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2023년 마스퉁 폭탄 테러 2023 Mastung bombing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3년 9월 29일[1] | |
발생 위치 | ||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마스퉁 | ||
유형 | 폭탄 테러 | |
원인 | 불명 | |
인명피해 | <colcolor=#fff><colbgcolor=#bc002d> 사망 | 52명 이상 |
부상 | 50명 ~ 70명 | |
재산 피해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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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9월 29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의 마스퉁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의 탄신일을 기리는 마울리드 행사가 진행되던 중 마디나 모스크로의 행렬을 목표로 벌인 테러다.2. 상세
경찰 관계자는 마울리드 행사가 진행되던 중 행렬에 참가한 이들을 향한 테러라고 밝혔고 당시 부경찰서장이었던 나와즈 가쉬코리의 차량 인근에서 테러가 자행되었는데 부경찰서장과 인근의 또 다른 경찰이 이 테러로 인해 사망했다.3. 반응
테러가 발생한 직후 정부에서는 곧바로 비상사태를 선언했고 구조팀이 배치되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인원들은 퀘타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 임시 총리는 해당 테러를 비난했고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했으며 아리프 알비 대통령과 사르프라즈 부그티 내무부장관도 이 테러를 비난했다.
국제적으로는 미국, 프랑스, 영국,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이집트가 이 테러를 비난했다.
4. 가해자
이 테러의 배후를 자칭하는 세력이 나서지 않아 수사에 들어갔으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와 연관이 있었을 거라고 파키스탄 평화 연구소에서는 발표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해당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밝혔다.[1] 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