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40:2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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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시 학교폭력 이력 의무 반영3. 연세대·한양대 신입생 정시모집에 내신 반영

1. 개요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각종 정보를 정리한 문서다.
  • 2007년생(현 고2)과 그 이전에 태어난 N수생, 혹은 그 이후에 태어났더라도 검정고시를 치른 학생들이 볼 시험이다. 또한, 2023~2025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전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된다. 다만, 고교학점제 자체는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앞당겨 적용되므로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 2023년 기준 고1 학생이 치러야 하는 2026학년도 수능체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연속선상에 있으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에 따르면 국어, 수학에서 공통 + 선택 구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체제는 아무런 변경사항이 없을 경우 2027학년도 수능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 정시 학교폭력 이력 의무 반영

'학교 폭력 전학' 졸업 후 4년 따라다닌다…2026년 대입 정시에 의무 반영

2023년 4월 12일,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이후 교육부가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될 예정이다.

3. 연세대·한양대 신입생 정시모집에 내신 반영

[단독] 서울대 고대 이어 연대 2026정시부터 교과 반영.. ‘N수생/수도권 정시 싹쓸이 줄어드나’
[단독] 한대 2026정시 학생부 반영.. 어려워진 학생 선발 ‘묘수풀이’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 내신을 반영할 것으로 예고하였다. 연세대는 수능 95% 학생부(교과) 5%[1], 한양대는 수능 90% 학생부(종합) 10%로 평가한다.
[1] 단 연세대의 경우 수능 950점, 교과 50점 중 40점을 기본점수로 깔고 가기 때문에 한양대에 비해 내신 반영의 영향이 미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