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 교육과정 | ||||
2015 개정 교육과정 ('15 고시) | → | 2022 개정 교육과정 ('22 고시) | → | 계획 없음 |
나무위키에 생성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 ||||
국어 | 과학 | 한문 | 사회 | |
수학 | 도덕 | 영어 | 역사 | |
정보 | 교양 | 제2외국어 | 실과(기술·가정)과 | |
초등 통합교과 |
교과 내용의 변경점이나 사견 등은 상위 문서에서 다뤄 주시기 바랍니다. |
1. 개요
내용 원문 및 출처 | 2022 개정 사회/역사/도덕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토론회 발제문(에듀넷·티클리어)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과 개발 내용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육과정 자체의 개발은 따로 이루어졌지만, 이후 교육과정은 다시금 사회과에 편입되었다.
2. 초등학교
- 초등학교 사회·과학 분리 과목은 전통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본격화된다.
- 2022 개정 교육과정/사회과의 <사회 3~4학년군>, <사회 5~6학년군> 부분 참조.
3. 중학교
자세한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역사과/중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4. 고등학교
자세한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역사과/고등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5. 비판 및 논란
- 자유민주주의·남침 삭제, 전근대사·근현대사 비중 논쟁에 관해서는 이 문서의 하위 문서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역사과/고등학교/한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역사 콘텐츠와의 대화> 교과 급삭제
4월 시안에만 해도 다시 신설되었던 역사 콘텐츠와의 대화 과목이 8월 교육과정 관련 문서에서부터 삭제된 채 올라왔다. 분명 여러 과정을 거쳤고, 해당 문제는 다른 사회탐구 과목들에 비해 역사과의 선택과목이 부족하여, 고등학교 내에서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경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개설된 것이었는데 이걸 아무런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 채 다시 삭제해버렸다. 다른 교과에서는 거의 없는 논란이 다시 역사과에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역사과 내부에서는 정치적 이슈보다는 해당 문제가 더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의 논란은 결국 정치적 이슈를 배제하지 못한 교육과정 연구진의 문제라 볼 수 있겠지만, 다른 교과와 달리 지속적으로 명확한 이유 없이 과목이 삭제되었다가 나타났다가 하는 것은 교육계가 역사과를 소홀히 한다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 부분이 계속 빠지는 이유를 대보자면 역사과에는 한국사가 단독으로 필수 과목에 지정되어있으므로 추가 과목 개설이 다른 분야(지리, 윤리, 일사)보다는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사 과목은 1학년 1~2학기에 고정으로 과목이 배정되므로 나머지 학기에 1개씩만 넣어도 결국 3년을 다 못 채운다. 즉 역사과 교사들은 고등학교 3개 학년 중 적어도 1개 학년을 고정으로 맡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된다. 그에 반해 다른 교과는 나머지를 충분해 채울 수 있다. 이런 점은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역사 교사들과 역사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제약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있는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