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 11월 23일에 열린 남북 통신 실무회담이다.2. 상세
개성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첫 통신 실무회담이고,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통신 실무회담 이후 7개월만에 열린 통신 실무회담이다.3. 대표단 구성
3.1. 대한민국 측 대표단
-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직무대행) - 수석대표
3.2. 북한 측 대표단
-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 수석대표
4. 회담 결과
- 북한측에서 먼저 15일날에 회담을 제의해 왔다. 회담 이후 통일부는 남과 북은 이번 회담을 통해 노후화된[1] 기존 남북 당국 간 통신망인 판문점 회선을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들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 남북 공동보도문 혹은 합의서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가적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1] 1971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