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역 관련 카드군 | |||
대행자 | 히페리온 | 파샤스 | 엔젤 퍼미션 |
한국판 명칭 | 히페리온 |
일본판 명칭 | ヒュペリオン |
영어판 명칭 | Hyperion |
1. 개요
유희왕/OCG의 카드군. 등장 자체는 7기의 스트럭처 덱 잃어버린 성역에서 마스터 히페리온이 등장하면서 이루어졌지만, 실제로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어 카드군이 된 것은 11기의 스트럭처 덱 잃어버린 성역에서부터다. 파샤스와 비슷하게 히페리온이라는 이름의 캐릭터의 서로 다른 모습들로 구성되어 있다.카드군의 첫 몬스터인 마스터 히페리온이 첫 등장할 당시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지닌 대행자들을 결속시키는 태양신으로 소개되었으며, 이후 등장한 마스터플레어 히페리온 역시 '태양신 광림 팩'에 들어있는 카드로 나왔다. 따라서 모두 천공의 성역 외에도 이 "대행자" 몬스터와 관련된 효과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으며, 대행자 몬스터들 중에서도 이 카드군과 관련된 효과를 지닌 경우가 있다.
공통적으로 묘지에서 천사족을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제거(파괴/제외)하는 능력이 있다. 싱크로 몬스터와의 연계를 찾는다면, 제라의 천사가 가장 유용한 탄환이 될 것이다.
여담으로 관련 카드군인 대행자는 첫 등장부터 카드군 승격까지 3기에서 7기로 4개의 기수가 지나야 했는데, 히페리온 역시 7기에서 11기로 4개 기수가 지나서 카드군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