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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A495>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그리니치 150 |
| 착공 | 2009년 8월 |
| 완공 | 2013년 11월 13일 |
| 층수 | 지상층 72개층, 지하 3층 |
| 높이 | 297.7 m[1] |
| 소유주 | 실버슈타인 컴퍼니 |
| 설계자 | 마키 후미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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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에 위치한 마천루. 신세계무역센터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건물로, 그라운드 제로 바로 위에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상 72층짜리 일반 오피스 타워이다.지상 68층에도 전망대가 위치해서 전망을 볼 수 있다.
2. 연혁
2.1. 테러 이전의 4WTC
2.2. 재건 및 착공
이 건물은 1, 2, 3, 7번 건물보다는 달리 착공이 꽤 늦었다. 7WTC(2002), 1WTC(2006), 2WTC/3WTC(2008)과는 달리 2009년 8월에 했을 정도로 착공 자체는 매우 늦었다.그러나 특이하게도 2WTC와 3WTC는 착공이 4WTC보다 훨씬 빨랐음에도 결국 공사가 지지부진했다가 결국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폐건물이 된 것과는 반대로 4WTC는 입주자가 꽤 있었기 때문에, 공사가 매우 빨라 결국 신세계무역센터에서는 두 번째로 정식 개장을 했다. 즉 가장 늦게 착공한 건물이 두 번째로 빨리 개장한 것이다.[2]
2011년 10월 7일 공사 당시.
2012년 3월 12일.
2012년 10월 17일.
2013년 11월 13일에 정식 개장을 했는데, 이 건물은 그라운드 제로 위에 재건한 건물이기 때문에 특히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 2012년 6월 25일: 지상 72층까지 코어 공사가 완료되었다.
- 2013년 1월 1일: 메가칼럼이 완성되면서 골조 공사가 완료되었다.
- 2013년 9월: 공사 가림막이 철거되었다.
- 2013년 11월 13일: 드디어 정식 개장하였다!
3. 입주 기업
가장 먼저 입주한 세입자는 PANYNJ와 시 정부였다. 뉴욕시 정부는 완공된 건물에서 581,642제곱피트(54,036.3m2)의 공간을 임대했다. PANYNJ 는 본사를 위해 약 600,766 평방 피트 (55,813.0 m2) 를 임대했으며, 2015 년 맨해튼 그래머시 파크의 225 Park Avenue South 에서 이전했다. 4 WTC가 문을 열었을 때 맨해튼 남부의 사무실 공간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부분적으로는 이 지역의 많은 금융 회사가 공간을 축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 타워의 사무실 공간에 대한 수요가 너무 적어서 실버스타인은 행사를 위해 빈 공간을 임대하고 각 층당 하루에 50,000달러를 청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여기에는 슈퍼볼 광고, 2014년 영화 애니 영화 촬영, 와인 시음 행사가 포함되었다.2015년 7월까지 타워의 62%가 임대되었다. 2017년 2월 스포티파이는 미국 본사를 위해 62층에서 72층을 임대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7월에는 확장 발표를 통해 4 WTC에 완전히 입주했다.# 뉴욕 메츠 방송사인 SportsNet New York은 본사를 1271 Avenue of the Americas에서 4 WTC의 83,000제곱피트(7,700m2) 시설로 이전했다. 4 WTC의 SportsNet New York 스튜디오는 NFL 네트워크의 뉴욕시 스튜디오를 겸하여 아침 쇼 Good Morning Football을 주최한다.
래리 실버스타인의 손자인 코리 실버스타인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실버 아트 프로젝트(Silver Art Projects)는 2020년 28층에 28개의 아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스튜디오 중 25개는 매년 신청 절차를 통해 선발된 프로그램 아티스트를 위해 예약되어 각 스튜디오를 무료로 사용하고, 나머지 3개의 스튜디오는 프로그램 멘토를 위한 것이다.
4. 특징
지상 72층, 높이 298m의 일반 오피스로 계획된 건물이다. 단지에 들어서는 건물들 중 제일 밋밋하게 생겼지만 공사 진척도가 One WTC과 함께 가장 빨랐던 건물. 2013년 11월, WTC 중에서는 두 번째로 개장했다.그냥 직사각형 두 개가 합쳐진, 매우 단조로울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지상 68층에 소규모 전망대가 개설되어 있다. 신세계무역센터에서 첫 번째로 개장한 전망대이다.
건물의 공실률은 약 70%. 현재까지는 제7세계무역센터에 이어서 입주가 가장 활발한 건물이다.
붕괴 이전의 건물 위치를 봤다면 알겠지만, 이 건물이 세워진 곳에는 테러 이전에도 제4세계무역센터가 자리했었다. 복원되는 세계무역센터 건물들 중 7WTC와 더불어 유이하게 같은 자리에 복원된 셈이며, 그라운드 제로 위에 복원된 건물들 중에는 사실상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
6층은 소매점으로 사용된다. 그들은 1층, 1층 바로 위의 3 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다. 소매 공간은 1층의 동쪽 부분을 차지한다. 건물의 낮은 층은 Eataly를 포함한 소매업에서 사용한다. 이들은 지하 쇼핑몰과 중앙 홀을 통해 연결되며, 세계 무역 센터 교통 허브를 통해 PATH 및 뉴욕 지하철과 연결된다.
건물의 1층 로비는 2층 높이이며 천장은 46피트(14m)입니다. 로비는 1층의 서쪽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립 9.11 기념관을 마주보고 있다. 이 공간에는 나무 기둥 천장, 흰색 화강암 바닥, 스웨덴 검은 화강암 벽이 있다. 로비 천장에는 니시노 코조 (Kozo Nishino) 의 조각품 스카이 메모리 (Sky Memory) 가 매달려 있다. 총 무게가 474 파운드 (215kg)의 7 개의 티타늄 트러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카이 메모리는 너비가 98피트(30m)이고 바닥에서 22피트(6.7m) 떨어져 있다. 로비에는 거리 예술가 WhIsBe의 7피트(2.1m) 높이의 곰 조각품인 Vandal Gummy도 있다. 예술가 이반 나바로(Ivan Navarro)는 로비의 에스컬레이터 하단 근처에 LED 조각품을 디자인했다. 로비에서 이어지는 세 개의 복도는 나무 패널 벽에 비디오 아트가 전시되어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4 WTC의 로비가 "뉴욕에서 가장 큰 로비가 될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