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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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 송옥[1] | |
| 나이 | 21~26세[2] | |
| 신체 | 180~184cm[3] | |
| 소속 | 백호영도[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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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화랑들이 괴롭히면 이 둘째 형님이 큰형님 몰래 혼내줄 테니까!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설영이 소속해 있던 선문 백호영도의 이랑.백호영도의 네 화랑을 칭송하는 말인 백송월영(百松月影)의 송(松)으로, 네 화랑 중에서 둘째다.
2. 특징
2.1. 성격
본작에 따르면 악을 원수처럼 미워하고 강직하기 이를 데가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 정의롭고 협(俠)을 중시하는 성격인 듯.또한, 사람의 됨됨이를 빠르게 가늠하고 끝내, 한번 판단하면 절대 뒤집지 않는다고 한다. 강직한 성격에서 비롯된 듯.
가장 무서워 보이지만 의외로 가장 관대하다고.
2.2. 외모
눈썹이 짙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자가 소리쳤다.
진혼기, 본편 3화
진혼기, 본편 3화
짙은 눈썹에 콧날이 또렷한 얼굴이 멀리서도 준수했다. 큰 키에 걸쳐입은 백호영도의 무복이 펄럭이는 모습이 어찌나 훤칠한지.
진혼기 中
진혼기 中
눈썹이 짙고 눈이 부리부리하며...
진혼기 中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송옥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진혼기 中
눈썹이 짙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또한 얽혀서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묘사도 자주 나온다. 눈이 크고 콧날도 뚜렷하며 눈썹이 짙은 미남 타입. 곱상보다는 잘생김 쪽에 가까운 듯하다.
살짝 날티가 나는 듯하다, 설영은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다혈질 같아 보이는 얼굴이라고 평했다.
또한 키는 백호영도 내에서 가장 크다. 설영이 키가 크다고 직접 언급했다. 키가 커 옷맵시가 살아나는 현대적 관점에서도 미남인 외형.
3. 강함 및 무공
3.1. 검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송옥의 검은 삭염(朔炎)이다.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 백언, 효월
같은 선문에서 같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사형제 사이.
피를 나눴다 해도 믿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돈독하고 좋다.
무공의 합도 잘 맞는 듯 하다. 맹호복초(猛虎伏草)라는 절기까지 만들어냈다.[5]
- 설영
엄청난 팔불출이다. 이는 백호영도의 다른 화랑인 백언(진혼기), 효월도 마찬가지이다.
설영의 행동을 모두 콩깍지를 씌워서 본다! 우리 애가 그럴 리가 없다는 둥,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둥...이런 식의 합리화(?)필터를 써서 보고있다.
얼마나 심했는지, 자하는 단체로 정신이 나간 거냐며 황당해 하기도 했다.
6. 명대사
7. 여담
형제가 있는 듯하다.아버지가 소나무를 매우 좋아 하셔서, 본인 포함 형제들의 이름에 소나무의 한자인 '松'이 들어간다.
돈이 많은 부잣집인 듯.
술이 아주 세다.
또한 주사가 매우 특이한데, 술에 취하면 갑자기 명석해진다!
눈썰미도 더욱 좋아지고, 귀도 더욱 밝아지고, 기억력도 더욱 좋아진다고. 어렸을 때 외워, 지금은 다 까먹은 글들을 갑자기 줄줄 외울 정도. 유식한 말이 저절로 튀어나와 주체가 안 된다고.
기가 유달리 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