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는 회귀했다 | |
장르 | 순애, 판타지, 회귀 |
작가 | 문서일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06. 26. ~ 2023. 1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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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애, 얀데레,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문서일.2. 줄거리
세계 최고의 2인자, 1인자를 꺾기 위해 회귀했다.
근데 1인자가 날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왜지...?
근데 1인자가 날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왜지...?
만년 2인자였던 주인공 레오가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계획없이 방황하다가 회귀 능력이 있는 현자를 만나며 과거로 돌아가는 전형적인 회귀물이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6월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작가가 현생이 있다보니 연재 주기가 조금 불안하다. 어떤때는 연참하다가도 갑자기 일주일에 1~2개 올라오는 식. 그러나 작가가 작품에 애착을 가지여 연중을 하지 않고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최근엔 작가의 몸상태에 급격히 문제가 생겨서 연재 주기가 상당히 불규칙해지고 있다가 2023년 11월 30일 완결났다.
4. 등장인물
- <2인자> 레오나르도
본작의 주인공인 2인자라고 말하는 기만자
1인자이자 고인이었던 아리아스필 라인하르트를 다시 꺾겠다는 일념 하에 현자의 돌에 의해 회귀했다.[강스포] 2인자라는 칭호와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박한 것에 비해 전생부터 능력은 출중해 습득력과 응용력에 한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단순한 무력 뿐만 아니라 지력도 만만치 않아 속임수를 알아채거나 언변도 뛰어난 지능적인 면모도 보인다.오죽하면 농담암살자라는 칭호까지 있을까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감정과 대인관계만큼은 미숙한점을 보인다.[2]
- <용사> 아리아스필 라인하르트
본작의 히로인인 일류 용사겸 얀데레
본작의 주인공 레오나르도가 회귀한 목적, 그리고 그 2인자를 맹목적으로 사랑집착하는 용사다.그래서 독자들은 아리야스필이라고 부른다(...)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레오를 항상 2인자로 만들었으며 검술뿐만 아니라 정령 마법, 신성력도 자유롭게 쓰는 능력자이다.
- 현자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스승인 대마법사.[3]
마법의 시초이자 태초의 대마법사라고 불리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체통이라는 개념을 상실한 가볍고 또라이스러운 늙은이이다. 지금은 현자의 돌을 흡수한 레오나르도의 배후령으로서 그를 보조하고 가르치는 스승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성에 비해 업적만큼이나 마법과 교육 능력 자체는 뛰어나며 진지한 상황에서는 진지하게 레오나르도를 설득하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보여준다.
- 아인
현자가 만들어낸 아티팩트 중 하나. 원래는 마탑 깊숙한 곳에 봉인되었지만 레오나르도가 찾아냈다.[4] 현재는 레오와 아리아가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다.
- <성인> 루미네
외형이 여자같이 생긴 남자. 이 때문에 처음에 레오를 홀리는 여자로 오해를 사 아리아의 질투를 받았었다. 종족은 새 수인. 특이한 점으로 다들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정신나간 세계관 속에서 얼마 안되는 상식인이자 예의범절이 베어있는 정상인이다.[5]
- 리오스 라인하르트
본작의 히로인인 아리아의 친오빠.순애의 수호자
뛰어난 마법실력[6]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인공 레오를 도청을 하거나 스토킹을 하는 위험한 인물. 이와는 별개로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따듯하며 특히 순정파인 레오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아낀다.[약한스포일러] 여담으로 그놈의 순애에 대한 광신적인 믿음 때문에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며 가문끼리의 선을 거절하여 그 나이 먹도록 모솔아싸찐따이며, 레오를 다짜고짜 납치하여 순정만화를 보게 하여 레오가 하렘을 멀리하고 아리아만 좋아하게 만든 참된 스승이기도 하다.[8]
- <흑암>크리스 라인하르트
이름부터 중2병이 느껴지는 허당끼 있는 기사다.[9] 그러나 평소 행적과는 별게로 올바른 인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미숙하였던 주인공인 레오에게 많은 도움을 준 스승 같은 존재이다.
- 초대 성녀 앤젤라 루키페르
현자와 함께 파티를 꾸렸던 초대 성녀. 현 시대에는 천사로서 강림했다. 현자에 대해 호감을 지니고 있었으나 정작 현자는 그것도 모른 채로 파티를 떠났기에 나름의 애증을 느끼고 있었다.이렇게만 보면 평범하게 좋은 사람같지만...그녀의 성적 취향은...
- 아메리 아스프
5. 설정
- 레오 관련
- 회귀
본 작품에 중심이 되는 설정으로 모종의 사건으로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간다, 그러나 레오의 과거가 워낙 비참하고 후회스러웠기에 현생은 과거의 성격을 버리고 잘못을 바로잡는데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정작 본인의 행복은 버리고 사는데에 급급해하고 있다. - 현자
레오가 우연치 않게 만난 인물로 써 레오를 회귀시켜준 인물이자 마법 스승. 현재는 레오 몸속에 영혼이 기생하는 형태로 살고 있다. - 검은 돌
형태가 물처럼 다양하게 변하다가도 강철처럼 단단해지는 만능 마법도구로 레오가 애용하는 물건이다.[11]
성검
초대 용사 루벤 라인하르트가 썼던 신물로, 절대 부서지지도 않고 마나를 바로 신성으로 치환이 가능하여 마왕의 토벌로서 사용된 무구이다.[12] - 레오의 어머니
본래 직업은 용병이며, 어린시절까지 레오를 잘 보살피다가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13]. 이런 행적을 보면 알듯이 정체불명인 인물이며 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
- 라인하르트 가문
본작에 주인공들이 속한 가문으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썩고있어 레오가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다. - 원로원
과거에는 뛰어난 라인하르트 가문의 인재들이 퇴직한 후에도, 그동안의 지혜를 바탕으로 가문을 도울 수 있게 하는 든든한 부서였지만, 전쟁이 줄어들고 능력보단 정치를 잘하는 인물이 들어오면서 물이 고여 썩어버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한물간 틀딱들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 자라나는 새싹들을 짓밝고 가문을 좀 먹는 문제 덩어리로 변해 버렸다, - 기사 제도
라인하르트 가문에서 배출하는 기사들 답게 신분과 과거를 묻지 않아[15] 실력이 출중하지만, 가끔 아리아의 스승처럼 인성에 하자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회귀전 레오가 따돌림과 폭행을 당하는 원인이 된다.
- 마탑 관련
뛰어난 마법사들이 다니는 대학교로 현자도 이곳 출신이다. - 아카데미
우수한 인재들을 가르치는 곳으로 특히 이곳에서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긴 현자는 우상으로 써 여겨지고 있다. 여담으로 곳곳에 현자가 보물찾기 처럼 마법 도구들을 숨겨놨다. - 마탑들
특별히 부여받은 색[16]을 가진 마탑들과 마탑주들은 서로 경쟁관계로 써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레오 같은 인재들을 끌고 가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엘프인 조교를 잠도 못자고 카페인 중독으로 살게 하는 것을 보면 복지는 안좋다...
6. 기타
- 작가의 말이 대부분 채워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단순한 드립[17]부터 시작해 여담, TS에 분신술을 이용한 합법 하렘순애 등의 if 소설까지 써 인기가 좋다.
사실 후기가 본편이다이 정도면 작가의 머리속이 궁금해지는 수준.
- 위 문장을 작가가 수정하지 않으면 후기는 올리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서 취소선으로 바꿉니다. 왜요 수정했잖아요
- 노벨피아에서 얼마 안되는 얀데레 순애물이기에 지지층이 두껍다.
- 이 소설 200화의 댓글창에는 작가의 어머니가 쓴 댓글이 있다. 또한 작가는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 미자여서 떡씬을 못쓰는게 아쉽다고 한 바 있다,
[강스포] 무려 아리아가 죽고 70년이 흐르고 나서야 회귀했다. 즉 회귀한 당시의 나이는 95세.[2] 가문과 다른 이를 위해 일만 하는 비즈니스 관계는 잘하지만 정작 본인을 챙기지 못해 사랑이라던가, 소중히 여기는 라인하르트 가문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비밀을 말하지 못하는 등 남과 깊은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는다.[3]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애라는 속담을 증명하는 인물이다.[4] 사실상 숨긴 장본인인 현자가 옆에 붙어 있으니까 뭐....[5] 아리아의 가족들은 근엄하고 진지해보이자만 아빠와 할아버지는 딸바보에 오빠는 변태고, 300년을 산 현자라는 양반은 머리가 초딩이며, 주인공마저도 갑자기 흥분되어 가지고 다친 몸으로 아리아를 떠올리며 몰래 자위하다가 현자한테 딱 걸리는 등(...) 정상인이라곤 영 눈꼽만큼 찾기 어려운 곳이다. 심지어 자신의 배후령인 전대 성녀는 쇼타콘이라 고생을 꽤나 했다고.[6] 자신의 마력이 담긴 액체를 무제한으로 조종한다. 즉, 비에 자신의 마력을 담아 상대의 체내에 쑤셔넣어 상대를 폭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약한스포일러] 나중에 레오가 70년 동안이나 아리아를 짝사랑하고 헌신적으로 도왔다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눈물콧물 다 흘리며 또 하나의 부모님처럼 모시게 된다.[8] 레오에게 찝적거린 여자 엑스트라만 해도 수십명이 넘어가는데 그때마다 정색하며 칼같이 거절하는 것도 리오스의 힘이 크다.[9] 작중 묘사를 보면 이 중2병이 상당히 심각한데, 처음 등장해서 레오나르도에게 하는 말이 이명이 뭐냐는 질문이었다.....[스포3] 리오스다.[11] 이걸로 몸을 지혈하거나 사슬처럼 적을 속박하고 칼이나 갑옷을 만들어 쓰는 등 사용처가 무궁무진하다[12] 현재 1회차 아리아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같은 아리아인지라 실상은 얀데레 변태다[13] 이때 두고간 어린 레오는 마을 사람들이 친자식처럼 잘 챙겨줬다[스포일러] 레오나르도의 어머니는 사실 마왕의 그릇이었고 1회차에는 마왕이 아예 육체에 들어가 현신해 용사 아리아와 공멸했다.[15] 이 때문에 고아이자 평민인 레오가 가문의 명예 때문에 못들어 올 수 있었지만, 결국 기사단에 들어올 수 있었다.[16] 하얀색, 검은색, 파란색 등[17] 프롤로그에서부터 그 유명한 이 새끼 웃는데요? 개드립을 치는 바람에 댓글창이 난리가 났고, 작가가 빛길 엔딩은 아니라고 해명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