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1:42:24

히우라 하지메

파일:attachment/hiura_hajime.jpg

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의 등장인물.
열두명의 세레손중 하나이며, 소위 NO.5
일본판 성우는 오가와 신지 국내판 성우는 이봉준.

52살의 뇌신경 외과의사. 사고로 손을 다쳐서 정밀한 수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한 명의 의사로서 구할 수 있는 생명은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세레손이 되었다고 한다.

세레손으로서 그가 한 일은 사회에서 버림받는 고령자를 인적자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병원의 설립과 그 병원의 지역사회 편입으로, 그의 노력덕에 수 많은 고령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고, 그들은 히우라 하지메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1] 그야말로 세레손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대인배.

그러나 그가 한 일은 나라를 구한다는 스케일이 아니었기에 세레손의 의무를 지킨 것으로는 되지 않았고 자신을 찾아온 타키자와에게 세레손 게임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고 돌려보낸후에 100억엔을 전부 다 써버리고 서포터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였는데 극장판에서 확인 결과 살아있다! 그냥 기억을 잃어버렸을 뿐. 사실 서포터의 처리방식과 세레손 게임이 끝났을 때 다른 참가자들의 처리방식이 실은 살해가 아니라 기억소거였던 것.

그리고 그의 예상과는 달리 Mr.outside는 그를 노인들의 구세주라고 존경하고 있었다. 이후 기억은 싸그리 날아갔지만 여전히 자신의 이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결론은 NO.4좆망


[1] 다만 그의 자금은 죄다 쥬이스가 대준것이라서 자금 출처를 밝힐 수 없었고 매스컴에서 이걸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거라며 물고 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