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6:22:45

효월(진혼기)

효월
파일:1710012607230.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효월[1]
나이 21~26세[2]
신체 178~182cm[3]
소속 백호영도[4]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
3. 강함 및 무공
3.1. 검
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명대사7. 여담8. 기타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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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랑께서 널 업고 내려올 때 알아봤지. 얘는 우리 막내다, 하고...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설영이 소속해 있던 선문 백호영도의 삼랑.
백호영도의 네 화랑을 칭송하는 말인 백송월영(百松月影)의 월(月)로, 네 화랑 중에서 셋째다.

2. 특징

2.1. 성격

서글서글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성격이 원만하다.
친절한 성격으로 보인다.

아무나 잘 사귀는 것 같아 보이나 누구보다 가장 눈이 높다고. 마음속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가까이 두지 않는다고 한다.
허술해 보이나 사실 가장 빈틈이 없다고.

2.2. 외모

서글서글하고 쾌활한 인상의 이 청년은, 백호영도의 셋째인 효월이었다.
진혼기, 본편 3화
얼굴이 희고 눈동자가 밝은색이며, 입가에 서글서글한 미소를 떠올리고 있었다. 새하얀 백마와 흑색 문양이 있는 백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모습이었다.
진혼기
그의 잘생긴 얼굴, 산뜻한 옷차림. 구김살 하나 없는 미소.
진혼기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효월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피부가 하얗고 곱상한 미인. 머리칼 색, 홍채 색은 연한 색, 밝은 갈색으로 보인다.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니는 듯하다. 모두에게 친절해 인기가 많을 듯.

3. 강함 및 무공

3.1.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효월의 검은 풍뢰(風雷)이다.[5]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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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 백언, 송옥
    같은 선문에서 같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사형제 사이.
    피를 나눴다 해도 믿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돈독하고 좋다.
    무공의 합도 잘 맞는 듯 하다. 맹호복초(猛虎伏草)라는 절기까지 만들어냈다.[6]
  • 설영
    엄청난 팔불출이다. 이는 백호영도의 다른 화랑인 백언, 효월도 마찬가지이다.
    설영의 행동을 모두 콩깍지를 씌워서 본다! 우리 애가 그럴 리가 없다는 둥,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둥...이런 식의 합리화(?)필터를 써서 보고있다.
    얼마나 심했는지, 자하는 단체로 정신이 나간 거냐며 황당해하기도 했다.

6. 명대사

내 이름은 효월이야. 새벽달이란 뜻이지. 이제 넌 새벽에 뜬 달을 볼 때마다 내가 생각날 거야.
어린 설영에게 눈을 찡긋거리며.[7]
일명 '첫사랑 대사'.
이 대사 때문에 팬들에게 '새벽달 오빠'라고 불린다.

7. 여담

성격이 원만해 어릴 때부터 둘째 형님을 말리는 역할이었다.

어릴 적 이불 담당이었다고 한다.[8]

술이 약하다.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해버릴 정도.
주사는 같은 말 반복하기&체온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돈이 많은 부잣집인 듯.

어릴 때, 백마를 타고 다닌 듯.[9]

눈치가 좋다고 한다. 송옥이 자주 찾는 듯.

8. 기타

9. 둘러보기


[1] 曉月[2] Q&A[3] 송옥>백언>효월[4] 백호영도의 삼랑[5] 공교롭게도 자하가 연주했던 곡과 이름이 같다,[10][6] 나중에는 셋 뿐만 아니라 설영도 추가된 듯하다.[7] 백호영도에 들어오란 권유를 강조한 것.[8] 빨아서 말리느라 힘들었다고.[9] 백마 탄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