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7 11:54:47

후루타 준코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가해자
소년 A
(당시 18세, 징역 20년)
소년 B
(당시 17세, 징역 10년)
소년 C
(당시 15~16세, 징역 5년)
소년 D
(당시 16~17세, 징역 5년)
소년 E
(당시 17세)
소년 F
(당시 15세)
피해자
후루타 준코
(당시 17세)
관련 기관·장소
사이타마현 미사토시 · 도쿄도 아다치구 · 도쿄도 고토구 · 일본의 경찰제도
<colcolor=#fff><colbgcolor=#000> 후루타 준코
古田順子 | Furuta Junko
파일:후루타_준코.jpg
출생 1971년 1월 18일
사이타마현 미사토시
사망 1989년 1월 4일 (향년 17세)
도쿄도 아다치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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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후루타 아키라(古田晃), 어머니, 오빠, 남동생
학력 야시오미나미 고등학교 (명예졸업)[1]
신체 166cm, 53kg[2]
1. 개요2. 사망3. 기타

1. 개요

일본에서 발생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 출생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미나미가와사키 소재 모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성적과 출석이 모두 우수해 반에서 모범이 되었다. 그녀의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성인이 된 뒤에는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다며 줄곧 말해왔다고 한다.

사건 발생 전년도인 1988년부터 졸업여행 때 쓸 돈을 모으기 위해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가전제품 판매점에 취직할 예정이었다.

2.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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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렇게 원래대로였으면 탄탄대로를 달릴 인생이였으나,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의 타깃이 되어버렸고 18세 생일을 2주 앞둔 1989년 1월 4일 사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 기타

후루타 준코의 장례식은 1989년 4월 2일에 시행되었는데,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준코의 친구 중 한 명이 고등학교 동창들이 쓴 추도사[3]를 읽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4], 어서 오세요. 이런 식으로 재회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팠죠? 괴로웠죠?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했던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언제나 온화하고 밝았던 준 짱. 문화제 때 모두와 만든 핫피[5]는 정말 잘 어울렸었죠. 평생 잊지 않을 거예요. 저희는 준 짱의 죽음을 절대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끔찍한 범죄가 없어진 평화로운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인이 된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괴로운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갔던 준 짱을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이 특별히 졸업장을 들고 와주셨다고 하네요. 이로써 3학년 8반 47명은 전원 졸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준, 이제 고통도 괴로움도 없어요. 편히 잠드세요. 잘 가, 준. 야시오미나미고교 3학년 8반 일동.

[1] 사망 후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학교 측에서 부모님에게 따로 졸업장을 전달해주었다고 한다.[2] 가해자들의 극심한 고문으로 인해 사망 당시엔 36kg에 불과했다.[3] 실제 준코의 추도사를 읽는 영상 #[4] 준코의 애칭[5] 일본 전통 축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