 없음
고대 체계를 따르고 있는 여러개의 오래된 두루마리. 초기 제지 기술로 만들어졌기에 종이가 거칠어 쓰기에 불편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깔끔한 모습으로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나, 불행히도 우리가 손그림을 확인해보려고 할 때 인터뷰 응답자가 예기치 않게 마도술을 사용했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형태
A Form
'''32
매우 독특한 여러 개의 서로 연결된 육각형의 구조와 배열. 자명한 질서를 암시하는 것 같다. 인터뷰 응답자는 "이론적으로는 완성을 상징하지만 갈매기가 여러 번 물어가서 이음매가 심하게 닳았다"고 말했다.
||8.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피타고라스의 계승자
The Inheritor of Pythagoreanism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숭배하는 자는 교무를 담당하고 논리를 말하는 자는 사고를 깊이 연구하며, 형이하학자는 자연을 깨닫고, 정무를 보는 자는 사회를 살핀다. 진리에 따라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은 제각기 행동했다. 따라서 그들은 경멸하거나 동경하는 많은 시선을 받았다. 침묵, 비밀 유지. 마도학자와 인간의 이성과 영적 지식 사이의 갈등의 벽이 높듯이, 또 다른 '계율'이라는 큰 벽은 피타고라스의 신자들과 이웃을 오랫동안 갈라놓았다. '측량기에 앉지 말라', '멍에를 뛰어넘지 말라', '검으로 불을 휘젓지 말라'... 원시적이고 오래된 계율은 대부분의 좋은 일을 하는 신도들을 막았고, 진리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경청자만이 그 뒤의 진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영원한 신을 존중하고, 당신의 맹세를 지켜라', '뛰어난 영웅을 경배하라', '타인의 강요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수천 년이 지나 최초의 교파는 이미 멸망하고 오래된 학설은 사라지기 직전까지 갔으며, 신도들은 세상의 끝없는 분쟁에 휘말려 삶의 거대한 쳇바퀴를 돌며 헛되이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여전히 지치지 않고 <금언>을 읽는 작은 전도자들이 있다. 그들은 길을 개척하고 학파를 세우며 신자를 받아들였다. 수대에 걸쳐 지혜와 학식을 이어온 이들의 유일한 사명은 사람들을 더 밝은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제 또 한 젊은 전도자가 그 책임을 떠맡았다.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섬의 의무
His Obligation to the Islan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우리는 매일 아폴로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타인과 나누는 자아에 대한 토론과 사고를 꿀 바른 빵 조각과 함께 음미합니다..." 난색을 표한 교인들은 배를 움켜쥐고 다소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도 머리가 어지럽고 배에서 가끔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앞에 있는 지도자를 바라보았다. "무슨 뜻일까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 조금의 공명도 일으키지 못했다는 말입니까?" "지혜를 찾는 것은 하루이틀만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도자는 부드럽게 웃었다. "가장 뛰어난 신도라도 모든 낭독회에서 무언가를 항상 얻어가지는 못하지요." "계속 이러다가는 다른 사람과 더 깊이 교류할 수 없을 텐데..." 그의 근심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설마 저는 숫자의 참언처럼 친구가 없는 순수한 소수인가요?" "진리의 전당에는 수갑이 아닌 당신을 인도할 예언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의 초조함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룰 것입니다. 29, 언제가 될지라도 말입니다." 상대방은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기쁜 얼굴로 떠났다. 젊은 지도자는 서류를 덮고 새 종이 한 장을 편 채 생각에 잠긴 듯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일부 신도들의 빵 배급을 늘려야할 것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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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목소리
[UTTU×6]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6: 당신은...? 판도라 윌슨: 의 실례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이 공식적인 대화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와의 만남을 예상했는지 궁금해서요. 6: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판도라 윌슨: 아쉽게도 때가 좋지 않았나 보네요. 판도라 윌슨: 우리와의 인터뷰에 응해 주시겠습니까? 6: 그것은 당신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6: 신도들은 풀고 싶은 의문이 순간적으로 떠올렸을 때 이렇게 제 방문을 두드립니다. 6: 그리고 저는 할 수 있는 한 대답을 하겠죠. 판도라 윌슨: 당신은 제 역할을 다하는 지도자군요. 6: 이것은 저의 의무입니다. 판도라 윌슨: 인터뷰와 의문 풀기가 비슷하긴 합니다. 판도라 윌슨: 하지만 우리의 질문이 더 솔직하거나 날카로울 수 있겠네요. 6: 괜찮습니다. 그 역시 당신의 권리니까요. 판도라 윌슨: ...그렇다면 <UTTU>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6: 모릅니다. 판도라 윌슨: ...예상은 했지만, 이번 인터뷰는 확실히 직설적일 것 같네요. 판도라 윌슨: 그런데, 방에 들어갈 때의 걸음걸이가 전도자의 강당으로 들어갔을 때보다 훨씬 경쾌한 것 같아요. 6: ...... 판도라 윌슨: <UTTU>와의 인터뷰보다 더 흥미로운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데요. | }}}}}}}}} |
9. 황무지 대사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황무지 대화 ||
...아, 너구나. 아니, 방해한 건 아니야. 마음대로 해. | |
<colbgcolor=#252525,#F2E9DE><colcolor=#9A785D,#363A3D>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 네가 원한다면, 부디.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잠시나마 혼자 보내는 시간이 훨씬 더 좋아. |
<멍 때리고 있어?> | 그냥 생각만. 그런데 생각을 하기 시작했을 때 새를 잡는 대신 하늘을 나는 새의 수를 세어보기 시작했지. 그냥 순간의 침묵에 빠져봐. |
10. 음성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 A spinning wheel is meant to turn around, just like fate is bound to happen. In many cases, we don't have a choice. 물레는 돌아가야 합니다, 마치 운명처럼 말이죠. 보통 우리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
가방 속 날씨 | Raindrops are like transient thoughts. They fall into the ocean and merge into a greater vastness. 물은 우연히 떠오른 생각과도 같습니다. 바다로 떨어져 그 안에 녹아들죠. |
미래에 관하여 | The future is as eternal and true as this island. It was there long before anyone was there, and stays the same after everybody is gone. 미래는 마치 섬과도 같아요.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죠. |
혼자일 때 | ...There's no question that solitude is a blessing. ...고요함이 최고의 선물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인사 | ...Well, the chair is in the middle of the room. Please take a seat. ...음, 의자는 실내 중앙에 있습니다. 앉으시죠. |
아침 | I start reading at this time of day and finish it as dusk falls. This has become a soothing habit of mine in this long, weary journey to the final end. 독서는 이맘때 시작했다가 황혼이 내려앉기 전에 끝납니다. 기나긴 시간 속에서 독서는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죠. |
신뢰-아침 | ...One should never parcel off the loaf, for it's a violation of the scripture. But we are not on the island. So, please enjoy the freedom. ...빵을 가르는 건 교리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섬이 아니니, 마음껏 자유를 누리시죠. |
밤 | The alternation of day and night maintains the balance of the world. However, when electric light prolongs the day and eats into the night, the balance is gone, followed by the fairness. 낮과 밤이 서로 교차하는 현상 역시 일종의 균형입니다. 하지만 조명의 힘이 밤의 시간을 빼앗아 버리면서, 사람들도 더는 순수한 공정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죠. |
신뢰-밤 | It is hard to tell the time here in the suitcase, but the ebb and flow of my soul remind me that it is time for bed... Tiredness caught up with me. 여긴 낮밤이 불분명하지만 제 영혼의 파도가 지금은 잘 시간이라고 알려주는군요... 졸리네요. |
모자와 머리 | Every night, the seagulls fly into my bedroom from the edge of the island. They follow the glint of the crown and snatch it away. The next morning, I walk to the cliff and take it back from their nest. Day after day, again and again. 늦은 밤이면 갈매기들이 섬 끝에서 제 침실 안쪽으로 날아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탁자위에 놓인 이 관을 가져갑니다. 그러면 다음 날 아침, 갈매기 둥지가 있는 절벽으로 가서 이걸 다시 찾아오죠. 하루 또 하루, 매일 그렇게 반복됩니다. |
소매와 손 | Silence is a virtue. 침묵은 일종의 미덕입니다. |
의상과 체형 | The uncovered area on my chest happens to be in the shape of an isosceles triangle, as 37 proved it. 이건 틈입니다. 37이 논증한 바 있듯이, 이등변 삼각형이죠. |
취향 | Hobby, the source of one's pleasure,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One of my friends has a love for numbers, one is drunk in the beauty and power of words, and one is the defender of rules... I also find myself immersed in joy when I'm alone in the room after a day's work. 기쁨, 사람마다 기쁨을 주는 물건이나 행동이 모두 다릅니다. 어떤 친구는 수학을 좋아하고, 어떤 친구는 토론을 좋아하며, 어떤 친구는 규칙을 중시합니다... 전 업무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그 순간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
칭찬 | I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on the importance of personal space. It is a valuable virtue. 당신은 사적 공간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군요. 고귀한 미덕입니다. |
친밀 | If you don't mind, please cancel the meetings and work before 3 p.m. tomorrow for me... Yes, I wish to be left alone, just for a brief peace of mind. 괜찮다면 내일 오후 3시 이전의 만남과 업무를 취소해 주시겠습니까... 네, 닳아버린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안정을 취할 시간이 필요해요. |
잡담 I | The wise ones on this island used to strike the iron ingots. After years of careful arrangements and calculations, the clanging sound became music. 섬의 선현은 과거 쇠망치로 도마를 때렸습니다. 그렇게 자연음계는 계량화되어 조화를 이루게 되었죠. |
잡담 II | The seagulls on the island are clever, cunning, and experienced burglars. They seem to have a preference for stealing those thin, golden, and rectangular objects... 섬 주변의 갈매기들은 뭐든 잘 훔쳐갑니다. 교활하고 민첩하죠. 녀석들은 사각형의 길쭉한 황금빛 기하학 형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
혼잣말 | At last, a perfect tragedy. 그렇게 완벽한 비극이 일어났죠. |
팀 합류 | Are you seeking my service? 이게 당신이 바라는 겁니까? |
전투 전 | My duty lies with you.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주문 선택 I | The moment of silence. 침묵할 때입니다. |
주문 선택 II | The moment of utterance. 토론할 때입니다. |
고급 주문 선택 | Time for ears to listen. 경청할 때입니다. |
최종 술식 선택 | Time for tongues to speak of truth. 진리를 탐구할 때입니다. |
마도술 시전 I | Benefit from reading. 유익함은 독서에서 오죠. |
Learn from silence. 침묵 속에서 깨우칩니다. | |
마도술 시전 II | We walk in long nights. 우리는 긴긴밤을 걷습니다. |
Until the torch is lit. 횃불이 타오를 때까지. | |
최종 술식 소환 | The scale of your soul has tilted. The balance needs to be restored. 여러분의 영혼은 '과도하게' 치우쳐 있어요.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
피격 I | Emm.! 윽. |
피격 II | Emm... 으윽... |
전투 승리 | Victory secured. I should excuse myself. 그럼 전 이만. |
통찰 | Is there another level of perfection upon perfection? 완벽 위에 그보다 더한 완벽이 있을까요? |
최고 통찰 | Turning against the fire in the cave, we see the true lights. 우리는 불빛의 그림자를 등진 채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
11. 캐릭터성
아페이론 학파의 수장이다. 또한 6이라는 숫자는 학파 내에서 조화를 뜻함과 동시에 완벽한 숫자로 통하며, 이는 대대로 학파 수장에게 부여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6는 가장 작은 완전수이다.학파의 수장인 만큼 엄격하고 딱딱한 원리원칙주의자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사이드 스토리를 보면 어렸을 적에는 37과 같이 노는 등 현재와는 달랐다는 떡밥이 나온다. 사실 지금도 그런 면이 사라진 건 아닌데, 210의 말에 따르면 6은 소네트의 재판에서 피고인 측이 뭐라 하든 사형으로 몰고가는 것도 가능했지만 평화주의자라서 은근슬쩍 봐준 거라고 한다. 따지자면 그 외에도 은근히 6이 버틴 측의 편의를 봐줬다고 보이는 부분은 많다. 학파는 외부인을 받지 않는다고 해놓고도 일단 구조가 다 끝난 뒤에야 퇴거를 종용했고, 그나마도 버틴이 '유출'에 대해 안다는 말을 하자 철회했으며, 무리수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 결국 레굴루스를 감옥에나마 머물게 해줬다. 7장에서도 재단과 재건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 대신 둘 다 쫓아내며 논쟁을 종료시키는 한편 철수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융통성을 보였다. 기본적으로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한에서는 최대한 발휘하는 타입이다. 대사에서도 빵을 가르는 건 금기지만 섬이 아니니 상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섬 외부에서는 크게 규율에 개의치 않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이 되기 전 아티커스였던 시절을 다룬 추가 스토리에선 의외로 6의 칭호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망설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아티커스의 일족은 대대로 계시를 받고 6의 칭호를 받아 학파의 리더가 됐지만 계시를 받는 순간 매우 방대한 지혜도 함께 머릿속에 들어온다. 어머니와 이모의 뒤를 이어 6이 될 예정이였던 아티커스는 자신의 정체성이 그 방대한 지혜에 덧칠되어버릴까 봐 두려워했다. 이 두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추가 스토리의 내용.[14]
7장 고독의 노래에선 겉모습과 달리 진리는 진리를 쫓는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진리보다 리더로서의 책임을 택해 신도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진실에 대해 숨겨왔단 게 드러난다. 문제는 밝혀진 타이밍이 너무 나빴고, 재건의 손의 공작 때문에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기에 학파의 내분을 막을 수는 없었다. 나름 침착하게 수습하려곤 했지만 결국 학파는 분열됐고, 210을 비롯한 신도들이 자멸을 택하게 될 땐 그들을 어느 정도 이해 혹은 체념하며 담담하게 보내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은 신도들을 인도하고 진리를 찾으러 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섬에 남는 것을 택하며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최후엔 유일하게 남은 친구인 37의 성장을 위해 그녀를 버틴에게 맡기거나 자신을 위한 자리를 남겨달라는 부탁에 약속해주는 '아티커스'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
겉모습과는 달리 감정적으로 나오면 의외로 욕설을 꽤 남발하기도 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발언하지 않았지만 개인 스토리에서는 투스 페어리와 비슷하게 검열된 욕[15]을 가끔 하기도 한다.
마도학자 1분 요약에 따르면 항상 업무와 인간관계 때문에 에너지가 방전되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인게임의 UTTU 인터뷰나 칭찬과 친밀 대사도 그렇고 사적으로는 혼자 시간을 보내길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인 듯하다.
12. 의상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기본 ||
헌신적인 지도자. | |
획득 방법 | 캐릭터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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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완벽한 자 ||
외로운 지도자. | |
획득 방법 | 2 통찰 달성 |
|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언제 어디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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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 의상 트렌드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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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 6이라는 칭호를 받기 전의 이름은 아티커스.
- 37이나 X처럼 이름이 달랑 숫자 6 하나라 검색이 힘든 편이다. 특히 앞의 둘은 삼칠이나 트위터 등의 별명이라도 있지 6은 어떻게 불러도 겹치는 단어가 많아서 더더욱. 그래서 원래 이름인 '아티커스'가 밝혀진 이후로는 이쪽으로 부르는 팬들이 꽤 늘고 있다.
- 최초의 6성 지능 영감 마도학자이다. 또한 6의 출시로 지능 영감은 영혼에 이어 두번째로 2성부터 6성까지 모든 등급에서 하나씩 가지고 있는 영감이 되었다. 1.9 버전에서 루시의 출시로 유일한 6성 지능 영감 마도학자는 아니게 되었다.
- 레굴루스는 '동요하는 부동 소수점' 이벤트 일지에다가 6의 헤어스타일을 보니 로큰롤을 좋아할 게 분명하다고 적어놨다. 처음에 6의 명령으로 바다에 집어던져졌는데도 의외로 크게 나쁜 인상을 품지 않은 모양이다. 한편으로 옷 스타일을 단조롭다고 깠다.
- 머리장식은 소피아가 섬에 막 이주했을 때 도움을 많이 준 보답으로 선물한 것이다. 머리카락을 고정하기 위한 머리장식으로 하자는 제안은 37이 했는데, 아름다운 형태라고 원뿔 형태로 하려는 걸 지나가던 210이 발견하고 말려서 약간 각진 원 형태로 바뀌었다. 결과적으로 6의 가장 친한 세 친구의 합작인 셈이다. '물품' 설명에 따르면 6도 머리장식을 항상 빛이 나도록 관리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다만 이마가 너무 쓸리는 탓에 보통 문진 용도로나 사용하고 있다고. 그리고 툭하면 갈매기가 방안으로 들어와 머리 장식을 훔쳐가곤 하다보니 늘 직접 되찾으러 간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고지식하고 허당 같은 모습에 210, 37, 소피아하고 엮이는데 소피아가 6을 걱정해주거나, 210과 37의 언쟁을 중재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빵을 써는 모습에 37과 함께 굳은 듯이 바라보기도 한다. 버프 효과가 상당한지 3인방 패러디에 들어간다. 머리장식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인지 반드시 사수하려는 모습도 그려진다. 더불어 2.0 버전 스킨을 입고 37을 게임으로 압도하는 것은 덤.
- 2.2 버전 기준 6성 성인 남성 캐릭터 중 A 나이트와 더불어 야수 속성이 아니다. 야수라는 남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대부분의 성인 남성 캐릭터들은 야수 속성으로 출시되다보니 더욱 희귀하다.
- 황무지에 배치하면 갈천과 상호대사가 나온다.
- 2.0 버전 <질주! 골든 시티로> 웹 게임에 나온 바로는 의외로 게임을 잘한다. 오락실 게임으로 남학생들에게 점심값을 따내고 있는 6이 등장하며 도전하는 선택지를 누르면 J가 6의 실력엔 상대가 안 될 거라며 말린다. 6 아니냐고 물어보는 선택지를 누르면 6은 입을 다물어버리고 J는 안 묻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
14. 둘러보기
[1] 210의 말에 따르면 이 감형 처분도 6의 온화한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예전 수장이 주관했을 때는 콩을 먹은 크리터를 먹다 걸려 재판정에 세워진 인물에게 결국 콩을 먹었다는 논리로 그대로 바다에 내던져지는 극형에 처해졌다고 한다.[2] 둘은 선서를 지킨다는 답을 했지만, 아르카나는 신도들을 이용해 우회한다는 계획을 6에게 숨기고 있었다.[3] 그 직후에 인간 군대의 전투기와 항공모함이 공습했는데, 본인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환상 세계(=현실) 시열대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이다. 아르카나가 던진 질문은 이를 은유하는 셈이며, 버틴이 37한테 너희가 재건의 손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것처럼이라는 식으로 말한 사항과 일맥상통한다.[4] 버틴은 이를 두고 마도술로 폭풍우 증후군을 막았다고 놀란다. 이는 6의 마도술이 '정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5] 210은 처음으로 노여워하고 6의 멱살을 잡는다. 6 개인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어린 시절에도 엘마 건으로 말다툼을 한 적은 있으나 이렇게 심하게 싸우는 건 처음이다.[6] 그 이후 자기가 드나들 문을 남겨달라는 37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버틴 일행을 네 동료들이라고 칭한다. 한 마디로 37을 맡겨도 되는 사람으로 인정한 셈이다.[디버프집합] 치명타 방어 -30%, 현실 방어 -20%, 정신 방어 -20%, [실명], [흐림], [열상I] 총 6종 효과(보유하지 않은 효과 우선 부여)
[실명]: 단일 공격 시 피해 보너스 -30%
[흐림]: 광역 공격 시 피해 보너스 -30%
[열상I]: 공격받을 시 추가로 사용자 공격×20%의 피해를 받음[버프집합] 방어 무시율 +20%, 마법 위력 +15%, 정신 방어 +15%, 현실 방어 +15%, [완쾌I], [진동 반사I] 총 6종 효과(보유하지 않은 효과 우선 부여)
[완쾌I]: 턴 시작 시 최대 HP의 10% 회복
[진동 반사I]: 공격받을 시 추가로 사용자 공격×30%의 고정 피해 반사.[디버프집합] [버프집합] [주문강화I] 턴 시작 시 랜덤 1장의 주문 단계 +1[12] 특히 정신 방어 수치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높다.[13] 1형상에서 1100%, 4형상에서 1200%, 5형상에서는 신기한 빛의 조건 완화와 더불어서 무려 1450%까지 증가한다.[14] 이는 어릴 때 전전대 6이었던 어머니가 죽고 이모가 6의 자리를 이어받았을 때 이모의 태도가 급변한 것을 보고 6의 계승은 곧 본래 인격의 사망에 준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 다만 이모가 죽기 전 우리가 가족이었기에 오해가 있었다 라고 말한 것이나 엔딩부분에서 자연스럽게 6을 받아들인 것을 생각하면 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인격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5] 210과 다투던 중 d**n이라고 한다.
[실명]: 단일 공격 시 피해 보너스 -30%
[흐림]: 광역 공격 시 피해 보너스 -30%
[열상I]: 공격받을 시 추가로 사용자 공격×20%의 피해를 받음[버프집합] 방어 무시율 +20%, 마법 위력 +15%, 정신 방어 +15%, 현실 방어 +15%, [완쾌I], [진동 반사I] 총 6종 효과(보유하지 않은 효과 우선 부여)
[완쾌I]: 턴 시작 시 최대 HP의 10% 회복
[진동 반사I]: 공격받을 시 추가로 사용자 공격×30%의 고정 피해 반사.[디버프집합] [버프집합] [주문강화I] 턴 시작 시 랜덤 1장의 주문 단계 +1[12] 특히 정신 방어 수치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높다.[13] 1형상에서 1100%, 4형상에서 1200%, 5형상에서는 신기한 빛의 조건 완화와 더불어서 무려 1450%까지 증가한다.[14] 이는 어릴 때 전전대 6이었던 어머니가 죽고 이모가 6의 자리를 이어받았을 때 이모의 태도가 급변한 것을 보고 6의 계승은 곧 본래 인격의 사망에 준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 다만 이모가 죽기 전 우리가 가족이었기에 오해가 있었다 라고 말한 것이나 엔딩부분에서 자연스럽게 6을 받아들인 것을 생각하면 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인격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5] 210과 다투던 중 d**n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