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장수 황씨(長水 黃氏)[1] |
출생 | 1910년 11월 16일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월부리 (現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월부마을 769번지) | |
사망 | 1976년 6월 10일[2] (향년 65세) |
묘소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동촌마을 |
상훈 | 대통령표창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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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20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2. 생애
1910년 11월 16일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월부리(現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월부마을 769번지)에서 아버지 황의지(黃義祉, 1874 ~ 1919. 12. 25)와 어머니 전주 이씨(? ~ 1951. 10. 14)[3] 사이에서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1934년 1월 완도군 신지면에서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에 가입해 농민반원 및 청년반원으로서 적색농민조합 결성을 준비하는 활동을 했다. 그러나 이후 일본 제국 경찰에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후 1934년 9월 15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 검사분국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로 불기소처분을 받아 곧 출옥했다.
1976년 6월 10일 사망했다.
2020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