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빈(너의 밤이 되어줄게)

드라마 홈페이지 소개로는, 인기 댄스가수로 나온다. 4회쯤에서야 등장한다. 미용실에서 찌라시 기사를 보고나서 문대표에게 찾아와 지연을 여우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 기사 진짜냐, 당장 내리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이신을 보는데 자신을 귀찮아하는 이신을 보고서도 아부를 떤다. 페스티벌하기 전에 볼일 보러 갔다가 벤츠에 앉은 지연을 보고 찌라시 가짜냐고 물어보고, 도를 넘은 말까지 했다.[2] 게다가 주차장에서 지연과 이신이 같이 있는걸 알면서 신이 옆에 가서 팔장을 낀다.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이신이 멤버들과 니나와 바닷가에 놀려갔을때, 오게 된다.이쯤에서 효빈이가 소속사에서 왕따임을 증명이 되었다. 이신이 효빈을 끌고 가서 한 마디를 하지만, 그때 효빈은 이신에게 지연에 대한 말이 어차피 헤어질거 아니냐면서 어린애한테 어떻게 꼬실수 있냐는 내용이었다. 그걸 들은 이신은 결국, 효빈에게 참다가 화를 낸다. 다시 차안에서 있던 효빈은 뭔가의 결심한다. 그 뒤로, 오랜만에 나온데 그때 이신을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아 이신도 효빈이 행동을 보고 놀랬다.[3] 몇 시간뒤에는 이신과 지연의 스캔들인데, 아마 효빈이가 기사를 내지 않았는지 추측일뿐이다.

어떻게 이신을 반했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이신을 짝사랑을 해서 멀쩡한 회사에서 이신이 속한 회사에 이전을 한다. 게다가 짝사랑의 연인 채지연를 '늙은 여우'라는 말까지 하며 선을 넘은 행동을 했다. 그러다 신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지연에 대한 말을 심하게 되면서 신에게 미움을 받는다. 그래도 나름, 틀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4] 그런 행동은 어디가서도 예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