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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라기 柊 | Hiirag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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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cb799,#2d2f34><colcolor=black,#e0e0e0> 본명 | 불명 |
| 이명 | 히이라기(柊) |
| 종족 | 요괴 |
| 직책 | 식신 |
| 성별 | 여성 |
| 이미지 컬러 | 옅은 금발, 밝은 파랑 |
| 소속 | 계약자 나토리 슈이치 |
| 우인장 수록 | × |
| 등장 작품 | 《나츠메 우인장》 2권 제7화 (첫 등장) 《애니메이션》 1기 9화 (첫 등장) |
| 성우 | 유키노 사츠키 질 해리스 |
1. 개요
《나츠메 우인장》에 등장하는 요괴로, 원래는 나토리 슈이치가 퇴치하려던 요괴였으나, 현재는 나토리의 3번째 식신으로 활동하고 있다.2. 특징
2.1. 외모
짧은 옅은 금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파란색이다. 평소에 착용하고 있는 웃는 얼굴의 오니 가면에는 뿔과 중앙에 커다란 눈이 있다.첫 등장 이후, 가면은 나토리가 처음 히이라기를 퇴마하려 했을 때 깨지면서 금이 가 있었다.
나토리의 퇴치 시도 때문에 히이라기의 가면에 금이 생겼으며, 퇴치 실패로 인해 결국 가면은 부서졌다.
2.2. 성격
나츠메가 처음 히이라기를 만났을 때, 히이라기는 꽤 무례하게 굴었으며, "네 일이나 신경 써"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이름도 알려주지 않았다[1]. 또한 나츠메가 히이라기의 밧줄을 잡아당기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말할 때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더라도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하는 편이다. 직설적인 측면이 다소 존재하지만, 나토리에게는 매우 충성하는 등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주로 나토리가 어린 시절 히이라기의 다친 손을 붕대로 감아 준 친절한 행동 때문이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본래는 산을 지키는 요괴였으나[2] 어느 기도사에게 붙잡혀 목에 감은 기다란 동아줄에 묶여 저택과 광을 수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오랜 세월 묶여있는 동안 수차례 도망가려고 해봤지만 결국 구속을 풀지 못해 포기하고 있었다.도망치지도 못하고 몇 년이고 하염없이 앉아 있던 차에 그 집에 머무르던 요괴를 보는 힘을 가진 어린 사람의 아이가 그녀를 발견하여 상처에 붕대를 매어 주었고, 당시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탓[3]이라 자책하는 아이에게 사람의 아이는 그런 힘이 없으며, 너는 그냥 보통의 다정한 아이일 뿐이라고 말해준다.
3.2. 줄거리
세월이 흘러 성장한 사람의 아이는 퇴치사가 되어 히이라기를 퇴치하라는 임무를 받았으며, 마을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히이라기와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였으며, 그에게 붕대를 매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퇴치당하기로 다짐한다.그러나 또다른 사람의 아이가 마지막 순간에 무모하게 뛰어들어 제령을 저지하였다. 공격은 두 명 모두에게 맞았으나, 결과적으로 히이라기는 집에 묶인 속박에서 해방되었다. 또한, 그 순간의 충격으로 어린 시절 만났던 요괴의 기억을 떠올린 퇴치사 나토리가 그녀를 알아보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후, 히이라기는 나토리가 자신을 퇴치하려 한 것에도 불구하고 나토리를 따라가기로 결정하여 그의 "식신", 즉 요괴 수호자가 되었으며, \'히이라기'라는 이름을 받았다.
4. 인간관계
- 나토리 슈이치
오랜 세월 묶여있는 동안 수차례 도망가려고 해봤지만 결국 구속을 풀지 못해 포기하고 있던 과중에 어린 나토리와 만난 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그와 계약을 맺어 식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 나츠메 타카시
나토리와 친구 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다. 그러나 처음에는 나츠메에게 매우 직설적이었고, 나츠메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나중에 두 사람은 자신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나츠메에게 꽤나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능력
- 비행
- 요력
6. 인기
7. 평가
8. 명대사
9. 기타
- 나토리가 등장할 때 히이라기도 같이 등장할 때가 많다.
- 나토리와는 나토리가 어렸을 때 만났으며, 나토리가 친절하게 대해준 것으로 인해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 히이라기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요괴가 인간과 계약할 때는 본명이 아닌 가명을 사용하는데, 요괴의 본명이란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 쿨시크한 성격에 어울리게 침착한 톤으로 말하며 가끔씩 이런 톤으로 조용히 개그를 칠 때가 있는데, 은근 귀여운 포인트로 작용한다.
- 《나츠메 우인장》에 등장하는 요괴 중에서도 제법 인기가 많은데. '비중이 있는 여성형' 요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5] 특히 애갤러스 양반들 사이에서는 타키와 토우코 아주머니와 함께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이는 당시 이름이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인간인 나츠메가 처음부터 묻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여긴 것처럼 들렸다.[2] 이름인 히이라기(柊)의 모티브인 호랑가시나무 역시 부정한 기운을 물리치는 식물로 여겨진다.[3] 어린 시절의 나토리는 이상한 것을 보는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라 생각 하고 있었다.[4] 나토리의 다른 식신들인 우리히메와 사사고하고도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특히 사사고하고는 마주치면 으르렁거리기 바쁘다.[5] 단역까지 포함하면 여성형 요괴는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