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13:51:4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오세아니아/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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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토너먼트 대진표3. 준결승
3.1. 1경기3.2. 2경기
4. 결승5. 총평

1. 개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오세아니아 지역 최종예선을 다루는 문서.

1차 예선에서 A, B조의 1위와 2위가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2022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어 우승한 한 팀만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 토너먼트 대진표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오세아니아지역 최종예선 토너먼트 대진표
준결승 결승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3 : 2 파푸아뉴기니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0 : 5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1 : 0 타히티 파일: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기.svg

3. 준결승

3.1. 1경기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주심: 모함메드 압둘라 하산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파일:솔로몬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 : 2 파일:파푸아뉴기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솔로몬 제도 파푸아뉴기니
33', 66' 앨빈 허우
71' 라파엘 레아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앨윈 코몰롱
88' 아티 케포
Man Of the Match: 앳킨 카우아 (SOL)
무관중 경기
  • 경기 전 예상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이번 오세아니아 예선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음에도 선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단단한 수비를 솔로몬 제도가 어떻게 뚫어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 경기 결과
    파푸아뉴기니가 선취골을 얻었으나 1차예선에서 많은 득점을 했던 솔로몬 제도가 공격적으로 밀어붙여 3골을 얻었다. 파푸아뉴기니도 이에 반격하여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었으나 경기는 3:2로 솔로몬 제도가 승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3.2. 2경기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주심: 압둘라흐만 알자심 (카타르)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화이트).svg 1 : 0 파일:타히티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뉴질랜드 타히티
71' 리베라토 카카체 파일:득점 아이콘.svg
Man Of the Match: 빌 투이로마 (NZL)
무관중 경기
  • 경기 전 예상
    뉴질랜드가 1차예선에서 득점력을 폭발시키고 있다는 점이 타히티에게는 너무나 불운이다. 물론 공은 둥근만큼 섣부른 예상은 금물이다.
  • 경기 결과
    예상대로 뉴질랜드가 승리했으나 1:0으로 신승을 하며 꽤 고전했다.

4. 결승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카타르)
주심: 나와프 슈크랄라 (바레인)
파일:솔로몬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5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화이트).svg
솔로몬 제도 뉴질랜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70' 빌 투이로마
39' 크리스 우드
50' 조 벨
90+1' 매튜 가베트
Man Of the Match: 조 벨 (NZL)
무관중 경기
  • 경기 전 예상
    지난 대회 최종예선 결승전에 이어 다시 성사된 리매치다. 홈 앤 어웨이로 진행된 지난 대회에서는 뉴질랜드가 합산 스코어 8:3으로 승리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양 팀 모두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누가 마무리에서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뉴질랜드는 2010-2014-2018 세 대회 연속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위를 차지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섰고, 2010년에는 본선진출까지 달성하며 오래간만의 월드컵 무대를 밟아 3무승부라는 선전을 펼친 바 있다. 2014년 멕시코, 2018년 페루를 만나 고전끝에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만약 이번 예선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올라간다면 코스타리카를 만날 것이 유력해 과거보단 월드컵 본선행의 전망이 다소 밝아진 상황이다.

    한편 솔로몬 제도의 월드컵 출전사에서 가장 선전했던 예선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이었다. 당시 솔로몬 제도는 호주가 2차예선에서 1위를 독주하는 가운데 최종예선 진출권 마지노선인 2위를 두고 뉴질랜드와 접전을 벌였고, 경쟁자 뉴질랜드에게 0-3으로 완패했지만,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는 파란을 일으켜 2위를 탈환해 최종예선까지 간 적이 있다. 즉 솔로몬 제도는 16년만에 다시 진출한 최종예선에서 당시 호주전에서 일으킨 것과 같은 이변을 노리고 있다. 만약 솔로몬 제도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유럽의 북마케도니아가 일으킨 파란과 비교할만한 이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경기 결과
    결국 이변은 발생하지 않았고 결승이라는게 무색하게 뉴질랜드가 가볍게 대승을 거두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솔로몬 제도는 본선진출 경험이 없는 팀 중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는 팀이었으나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2회 월드컵 만에 처음으로 지역예선을 뚫고 첫 본선진출을 달성하는 팀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5.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