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0:28:35

16K UHD

16K에서 넘어옴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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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K의 다음 단계 해상도이다.

2. 상세

가로 픽셀 수가 15,360개이고, 세로 픽셀 수는 8640개인 16:9 비율 사이즈이다. 면적으로 보자면 8K의 4배이다.

과거에 많이 쓰는 화소 단위로 표시하면 대략 1억 4천만 화소 가량이다.

3. 정지 화상에서

인공위성이나 천체 망원경, 광학 감시 시스템 등 특수목적용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6K보다 훨씬 큰 해상도를 쓰긴 한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카메라에서는 카메라 센서가 커지면서 2020년대 기준으로 조금씩 보편화 되었으며, 휴대폰 카메라에도 들어가 사진 한정으로 보급 중이다.

4. 영상에서

2024년 기준으로는 8K 모니터는 커녕 4K 모니터도 많지 않은데 16K 모니터를 양산하는 것은 제조사 입장에서는 자살에 가깝고, TV도 8K 해상도를 이제 조금씩 쓰는데 16K는 200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나오지 않는 이상 ppi가 엄청나게 높아져야 하기에 기술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또 16K를 재생할 수 있는 CPU그래픽 카드, RAM을 개발하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든다.

그렇기에 16K라는 것은 2020년대 기준로서는 영상매체에서 특수 목적용으로 쓰이는것에 가까우며, 20년은 더 지나야 현재의 4K, 1080p 해상도 포지션이 될 것이다.[1] 사실 인류의 은 개인차가 있지만 16~32K 내외의 해상도가 한계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상도가 올라가면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DisplayPort는 이론상 60Hz의 16K 해상도를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GPU만 감당된다면 DP 단자를 이용해 16K를 출력 및 입력할 수는 있다.

H.266 같은 포멧도 16K를 지원한다.

인텔 퀵 싱크 비디오가 2015년에 발표한 버전 5에서도 지원한다.

한편 블랙매직 디자인이 17K카메라 개발 발표를 한 적이 있기는 하다.

MSG 스피어 공연장은 엔비디아 A6000 카드 150개로 16K 60fps 4:4:4 12bpc 영상 3개를 전시한다. 이 컨텐츠들은 자체 제작한 18K 카메라로 찍은것이다.


[1] 200만 화소 카메라가 휴대폰에 들어가기 시작한지 15년 뒤쯤 200만 화소 급인 1080P 모니터가 완전이 대중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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